• 최종편집 2024-04-25(목)
 

인천경찰청.jpg

 

인천경찰청1.jpg

(매일뉴스=인천경찰청)조종현기자=인천지방경찰청(청장 유진규)는 2월10일 인천 남동구 간석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중국산 다방을 기습 단속하여 2곳을 적발하여 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산 다방 적발은 2021년 12월 인천지방경찰청장에 새로 부임한 유진규 청장의 지시로 이뤄졌으며 그동안 여러차례 우리투데이에서 중국산 다방 기사가 나갔음에도 성매매 현장을 잡아 단속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새로 부임한 유진규청장의 의지와 생활질서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중국산 다방은 휴게음식점으로 허가를 내놓고 대부분 업주도 중국 국적 종업원도 중국인이며 유사 성생위 뿐만 아니고 대범하게 침대까지 갖다 놓고 성행위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 다방은 현재 인천서구 뿐만 아니고 부평구 청천동 남동구 간석동 등 인천 전역에서 활개치며 불법 영업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간석동의 한 업주는 중국으로 이미 건너간거 같다며 침대는 치우게 조치했고 성매매 알선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성매매를 한자는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풍속단속의 경우는 경험이 많은 경찰이 필요한데 대부분 기피부서이고  업주와의 유착 의심을 방지하기 위해 2년마다 타부서로 전출시키며 인천 10개 경찰서중에 9개 경찰서가 인사철이라 전반적이고 대대적인 단속은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와의 통화에서 인천경찰청 주도하에 곧 각 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하고 중국산 다방 뿐만 아니고 게임장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깨끗한 인천 불법이 없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것이며 생활질서계 업무는 총포화약관리,불법단속,기초질서확립,유실물관리 등을 한다고 생활질서계 책임자는 말했다.

 

매일뉴스와 우리투데이는 기사제휴와 업무제휴를 했으며 이번사건을 공동취재 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조종현 기자 knews07@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1

  • 10480
김광수

정론직필의 매일뉴스의 건승을 빕니다.

댓글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경찰청 인천 중국산 다방 전격 단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