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 (화)

  • 맑음동두천 16.8℃
  • 맑음강릉 19.1℃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21.8℃
  • 맑음대구 19.4℃
  • 맑음울산 21.5℃
  • 맑음광주 22.4℃
  • 맑음부산 23.7℃
  • 맑음고창 20.9℃
  • 구름많음제주 24.9℃
  • 맑음강화 19.7℃
  • 맑음보은 17.0℃
  • 맑음금산 17.5℃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21.7℃
기상청 제공

사회일반

인천광역시, 신임 대변인에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임용

- 지방 3급 상당 개방형 직위… 오랜 언론계 경험 바탕으로 시정 소통 강화 기대 -
-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캠프 및 인수위 대변인 거쳐 민선 시정 소통 적임자 평가 -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인천광역시가 신임 대변인에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임용하고 13일 임용장을 수여한다.

 

인천시는 지난 7월 2일 대변인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심사 절차를 거쳐 박 전 논설위원을 지방 3급 상당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으로 최종 선발했다. 신임 대변인의 임기는 2년이며,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연임이 가능하다.

 

박록삼 신임 대변인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아 언론 및 시민과의 소통을 전담했으며, 당선 이후에는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민선 시정 출범의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1971년 전남 광주 출생인 박 대변인은 광주 석산고와 한양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서울신문에 공채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문화부, 정책부, 인터넷뉴스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치며 24년간 언론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서울신문 노동조합위원장 및 우리사주조합장,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언론계 내부에서도 깊은 신망을 얻었다. 퇴사 이후에는 시사위크 선임기자로 활동했으며, 2024년에는 소설 ‘조금만 기다려요’로 5·18문학상 신인상(소설 부문)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단하기도 했다.

 

인천시는 박 신임 대변인이 20년 이상 쌓아온 언론 현장 경험과 정관계·시민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천시의 주요 정책을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언론과의 건강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현재 공석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개방형 1급)을 비롯해 정책조정국장(일반임기제 3급), 혁신기획담당관·시민소통담당관·중앙협력본부장·콘텐츠담당관(일반임기제 4급), 감사관(일반임기제 3급) 등의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정무수석, 전략기획수석(2급 상당), 균형발전보좌관, 시정소통보좌관, 대외협력보좌관, 홍보기획보좌관(4급 상당) 등 주요 정무직 인사도 조직개편 시행 시점(24일 전후)에 맞춰 차례로 이뤄질 예정이다.


배너
프로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