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2024년 6월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민족 통일 인천광역시 협의회(회장 안현수)와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 그리고 태극기 선양운동중앙회(회장 황선기) 3개 단체 주최로 월미도 학 공연장에서 제1회 통일 노래 자랑을 열었다.
식전행사 진행은 한국독도사랑연합 문화 위원장 방옥순이 맡았고 의전행사에는 민족 통일 협의회 이선화 본부장이 맡았다. 이날 식전행사로 해오름 장구 팀의 시작으로 초대가수 마음과 마음 윤진경이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홀로아리랑을 불렀다. 또한 이날 비가 오는데도 많은 관중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을 염원하며 열띤 경연 대회를 펼쳤다.
이번 제1회 노래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계양구 우윤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뜻있는 행사에 제일 큰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통일을 염원하며 살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날 마지막까지 사회를 맡았던 한국독도사랑연합 문화 여성위원장 방옥순의 마지막 인사로 끝까지 같이하여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로 성대하게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