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일 인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35세대에 총 10,5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인천 관내 초·중·고 단원 및 대학RCY 회원 약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연탄나눔에 참여한 RCY단(회)원들은 부평구·서구·미추홀구 등 관내 에너지 취약세대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기금은 인천RCY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인천RCY위원회는 약 10년 가량 RCY장학사업, 걷기대회, 연탄나눔 등 RCY 관련 사업에 각종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도 1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RCY단원들의 봉사정신 확립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몇몇 위원들은 직접 연탄봉사에 참가하며 기부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연탄불로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이 참 많다”며, “인천적십자는 모든 시민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양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사례 ▲관리자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적십자사는 지난 30일 계양구에서 사랑의 동치미 나눔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계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정숙)가 주관하고 매년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 기부금으로 실시되는 봉사활동이다. 인천적십자사 봉사원들 20여명이 동절기 김장철을 맞이하여 손수 재료를 씻고 다듬어 동치미를 담근다. 이날 만들어진 동치미는 취약계층 210세대에게 전달된다.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인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7일 인천시청 인천愛(애)뜰 광장에서 인천 관내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제2회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및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한 ‘제2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인천 관내에 있는 학생 및 시민들이 평상시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처치와 사고대처능력을 키우고자 실시되었다. 경연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가족부 총 39팀, 191명이 참가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력을 발휘하여 경연에 참여했다. 대상은 인천안남초등학교 B팀, 남동중학교 B팀, 검단고등학교 A팀, 생명지킴이 가족이며 최우수상은 불은초등학교, 동산중학교 B팀, 도림고등학교, 히어로 가족이 수상했다. 수상결과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우승팀(초 ·중·고등부)은 11월 9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조의영 인천적십자 회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이며, 모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제2청사를 개청했다. 지난 30일에 열린 개청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송도삼다수 다이어트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연수구립여성합창단과 관악단의 합창과 연주로 축하의 분위기를 더했다. 개청식에서는 청사신축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현판제막식과 기념식수 등의 공식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에 문을 연 제2청사는 송도동 연구단지로에 위치하며, 총면적 2천208㎡의 지상 1층 규모로, 송도관리단 사무실, 민원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평생학습실 등을 갖췄다. 주변에는 트리플스트리트와 송도누리공원 등 지역명소가 인접해 있어 송도 주민뿐 아니라 인근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동은 지난해 인구 21만 명을 기록, 이에 따른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는 송도관리단의 서비스 확대에 힘써왔다. 구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여권 접수·교부와 출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업무를 추가해 개청과 함께 민원행정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세무 행정 서비스와 현
[매일뉴스] 연수청학도서관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역사적 사건을 되짚어보는 특별프로그램 ‘한강, 소설 그리고 역사’를 11월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한강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를 중심으로, 이들 작품이 배경으로 삼은 한국 현대사의 아픈 순간들을 탐구하며 문학과 역사를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1회차는 11월 9일에 열릴 예정으로 인문학 강사 이진경 씨가 나서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작품의 문학적 깊이를 논하고, 그 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후의 회차에서도 한강의 또 다른 작품들을 통해 제주 4.3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등 역사적 사건을 조명하며, 역사와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회차별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청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강 작가의 작품을 단순한 문학적 텍스트로 읽는 것을 넘어, 역사적 배경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5일 지역 내 정당 현수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정당 현수막이 신호등을 가리거나 상업 간판을 차단해 보행자 불편과 상업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보행 안전과 상권 보호를 위해 불필요한 현수막 설치 지양, 기간이 지난 현수막의 신속한 철거, 잔끈 제거 철저 등을 정당 측에 당부했다. 또한, 현수막 게첩 시 주의 사항 및 관련 규정을 안내했으며, 현수막과 관련한 정당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당현수막 관리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향후 민원발생 시 구와 정당 간 신속한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라며, “법령 위반 정당현수막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관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5일 부영송도타워에서 인천시, 인천소방본부, 송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18개 기관 34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헬기 등 6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상황과 동일하게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했으며 고층빌딩 건물 외벽에 화물차가 추돌해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건축물 일부가 붕괴하는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사용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국민체험단이 참여하는 등 더욱 내실 있는 훈련이 실시됐다. 구청 대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은 통제관이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의 13개 실무반을 운영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이번 훈련에 앞서 13개 실무반,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회의, 외부 컨설팅 등을 진행해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준비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초기 대응 및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점
[매일뉴스] 인천 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최성광)가 서구 왕길동에서 발생한 공장화재 피해자들의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서구 왕길동의 한 공장에서 불길이 시작되어 인근 36개 업체의 공장 70여개 동을 태웠다. 이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오류왕길동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통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심리상담소를 운영, 심리상담 지원과 마음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최성광 센터장은 “화재로 인해 상심이 큰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인 상담지원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무료 심리상담 지원은 폭염, 태풍, 호우,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천 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032-810-1341)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24일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방문해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구성된 평가단은 공약 이행 사항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공약 조정사항을 심의하는 등 구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을 토대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공약이행평가단은 ▲연수구 제2청사, ▲연수구 보훈회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 ▲해양4중, 해양3고 등 주요 사업현장 7곳을 방문해 이행 실적과 추진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신원 평가단장은 민생현장에서 담당 부서와 소통하며 구민을 대표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공약이행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평가단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와 점검을 통해 구민과 약속한 민선 8기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실천 의지를 밝혔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가 올 한해 치매관리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연수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걱정 제로도시 조성’ 사업을 최우수로 선정했다. ‘치매걱정 제로도시’는 치매 걱정 없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구는 올해 4개 역점분야별 총 33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연수구는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니어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상설치매검진, ▲1:1 전화형 인지회상프로그램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인천 최초로 ▲치매위험도 예측검사, ▲주민주도형 치매안심순찰대,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안심아파트 지정 등 치매 환자 가족은 물론 일반 주민들이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수구는 주민 20.1%가 60세 이상으로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오는 2033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전국 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개설해 지역 치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 25일까지 아동·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피시방 내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올해 위생점검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업체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위반 업체는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8일 연수구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 보호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추진계획에 따라 독립 의지 고취, 정보전달 등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인천경제교육센터 금융교육 강사를 초빙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애인 자산관리 기초설계’라는 주제로 ▲장애인 자산관리의 중요성, ▲장애인 맞춤형 재무계획 수립, ▲유익한 금융 정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보호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과 가족의 재정 상태를 점검하는 등 미래의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 24일에는 ‘장애인 상대 금융사기 사례와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 관심 있는 장애인과 보호자는 사전에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연수구는 올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와 연계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22일 인천지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출된 부회장은 총 3명으로 의료법인 담우의료재단의 안태희 이사장, 엠제이티파니 대표 김태영, 일주건설(주) 대표 문완진 세 사람이다. 세 사람의 임기는 오는 11월 시작하여 2년간 인천지사의 부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안태희 이사장은 적십자의 후원조직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이후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적십자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태영 대표는 인천지사 상임위원이자 청소년 후원조직인 인천RCY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적십자 인천지사의 발전과 인도주의 정신 전파를 위해 앞장섰던 인물이다. 일주건설(주)의 문완진 대표 또한 인천지사의 상임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던 인물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그간 상임위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어 청라 전기차 화재 대응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 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며 ‘새로
[매일뉴스] 연수구 청학동 안전협의체(위원장 장희경·배정현)는 지난 16일 청솔공원 일대에서 위원 30여 명과 함께 ‘가을철 산불예방 안전문화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솔공원까지 지역 주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화재 가능성 예찰활동과 산불 안전 수칙 리플릿 전달을 하며 주민들에게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한 지역 주민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산불예방 안전 문화 조성 캠페인을 추진해 감사하다며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배정현 안전협의체 위원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로도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계절과 시기에 맞는 안전사업들을 추진해 구민이 안전한 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