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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행사

"희망은 국경을 넘어 하나로"… 한국·아프리카 청소년, 세계평화를 위한 희망의 무대 펼친다

세계청소년의 날 기념 '한국·아프리카 청소년 희망 퍼포먼스 발표대회' 오는 8월 12일 서울 개최

 

【매일뉴스ㅣ인천=정병길 기자】 유엔(UN)이 지정한 '세계청소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을 기념하여 대한민국과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사)솔나무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평화를 위한 한국·아프리카 청소년 희망 퍼포먼스 발표대회'가 오는 8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사)아프리카재단, ㈜다산제약이 후원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300명의 청소년이 함께할 예정이다.

 

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축제

 

이번 발표대회는 세계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국과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세계평화와 국제 우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희망 퍼포먼스와 공연을 통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세계를 잇다

 

행사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교류와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청소년 희망 메시지 발표
  • 아프리카 난민 청소년을 응원하는 퍼포먼스 공연
  • 전통무용·댄스·음악·태권도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동아리 공연(8~10개 팀)
  •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축하공연
  • 아프리카 전통악기 공연 등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행사 리플렛에는 'Korea-Africa Youth Hope Performance Showcase'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국과 아프리카 청소년이 함께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번 행사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청소년 누구나 온·오프라인 참여 가능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청소년과 아프리카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통문화, 음악, 댄스, 태권도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 동아리를 모집하며, 참가자들에게는

  • 봉사활동 시간 인정
  • 기념품 제공
  • 간식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7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 신청서와 참가자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 문화외교의 새로운 모델 기대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공연대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는 글로벌 리더십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작은 공연과 응원이 세계평화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많은 학교와 청소년 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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