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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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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1-01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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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취임식에는 지역 정치인,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간소하지만 뜻깊게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3대 구정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와 함께 ▲동구 인구 10만 명 달성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동구문화재단 설립 ▲여중, 여고 및 특목고 설립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 서비스 제공 등 핵심 구정 운영 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동구의 희망과 미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동구가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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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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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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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2021-11-05

실시간 동구 기사

  • 인천 동구, 재난 심리지원 실적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매일뉴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2024년 트라우마 치유주간’행사에서 재난 심리지원 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260여 개소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재난상담실적 등을 평가하여 재난 트라우마 치유, 회복・심리 지원 및 정책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큰 기관을 선정했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 당시 갑작스러운 피해로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은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재난 심리지원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재난 심리지원뿐 아니라 정신질환자 상담과 재활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1인가구 예방사업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다가간 것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주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고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동구
    2024-04-23
  • 인천 동구,‘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북카페 오픈식 열어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2~13일 ‘송림골 아뜨렛길’지하광장에서 북카페 오픈식 행사와 홍보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행사로 인천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하고, 인천재능대학교가 협력했다. 12일 행사는 우리소리재능봉사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거점시설 위탁 경과보고와 지하광장에 조성된 문화시설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13일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뜨렛길이 동구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외부 관광객들도 아뜨렛길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봉철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관리 운영 위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구에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의 ‘어린이 박물관, 유아놀이방, 장기/바둑실, 탁구장, 플레이존(농구,다트), 동구네컷’과 같은 다세대가 즐길 수 있는 6개의 놀이형 문화시설과 더불어 북카페의 관리 및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6
  • 인천 동구,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사)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제36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노인대학 입학생,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내빈 소개, 인사 말씀, 격려사, 축사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식후에는 참석자들과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흥겨운 노래교실도 진행됐다. 고일상 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의 강좌들을 통해 배움의 참 기쁨을 느끼고 노후생활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도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 있듯 노인대학에 입학한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과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여가생활의 활력을 채워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동구 노인대학은 건강백세체조, 라인댄스, 노래교실, 정보화교육, 노인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운영된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3-25
  • 심재돈 국회의원 후보, ‘도화동 구)인천대 부지 개발 및 활용 전략 밝혀’
    2009년 인천대 송도 이전 이후 지역상권의 급격한 쇠퇴와 이로 인해 파생된 지역경제 피해와 도심 공동화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왔지만,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공전하고 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인천대 국립대 전환에 따른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인천시가 인천대에 다시 무상 양여 하였고 부지 개발의 책임을 인천대가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천대가 이를 시행하기에는 재원 마련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사실상 현실화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심 후보는 먼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인천시가 인천대의 제안대로 토지교환 방식으로 부지 소유권을 다시 이관받고, 개발의 책임을 맡는 통 큰 결단을 하도록 설득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심 후보는 이를 시작으로 수립되는 (구)인천대 부지의 개발 및 활용 전략은 인천대 이전으로 야기된 지역상권 피해를 복원시킨다는 차원을 넘어서 인접한 동구 등 구도심권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내겠다는 보다 적극적인 방향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심 후보가 제시하는 (구)인천대부지 개발전략은 어느 한 기능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첨단산업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 △주민친화형 문화·체육이라는 세 가지의 중심 테마가 밀접하게 연계하는 복합형으로 여기에 경쟁력을 갖춘 상업 기능까지 결합시키는 구조이다. AI에서 시작하여 코딩, 로봇, 3D프린팅, 드론, 항공산업설계 등 미래지향형 첨단 기술과 연구 개발을 중심기능으로 하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유치하고 이와 연계하여 실제적인 산학협력으로 특성화되는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센터를 병행 추진한다는 것이 심 후보의 전략이다. 또한, 심 후보는 현재 답보상태인 인천대 의대 신설을 조속히 실현시키고 대학부속병원은 이 지구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 후보가 구상하는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센터는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참여하여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배우며 실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기능하게 하여 ‘교육’을 이 지역의 브랜드화 시켜나가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인구 유입으로 이어나간다는 것이다. 심 후보는 “이러한 개발전략의 성공을 위해 국책사업과 연계를 통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제도적 혜택 등을 통해 민간자본의 참여를 촉진 시키는 것이 바로 지역국회의원의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자신이야말로 이러한 역할의 최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자신감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4월 총선을 통해 다시금 주요이슈로 떠오르게 될 도화지구 (구)인천대 부지 문제를 놓고 지역주민들은 부디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천으로 이어지는 정치권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12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찬진 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전라북도 진안군, 충청북도 보은군, 전라남도 보성군, 경상북도 영주시와 이웃 도시인 인천 중구 등 총 5곳에 기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마련됐다. 김찬진 청장은 유천호 강화군수의 지명으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찬진 청장은 챌린지를 마친 후 인천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웃한 김정헌 중구청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여 참여를 권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이하 전액, 10만원 초과 16.5%)과 기부액의 30%에 달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동구는 답례품으로 영양소금세트, 애견간식, 발효식초, 명함케이스, 편백피톤치드 스프레이세트, 서예작품, 동구사랑상품권 등 다채로운 답례품을 제공한다. 특히 100만원 이상 동구 기부자는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김찬진 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챌린지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이웃 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0
  • 심재돈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단수공천 확정,‘시민께 감사인사’
    심재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 15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단수 후보자 추천명단을 의결했다. 단수 후보자들은 당내 경선 없이 곧바로 본선으로 직행한다. 심재돈 후보는 동구·미추홀구(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자 시민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 심후보는 15일 오후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우리 동구·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심 후보는 또, “반칙을 일삼으며 정작 일은 제대로 하지 않는 낡은 정치를 이곳 동구·미추홀구에서부터 청산하고 멈춰버린 지역발전의 불씨를 꼭 되살리겠다”며,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고 정부를 움직여서 방치되어왔던 우리지역 숙원사업들이 이번 정부 내에 반드시 진행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심재돈 예비후보는 축현초 / 동산중 / 선인고 /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부장검사 재직 후 변호사 생활을 하다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심재돈 1967.02.17. 학력 축현초·동산중·선인고 졸업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졸업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이력 전) 중앙지검 부장검사 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전)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미추홀 전세사기 피해자대책위 자문변호사 (사)학원총연합회인천지회 고문변호사 미추홀 경제·교육중심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장 동인천 교통허브 추진위원회 위원장 미추홀구 태권도협회 고문위원 인천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자문위원 만석초·송현초·송림초 명예동문 인천사랑고교 동문연합회 수석부회장 전) 선인중·고 총동문회장(선인고 졸업) 동산중·고 총동문회 부회장(동산중 졸업)
    • 종합뉴스
    • 정치
    2024-02-15
  • 인천 동구의회, ‘느린학습자 지원방안 모색과 인식개선 정책토론회’개최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7일 윤재실 의원 주관으로 ‘느린학습자 지원방안 모색과 인식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느린학습자의 지자체 차원 지원방안과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동구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느린학습자 지원에 대한 전문가와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에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이대식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이날 발제를 통해 실제 학교 교육현장에서 느린학습자의 교육적 성장 설정과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김종호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습클리닉센터 최주혜 학습상담사, 다움 느린학습자 공동체 학부모 최혜경 대표, 동구 기찻길옆작은학교 김수연 교사, 인천동구청 교육지원과장 등 총 4명이 참여하여 느린학습자 지원방안 모색과 인식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를 주관한 윤재실 의원은 "오늘 토론회가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원 체계 모색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느린학습자도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는 공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2023년 10월, 김종호 의원 대표발의로 「인천광역시 동구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 ‘느린학습자’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 인천뉴스
    • 동구
    2024-02-08
  • 인천 동구, ‘인천 특화가로’ 조성 최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해 인천시가 주관한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 심사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화가로란 일반적인 수목의 형태를 사각형, 원형 등 특화 조형으로 가지치기하여 특색있게 정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성사업은 가로수 관리에 대한 군·구의 관심을 높이고, 인천을 대표하는 우수한 가로수길 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최우수 특화가로로 선정된 곳은 동구 동산로다. 양버즘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다. 지난해 3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같은해 10월에 완료했으며, 목표 수형을 사각형으로 잡고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시는 대상지 가로수의 과도한 가지치기, 목표 수형 완성도, 수형의 미적가치, 주변 경관과의 어울림, 가로수 생육상태 등에 대해 1차 서류심사를 했다.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위원회 2차 심사를 통해 동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는 동산로 일대를 지속성을 가지고 유지 관리하면 주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다는 점과 일정 간격으로 가지런히 식재된 가로수가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특화가로 조성을 통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동구만의 특색있는 가로수길을 만들겠다”며 “주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는 명품 가로수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30
  • 김찬진 동구청장, 11개 동 주민과 대화 통해 열린행정 구현 나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오는 23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동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열린 행정 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의 의견에 신속 대응하는 현장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 현안, 건의 사항, 구정 발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동 방문일정은 오는 23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24일 화수1·화평동, 25일 화수2동, 26일 송현1·2동과 송현3동, 29일 송림1동과 송림2동, 30일 송림3·5동과 송림4동, 31일 송림6동과 금창동을 마지막으로 방문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직접 2024년 구정 주요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 확인 등을 검토하여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 법률이 통과되어 주민들이 동구의 변화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동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하는 자리는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을 위한 만남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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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인천동구, 미래혁신 중소기업 유치 위해 시설비 최대 2억 지원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미래혁신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이 동구로 이전하거나 회사를 신설하면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혁신 기술은 4차산업에 기반한 첨단, 벤처, 녹색성장산업 등을 뜻한다. 이번 지원은 관내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와 차세대 산업인 미래 혁신 기업 유치를 위하여 마련됐다. 본 사업은 공개모집, 현장실사 및 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토지매입비, 임차보증금, 임차료 등을 제외한 건축비, 시설 개보수비, 근로자 부대시설 등 시설투자비를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유망기업을 동구에 유치함으로써 원도심 노후 공업지역이 공해 없는 쾌적한 미래지향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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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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