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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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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1-01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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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취임식에는 지역 정치인,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간소하지만 뜻깊게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3대 구정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와 함께 ▲동구 인구 10만 명 달성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동구문화재단 설립 ▲여중, 여고 및 특목고 설립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 서비스 제공 등 핵심 구정 운영 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동구의 희망과 미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동구가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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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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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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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실시간 동구 기사

  • 인천 동구, 화도진 군영 축제 막 올린다...역사를 어우른 주민참여 한마당
    [매일뉴스] 인천 최고(最古)의 군영 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개최된다. 화도진은 외세 침략에 맞서 구축한 군영으로 이를 배경으로 한 화도진 축제는 조선말기 문화와 군영의 역사·상징성을 알려주는 특색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화도진 축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전통문화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뒀다. 화도진 축제의 유래와 역사 화도진은 우리 선조들이 외세의 침입에 당당히 맞섰던 민족의 애환과 염원이 서려 있는 역사적 장소다. 19세기 일본이 강화도 조약을 명분으로 조선에 일방적인 개항을 요구하자 1878년 고종은 어영대장 신정희를 파견해 지금의 화도진에 진과 포대를 설치하게 했다. 수많은 백성들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돌 하나하나를 옮겨 화도진(화도진지 : 인천시 기념물 제2호)을 구축했다. 동구는 화도진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0년부터 매년 화도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990년 2월 17일 정월대보름 행사의 일환으로 인천 최초로 화도진에서 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가 화도진 축제의 시작이다. 제11회 축제가 열린 2000년부터는 추위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동구의 꽃인 철쭉 만개 시기에 맞춰 축제 일정을 2월에서 5월로 변경했다. 2004년에 화도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어영대장 축성행렬 퍼레이드가 최초로 도입되고 2014년 에는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많아지면서 동인천북광장까지 무대가 확대됐다. 2017년 제28회 축제에서는 어영대장축성행렬과 함께 신정희가 고종에게 출정을 명받는 교지하사식 재현 행사가 추가됐다. 35회를 맞은 올해, 이틀간 치러지던 축제기간이 3일로 확대됐다. ‘어영대장축성행렬’ 퍼레이드와 의장대 공연 인천 시민들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가장 관심 높은 행사는 어영대장축성행렬이다. 어영대장 신정희의 화도진 축성을 기념하기 위한 이 행렬은 화도진 축제의 꽃이자 군영 축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인천 동구청~동인천역북광장~화도진 공원까지 2.5㎞ 구간을 행진하며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는 취타대가 앞장서고 깃발을 든 군인과 어영대장이 뒤를 잇는다. 어영대장의 행차를 알리는 큰북이 뒤따르고 전통 복장의 호위군, 현대식 군악대와 의장대가 마지막 행렬을 구성한다. 과거 이틀간 축제를 진행할 때는 첫째날인 금요일에 이 행사가 열려 보지 못해 아쉽다는 관광객들의 반응이 많았다. 3일로 늘어난 올해 축제부터는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어영대장축성행렬과 교지하사식을 진행해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진 중에 열리는 현대식 의장대의 제식과 총 돌리기 공연은 행사의 ‘백미’다. 역사 뮤지컬 등 공연과 주민 참여형 축제 화도진 축제의 역사성과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기 위한 뮤지컬 공연이 이번 축제에서 처음 열린다. 공연에서는 왕의 행차와 외적을 방어하기 위한 무예 시범, 외세 침략에 맞서는 군민의 노력, 백성들의 침략에 대한 분투를 그릴 계획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 마당도 기존보다 확대·강화됐다. 동인천역북광장 메인무대 옆에서 진행되는 군영 체험 부스에서는 조선시대 군과 관련된 10여개의 체험이 가능하다. 화도진 공원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와 전통 공예, 화도진 역사 강의, 무형문화재 강령탈춤 등을 선보인다. 또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은 동인천역 북광장 앞 회전교차로에서 열린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참여형 축제를 표방하는 만큼 주민 참여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주민 참여가 가장 활발하고 인기가 많은‘구민노래자랑’은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12일 오후 7시 동인천역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1일 오후에는 ‘어린이댄스경연대회’, 12일 오후에는 대학생 밴드가 참여하는 ‘대학페스티벌’과 ‘청소년프린지페스티벌’등 모든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화도진 축제를 통해 동구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도록 만들고 싶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이 오셔서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항상 웃을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5-03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화재 피해 복구 지원
    [매일뉴스]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은 지난달 화재 피해를 입은 화도로33번길 10을 찾아 인천소방본부 전문의용소방대를 비롯한 20여명과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달 22일 발생해 주택 내부가 전소됐고 주택 내 가재도구 등이 모두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화수1·화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비 지원과 폐기물처리를 도왔고 전문의용소방대는 주택 내부 화재폐기물 반출 및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표은주 화수1·화평동장은 “피해 복구에 힘을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이 힘든 시간을 하루 빨리 이겨 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2
  • 미추홀구, 몽골 토브아이막 준모드시 대표단 방문
    [매일뉴스] 몽골 토브아이막 준모드시 대표단이 지난 30일 인천 미추홀구에 방문했다. 대표단은 촐론바트 사랑게렐을 단장을 비롯한 준모드시의회 의원과 공직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의 초청으로 방문했다. 대표단은 구와 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인천도호부관아, 미추홀노인복지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방문해 복지, 자원순환 등의 정책을 벤치마킹했으며, 이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인천의 발전된 모습을 견학했다. 한편, 미추홀구와 준모드시는 2005년부터 우호 교류 도시 협약을 맺은 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청소년 유씨씨(UCC) 공모전 동시 개최, 장애아동 교육시설 정비 지원사업 등 현재까지 지속해서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5-01
  • 인천 동구, 음식물쓰레기 감량프로젝트 ‘소소익선’추진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대형감량기 설치 운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프로젝트 ‘소소익선(小小益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형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와 건조 방식으로 최대 85%까지 감량가능한 기기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하는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이다. 구는 최근 RFID(무선주파수 대상 인식) 종량기기 내구연한이 지나 교체 시기가 도래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구는 송림휴먼시아 1단지를 시범 설치 단지로 선정하여 지난 24일 대형감량기 6대를 설치했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에 대한 분석 후 대형감량기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대형감량기 설치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포함한 쓰레기 선진화 정책에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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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인천 동구, 재난 심리지원 실적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매일뉴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2024년 트라우마 치유주간’행사에서 재난 심리지원 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260여 개소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재난상담실적 등을 평가하여 재난 트라우마 치유, 회복・심리 지원 및 정책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큰 기관을 선정했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 당시 갑작스러운 피해로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은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재난 심리지원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재난 심리지원뿐 아니라 정신질환자 상담과 재활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1인가구 예방사업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다가간 것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주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고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동구
    2024-04-23
  • 인천 동구,‘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북카페 오픈식 열어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2~13일 ‘송림골 아뜨렛길’지하광장에서 북카페 오픈식 행사와 홍보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행사로 인천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하고, 인천재능대학교가 협력했다. 12일 행사는 우리소리재능봉사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거점시설 위탁 경과보고와 지하광장에 조성된 문화시설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13일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뜨렛길이 동구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외부 관광객들도 아뜨렛길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봉철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관리 운영 위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구에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의 ‘어린이 박물관, 유아놀이방, 장기/바둑실, 탁구장, 플레이존(농구,다트), 동구네컷’과 같은 다세대가 즐길 수 있는 6개의 놀이형 문화시설과 더불어 북카페의 관리 및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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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6
  • 인천 동구,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사)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제36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노인대학 입학생,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내빈 소개, 인사 말씀, 격려사, 축사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식후에는 참석자들과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흥겨운 노래교실도 진행됐다. 고일상 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의 강좌들을 통해 배움의 참 기쁨을 느끼고 노후생활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도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 있듯 노인대학에 입학한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과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여가생활의 활력을 채워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동구 노인대학은 건강백세체조, 라인댄스, 노래교실, 정보화교육, 노인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운영된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3-25
  • 심재돈 국회의원 후보, ‘도화동 구)인천대 부지 개발 및 활용 전략 밝혀’
    2009년 인천대 송도 이전 이후 지역상권의 급격한 쇠퇴와 이로 인해 파생된 지역경제 피해와 도심 공동화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왔지만,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공전하고 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인천대 국립대 전환에 따른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인천시가 인천대에 다시 무상 양여 하였고 부지 개발의 책임을 인천대가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천대가 이를 시행하기에는 재원 마련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사실상 현실화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심 후보는 먼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인천시가 인천대의 제안대로 토지교환 방식으로 부지 소유권을 다시 이관받고, 개발의 책임을 맡는 통 큰 결단을 하도록 설득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심 후보는 이를 시작으로 수립되는 (구)인천대 부지의 개발 및 활용 전략은 인천대 이전으로 야기된 지역상권 피해를 복원시킨다는 차원을 넘어서 인접한 동구 등 구도심권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내겠다는 보다 적극적인 방향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심 후보가 제시하는 (구)인천대부지 개발전략은 어느 한 기능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첨단산업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 △주민친화형 문화·체육이라는 세 가지의 중심 테마가 밀접하게 연계하는 복합형으로 여기에 경쟁력을 갖춘 상업 기능까지 결합시키는 구조이다. AI에서 시작하여 코딩, 로봇, 3D프린팅, 드론, 항공산업설계 등 미래지향형 첨단 기술과 연구 개발을 중심기능으로 하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유치하고 이와 연계하여 실제적인 산학협력으로 특성화되는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센터를 병행 추진한다는 것이 심 후보의 전략이다. 또한, 심 후보는 현재 답보상태인 인천대 의대 신설을 조속히 실현시키고 대학부속병원은 이 지구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 후보가 구상하는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센터는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참여하여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배우며 실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기능하게 하여 ‘교육’을 이 지역의 브랜드화 시켜나가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인구 유입으로 이어나간다는 것이다. 심 후보는 “이러한 개발전략의 성공을 위해 국책사업과 연계를 통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제도적 혜택 등을 통해 민간자본의 참여를 촉진 시키는 것이 바로 지역국회의원의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자신이야말로 이러한 역할의 최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자신감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4월 총선을 통해 다시금 주요이슈로 떠오르게 될 도화지구 (구)인천대 부지 문제를 놓고 지역주민들은 부디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천으로 이어지는 정치권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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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찬진 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전라북도 진안군, 충청북도 보은군, 전라남도 보성군, 경상북도 영주시와 이웃 도시인 인천 중구 등 총 5곳에 기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마련됐다. 김찬진 청장은 유천호 강화군수의 지명으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찬진 청장은 챌린지를 마친 후 인천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웃한 김정헌 중구청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여 참여를 권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이하 전액, 10만원 초과 16.5%)과 기부액의 30%에 달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동구는 답례품으로 영양소금세트, 애견간식, 발효식초, 명함케이스, 편백피톤치드 스프레이세트, 서예작품, 동구사랑상품권 등 다채로운 답례품을 제공한다. 특히 100만원 이상 동구 기부자는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김찬진 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챌린지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이웃 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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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심재돈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단수공천 확정,‘시민께 감사인사’
    심재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 15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단수 후보자 추천명단을 의결했다. 단수 후보자들은 당내 경선 없이 곧바로 본선으로 직행한다. 심재돈 후보는 동구·미추홀구(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자 시민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 심후보는 15일 오후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우리 동구·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심 후보는 또, “반칙을 일삼으며 정작 일은 제대로 하지 않는 낡은 정치를 이곳 동구·미추홀구에서부터 청산하고 멈춰버린 지역발전의 불씨를 꼭 되살리겠다”며,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고 정부를 움직여서 방치되어왔던 우리지역 숙원사업들이 이번 정부 내에 반드시 진행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심재돈 예비후보는 축현초 / 동산중 / 선인고 /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부장검사 재직 후 변호사 생활을 하다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심재돈 1967.02.17. 학력 축현초·동산중·선인고 졸업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졸업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이력 전) 중앙지검 부장검사 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전)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미추홀 전세사기 피해자대책위 자문변호사 (사)학원총연합회인천지회 고문변호사 미추홀 경제·교육중심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장 동인천 교통허브 추진위원회 위원장 미추홀구 태권도협회 고문위원 인천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자문위원 만석초·송현초·송림초 명예동문 인천사랑고교 동문연합회 수석부회장 전) 선인중·고 총동문회장(선인고 졸업) 동산중·고 총동문회 부회장(동산중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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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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