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진)는 관내 새마을 부녀회(회장 문광숙)가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자, 깍두기· 얼갈이 김치 판매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자생단체 및 주민들에게 국내산 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를 판매했다.
김치 판매 수익금은 오는 7월 검단동 지역 어르신을 위한 ‘온기나눔, 삼계탕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문광숙 검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판매행사에 힘써준 우리 검단동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명진 검단동장은 “이번 행사로 마련한 기금은 다시 우리 동 주민에게 쓰인다”라며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