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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촉구 기자회견
- (매일뉴스=인천시청)이형재기자=검단환경지킴이(회장 안항성),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 시민단체협의회(회장 김선홍), 인천광역시 서구단체총연합회(회장 이보영),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와 서구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은 14일 “인천300만 시민, 매립지 주민 우롱, 조롱, 막말” 하는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을 촉구 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7월 취임 후 1년도 안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사장”이 “30년 피맺힌 지역주민 피눈물”을 아는가! 외치면서 신창현 사장 퇴진을 강하게 외쳤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신창현 사장은 “매립지 영구화”를 위해 언론에 ▲수도권매립지 자체가 대체매립지다. ▲인천시 효자 기업이다. ▲30년 매립했으니 이젠 30년 자원순환이다. ▲매립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였다, 나아가 4매립장 먼저 사용해야한다 ▲수도권 대체매립지의 최적 후보지는 수도권매립지 ▲여력이 충분한 곳을 놔두고 새로운 매립장 건설추진은 세금낭비 ▲3-1 매립장은 100% 매립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될 것으로” 발언 하면서 종료시점이 2042년으로 연장됐음을 시사하는 등 인천시민, 매립지주변 지역주민들을 우롱하고, 조롱하면서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규탄에 목소리를 높였다. 안항성 검단 환경지킴이 회장은 30연간 매립지로 인해 각종 환경오염 시설들이 난립해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우리 지역임에도 2042년까지 공사의 존립만을 위해 주민들을 조롱하고 있다며 이제 매립장을 2025년 철폐하고 쾌적한 환경속에 삶에 주권을 찿아야 할 시기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김선홍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시민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창현 사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30년 동안 건강권, 환경권, 재산권 행사”까지 못하게 하고,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기다려온 주변지역 주민들 가슴에 비수를 꼽는 막말을 서슴없이 하는가. 질타하면서, 수도권 2,596만명이 먹고, 쓰고 버리는 수도권 쓰레기를 매립했고 여기서 발생되는 악취, 미세먼지, 분진, 침출수 등 때문에 건강피해와 토양오염, 수질오염 등 그 피해를 서구 주민들이 몽땅 떠안았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매립지주변 주민들은 1992년 매립초기부터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다”면서 “쓰레기 매립지가 매립을 시작하면서 매립지 입구 사월마을 주변에 대형 순환골재처리장, 건설폐기물처리장,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1,500만톤 건설폐기물 등 주변여건으로 인해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은 전국 최초 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에 ‘주거부적합결정’을 받아 주민들은 고통 속에 살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회장은 수도권매립지가 지난 30년 동안 주변지역에 끼친 영향에 대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보영 인천광역시 서구단체총연합회 회장은 “매립지가 조성되고 주변지역은 환경오염시설들이 하나, 둘씩 건설되었다면서, 검단하수종말처리장과 검단산업단지는 금호마을로 부터 2~300m 부근에 아스콘 공장 10곳 등 환경여건이 손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신창현 사장에게 이번에 ‘매립지공사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은 ‘매립지 영구화 꼼수’로 규정한다, 면서 당장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이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도권매립지가 들어서면서 더욱 환경이 열악해져 문제시 되고 있다. 주변 환경이 악화되고 폐기물 처리업체 등이 매년 늘어나면서 2016년 사용종료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합의하여 2025년까지 연장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단체장 발언에서는 매립지에서 요즘 악취가 진동하는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됐다, 면서 이들은 에코바이오 특정업체 일감 밀어주기 특혜의혹과 매립지공사와 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그리고 매립지공사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수도권 미래준비회의(약칭 수미회) 사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내부적 문제가 발생되고, 사장은 외부 언론에 연일 막말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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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국내 원숭이두창 환자 첫 사례에 따른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격상
- [매일뉴스]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의사환자 2명의 진단검사 결과, 내국인 1인이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알렸다. 동 환자는 독일에서 6월 21일 오후 4시경 귀국한 내국인으로, 입국 전 6월 18일에 두통 증상을 시작으로, 입국 당시에는 미열(37.0℃), 인후통, 무력증(허약감), 피로 등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을 보였으며, 인천공항 입국 후 본인이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하여, 공항 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 의하여 의사환자로 분류, 현재 인천의료원(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확인됨에 따라 금일 위기평가회의(의장 : 질병관리청차장)를 개최하여 위기상황을 분석·평가한 후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을 의결하였다. 금번 환자 발생으로 '감염병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과 질병관리청장은 위기경보단계 ‘주의’를 발령하였으며,이에 따라 현재의 대책반(반장: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을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로 격상하여, 다부처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며,또한, 전국 시·도 및 발생 시·도 내 모든 시·군·구는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운영토록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할 예정임을 함께 밝혔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에 대하여 하반기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하고, 특히 원숭이두창이 빈발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발열기준 강화 등을 통하여 해외 유입 감시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출입국자 대상 SMS 문자 및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활용한 안내를 강화하여, 입국자들의 건강상태질문서 자진신고율을 제고하고,입국 후 잠복기간 내 의심증상 발생 시 1339로 신고를 계속 독려할 예정이다. 원숭이두창 예방접종 관련해서는 노출 후 발병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해 환자 접촉자의 위험도를 고려하여 희망자들에게 접종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며,또한 3세대 백신의 신속한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국내 활용 가능한 치료제(시도포비어, 백시니아면역글로불린, 총 100명 분)를 의료기관에 필요시 배포하여 사용하도록 하고,원숭이두창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인 테코비리마트(경구) 500명분은 7월 중 국내 도입할 예정이다. 의사환자에 대한 진단검사는 당분간 질병청에서 수행할 계획이나, 향후 국내 원숭이두창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확산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지자체에서도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대응을 위해 의료진 안내문을 배포하였으며, 일선 의료기관의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진료 및 확진자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영상을 배포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WHO 국제보건규칙(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s, IHR)에 따라, 원숭이두창 확진 환자 발생 사실 및 조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해당 확진자의 출국 국가인 독일에 금일 오후 통보하였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원숭이두창 발생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국민들에게는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상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의료진에 대해서는 원숭이두창 의심환자를 진료 시 안전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감시와 신고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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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검단 농촌지도자회 봉사활동
- (매일뉴스=인천 서구)이형재 기자= 21일 인천서구 대곡동 검단농협 농기계센터 앞의 밭에서는 인천 서구 검단 농촌지도자회에서 콩(서리태)를 파종하였다. 검단농촌지도자회는 권병옥회장과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목적으로 만든 단체이다. 김기봉 사무국장은 " 인천 서구의 검단이 급속적으로 도시화되어가고 있지만, 얼마남지 않은 농민으로 고향지킴이의 자부심으로 살고 있다"며 수확한 농작물은 모두 어려운 이웃과 유용한곳에 쓰이도록 기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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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응급의료 센터로 격상 필요"
-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이하 '강발운동') 한연희 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원희룡 국토해양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을 응급의료센터로 격상시켜 달라는 건의서를 주민 서명을 받아서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씨는 "강화군은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강화도와 15개 부속도서로 구성되어있는 응급의료 취약지역이다. 다행히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이 지난 2018년 말에 강화비에스종합병원을 개원하여 의료혜택을 받고 있지만 응급실 운영에 대하여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비에스병원 응급실은 정부 지원 없이 비에스종합병원 자체 의사 1명과 인천길종합병원(응급의료센터)에서 간호사 2명을 지원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자체 의사 1명이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은 응급환자 처치 중 또는 먼저 내원한 중환자 집중관리 중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가 필요한 환자가 들어오면 1인 의사만으로는 진료 공백이 불가피하여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의료인 A씨는 농어촌에 위치한 종합병원의 경우 의사, 간호사를 구하기 어려운 여건에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애로 사항이 있기 때문에 농어촌 지역 응급실 운영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한대표는 응급실 운영에 따른 의료진의 숙식, 휴식 시설을 건립하는데 강화군이 적극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강화군에 대하여 중앙정부 차원의 행정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화읍에 사는 B씨, C씨도 "위 건의 내용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원칙, 국민께 드리는 20개 약속,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의 공공의료 서비스 정책에도 부합된다고 보아 서명에 참여 했다" 고 하며 이웃에게도 동참할 것을 적극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연간 1만 명 이내의 환자를 진료하면 되지만, 비에스병원은 2021년에 1만 5천명 이상의 응급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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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새로운 서구를 향한 ‘민선8기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민선8기 인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지난 20일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인수위원 13명, 자문위원 22명)에대한 위촉장 수여와 당선인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강영균 전)서구청 총무국장이 위촉됐으며, 인수위는 ▲자치행정분과 ▲복지도시분과 ▲환경경제분과 3개 분과에 복지, 교육, 체육,행정, 어르신, 청소년지도, 아동, 디지털 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당선인 취임에 앞서 조직ㆍ기능ㆍ예산 현황 파악, 인천 서구 민선8기의 구정 방향과 공약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 수립 등을 구상하게 된다. 또한 경험과 학식이 높은 주민들로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각 분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범석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민선8기 첫 문을 여는 시작점에 동참해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구 제대로! 발전 확실히!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서구를 향한 여정에 위원님들의 고견과 열정을 모아주시길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강영균 인수위원장은 “구정 현황과 주요 현안의 체계적인 인수로 당선인의비전 실현을 위한 밑그림을 성실히 그려보겠다”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8기는 오직 구민의 행복을 위한 서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주요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부서별 주요 현안 및 사업을 점검하면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구정 방향 설정과 당선인 공약사항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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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뷰티풀파크(전검단산업단지) 포크음악페스티벌 개최
- (매일뉴스=인천서구뷰티풀파크)조종현,이형재,고창균기자=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뷰티풀파크관리공단이 주관한 제1회 뷰티풀파크 포크음악페스티벌이 순이생각,슬픈계절에만나요의 주인공인 백영규가수 사회로 진행된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광장에서 주최측 공식입장객 약1800여명,매일뉴스 추산 25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6.17일(금) PM6시부터 야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시작 1시간전인 5시부터 야외 행사장엔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서서 경품번호가 적힌 띠를 손에 채워주고 커피와 선물을 받느라고 정신이 없어 보였다. 행사가 시작되자 행사장에는 어느덧 사람들로 꽉차 발 디딜 틈이 없이 그야말로 인산인해 그 자체였다. 2년반정도 코로나로 인하여 야외행사를 볼수 없었기에 그동안 지치고 힘들고 답답했던 시민들은 이번행사를 너무 반가워했고 너무 즐거워하며 오래간만에 물고기가 물만난듯 흥겨워하며 약2시간에 걸친행사를 춤추며 박수치며 매우 즐기고 있었다. 일찍 참석한 신동근 지역구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이후로 검단에 최고많은 인원이 모인거같다며 검단이 베드타운이 아니라 자족도시로써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을 해왔다며 한편으로는 노후화된 부분도있고 또 주변에 매립지가 있어서 주거환경과는 어룰리지않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친환경적인 새로운 거듭남을 위해서 검단산업단지를 뷰티풀파크로 이름을 바꾼거같다며 지역주민과 근로자 여러분을 위해서 상생하는 이런행사를 개최한거 같다며 교통문제 때문에 여러문제가 있었는데 안동포4거리 8차선도로도 곧 완공되고 근로자의 복지와 문화 체육시설을 위한 검단복합문화센타가 183억원을들여올 9월에 착공한다며 검단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과한 칭찬을해줘 얼굴이 빨개졌다며 2년반동안 코로나로부터 기나긴 공격에도 여러분들은 살아남으셨다며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고 새로운것을 창조해내는 창의력의 산실이고 모든것들이 모여서 융합하는 융합을 통해서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의미로 뷰티풀파크로 바뀐거라며 대한민국의 중소기업과 4차산업의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기지가 될거라는 첫 출발의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뷰티풀파크가 더욱 번창하고 더욱 융성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지식산업과 4차산업 혁명의 근간,뿌리,기지가되는 그러한 곳으로 바뀌어 나가는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본인도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인천시의원은 김명주의원,이순학의원,인천서구의원은 3선의 심우창의원, 인천시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 변주영사무처장,인천산업진흥과 이남주과장,인천서구청에서는 최형순 인천서구청 경제교통국장,오영삼 오류왕길동 동장등이 참석했다. 부인이 먼저 참석하고 식전행사가 끝나고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중간쯤 시민들틈에서 행사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떠나지않코 인천시민들과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시민들의 박수를 여러차례 받기도 하였다. 백영규 사회자는 정치인중에 원고없이 문화,예술이야기를 할줄아는 사람은 몇분 안될거라며 유정복인천시장은 음악다방,방송국DJ로도 활동한 경력이있어 문화예술을 많이 이해하는분 이라고 말했다.또한 꿈에나라라는 노래를 유정복시장이 작사백영규가수가 작곡 양하영가수가 노래를 한것으로 이날 알려졌다. 유정복시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여러분곁에 이렇케 설수있는것도 여러분 따듯한 성원 덕분이라며 인천시민 여러분들을위해 일할수있게 해줘서 고맙다며 이자리를 통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그리고 선거후에 첫 공연장을 찾은곳이 뷰티풀파크라며 저는 꿈이있다며 그 꿈은 인천시민을 행복하게 만든것이 꿈이라고 말해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선거가 끝나고 인천시민 행복을위해 더 바쁘게 뛰고있고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되는 인천을 만들겠다며 늘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는게 그게 바로 행복한사회 선진사회가 되는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늘 항상 우리곁에 따듯한 문화예술이 있고 거기서 행복감을 느끼고 인천시민이 되길 기대하며 그렇케 제가 노력할테니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환하게 웃으며말했다. 또한 시장과 인천시청이 중심이 되는게 아니고 시민이 중심이되는 시정을 펼칠것이며 이번 취임식도 야외에서 공연으로 인천시장 취임식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인천시청 소속 마남선 산업단지 운영재생 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시민들의 성원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게되어 고맙고 다행이라며 앞으로 계속 뷰티풀파크 포크음악페스티벌 축제가 열려야하는데 예산때문에 어려움이 있을수있지만 뷰티풀파크 주민들을 위해 매년 개최될수 있도록 계속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하겠으며 행사비는 인천시에서 교부세를 통한 2000만원,뷰티풀파크관리공단에서 800만원을 지출하고,추첨선물은 뷰티풀파크산업단지 주변회사 대표들이 찬조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구경왔던 인천서구왕길동에 산다는 김모씨는 오래간만에 유명가수들의 공연을 보게되어 너무좋았고 코로나로 너무힘들고 답답헸는데 속이 뻥 뚤렸다며 쉽지는 않켔지만 이런행사가 주민들을위해 꾸준히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나고 유정복시장은 본기자가 지금 서구오류,왕길동 주민들은 수도권쓰레기매립장과 아스콘공장으로인해 매일매일 고통속에 살고있는데 한 말씀 부탁드린다는 질문에 그동안 환경문제로 힘들어 하셨는데 이제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비롯하여 이문제를 확실하게 풀어나갈 계획을 갖고있고 그렇케될거고 우리주민들이 많이 고통받아왔지만 앞으로 정말 이지역이 아름답고 행복한 지역이 될거라며 주민여러분 힘내시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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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오류동 5통의 매립지 피해 보상금 관련 자연부락 주민대표와 산업단지 주민대표와의 첫 만남.
- (매일뉴스=인천오류동)고창균기자=2022년 06월15일 18시30분에 인천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회관에서 금호마을 사업추진위원6인(이근회5통장,이철이부녀회장,이봉선총무,최만석위원,문병선위원,박임순위원)과 검단산업단지 사업추진위원회 임원5인(이형재위원장,김병오위원,금승섭위원,서해수위원,김동수위원)은 처음으로 만나 피해보상금에 대한 문제를 협의하였다.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3년만에 만나는 자리라 다소 서먹하고 어색했으나 자연부락 주민과 산업단지 주민들과의 상생하는 일에는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하면서 첫 만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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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김동연 “인천‧경기 발전에 합심”
- (조종현기자)=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과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은 인천과 경지지역 발전에 서로 힘을 합쳐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유 인천시장 당선인과 더불어민주당의 김 경기지사 당선인은 이날 인천 송도국제도시내 G타워 32층 유 당선인 사무실에서 당선 뒤 첫 회동을 하고 여야를 떠나 새 정부 성공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미래 행복을 위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인천시와 경기도는 같은 생활권으로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공유‧협력해야하는 곳이자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지역”이라며 “협력 관계를 유지해 두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박근혜 정부때 국무위원으로 같이 일해 서로 잘 알고 있어 더더욱 끈끈한 공조가 가능하다고 본다”며 “수도권매립지 뿐만 아니라 서울과도 연계해 3자 관계 또는 양자관계를 맺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도 “유 당선인은 인천시장을 하셨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고 배우러 왔다”며 “유 당선인과는 같이 일하면서 서로 대화하고 합리적으로 일한 경험 있다 ”고 반가워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와 인천시가 앞으로 협력할 일과 많은 이슈가 있고 유 당선인 께서 합리적이고 아주 효율적으로 하는 분이어서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 당선인과 함께 협력해서 인천시와 경기도가 윈윈할 수 있도록 좋은 방안 찾겠다”고 밝혔다. 두 당선인에게는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GTX-B‧D(Y)‧E노선, 서울5호선 검단‧김포‧강화연장,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건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협조를 통해 도모해야 할 공동발전사업이 많이 있다. 또 인천 강화‧옹진군과 경기 가평‧연천군 등 인구감소지역 공동 대응, 경인아라뱃길 인근 수변공간 개발 등 두 당선인은 긴밀히 협조할 사업도 있다. 유 당선인은 이들 두 지역 현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의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김 당선인에게 ‘인천‧경기공동협력체’ (가칭)를 구성,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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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02-16 14:54
"비산먼지로 고통받는 주민들 공사관계자 모르쇠로 일관"
(매일뉴스=인천서구)김광수선임기자,임창배국장합동취재=요즘 전국적으로 황사 및 미세먼지로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2022.02.11.(금) 17:00 발령, 하지만 이를 비웃듯한 건설현장이 있어 관계기관의 지도단속이 필요하다. 인천서구검단신도시 공동주택 용지AA15BL 현장이다. 이곳은 OO건설(주)에서 시공중이며, 공사완료시기는 2024년12월로 아직도 갈길이 먼 현장으로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한 지적을 받고 있다. 인근에 사는 A모씨는 “몇번이고 공사현장관련 민원제기를 서구청에 넣어 봤지만 그때뿐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해서 “언론사에 제보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매일뉴스는 현장관계자와 함께 공사진행상 문제점을 지적하였더니 공사담당자는 “아니 누가 언론에 제보를 하였냐며”,“제보자가 누구냐며 묻길래 그것은 알려줄수가 없다”고 말하였더니 공사담당자는 그럼 “언론에 제보하지말고 서구청에 민원을 제기 하면 되지 않느냐며”, 볼멘 소리로 항변했다. 현장입구는 자동세륜시설과 이동식 고압살수를 두도록 되어 있지만 그것 또한 잘 이행되지 않아 공사현장 입구부터 주택가 까지 자동차도로로 1km 이상 토사가 쌓여 인근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태이다. 이후 현장내부는 중장비(굴삭기)로 암석이 있는 부분을 절삭하는 과정에 분진이 발생하였고 미쳐 반출되지않아 보이는 암석 및 토사가 쌓여 있지만 일몰후 에는 방진덮개로 덮어 바람으로 인근주택가로 비산먼지가 휘날리지 않도록 법적제도 있지만 이것을 지적하는 기자에게 공사담당자는 방진덮개로 이행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느곳에도 방진덮개로 보이는 자재는 보이지 않아 지적하였더니 앞으로 일몰후 반드시 덮개를 쒸우도록 하겠다고 뒤늣게 인정과함께 말했다. -
조종현 05-31 20:01
"강화 불은면 초대형 요양원 토착비리 터져"
(강화군=매일뉴스)조종현기자=국내 최대 기자 단체협회인 전국기자협회에 의하면 강화군 400병상 초대형 요양원 관계자가 특혜성 허가를 받고 고양시 강남등에 관련자들을 데려가 술접대를 했다는 것이다.지금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으며 전국 약 2000여개의 요양병원이 있지만 치료와 요양이 기본 이어야 할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 의약분업 제외 지역이란 규정을 이용하여 무자격자들로 문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뭉텅이로 노인 장기 요양급여를 병원 및 약국과 공모하여 대리처방으로 주 3회씩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1회 수백건씩 멀리 인천 검단에 있는 병원까지 나가서 비 의료인이 문진한 문진표를 보고 신경과 의사가 상습적으로 처방을 해왔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더욱이 병원 입구에있는 약국에서 조제약을 약사법상 복용지도를 하지않코 요양원에 배달까지 하였다는 것입니다.이밖에 스테로이드나 향정신성 의약품이 섞여 처방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혹의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문제는 이들 요양원측이 인근 강화읍 내에 있는 병원을 손사래 치면서 거리가 먼 인천서구 왕길동 병원을 찾아가 뭉텅이 건수 1회 약 150건정도를 대책없이 대리처방을 받아가고 있다는 제보입니다.당초 정부가 항생제 처방에 오남용을 막고 전문 약사의 복용 지도를 위하여 제정된 의약 분업으로 제외된 강화군 요양원측이 이를 악용하여 뭉텅이로 이를 대리 처방받아 노인장기 요양 급여를 노렸다는 점에서 보건복지부 측은 철저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인다.한편 본 사건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지난21일 진정을 접수받아 조치가 진행될 전망이다.이와같은 상습대리 처방사건은 내부제보로 낱낱이 드러나자 지난 21일 강화보건소의 의약팀은 문제의 요양원을 방문하였지만 조사는 커녕 오히려 기자가 취재하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충고 방문으로 알려졌고 그때부터 요양원측은 원장의 지시로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 삭제를 단행했다는 것입니다.이후 원장은 전직원 들에게 일체의 함구령까지 내린것으로 알려 졌습니다.이에 본협회 기자가 지난 5월24일 보건소 의약 팀장에게 유선으로 조사 결과를 묻자 우리는 수사권이 없어 더이상 알아볼수 없었다고 말했다. 요양원 측은 지난해 8월19일 길건너 토지에 약 700평 규모로 건축 준공 허가를 받아 요양원을 신축 하였습니다.그러나 인근토지에 건축법 제11조 제 14조등에 의하면 200제곱미터 이내의 증축이 아닌 신축을 했기때문에 새로운 요양원을 강화군 노인복지과에 가서 허가를 받아 같은 요양원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군 허가과로부터 시설통합 이라는 특혜성 건축 허가를 받아 그대로 노인복지과 에서는 기존 이름을 사용하게 해줘 지금까지 200여명의 노인들이 입소하여 있습니다.이때부터 특혜성 허가을 받아 왔다며 강화군에는 구구절절한 말들이 돌기 시작했고 급기야 본협회 기자가 2주간 끈질긴 추적끝에 10여년간 이곳에 근무했던 직원으로 부터 제보를 받은 결과이며 사실은 보험공단만 빼고 다 술접대를 받았다며 모두다 썩었다고 실토하면서 들어나기 시작했다.제보자와 면담및 유선통화를 통해서 병원에 관련된 공무원들과 담당자들을 고양시와 강남등에 데려가 음식과 술접대를 했다고 밝히고 있어 지역사회에 엄청난 파장이 일고있다.앞으로 수사기관에서 당시 핸드폰 위치를 추적해보면 다 사실대로 밝혀질 것이라며 강화군의 토착비리가 만연하고 있다는 암시를 받았다. 인천시와 보건복지부는 하루빨리 감사를 실시하여 토착비리를 찾아내 엄정한 처벌을 통해 부정부패 없는 밝은사회를 만드는데 협력해야 할것이다. -
조종현 07-25 00:38
"유천호 강화군수 매일뉴스 기자들 고소"
(강화 조종현 기자)=강화군청공무원(노인복지과팀장,건축과 건축담당,의학관리팀장) 3명과 불은면 소재 호세요양원이 매일뉴스 회장 지창호 대표 조영민 편집국장 조종현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 2항 명예훼손죄로 고소 하였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시켜서 했는지 아니면 군수가 고소 고발을 남발하니까 그것을 배워서 했는지 아니면 본인들이 뒤가 구려서 고발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어이없고 안타까울 뿐이다.그리고 강화군수는 뒤로 싹 빠지고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장을 통해 고발장을 접수시키고 공무원 3명 및 호세요양원 원장등이 각각 고발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번 기회에 얼마 되지도 않은 신문사가 감히 나를 건드려 하며 입에 재갈을 물리고 처벌 받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의 전형적인 유천호식 발상이라 생각한다.그 기자 회견은 완전히 허위 날조된 기자회견 이라고 강력하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호세요양원에 오랫동안 간부로 근무했던 사람과 그일행 그리고 서구청 노인복지과 책임자 및 담당자 보건복지부 담당자는 강화군청에서 내준 허가는 잘못 되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서울일보에서 기자회견시 기자회견후 담당자에게 직접가서 질의를 하겠다니까 뭐 개인적으로 만날것도 없고 기사 쓸라면 쓰라고 겁주는 막가파 유천호 군수 군민들은 유천호 군수가 이렇케 막가파식으로 행동하는지 아시는가? 군수및에서 공무원들이 뭘보고 배울것이며 기사 나간지 몇시간도 않되어 공무원들을 불러 제대로 알아볼 시간도 없이 허위 날조 기자회견을 하는 막가파 유천호 강화군수 본인도 지방지 기자 출신이면서 이런사람이 어찌 군수가 되어 기자 알기를 발톱에 때만큼 생각하지도 않는지 군민 알기도 똑같이 생각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울일보와 도민일보에서도 분명히 호세요양원 허가가 잘못 나갔다고 하지 않는가? 강화군청 일부 공무원들은 기자 대하는 자세가 현재 군사독재 시절이라고 착각 하는것 같다. 많은 기자들이 제보가 들어와 취재하려면 본인들은 취재에 응할수 없고 무조건 공보관을 통해서 하라 한다. 지금은 강화군청 공무원인 k공보관이 공보관을 사직하고 OBS 강화군청 출입기자로 있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사직한 것으로 알고있다. 그 공보관이 재직시 참 말도 많았는데 공보관을 그만두고 OBS 기자 신분으로 강화군청 출입기자로 있으면서 현직 기자로써 강화군수인 유천호를 우리 군수님 하면서 기사를 쓴 타 언론사 기자에 전화해서 자기가 현직 공보관 인양 우리군수님 하면서 강화군수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크게 여론이 악화되자 OBS에서 사직 하였다 한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민이 진정 강화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수 있도록 기자들을 탄압 하지 말고 강화군청 모든 공무원들이 취재에 자유롭게 응할수 있도록 하라. 또한 진정으로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군정을 이끌기 바라며 반성하고 각성하기 바란다. 그리고 군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강화신문,바른언론,데일리강화에는 2021년 3억원이상 2022년에는 강화타임즈 포함하여 공모후 4억 4천만원을 집행한다고 한다. 절대적으로 우호적인 지역신문 들에게 지원하는 군민의 혈세를 즉각 중지 하라. 강화군수 유천호는 왜 군민들의 피와 땀으로 낸 세금을 본인 안위를 위하여 펑펑 쓰고 있는건 아닌지 각성하고 뒤돌아 보기 바란다.
투데이 HOT 이슈
-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촉구 기자회견
- (매일뉴스=인천시청)이형재기자=검단환경지킴이(회장 안항성),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 시민단체협의회(회장 김선홍), 인천광역시 서구단체총연합회(회장 이보영),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와 서구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은 14일 “인천300만 시민, 매립지 주민 우롱, 조롱, 막말” 하는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을 촉구 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7월 취임 후 1년도 안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사장”이 “30년 피맺힌 지역주민 피눈물”을 아는가! 외치면서 신창현 사장 퇴진을 강하게 외쳤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신창현 사장은 “매립지 영구화”를 위해 언론에 ▲수도권매립지 자체가 대체매립지다. ▲인천시 효자 기업이다. ▲30년 매립했으니 이젠 30년 자원순환이다. ▲매립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였다, 나아가 4매립장 먼저 사용해야한다 ▲수도권 대체매립지의 최적 후보지는 수도권매립지 ▲여력이 충분한 곳을 놔두고 새로운 매립장 건설추진은 세금낭비 ▲3-1 매립장은 100% 매립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될 것으로” 발언 하면서 종료시점이 2042년으로 연장됐음을 시사하는 등 인천시민, 매립지주변 지역주민들을 우롱하고, 조롱하면서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규탄에 목소리를 높였다. 안항성 검단 환경지킴이 회장은 30연간 매립지로 인해 각종 환경오염 시설들이 난립해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우리 지역임에도 2042년까지 공사의 존립만을 위해 주민들을 조롱하고 있다며 이제 매립장을 2025년 철폐하고 쾌적한 환경속에 삶에 주권을 찿아야 할 시기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김선홍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시민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창현 사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30년 동안 건강권, 환경권, 재산권 행사”까지 못하게 하고,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기다려온 주변지역 주민들 가슴에 비수를 꼽는 막말을 서슴없이 하는가. 질타하면서, 수도권 2,596만명이 먹고, 쓰고 버리는 수도권 쓰레기를 매립했고 여기서 발생되는 악취, 미세먼지, 분진, 침출수 등 때문에 건강피해와 토양오염, 수질오염 등 그 피해를 서구 주민들이 몽땅 떠안았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매립지주변 주민들은 1992년 매립초기부터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다”면서 “쓰레기 매립지가 매립을 시작하면서 매립지 입구 사월마을 주변에 대형 순환골재처리장, 건설폐기물처리장,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1,500만톤 건설폐기물 등 주변여건으로 인해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은 전국 최초 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에 ‘주거부적합결정’을 받아 주민들은 고통 속에 살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회장은 수도권매립지가 지난 30년 동안 주변지역에 끼친 영향에 대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보영 인천광역시 서구단체총연합회 회장은 “매립지가 조성되고 주변지역은 환경오염시설들이 하나, 둘씩 건설되었다면서, 검단하수종말처리장과 검단산업단지는 금호마을로 부터 2~300m 부근에 아스콘 공장 10곳 등 환경여건이 손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신창현 사장에게 이번에 ‘매립지공사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은 ‘매립지 영구화 꼼수’로 규정한다, 면서 당장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이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도권매립지가 들어서면서 더욱 환경이 열악해져 문제시 되고 있다. 주변 환경이 악화되고 폐기물 처리업체 등이 매년 늘어나면서 2016년 사용종료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합의하여 2025년까지 연장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단체장 발언에서는 매립지에서 요즘 악취가 진동하는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됐다, 면서 이들은 에코바이오 특정업체 일감 밀어주기 특혜의혹과 매립지공사와 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그리고 매립지공사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수도권 미래준비회의(약칭 수미회) 사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내부적 문제가 발생되고, 사장은 외부 언론에 연일 막말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