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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속보]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 유력… 개표율 29.27%서 24%p 격차

박찬대 61.64%·유정복 37.30%·이기봉 1.05%… 사실상 승기 굳혀
"위대한 인천시민의 승리"… GTX-D·원도심 활성화 등 공약 추진 의지 밝혀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 결과, 6월 3일 자정 기준 개표율 29.27%를 기록한 가운데 박찬대 후보는 61.64%를 득표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37.30%, 이기봉 후보는 1.0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박 후보는 유 후보를 24.34%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사실상 승기를 굳힌 것으로 분석된다.

 

개표 초반부터 인천 전역에서 우세를 보인 박 후보는 원도심과 신도시를 가리지 않고 고른 지지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층과 무당층의 표심을 흡수하며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현직 시장인 유정복 후보는 개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향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박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인천시정의 세대교체와 함께 교통·경제·도시개발 정책 전반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천시장 선거는 수도권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최종 개표 결과는 새벽 시간대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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