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선거에서 박용철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 오전 0시 58분 기준 개표율 99.96%를 기록한 가운데 박용철 후보는 55.4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한연희 후보는 44.55%를 얻어 추격했으나, 두 후보 간 격차는 10.89%포인트로 집계됐다. 개표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박 후보의 당선은 확실시되고 있다.
이번 강화군수 선거는 지역 발전 전략과 관광 활성화, 교통망 확충,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박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강화읍과 선원면, 불은면 등 주요 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리드를 유지했다.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지자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환호와 박수로 승리를 축하했다.
박용철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함께하는 강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하겠다"며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가 강화군의 관광산업 육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 접경지역 발전 정책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강화군수 선거 개표 현황
(6월 3일 오전 0시 58분 기준 / 개표율 99.96%)
* 박용철 후보 : 55.44%
* 한연희 후보 : 44.55%
후보 간 격차 : 10.89%p
※ 실제 득표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확정 결과에 따라 반영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