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6(금)
 
그림100.jpg
▲ 강화군수 보궐선거 (왼쪽부터) 민주당 한연희 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총력 유세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매일뉴스 DB


[매일뉴스]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D-1) 하루를 앞둔 15일(화) 각 후보들이 강화 수협사거리와 알미골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65) 후보는 이날 길상면과 불은면 등지에서 종교계 인사와 주민들을 차례로 만나고, 강화읍을 중심으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박용철(59) 후보 역시 유세차를 타고 강화 전역을 순회한 뒤, 강화읍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일몰 후에는 상가를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무소속 안상수(78) 후보와 김병연(52) 후보도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동안 강화 전역을 누비며 여.야.무소속 4명의 후보는 15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의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후임 군수를 뽑기 위해 치러지게 되었다.


본 투표는 내일(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군 일대 각 투표소 40곳에서 실시된다. 강화군 선관위는 이날 투.개표소 안팎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투표 당일까지 수시로 점검과 확인을 방침이라고 했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BEST 뉴스

전체댓글 0

  • 9723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화군수 보궐선거 D-1"... 각 후보들 마지막 총력 유세 펼쳐 (종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