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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단 실버축구단 2025년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 개최
    검단 실버축구단(단장 한규호)은 2025년 1월 18일 검단 능내 공원 축구장에서 시무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하였다. 황상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먼저 돌아가신 축구인들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표창 수여 한규호 단장의 인사말씀, 인천 서구 협회에서 전달한 축구공 전달식, 격려사, 축문낭독, 고사식 거행, 단장 감사 인사말, 황상록 사무국장의 종료 선언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순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검단 실버축구단은 70여 명의 회원과 9년여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금일 시무식은 아홉 번째라고 한규호 단장은 말했다. ♣황상록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한규호 단장이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 데도 불구하고 약 5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를 축하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이 건강하고 무사하게 즐기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각기 소원을 빌며 막걸리를 따라 마시고 운동장에 뿌리며 기원했다. 회원 및 축구회원들은 불경기인 상황에서도 검단 실버축구단의 안녕을 기원하며 아낌없이 고사식에 봉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규호 단장이 내.외빈께 인사하고 있다. 한규호 단장은 인사말에서 가정과 직장에서도 모두 건강하고 다치지 않게 재미있고 즐겁게 운동하는 실버축구단이 되길 바라며 축하해 주러 오신 인천축구협회 관계자와 시국이 매우 혼란한 상황에도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신 인천시 의회 신충식 시의원과 홍순서 구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단체사진을 찍으며 한규호 단장과 황상록 사무국장, 인천 서구 축구 협회 회장 순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검단 실버축구단의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는 성황리에 끝마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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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9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 체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협약 기간(2025년∼2029년)동안 매년 성금 1억 5천만 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기부하고,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 지역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사는 나눔명문기업*의 골드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나눔명문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기부프로그램 ** 골드회원: 누적기부금이 1억원 이상인 법인기부자(골드, 실버, 그린)중 5억원 이상 기부한 회원(실버: 3억원 이상, 그린: 1억원 이상)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드림파크CC 그린피 일부를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는 등 골프장 수익금을 환원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미 공사는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등 공익 행사 개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송병억 사장은 “그린피 일부가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되어준다는 내용을 드림파크CC 이용객에게 알려 골프장 이용이 곧 기부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그린피로 기부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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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2-24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최초 획득
    (좌측부터) 공사 송병억 사장, 한국경영인증원 권준 센터장, 공사노동조합 이성호 위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20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노사대표자의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노사관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하여 우수기업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이번 인증 평가에서는 2000년 창립 이후 노사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해 임금‧단체협상 24년간 무분규 타결과 노사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운영,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터 조성 등 다양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역량강화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 초청 교육, 노사합동으로 공사직원과 협력업체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ESG경영-동반성장 연찬회 개최 등 노사간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 부분도 주목받았다. 송병억 공사 사장은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은 그간 임직원 모두의 노사협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모범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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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2
  • 검단·오류구역 도시개발사업 204,390㎡ 부동산 용도변경 특혜의혹 제기
    [매일뉴스] 검단·오류 주민들과 환경시민단체들이 12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검단 오류동 1005번지 일대 총 사업 규모 6만여 평으로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가 농업진흥구역에서 산업용지로 형질(변경) 되는 과정에 민간업체 특혜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검단오류산업단지 환경지킴위원회와 글로벌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협의회와 지역주민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가 “60% 이상 소유한 오류농장(구), 국유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소유), 33%(25필지)를 주민협의와 동의 절차인 주민설명회를 형식적인 동의를 받고, 2030 인천 도시 기본계획상 개발이 가능토록 승인을 내주었다"며 특혜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론 ▲도시지역에는 자연녹지지역 ▲비도시지역일 경우 계획관리지역으로 개발변경이 가능할 것”으로 “이 구역은 농림지역(182,967㎡), 국유지로 생산관리지역(2,258㎡), 자연녹지지역(1,275㎡)으로서 환경피해유발인 산업시설 건설에 주민협의와 주민동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지역 주민들은 인천시는 “S민간업체에 개발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구역(용도지역) 결정(변경)을 위해 농림지역을 자연녹지로 우선 변경하고, 개발 가능한 공업용도 지역으로 승인을 내줘, 민간업체가 금싸라기 땅으로 둔갑하는 대규모 혜택을 주었다”며 특혜의혹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인천시가 S민간업체의 토지(농림지역) 63%, 국공유지 토지 33%로 공시지가 30만 원짜리 농림지가 산업용지로 형질(변경) 되면서 조성원가 평당 분양가 400여만 원이 넘는 약 13배가량의 이권을 민간업체에 특혜를 주었다”고 강조했다. 지역 단체들은 “검단 오류동 지역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라”며 “아스콘 공장(11곳), 금속표면처리 집단화 공장, 하수처리 시설 외, 환경 유해시설의 집합소가 아니다“라며 ”주민협의와 동의 없는 검단 오류구역개발사업(산단)과 강소연구개발 특구 생산거점 지구 건설을 결사적으로 반대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형재 검단 오류지구개발사업 반대 비상대책위 위원장은 “모든 국민은 헌법에 보장된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권리를 갖고 있다”며 “주민들 생명을 담보로 불로소득을 취하려는 땅 투기꾼들은 즉각 퇴출되어야 한다”며, “지역주민 동의 없는 환경피해 유발 민간업체와 추가로 조성되는 제2산단 강소특구 연구단지 사업계획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위원장은 또, “오류지구개발(산단)사업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도로교통 혼잡, 불량토사 반입에 의한 검단천 오염, 천연 보호종 2급 금개구리 서식지인 생태파괴만을 일삼는 민간기업 특혜사업을 당장 중단을 촉구”하면서 강한 투쟁을 예고했다. 김선홍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도 “수도권매립지, 아스콘 공장(11곳), 검단산업단지,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 유해시설 주변에는 반월마을이 형성된 것은 수백 년 정도 됐고, 금호마을도 1960년대에 이미 조성됐다. 마을이 이미 형성돼 주민들이 사는 상태에서 공장이 그 후에 입주한 상황에 추가로 검단 2산단(강소특구)과 검단·오류 도시개발(일반산단) 건설은 지역주민을 ‘두 번 울리는 정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회장은 또, “검단·오류구역 도시개발사업 204,390㎡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관련 자료를 살펴보니 지난 2020년 6월 9일 오후 2시, 서구 오류동 검단 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 참석자는 김포시 양촌읍 거주 장모 주민만 설명회 참석 명단에 기재되어 있다”면서, “주민들이 주장하는 특혜의혹 제기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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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 ♣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가 3일(화) 오후 6시 30분 검단 종가집(본점) 2층 연회장에서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 ◈ 김억기 신임회장이 향우회기를 들고 황상록 전임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그리고 정치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행숙(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시의원, 김명주 인천시의원, 이순학 시의원, 송승환(인천 서구의회) 의장, 김남원(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용갑(인천 서구의회) 의원, 이영철(인천 서구의회) 의원, 홍순서(인천 서구의회) 의원, 김진규 前 인천시의원, 김종인 前 인천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였고, 각 지회 회장과 가족 및 지인, 회원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강원향우회는, 황진희, 김하영, 김민수, 박한별 학생 4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하였고 이지호 고문과 황상록 회장이 장학금 및 증서를 수여 했다. ▲ 장학금을 수여후 기념사진를 찍고있는 학생들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황상록 회장이 인천광역시장상 수여, 황희철 수석부회장이 인천광역시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임원진들 및 고문님들의 열정과 수고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이다’라며 치하하고 오늘 행사, "행복한 시간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다"라며 마무리 하였다. ▣ 右 안희종 前 사무국장 김억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6년전 회장 당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검단온누리병원 조영도 원장님과 검단농협 조합장님 두분의 도움으로 검단강원향우회가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계속 사랑과 함께 살아갑시다”라며 간단히 취임사를 마쳤다. ◐ 3분의 前 강원 향우회장 경기향우회 이재인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강원향우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게 감사말씀을 전했다. 우리 서로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는 향우회가 되길 바라며 축사를 마친다고 전했다. ▲ 경기향우회 이재길 회장 모경종(서구 병)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님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님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수고해달라는 인사를 건냈다. 특별한 강원의 역할을 기대하고 특별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검단을 위해 더욱 끈끈하게 뭉쳐달라고 말했다. “씨앗이 열매를 맺고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토양이 되도록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진위)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이행숙(서구 병) 의원은 황상록 회장님 수고하셨고, 김억기 회장님 앞으로 기대하겠다고 하며, 강원도의 힘을 발휘해서 유일하게 우리 검단구에서만 볼 수 있는 6개 향우회가 모여서 하는 곳으로 유일하다. 그만큼 검단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멋진 지역이다. “미래의 검단구를 위해서 열심히 의견을 경청하며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파이팅 하는 한해 마무리 하자며 인사를 마쳤다. ◈ 국민의 힘 이행숙 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강원향우회는 창립한지 올해로 22년이 됐으며, 그동안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향우회와 같이 검단 5개 단체 합동 체육대회, 불우이웃돕기 등 앞정서서 활동하며, 검단에 살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남다른 애정과 친목을 강조하는 단체이다. 현재 강원도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입법촉구를 위해 지난 23일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여의도에서 결의문을 채택 하는등 350만 강원도민, 출향도민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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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폐기물처리시설 실태평가 2개 부문 ‘전국1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환경부 주관 ‘2024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립시설’과 ‘유기성폐자원시설’ 부문에서 각각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립시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제3-1매립장’은 △친환경 위생매립 방법으로 폐기물을 처리하여 주변 지역 환경오염을 차단하고 △매립가스를 포집해 전기로 생산하는 운영·관리 기술을 고도화하여 전력 생산량을 증대시킴으로써 환경성과 경제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부문 1위로 선정된 ‘광역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공사 운영 시설의 열원 등으로 활용하여 연간 약 31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 음식물폐수(음폐수) : 음식물을 자원화 등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 바이오가스 : 유기성 폐자원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가스로 도시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공사는 연이은 수상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자원순환 국가 공사로서의 전문적인 역량을 재차 입증했다. 송병억 사장은 “세계 각국에서는 수도권매립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매립지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가치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전국 642개 시설을 소각·매립·생활자원·음식물·가연성·유기성시설의 6개 분야로 구분해 환경성·기술성·경제성·안전성·거버넌스 등 5개 항목 94개 세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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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11-28
  • 인천생태하천위원회, “인천 겨울 하천 탐방”
    [매일뉴스] 사단법인 인천생태하천위원회(김영호이사장)는 28일(목) 겨울 인천 생태하천을 품다를 위한 슬로건을 가지고 인천 도심 속에 주요 생태하천 5곳에 대한 탐방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하천 탐방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토종 텃새와 겨울 철새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전 생태하천을 점검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인천 생태하천을 품다! 하천 탐사단은 2024년 인천광역시 민간단체 수질보전 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민간단체((사)인천생태하천위원회,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인천서지부, 월드환경연합, 함께나눔봉사단, 음악사랑봉사단, 서동이파크골프클럽) 대표자등 45명이 참여하였다. 생태하천 탐사단은 인천 서구 심곡천을 시작으로 서구 공촌천, 부평구 굴포천, 연수구 승기천, 남동구 장수천등 하천길을 걸으면서 자연 생태계 보전과 겨울 텃새와 겨울 철새 보금자리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생태하천 탐방에 참여했던 사)인천생태하천위원회 노중선 상임이사 대표는 만월산 굴포천 발원지는 건강한 하천이었고 1급수 가재와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하천 탐방결과 만월산 굴포천 발원지는 추석 성묘객들이 버린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심각 하였고 앞으로 정기적인 하천정화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하였다. 인천 서구 비 영리 민간단체 “함께 나눔 봉사단”김미애 회장은 8시간 동안 생태하천 탐방을 하면서 도심 속에 자연 하천이 어릴적 노닐던 추억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도심 속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인천 생태하천을 겨울 첫 눈과 함께 탐방을 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하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면서 내년에도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004년 수질오염이 심각한 공촌천, 굴포천, 나진포천, 승기천, 장수천을 자연형 하천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자연과 주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도심 속에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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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인천 서구,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압도적 전국 1위 달성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구는 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4번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996년부터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작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KLCI)는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정부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지수화한 지표다. 평가는 경영성과(400점),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등 3개 부문의 합을 종합경쟁력으로 나타내며, 시(75개), 군(82개), 구(69개) 그룹별로 진행한다. 인천 서구는 경영성과 부문 1위, 경영자원 부문 2위, 경영활동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종합경쟁력 지수 1,000점 만점에 666.6점을 획득,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종합경쟁력 지수 579.5점을 받은 바 있는 서구는, 올해는 작년 대비 87점 이상 점수를 끌어올려 전국 평균 점수인 481.8점에 비해 184.8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아 대한민국 전체에서도 월등히 높은 경쟁력을 가진 자치구임을 입증했다. 더욱이 서구는 3개 평가 부문 모두에서 3위권에 들어가는 유일한 자치구이기도 하다. 서구는 지방자치 종합경쟁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으로 청라 · 루원 · 검단 등 3개의 신도시로 대표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도시 성장이 가속화된 데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주거단지 확대 및 광역교통망 연계성 확보 추진과 함께 증가하는 구민들의 공공편익을 위해 경제활력·안전·복지·교육·문화 등 다방 면에서 구정 사업을 추진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가 한국지방자치종합경쟁력 1위에 오른 것은 모든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지방자치 경쟁력을 발판 삼아 구민과 함께 성장하며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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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 김교흥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고등법원 설치법,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6일 인천고등법원 설립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제1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 개정안’은 인천에 고등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인천고등법원은 인천시,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일원을 관할하며 약 430만명의 시민이 양질의 법률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 시민들은 서울 강남에 있는 고등법원까지 원정재판을 나서야해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평균 4시간, 섬 주민들은 이틀이 걸려 생계를 포기하거나 항소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인천고등법원 설치로 서울고등법원의 과포화 상태도 해소될 전망이다. 전체 고등법원 사건 수 50% 이상이 서울고등법원에 집중돼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서울, 인천, 경기 서·북부, 강원 지역 약 1,800만 명의 사법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서울고법은 대구고법의 10배인 연간 2만건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며 “인천지법 항소심은 서울고법 접수부터 재판 시작까지 평균 10개월이 걸려 타 지역에 비해 3개월 이상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교흥 의원은 국회 1인 피켓 시위,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수차례 열며 인천고등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알렸다. 제22대 국회에서 인천고등법원 설치법이 최우선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 법사위 위원장과 양당 간사 그리고 민주당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 의장과도 긴밀하게 소통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교흥 의원은 “헌법 제27조 3항은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한다”며 “인천고등법원 설치로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강원, 경기도 주민 모두의 사법서비스가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교흥 의원은 “인천고등법원 설치는 가장 높은 벽인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를 통과해 9부 능선을 넘었다”며 “올해 안으로 마지막 문턱인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의회/선거
    2024-11-26
  • 인천 율도로 지역주택조합 ‘더세븐시티’ 사업의 청신호 인천 청라의 7호선 역세권 ‘더세븐시티’ 순풍 운항중
    ♣광역조감도 ◈조감도 [매일뉴스] 인천 율도로 지역주택조합 ‘더세븐시티’ 사업이 지난 2024년 11월 16일임시총회를 기준으로 사업의 청신호가 들어왔다. 더세븐시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179-78번지와 113필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주택사업으로 대지면적은 약 16,000㎡ 378세대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59㎡, 74㎡, 84A㎡, 84B㎡ 으로 조성된다. 또한 더세븐시티의 경우 인천 청라와 강남을 한 번에 통과하는 7호선 독골사거리 역이 오는 2027년 12월 31일 개통 예정이며 주변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가 위치해 광역 교통망을 통해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주변 인프라로는 단지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신현초, 신석초, 신현중, 가현중, 가현고 등 10여 곳의 초중고교가 자리 잡고 있어 학세권으로서의 이점까지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조성되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은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룸을 갖출 예정이어서 여유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어린이를 위한 돌봄 센터와 실버세대를 위한 경로당도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공원을 조성해 친환경 단지로 설계할 예정이며, 지상에 차가 없어 안전하게 이동 가능하다. 또 인근 석남 녹지도시 숲, 원신근린공원, 석남체육공원 등에서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역사가 단지 내 위치해 역세권을 뛰어넘어 이른바 역을 품은 아파트 ‘역품아’로 주변 관심을 집중시키는 현장이다. 최근 들어 공사비 상승과 지역주택조합의 계속되는 사고로 인해 사업의 주체인 율도로 지역주택조합 역시 어려움에 부닥쳤고 사업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 총회를 통해 조합원 분담금을 1차, 2차, 3차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기준가 평당 1,900만원으로 상향하였으며, 지역주택조합의 경험이 많은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트리제이산업개발로 업무대행사를 변경하는 안건이 총회에서 가결됨으로써 사업이 정상화 궤도에 오르는 추진력을 얻게 됐다. 또한 사업승인 이후에는 약 160세대를 일반분양하여 사업비를 충원할 예정이다. 분양 시기는 2026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일반분양가 평당 약 2500만원 까지도 예상되어 진다고 한다. 더세븐시티의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 들어 인상된 원자재 및 인건비, 장비비 등으로 공사비와 금융비용이 급격하게 인상된 가운데” “재건축 시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지역주택사업이 이번 더세븐시티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보이며 재건축을 뛰어넘는 흥행성을 가진 위치 조건으로 사업에 청신호가 들어온 상황이다.
    • 종합뉴스
    • 경제/산업
    2024-11-26

실시간 서구 기사

  • 석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주현)는 23일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과 손수 빚은 만두 100인분을 전했다. 석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김장 나눔 행사, 반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주현 석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을 계획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윤경태 석남2동장은 “기탁해주신 떡국떡과 만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하며 지역사회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부탁했다.
    • 종합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5-01-24
  • 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 인천사회봉사협의회, 설 맞이 음식 나눔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3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최용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로부터 떡국 세트 450개를 전달받았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서구주민의 명절 상차림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임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장 역시 “부디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 물품 지원, 김장김치, 계절 물품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5-01-24
  •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2025년 사업설명회 및 집합 교육」 실시
    [매일뉴스]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향숙)는 보육·복지 시설 원장 및 시설장 등을 대상으로「2025년 사업설명회 및 원장·시설장 대상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위탁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2024년 급식 관리 우수기관 및 영양·위생순회 점수 향상 기관 시상 ▲2025년 사업 계획 발표 ▲급식 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영양·위생관리 체크리스트 중점지도 사항과 관련 법규를 안내하여 서구 내 시설이 안전 기준에 따라 급식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급식 관리 우수기관을 표창하며 서구 어린이 급식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원장 및 시설장과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5년 수상자 명단’ ▲ 급식안전관리 유공표창 서동이 어린이집 김지희 원장 ▲ 급식안전관리 유공표창 석남어린이집 서종희 원장 ▲ 급식안전관리 유공표창 청라한화그린키즈어린이집 김정심 원장 ▲ 급식안전관리 유공표창 방글방글어린이집 김미영 원장 ▲ 순회방문지도점수 상향급식소 영주어린이집 문형순원장 ▲ 순회방문지도점수 상향급식소 아이꿈어린이집 백혜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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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5-01-24
  • 인천해양경찰서, 서구노인복지관 찾아 설맞이 사랑나눔!
    [매일뉴스]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노인복지관이 지난 22일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로부터 간편식 즉석탕 600개를 후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복지관은 인천해양경찰서가 설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경제적 취약 어르신들의 명절 보내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취지로 기부한 이들 즉석탕을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릴 예정이다.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이웃 모두가 행복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연 복지관장은 이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명절 연휴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인천해양경찰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인천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5-01-24
  •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 소통행정 실천을 위한 검암2차 풍림아파트 경로당 현장 방문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은 1월 21일 검암 2차 풍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을 통해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 물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검암 2차 풍림아파트 경로당은 현재 24명의 어르신이 이용 중이며, 어르신들은 부식비 인상과 수당 현실화, 냉방기 설치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부식비 현실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식자재비가 부담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김원진 위원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용우 의원의 노력으로 관련 법이 개정되어 남은 냉난방비를 반납하지 않고 부식비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월부터 경로당 주5일 식사가 가능해졌지만,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1월 15일 진행된 검암동 찾아가는 민심청취의 후속 조치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직접 듣기 위해 진행되었다. 현장 점검에서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압력밥솥이 무거워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행복한 어르신 공동밥상 사업’ 및 ‘지역 봉사 지도원 활동비 지원사업’은 업무 강도와 비교해 지원이 부족해 보였다. 김원진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자유발언 등을 통해 시니어 행복밥상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왔다. 민원이 다시 제기된 만큼 대안으로 제시했던 사회서비스형 소규모 시범사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히며 현장 방문을 마쳤다.
    • 종합뉴스
    • 정치/의회/선거
    • 의회
    2025-01-22
  • 인천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 2025년 신년 인터뷰
    [매일뉴스] 변화와 도약을 위한 인천 서구의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서구의 새로운 명칭을 찾고 검단구 분구를 위한 준비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2025년은 서구의 미래를 가늠하는 결정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를 이끄는 송승환(42‧더불어민주당) 의장과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서구의회의 지난 성과와 서구 발전을 위한 계획을 들어봤다. 송승환 의장은 “그동안 우리 서구 발전의 진정한 동력은 버티고 견디며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온 데 있다”며 “대내외 환경이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구와 검단구를 위한 중요한 길목에서 헤매지 않도록 단단하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송승환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먼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인사 말씀을. ▶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서구의회에 힘을 실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혼란과 어려움이 구민 여러분의 삶에도 짙은 어둠을 드리우고 있어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그럼에도 동이 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것을 알기에 빛나는 내일에 대한 희망을 품고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 서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분구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 서구의회 의장으로 후반기 7개월을 이끈 소회는. ▶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도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기간에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에도 생각지 못한 일이 많이 발생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우리 지역만 보더라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공장 밀집 지역 대규모 화재는 구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다행히도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 따뜻한 손길에도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서구의회도 집행부와 협력해 사태 수습과 예방 활동에 신속하게 나섰습니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와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구민의 일상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이처럼 위기를 극복하는 와중에도 우리 앞에 놓인 분구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집행부의 정책과 예산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한마디로 지역 사회의 변화와 발전 속에서 구민의 행복과 일상의 평온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깊이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인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감사하게도 인천 군·구의회 의장님들께서 젊은 의장의 열정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과분한 자리를 맡겨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은 지금 인구 300만을 넘어 계속해서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군·구를 관통하는 수많은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군·구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의명(옹진군의회)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장님과 두루 소통하며 인천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 서구는 다양한 현안 사항이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 서구는 분구라는 큰 변화와 함께 각종 인프라 구축과 앵커시설 확충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 사업들을 열거하기보단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진행 중인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기민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시공사 문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있습니다. 올해에는 더 악화한 경기침체로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새롭게 유치해야 하는 사업에는 구민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인프라 구축과 앵커시설 유치는 서구의 미래를 위해 계속돼야 합니다. 구민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우리의 힘을 연결하고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익이 상충하는 분야는 협력과 경쟁의 큰 틀에서 서구의 이익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관점을 전환하여 상생의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 민민갈등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통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무엇보다 우선순위 결정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중요성과 긴급성을 기준으로 가용자원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국비와 시비 확보를 위해 서구의 구성원들이 원팀으로 나설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2024년 의정활동 주요 성과는 ▶ 첫째,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소통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데 좀 더 무게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유튜브 생방송을 전격 도입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의정활동 과정을 낱낱이 공개해 구민이 체감하는 의정을 펼치고자 했습니다. 구민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보며, 집행부의 정책 추진과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둘째, 국내외 교육연수 및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실질적인 정책 발굴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의원들의 국외연수가 지탄의 대상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제대로 된 의제 발굴이나 정책 반영 과정이 없었던 탓이 큽니다. 그래서 서구의회는 사전에 목적과 일정을 분명히 하고, 연수 이후에는 후속조치 보고회 및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 제정 및 정책 실행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 조례』와 『통합놀이터 설치 조례』 등을 제정했고, 검단사거리 일대의 빈 건물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을 위한 선진사례 도입 및 레저문화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의제 등도 논의 중입니다. 가기 전에 보려 했던 것과 다녀와서 알게 된 것들이 융합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빈틈없이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책임의정 실현을 위해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서구는 굵직한 국시책 사업을 비롯해 중점 사업이 많아서 진행 과정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도 매우 큽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사업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구정질문을 본회의 기간 내 상시 실시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의원 자유발언 시간을 기존 10분에서 5분으로 줄여 의사진행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처럼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회도 변해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혁신과 도전을 이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내부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서구에 주어진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갈 예정입니다. ◆ 제9대 의회의 남은 기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 우리 앞에 높인 도전과 변화의 시간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조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첫째, 기본에 충실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입니다. 지방자치의 본령은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 맞춤 정책의 추진이기에 의정활동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특히 서구는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앞두고 있고 대규모 사업들도 곳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제9대 의회의 남은 임기도 점점 줄어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의 중요성은 오히려 더욱 커져만 갑니다. 변화의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구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둘째, 투명하게 소통하는 열린 의정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앞서 의회가 먼저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합니다. 뒤처지지 않고 시대의 보폭을 맞추는 것이라도 열심히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했고, 올해도 실시간으로 함께하며 투명한 소통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의회 활동 및 주요 안건에 대한 정보공개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구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셋째, 단단하게 실천하는 책임 의정입니다. 시간과 예산은 항상 부족합니다. 올해는 이 두 가지 제약이 더욱 무겁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기에 사업들에 대한 꼼꼼한 점검으로 예산 낭비를 막고 정책 효과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책임의정은 의회의 역량과 전문성이 갖추어질 때 가능합니다. 새롭게 구성하는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국내외 연수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치 의정입니다. 지금 우리 서구는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목적지도 분명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집행부가 기존 사업들을 챙기면서 분구를 준비하는 부담이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외부 환경은 점점 악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지혜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서구의회가 그 중심에서 생산적인 공론의 장을 만들고 서구에 필요한 자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제9대 의회가 이제 1년 반 정도의 임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2025년 한 해는 매우 중요하고 결정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외부 환경이 그리 우호적이진 않습니다. 국내외 정세도 혼란스럽고, 무엇보다 심각한 내수경기 침체는 구민 여러분의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서구는 변화라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지역에 밀착한 정책과 높아질 행정 효율성이 주민들의 일상을 좀 더 풍요롭게 채워줄 것입니다. 올 한 해를 단단하게 채워가다 보면 만나야 할 미래와 반드시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이 길에서 서구의회 스무 명의 의원들은 구민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구가 걸어온 길을 차분히 돌아보며, 제9대 서구의회를 향한 구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단단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든든한 친구와 곁에 있는 동료들이 언제나 우리의 용기와 희망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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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서구,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관리 사업 업무협약 체결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1일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와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에서 방치되거나 잘못 배출되는 폐의약품을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폐의약품은 환경오염과 약물 오남용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서구보건소는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수거된 폐의약품을 적절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폐의약품을 제출한 시민에게 봉사 시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시민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봉사활동으로 연계하여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책임감 있는 수거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서구보건소와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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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인천 서구, 2025년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1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2024년) 시행결과 및 3차년도(2025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하여 2025년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종합계획은 4년 주기로 수립되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1년 주기로 수립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보건 의료분야 단체장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과 보건소 직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제8기 2차년도(2024년) 시행결과 및 3차년도(2025년) 시행계획 등 보고 및 질의응답,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심의된 계획은 ‘내일을 함께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서구’라는 비전 아래 ▲제8기 중장기계획 대표 성과지표 2차년도(2024년) 실적 ▲지역 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구보건소(소장 장준영)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통해 내실있는 토의를 나눴다”라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기반으로 구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공공보건 의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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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인천 서구, 청년 취업률 높일 강사 양성 과정 운영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문해교육’ 및 ‘진로코칭’ 분야의 청년 강사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해교육 전문가 2급 취득과정은 2월 한 달간 총 8차시로 운영된다. 청년들이 취득한 자격증을 실제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론·실습 수업과 함께 멘토링 과정도 이어질 예정이다. 진로코칭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2월 12일~28일, 3주간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총 6차시로 진행된다. 진로코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원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청년 강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서구 청년의 취업을 돕고자 마련된 강사 양성 과정은, 청년들이 강사의 기본매너를 익히고 실제 강의를 진행하며 평가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구 관계자는 “강사 양성 과정을 수강한 청년들이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전문성과 직무 경험을 쌓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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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꿈희사 인천지회, 서구노인복지관 통해 생필품세트 550개 전달
    [매일뉴스] 서구노인복지관이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하 꿈희사) 인천지회(지회장 장석재)의 후원 선물세트를 관내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린다. 복지관은 꿈희사가 최근 전달한 500여만 원 상당의 세탁세제와 생필품 선물세트 550개를 생활지원사 30여명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여 명에게 전해드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장석재 꿈희사 인천지회장은 이와 관련, “후원 생필품이 서구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서연 복지관장도 “이번 나눔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홀몸 어르신들의 명절 보내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기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 댁으로 빠짐없이 전해드리겠다” 말했다. 꿈희사는 아동청소년에게 공평한 기회와 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여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수록 돕는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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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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