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이탈리아성악회가 마련한 2026 기획공연 ‘오월의 정원, 노래로 피어나다’가 지난 5월 20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무대로,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무대를 통해 봄의 정원처럼 화려하고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했다.
공연장인 영산아트홀은 공연 시작 전부터 클래식 애호가들과 관객들로 붐볐으며, 무대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마지막 커튼콜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남겼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 한자리에
이번 공연에는 예술감독 오동국을 비롯해 소프라노 류문규, 김성현, 이하경, 김영은, 장수민, 배연희, 임영신, 정수현, 박경은, 윤나리, 문경민, 메조소프라노 안젤라 김민지, 테너 손민호·이성우·김민수, 바리톤 박무성·심정환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모차르트, 베르디, 푸치니, 도니제티, 레온카발로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대표 오페라 아리아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춘희’의 축배의 노래 “Libiamo ne’ lieti calici”,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 도니제티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주위는 침묵에 잠겨(Regnava nel silenzio)” 등 친숙한 명곡들이 무대를 수놓았다.

* 출연진 소개 및 프로그램 순서
“음악으로 피어난 오월의 감동”
공연의 주제처럼 무대는 마치 한 폭의 오월 정원을 연상케 했다. 화사한 드레스와 조화로운 앙상블, 그리고 성악가들의 풍부한 표현력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삶의 위로와 희망을 나누고자 준비한 공연이었다”며 “많은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며 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관객들 역시 “봄날의 정원 속을 거니는 듯한 따뜻한 공연이었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클래식 대중화와 문화예술 발전 기대
이탈리아성악회는 매년 수준 높은 공연과 기획 무대를 통해 국내 성악 문화 발전과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진 성악가와 중견 성악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성악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탈리아성악회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