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제10대 인천 계양구의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계양구의회는 지난 7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은 향후 2년간 계양구의회를 대표하며 구민의 뜻을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 등 지방의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선거 결과 문미혜 의원(재선·더불어민주당)이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김연자 의원(초선·국민의힘)이 부의장을 맡게 됐다.
상임위원장 선출도 함께 이뤄졌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재성 의원(초선·더불어민주당), 자치도시위원장에는 백승화 의원(초선·더불어민주당), **기획복지위원장에는 김숙의 의원(재선·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되며 전반기 원 구성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원 구성은 제10대 계양구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첫 단계로, 의장단과 상임위원회가 안정적으로 구성됨에 따라 각 분야별 정책 심의와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구의회는 앞으로 조례안 심의와 예산안 의결, 행정사무감사, 주요 정책 검토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초선과 재선 의원이 함께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조화롭게 반영한 의정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미혜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의장은 "제10대 계양구의회가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동료 의원 한 분 한 분이 계양의 자랑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의회 문화를 정착시켜 단단하고 성숙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계양구의회는 앞으로 협치와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정책 의회를 구현하고,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제10대 계양구의회는 이번 원 구성을 계기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