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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인천시의회 공식 개원…민선 9기 파트너로 4년 임기 출발

- "행정체제 개편·광역교통망 구축·첨단산업 육성 등 인천 미래 좌우할 메가 프로젝트 현미경 심의 예고" -
- "교통·민생 등 시민 일상 직결된 정책 다뤄…4년간 '시민 중심 의정' 성과 낼지 지역사회 이목 집중" -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제10대 인천광역시의회가 7월 1일 공식 개원하며 새로운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개원은 단순히 새로운 의회가 출범하는 것을 넘어 민선 9기 인천시정과 함께 인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개원식에는 시의원과 인천시 및 교육청 관계자, 공공기관 대표, 지역사회 인사 등이 참석해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박종혁 의장은 "더 큰 인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약속"이라고 개원의 의미를 설명하며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것이 제10대 의회의 목표다.

 

제10대 인천시의회는 앞으로 행정체제 개편, 원도심 재생, 균형발전, 인천발 KTX 추진, 광역교통망 구축, 바이오 국가전략산업 육성, AI 산업단지 조성 등 인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막대한 예산과 장기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한 만큼 시의회의 철저한 검증과 예산 심의가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들이 가장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부분은 의회의 의정활동이 실제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다. 교통망 확충으로 출퇴근 환경이 개선될지, 원도심 재생사업이 생활환경을 얼마나 변화시킬지, AI와 바이오 산업 육성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지 등이 주요 관심사다. 또한 행정체제 개편 이후 새롭게 출범하는 자치구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균형발전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게 될 변화로 꼽힌다.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의회는 정책 추진뿐 아니라 '시민 신뢰 회복'이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 박종혁 의장은 최근 인천시의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언급하며 청렴은 시민과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제10대 인천시의회는 행정안전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건설위원회, 환경교통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정책지원관 제도 운영을 개선해 입법과 정책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정책 중심 의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앞으로 인천시의회는 민선 9기 시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예산을 심의하면서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지 감시하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핵심 책무다.

 

앞으로 시민들이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분야는 ▲행정체제 개편 후 신설 자치구 운영 ▲인천발 KTX와 광역교통망 구축 ▲원도심 재생 ▲AI·바이오 산업 육성 ▲교육 및 복지 정책 ▲민생경제 회복 ▲환경과 교통 개선 등이다. 특히 제10대 인천시의회는 민선 9기 시정부의 주요 업무보고와 핵심 예산사업을 본격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지방의회는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이다. 교통, 교육, 복지, 환경, 도시개발, 지역경제 등 시민들의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다루는 만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10대 인천광역시의회가 약속한 시민 중심 의정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앞으로 4년간 시민들의 평가와 관심이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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