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여름철 보양식하면 빠지지않고 거론되는 음식이 바로 장어인만큼 김포에 위치한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을 소개한다.

 

강화나룻터장어집은 1992년5월20날 개업하여 현재 28년째 장수하고 있는 맛집이다.




식당입장전 주차때문에 고생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고민은 잠시 내려놓아도 될법할만한 넓은 주차장이 자리하고있다.

식당입구에서는 코로나19를 대비하는 사장의 준비성이 느껴진다.식당입장전 안면인식 체온기가 구비되어있고 손소독제와방문자명단장부가 있다.

 

특히 더욱 놀라웠던건 실내에서는 손님들께 양해를 구하여 옆사람과의 식사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있으며 식탁과식탁사이의 아크릴차단기를 설치준비중에 있다.


서경숙 사장은 "처음엔 나도 그냥 코로나의 대해 가볍게 생각을했는데 점점 겁이 나기 시작해 시민들은 얼마나 겁이날까 식사하러 오시면서 얼마나 조마조마 하실까라는 생각을 하며 철저한 대비뿐만이 안전이라고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한다.

 

음식 준비와 서빙으로 한창 바쁘게 돌아가는 식당안을 둘러보던중 서빙되어 나가는 장어를 보고 놀란건 처음이였다 장어가 이렇게 두꺼운건 난생 처음보았다.

 

식당에 있는 손님들은 "일단 이식당은 반찬부터가 먹으러 오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장어구이를 먹고 장어탕에 술한잔 하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지는거 같다"라고 극찬을 해주었다. 



그리고 장어위에 하얀가루를 뿌리는데 "이것은 연근뿌리이고 100g에 만원일정도로 고가의 가격인데 처음에 뿌리다보니 장어의 잡냄새 제거와정갈한맛이 느껴지고 피를맑게 해준다고 하여 항상 이 가루를 뿌린다”고 하였다.

 

식탁에 올려진 반찬들이 많아 더이상 자리가 부족해 떨어질 정도로 한상차림가득 준비가 되었다.

"저는 음식하는걸 좋아하고 제가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걸 좋아하다 보니 이거보다 더 해드리고 싶은맘이 크다, 요리연구가가 꿈일때도 있었다."라며 음식을 소개했다.


 

서경숙 사장은 현재 음식적 운영뿐만 아니라 김포소상공인3기회장,김포외식업지부장을 맡고있다.

 

"나는 장어집을 시작한것도 처음에는 여자손님들만 받는 식당을 운영하고 싶었는데 대중적인 음식이 모가 있을까 고민중에 장어가 떠올랐고 음식만 갖다주면 끝나는건줄 알고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였다.

 

다른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음식을 대접해주고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음식업에 뛰어들었는데 나는 장어를 잘알지도 못하고 잘먹지도 못하는 상태였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직원들한테도 하나하나 배워가며 온게 지금까지 운영중이다.


김포소상공인협회장,김포외식업지부장을 하는 이유는 나도 어렵게 배워왔고 현재 어렵게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을 도와주고 골목상권을 살리고,보호해주고 더불어 잘살기 위하여 활동중이다."

 


이 외에도 서경숙 사장은 김포,강화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경숙 나룻터숯불장어구이 사장)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은?

 

"나는 내가 천상에 착한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되는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위하여 노력할것이며 우리 자영업자 분들도 어렵다고 힘들어만 하시지마시고 손님이 없으시면 커피라도 한잔,라면이라도 끓여드리면서 자꾸 가게로 들이시다보면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못 이룬꿈이 프랜차이즈를 꾸려 나가보는것이였는데 제가 못 이룬꿈 현재 아들이 호텔경영학과를 나와 저의 뜻의 동참해주어 프랜차이즈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들이 저의 뒤를 이어 아들이 나아가주었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나룻터 숯불장어구이는 경기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3023번길 96 위치하고있다.


동영상인터뷰 https://blog.naver.com/knews0708/222071149075

 

조영민 기자 dudaksdl93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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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김포 나룻터 숯불장어구이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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