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문화·관광’ 3차 간담회 개최… 시민과 정책 구체화 나서

  • 등록 2026.03.02 21:49:15
크게보기

- 교통·복지·교육 이어 문화관광 비전 제시… “2035년 자족도시 김포, 시민 목소리로 완성” -

[매일뉴스]

오강현 김포시장 출마 예비후보가 시민과의 정책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토) ‘교통·복지’, 22일(일) ‘교육·복지’를 주제로 두 차례 시민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26일(목) 후원회 사무실에서 ‘문화·관광’을 주제로 한 3차 시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연속 간담회를 통해 분야별 핵심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간담회에서 오 후보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하며 문화·역사·교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김포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조례, 의병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조례,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 등 다수의 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문화 인프라 확충, 교육 기반 강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김포 문화·관광의 행정적 한계 극복’, ‘아라뱃길과 해양레저특구 조성’, ‘아라마리나 전략적 활용’ 등을 제안하며 김포만의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 한강과 아라뱃길을 품은 수변 자원,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려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민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학교별 특성화된 예술교육을 강화해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인재를 육성하자는 의견과 함께, K민속촌 및 북한먹거리 체험마을 조성, 농업체험형 숙박관광 활성화, 환승관광 확대 방안 등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48국도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 정비, 남부·북부권 관광특구 지정, 아라마리나 관람차 건설, 한강 철책 철거 및 조류생태공원 활용 등 구체적인 개발 방향도 제시됐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제안도 이어졌는데, 김포문화예술회관 설립을 비롯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공연장 조성, 폐교 위기 학교의 문화예술 공간 전환, 국제청소년영화제 복원, 김포방송국 개국 등 지역 문화·미디어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예술인과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김포시는 2035년 인구 73만 명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문화와 관광이 차별화되어야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시민 삶의 질도 함께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문화와 관광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 장기적 비전과 일관된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민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이번 간담회를 김포의 미래 문화관광 도시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그려보는 자리로 평가했다. 

 

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이후에도 경제를 비롯한 환경, 예산 등 다양한 분야의 간담회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가 준비된 후보라는 것을 반증하듯 3차에 걸친 시민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것과 한 분야만이 아닌 김포시의 전 분야에 대해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행보가 바닥 민심에서 어떻게 반영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 주요 이력]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현) 민선7,8대 김포시의회 의원

(전) 김포시의회 부의장

(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학과 특임교수

(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총학생회장(98대)

[저서] 고전속에 길이 있다(수필),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크게(수필), 오늘같은 오늘은 가라(시집)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 매일뉴스 & www.maeil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제호 : 매일뉴스ㅣ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573-1성우네오빌704호
대표전화 : 032-565-2006 | 팩스 : 032-442-2606
발행.편집인 : 조종현ㅣ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인천 아 01442
등록일 : 2020. 01. 13 | 사업자등록번호 717-10-01917
회장 : 명창용ㅣ부회장 : 김석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형재
고문변호사 : 류희곤ㅣ편집부장 : 김학현ㅣ유튜브채널명 : 매일뉴스TV

대표메일 : maeilnewstv0707@naver.com
후원계좌 : 농협 351 - 1111 - 9470 - 63 조종현(매일뉴스)
Copyright ⓒ 2024 매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