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24일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방문해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구성된 평가단은 공약 이행 사항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공약 조정사항을 심의하는 등 구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을 토대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공약이행평가단은 ▲연수구 제2청사, ▲연수구 보훈회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 ▲해양4중, 해양3고 등 주요 사업현장 7곳을 방문해 이행 실적과 추진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신원 평가단장은 민생현장에서 담당 부서와 소통하며 구민을 대표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공약이행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평가단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와 점검을 통해 구민과 약속한 민선 8기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실천 의지를 밝혔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가 올 한해 치매관리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연수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걱정 제로도시 조성’ 사업을 최우수로 선정했다. ‘치매걱정 제로도시’는 치매 걱정 없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구는 올해 4개 역점분야별 총 33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연수구는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니어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상설치매검진, ▲1:1 전화형 인지회상프로그램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인천 최초로 ▲치매위험도 예측검사, ▲주민주도형 치매안심순찰대,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안심아파트 지정 등 치매 환자 가족은 물론 일반 주민들이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수구는 주민 20.1%가 60세 이상으로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오는 2033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전국 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개설해 지역 치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 25일까지 아동·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피시방 내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올해 위생점검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업체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위반 업체는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8일 연수구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 보호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추진계획에 따라 독립 의지 고취, 정보전달 등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인천경제교육센터 금융교육 강사를 초빙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애인 자산관리 기초설계’라는 주제로 ▲장애인 자산관리의 중요성, ▲장애인 맞춤형 재무계획 수립, ▲유익한 금융 정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보호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과 가족의 재정 상태를 점검하는 등 미래의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 24일에는 ‘장애인 상대 금융사기 사례와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 관심 있는 장애인과 보호자는 사전에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연수구는 올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와 연계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22일 인천지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출된 부회장은 총 3명으로 의료법인 담우의료재단의 안태희 이사장, 엠제이티파니 대표 김태영, 일주건설(주) 대표 문완진 세 사람이다. 세 사람의 임기는 오는 11월 시작하여 2년간 인천지사의 부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안태희 이사장은 적십자의 후원조직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이후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적십자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태영 대표는 인천지사 상임위원이자 청소년 후원조직인 인천RCY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적십자 인천지사의 발전과 인도주의 정신 전파를 위해 앞장섰던 인물이다. 일주건설(주)의 문완진 대표 또한 인천지사의 상임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던 인물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그간 상임위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어 청라 전기차 화재 대응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 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며 ‘새로
[매일뉴스] 연수구 청학동 안전협의체(위원장 장희경·배정현)는 지난 16일 청솔공원 일대에서 위원 30여 명과 함께 ‘가을철 산불예방 안전문화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솔공원까지 지역 주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화재 가능성 예찰활동과 산불 안전 수칙 리플릿 전달을 하며 주민들에게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한 지역 주민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산불예방 안전 문화 조성 캠페인을 추진해 감사하다며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배정현 안전협의체 위원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로도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계절과 시기에 맞는 안전사업들을 추진해 구민이 안전한 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 중독센터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전년도 사업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며 올해는 연수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는 ▲지역사회 특성과 현황 분석 활용 사업 기획, ▲중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지역사회 중독 네트워크 활성화, ▲센터 이용자 만족도 부문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중독회복자를 대상으로 ▲회복 지원가 양성, ▲활동 지원, ▲여성 음주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제공과 상담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연수구가 위탁운영 중인 연수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문제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치료와 회복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 또는 전화(☎032-236-9477)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중독관리통합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기후 변화 및 국민의 환경 문제에 따른 청소년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2024년 4월부터 6개월간 인천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에코프렌즈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13개교, RCY지도교사 및 단원 242명이 참여하여 752시간의 환경캠페인 활동을 했다. 그중 우수사례인 인천 해명초등학교는 지도교사 1명과 학생 11명이 학교 인근 및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2일에 걸쳐 활동했으며, 조명자 인천RCY본부장은 “2024 RCY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원인이나 문제를 교육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향후 2025년도 지속 활동 계획을 밝혔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숙원사업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망 건설사업 지연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12만 연수구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이후 구로차량기지 이전 검토, 대안 노선 검토 등 다양한 현안으로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사업방식과 노선에 대한 신속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제2경인선 건설은 광역철도망이 부족한 주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연수구의 숙원사업이다. 이에 구는 제2경인선 사업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연수구민의 30%인 12만 명 서명을 목표로 11월까지 서명운동을 한 뒤 기존 광역교통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인천 남부권 연수구민의 염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2경인선 조석한 사업촉구에 동참을 원하는 구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교통인프라가 적기에 구축될 수 있게 이번 서명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연수구민의 강력한 열망과 의지를 중앙부처에 전달해 구민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을
[매일뉴스] 선학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예기)는 지난 16일 선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제8회 선학동 마을축제 ‘별이 빛나는 밤愛(애)’가 선학동 밤하늘을 사랑의 빛으로 물들였다. 이번 축제는 동 주민자치센터 풍물놀이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내빈 축사, ▲2024년 주민자치사업 성과 보고와 ▲센터 수강생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연수구립관악단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또 2025년 주민자치사업 선호도 조사와 ▲가족 및 연인 대상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미자·임유신)가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발굴 및 제보 필요성, 제보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신복지 취약계층 발굴 캠페인도 열렸다. 장예기 주민자치회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학동 자생 단체, 기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문학정보고 정현옥 교사는 지난 10월 18일(금)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11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RCY유공 국무총리표창(청소년)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기념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참석하였고, 적십자 임직원과 유관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국민과 적십자 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유공자 표창 수상이 진행됐다. 정현옥 RCY지도교사는 1999년 인천 남부초등학교 RCY지도교사로 시작하여 현재 인천 문학정보고등학교까지 25년 7개월 동안 활동하며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섰고 RCY단(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여 RCY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교사는 이번 수상소감에 “26년 동안 RCY단원이었는 제자들이 올 곧고 바른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 남은 교직생활 동안에도 아이들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학생들을 지도하겠다 ”고 말했다.
▲ 이경호 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가 창립 119주년을 맞아 18일(금) 코엑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경호 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주)영림목재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경호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식 시상식에서 안정적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확보에 솔선수범 하였으며, 나눔 문화 선두자로서 고액기부자 클럽 가입을 확산하였고, 물적 나눔을 넘어 인도주의 활동 실천 현장에서 영향력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회장은 18년 10개월 동안 241회에 거쳐 매월 정기후원 등 4억원 이상 나눔을 직접 실천해왔고, 본인은 물론 자사 기업((주)영림목재)과 모친 및 배우자까지 적십자 고액기부자클럽(RCHC)에 가입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재임기간 중에는 22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를 유치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 회장은 물적 나눔을 넘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모금 뿐만 아니라 모금 집행과정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나눔 문화 확산에 다각적으로 노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내달부터 시범 계도기간을 거쳐 인천 기초단체 중 최초로 구민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는 지역 내 무단 방치된 공유킥보드에 대한 직접 견인에 나선다. 구는 최근 하반기 연수구 공유킥보드 안전협의체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부터 무분별하게 방치된 불법 주·정차 공유킥보드에 대한 직접 견인을 추진키로 했다. 공유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가 늘어나 그동안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한 구민 보행권 침해와 잦은 안전사고 등이 다양한 사회문제로 지적받아 왔다. 현재 연수구에도 전동킥보드 공유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자는 2개 업체로 지역 내 100곳의 정해진 PM거치 구역에서 약 3천800대의 공유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대여업체 규제 관련 제도와 인프라가 미비한 상황에서 프리 플로팅(free-floating) 방식으로 인한 기기 무단 방치와 시민 안전의식 부족으로 안전사고 등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켜 왔다. 이에 연수구는 11월부터 시범·계도 기간 운영과 함께 견인구역을 설정하고 단속 인력 등 제반 여건이 마련되는 내년부터 방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해 직접 단속·견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단속을 통해 적발된 전동킥보드에 대해서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지사회장 조의영) 대표단은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베트남적십자사 호치민지사를 방문하여 인도주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호치민지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국제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서 베트남 현지 지사와 지사간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조의영 지사회장을 필두로 11명의 대표단을 꾸려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하였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7일 호치민적십자사를 방문해 상호 격년제로 초청 및 방문을 실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태풍 야기 피해 등 인도주의 지원을 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이제훈 상임위원이 운영하는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 법인인 파버나인 비나(Pavonine Vina)가 적십자 인도주의 후원금으로 호치민지사에 200,000,000VND(한화 약1,086만원)을 기부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대표단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상륙해 큰 피해를 입힌 태풍 야기 피해 기부건으로 100,000,000 VND(한화 약534만원)을 기부하였다. 같은날 호치민시 공산당도 방문해 호치민지사와의 MoU 체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옥련동 KT전화국 인근의 중고차매매단지 입구와 능허대공원 주변에서 말소(무판)차량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에는 중고차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가 빈번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소통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연수구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경 합동단속, 동별 주민감시단 캠페인 등을 통해 단기간 내 무판차량의 불법행위가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일 도로변 무단 주정차 등 불법행위에 대한 뿌리를 뽑기 위해 옥련1·2동, 동춘1동 주민감시단 그리고 연수경찰서 등 120여 명이 함께 대대적인 단속캠페인을 벌였다. 1·2부로 나누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민과 함께 끈질기게 감시하고 단속, 견인하여 마침내 근절!근절!근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된 무판차량에 대한 견인을 실시하고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판차량에 대해서도 계도장을 부착하며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