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는 17일 제280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2026년 7월 예정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조직 정비 관련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서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가 선임의 건 등 총 3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조직 관련 조례 개정은 행정체제 개편 준비를 전담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분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는 토대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의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가 선임의 건’을 상정해 심우창 의원과 장현석 세무사(서인천지역세무사회), 김수희 세무사(서인천지역세무사회) 등 총 3명의 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관련 조례에 따라 위원 정수(9명)를 맞춰 보다 원활한 결산검사를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서구의회는 앞으로도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된 주요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집행부와 긴밀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사 지원을 위해 현행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 기간의 연장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제안했다. 남동구는 최근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급식 관련 노인 일자리 사업의 공백 문제를 전달하고, 운영 기간 연장 등 다각적인 대안 마련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수영 원장이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정도담(정성을 도시락에 담다)’ 반찬가게를 방문하면서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 내 186개소 경로당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중식 지원노인일자리사업이 운영 중이며, 급식 도우미의 활동 기간은 연간 10~11개월로 제한돼있다. 이로 인해 매년 연말이면 사업 기간 중단에 따른 인력 공백이 발생, 어르신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해야 하거나 아예 급식이 중단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남동구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부의 ‘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려면 ▲급식 지원 일자리 기간 연장, ▲전담 인력 처우 개선 등이 선행되어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자리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라며 “현장의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용선)는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경인교육대학교 앞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캠페인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인교육대학교 인근 인도와 주변 구간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회와 학교 측이 협력해 구역을 나누고 체계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보행환경 개선과 거리 미관 정비에 힘을 모았다. 현장에는 계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 이하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박용선 계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마을을 변화시킨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계산1동장은 “주민자치회와 경인교대가 함께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 계양3동(동장 조미경)은 16일 계양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순)와 함께 계양아라온에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생사진 찍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양3동 보장협의체 ‘인생활력충전소’ 사업의 일환으로, 계양푸른빛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협력해 추진됐다.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고, 옛 교복을 입고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검정 교복과 완장을 착용한 어르신들이 봄볕 아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촬영에 참여했다. 완연한 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사진 촬영은 자연스럽게 봄나들이로 이어지며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조 모(90) 어르신은“과거에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 못했는데 태어나서 처음 교복을 입어본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미경 계양3동장은 “교복 한 벌이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큰 의미가 될 줄 몰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광 민주당 계양구청장 예비후보가 원도심의 고질적인 재개발·재건축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청이 직접 전문 인력을 도입하는 ‘현장 밀착형 책임 공약: 계양형 착착착’ 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계양구 내 정비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청이 임명한 ‘정비구역 책임 매니저(프로젝트 매니저 성격)’가 사업 초기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속도감 있게 정비사업을 보조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의 핵심 동력으로‘정비구역 책임 매니저’를 꼽았다. 이들은‘단순한 민원 상담 창구를 넘어 사업 전 과정을 함께 뛰는 전문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말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주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법적 절차와 행정 서류 처리를 책임 지원하며,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공약을 통해 기존 10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사업 기간을 5~7년 내외로 단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비사업 기간이 단축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금융 비용과 공사비 인상분을 절감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주민들의 분담금을 낮추고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실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 ‘2026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1985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 선사와 항만, 기항지 관계자 약 1만 명이 참여하는 크루즈 산업 박람회로, 대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및 국내 주요 기항지 관계기관과 함께 ‘한국 크루즈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인천을 포함한 5개 국내 기항지들의 관광 자원과 수용 역량을 알렸다. 인천 크루즈 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제 크루즈 입항은 2023년 12항차에서 2024년 15항차, 2025년 32항차로 증가했으며, 2026년에는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131항차 입항이 예정돼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성장세에 맞춰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상품과 테마형 크루즈 유치를 집중 홍보했다. 항공과 크루즈를 결합한 접근성과 도심, 섬, 문화관광 자원을 포함한 기항지 콘텐츠를 내세워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