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ㅣ인천=정병길 기자】 전국 청소년들의 꿈과 끼, 창의력을 한자리에서 펼칠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문화축제인 '제25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가 참가 접수를 시작하며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동아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3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가 진행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KITA(한국무역협회) 창립 80주년과 함께하는 특별한 청소년 축제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25년 역사, 30만 명이 함께한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되어 지금까지 30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가한 국내 대표 청소년 문화행사다.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성평등가족부장관상, 교육감상 등 100여 점의 권위 있는 상이 수여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하는 대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부터 AI·ESG 정책까지… 미래형 동아리 경연으로 확대
올해 대회는 공연 중심의 기존 경연을 넘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분야까지 대폭 확대됐다.
참가 분야는 크게 공연 부문과 비공연 부문으로 운영된다.
공연 부문에서는
- 그룹사운드
- 밴드 및 음악
- 합창
- 댄스
- 비보이
- 치어리딩
- 연극·뮤지컬
- 마술
- 난타
- 전통문화 공연
- 글로벌 동아리
- 초등학교 공연 동아리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비공연 부문에서는
- AI 창의융합
- 영상 제작
- 과학·로봇
- 메타버스
- 항공
- ESG 환경 활동
- 창업동아리
- 청소년 정책제안
- 청소년 건강챌린지
등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 아이디어를 겨루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AI·ESG·무역까지… 청소년 정책제안 챌린지 신설
특히 올해는 'KITA 80주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제안 챌린지'가 눈길을 끈다.
청소년들이 직접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 무역·창업 정책
- ESG와 기후환경
- 청소년 건강과 안전
- 인공지능(AI) 교육
- 미래 대한민국 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정책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팀에는 3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제공되며, 대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50만 원의 부상도 수여된다.
총 670만원 지원… 국회의장상 등 권위 있는 시상
이번 대회는 총 670만 원 규모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명의의 상이 수여된다.
주요 시상은
- 국회의장상
- 교육부장관상
- 성평등가족부장관상
- 국회 교육위원장상
-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 광역자치단체장상
- 교육감상
- 한국무역협회장상
- 대학총장상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취를 격려한다.
전국 모든 청소년에게 열린 무대
참가 대상은
- 전국 초·중·고등학교
- 청소년시설
- 다문화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외국인학교
- 해외 청소년동아리
등으로 폭넓게 확대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선은 10월 8일 온라인 영상 심사, 본선은 10월 3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이 만드는 미래,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 활동을 확대하고, 창의력과 협업 능력,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화예술뿐 아니라 AI, ESG, 정책제안, 창업 등 미래사회 핵심 분야까지 참여 영역을 넓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02-387-0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