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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속보] 박형우, 계양구청장 당선 유력… 개표율 38.01%서 46%p 압도적 우세

박형우 73.13%·이병택 26.86%… 계양 민심 사실상 확인
GTX-D·계양테크노밸리·균형발전 기대감 속 압승 전망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형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 오전 0시 43분 기준 개표율 38.01%를 기록한 가운데 박형우 후보는 73.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 이병택 후보는 26.86%를 기록하고 있으며, 두 후보 간 격차는 46.27%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개표 추세가 유지될 경우 박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계양구청장 선거는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GTX-D 추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원도심 재생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앞두고 치러진 만큼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계산동, 작전동, 효성동, 계양신도시 예정지 일대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른 지지를 확보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당선 유력 소식이 전해지자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들이 모여 환호와 박수를 보냈으며, 일부 지지자들은 "계양 발전의 적임자"를 외치며 승리를 축하했다.

 

박형우 후보는 당선 유력 소감에서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계양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양테크노밸리 성공 추진과 광역교통망 확충, 교육·문화 인프라 확대를 통해 계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계양 지역 개발사업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종 개표 결과는 새벽 시간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 계양구청장 개표 현황

(6월 3일 오전 0시 43분 기준 / 개표율 38.01%)

* 박형우 후보 : 73.13%

* 이병택 후보 : 26.86%

후보 간 격차 : 46.27%p

※ 실제 득표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에 따라 반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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