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3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계양구에서 열린 ‘제2회 인천어린이놀이축제’ ‘제2회 책빛따라 아라온’ 행사에서 구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경찰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경찰서 경무과, 범죄예방대응과, 여성청소년과, 교통과가 참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 전단지 배부 ▵어린이 순찰차 시승 체험 ▵경찰복 입기 체험 ▵사전 지문 등록 등 여러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여 계양구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프로그램을 펼쳤다.
특히, 아이들이 경찰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순찰차에 탑승하여 직접 사이렌을 취명하는 등 ‘일일 어린이 경찰관’이 되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찰홍보부스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아이가 즐겁고 부모가 안심하는 계양구가 되기위해 계양경찰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