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심우창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아라뱃길 북부 구간을 중심으로 한 수변 여가 공간 확대와 생태하천 복원 정책을 담은 5호 공약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검단 지역이 보유한 수변 자원을 활용해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공원형 녹지축을 조성하고, 해양 스포츠와 생활체육이 결합된 수변 여가 공간을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강변축 공원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검단 지역의 대표적인 수변 자원인 경인 아라뱃길 북부 구간을 중심으로 강변 녹지와 친수 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물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심 예비후보는 “검단은 아라뱃길이라는 우수한 수변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는 충분히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변을 따라 공원형 녹지축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변 체육시설과 휴식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한 친수형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 레저와 생활체육 활동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변 공간 활용도를 높여 검단을 대표적인 친수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아라뱃길과 연결되는 지역 하천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 계획도 함께 추진된다. 심 예비후보는 검단 지역 주요 하천인 검단천, 나진포천, 매천 등을 중심으로 친수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하천 둘레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천 정비는 단순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자연 생태계를 고려한 생태하천 복원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 생태계가 유지되는 녹색 공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심 예비후보는 “도시는 자연과 물이 살아 있어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아라뱃길과 지역 하천을 연결하는 친수 네트워크를 구축해 검단을 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수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변 공원과 하천 둘레길을 통해 시민들이 걷고 쉬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 예비후보는 앞서 한남정맥 녹지축 조성과 체육·문화 기반 시설 확충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도시 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