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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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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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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취임식에는 지역 정치인,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간소하지만 뜻깊게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3대 구정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와 함께 ▲동구 인구 10만 명 달성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동구문화재단 설립 ▲여중, 여고 및 특목고 설립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 서비스 제공 등 핵심 구정 운영 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동구의 희망과 미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동구가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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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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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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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2021-11-05

실시간 동구 기사

  • 인천광역시 동구, 2022 온·오프라인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동구는 26일 소나무홀에서 ‘2022 동구 온·오프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21일에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1차 온라인 토론회를 실시, 퍼실리테이터와 40여명의 주민들이 ▲교육·문화 ▲보건·복지 ▲안전·도시·경제 중 각자 희망하는 분야에 참여해 토론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1차 온라인 토론회에서 정리된 정책을 대상으로 분야별 퍼실리테이터가 대표로 참여해 김찬진 동구청장, 부서장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는 동구청 공식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시청했다. 토론회에서는 ▲여중 설립에 대한 대처 방안 및 계획 ▲만석·화수부두 활성화 방안 ▲문화관광자원(근대화거리, 헌책방거리, 배다리 등) 관광코스 개발 ▲원도심 교통문제 해결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 등 동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질문이 이어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충실히 답변하는 한편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오늘 주신 의견들은 하나하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향후 좋은 정책을 만드는데 꼭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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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0-27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직원 조회 통해 취임 100일 소회 밝혀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11일 소나무홀에서 전 직원 대상 한마음 조회를 개최했다. 직원 조회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은 직접 만든 PPT를 통해 취임 100일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 이후 100일 동안 느낀 점과 직원들이 저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이렇게 PPT를 만들어 발표하게 됐다”며 “11개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앞으로 동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 무대에서 상당히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나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동구 역시 대한민국에서 좀 작지만 역사, 주거, 교육, 교통 인프라, 문화가 갖춰진 작지만 강한 동구,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구와 중구 내륙 원도심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행정만 지리적으로 합쳐지는 것이 아닌 두 지자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명분과 이익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동구와 중구를 관통하는 인천 3호선 신설과 동인천역 주변 활성화 등 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책이 함께 마련되어야 원도심 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는 주민의 권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과 국·시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한마음 조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10월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신규공무원 공직생활기 발표 ▲모범 및 친절공무원 표창장 수여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 100일 축하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0-11
  • 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10-07
  • 인천광역시 동구, 제33회 화도진축제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동구는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가 오는 14일과 15일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화도진축제는 매년 5월 개최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 시기를 10월로 변경해 진행된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화도진축제는 인천에서 최초로 시작된 축제이자 조선말기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설치한 화도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한 군영축제로, 화도진의 역사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예술인, 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참여형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14일 주민·의장대·군악대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어영대장 축성행렬’을 시작으로 지역예술인 전통가요 한마당, 유네스코 세계무예시범단의 각 나라 전통 무예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립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어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특히 메인행사장인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어영대장 축성행렬에서는 교지하사식을 비롯해 의장대 사열, 검무, 전통무예와 대포 시연, 축제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역사적 배경이 가미된 극형식의 창작콘텐츠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오후 6시에는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주제공연으로 화도진의 역사성과 동구의 문화 전통성을 영상과 공연으로 표현하는 ‘화도진 미디어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화도진축제 기념식이 진행되며, 화려한 레이저쇼와 함께 시작되는 특집 공개방송에는 미스트롯 우승과 준우승자인 양지은, 정미애를 비롯해 신유, 헤이걸스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주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주민이 주인공이자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행사가 펼쳐진다. 전통가요, 국악, 무용 등 어르신들과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댄스 경연 및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이 선보인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구민노래자랑이 개최, 예선을 통과한 11팀의 열정적인 무대와 요요미, 이도진 등의 초대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동구 문화재와 주요관광지를 소개하는 동구 홍보관 운영과 성냥마을·달동네 박물관 체험 부스, 화도진지 만들기, 민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각 동에서 마련한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도 판매된다. 이밖에 조선말기 군영을 배경으로 한 조선마을 체험존에서는 조선 의복과 군영, 전통 놀이 체험, 조선 병졸, 엿장수 등 조선시대 저잣거리 재현으로 축제의 흥과 재미를 더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화도진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권역별 안전요원 배치 및 차량 통제를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트롤리버스를 타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동구 역사문화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되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10-06
  • 인천광역시 동구, 제3회 동구 평생학습축제 일일특강 ‘날려보자! 드론’ 수강생 모집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동구는 10월 8일에 개최되는 제3회 동구 평생학습축제에서 진행하는 일일특강 '날려보자! 드론'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법을 배워 야외에서 직접 날려볼 수 있는 체험형 수업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산업 변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구는 수강생 총 30명(회차별 6명)을 지난 13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한편, 동구 평생학습축제는 10월 8일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드론 특강을 비롯해 피규어 만들기. 미니향수 만들기, 가죽카드지갑 만들기 등 27개 체험부스와 인생네컷, 타로카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무료로 운영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가을 하늘을 향해 드론을 날려보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휴식과 문화가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14
  • 인천광역시 동구, 자살 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동구는 ‘2022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자살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살 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동구보건소는 그동안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를 통해 내소자와의 정서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게이트키퍼(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0년 인천 동구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16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인천의 10만 명당 자살률 26.5명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2-09-13
  • 인천 동구, 2022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6개소 선정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동구의 신규 주민사업체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사업 법인체를 만들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음식, 기념품, 체험, 여행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함으로써 공동체를 형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1월 2022년 관광두레 사업체 모집 공모에 지원‧선정된 이후 4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을 위해 관광두레 PD와 함께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사업체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주민사업체는 ▲꿀주당전통발효음식체험학교 ▲힐링공방만들 ▲WOON’S ▲마을이야기노둣 Doll인형극단 ▲배다리연대기 ▲삼포주민협동조합으로 로컬 여행, 체험 위주의 사업체가 선정되어 최장 5년 동안 최대 1억 1,000만원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는 관광두레 사업에 최종 선정된 주민사업체와 관광두레 PD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이 확산되고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08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태풍 힌남노 피해에 따른 현장 방문 실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점검하고 부서별 조치사항을 시달했다. 동구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은 아니었으나, 5일 11시 부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약 12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구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사전에 관내 순찰을 실시해 하수도, 맨홀, 간판 등을 점검했다. 관내에는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체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송림6구역에 설치된 안전펜스 일부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펜스 전도 부분에 안전라인을 임시로 설치하고 6일 아침부터 장비 및 인력을 투입하여 펜스 안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6일 아침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사항을 지시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일한 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안전펜스 주변의 위험요인이 없는지 점검하고 특히 주민과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통학로 주변의 안전펜스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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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9-06
  • 인천 동구, 11개 洞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매일뉴스=인천동구)조종현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30일 개최된 화수2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관내 11개 전체 동에서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순차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동 단위 주민 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회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발굴한 자치계획을 공유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 진행 여부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로,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다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주민총회 추진 일정과 진행방식을 결정하는 기획 단계부터 홍보를 통해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결정된 사업을 실행하는 전 과정을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첫날 열린 화수2동 주민총회에서는 김찬진 구청장과 허종식 국회의원,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보고,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유 및 우선순위 투표 결과 발표 등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술쇼, 축하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굴된 마을사업 추진을 통해 변화되는 동구의 모습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통해 참여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31
  • 인천 동구,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인구정책 종합 추진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인구정책 종합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다시 도약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5개 분야(일자리·경제, 주거·환경, 출산·보육·교육, 문화·복지, 인구정책), 50개 세부 사업 추진을 통해 단기적인 인구유인책을 탈피하고, 체계적인 인구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도시경쟁력을 키워 인구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를 통한 유망기업 유치 환경 조성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정상화 ▲여중·여고 유치 및 교육 바우처 지원사업 ▲어르신품위유지비 지원 확대 ▲동구문화재단 설립 ▲구강의료복지 강화 등이 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확보한 32억을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지역특화사업, 인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등에 투자하여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주민들을 위한 여가시설 인프라 구축해 매력적인 도시 동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구는 동구 전체인구의 40%를 차지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조성하여 고령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며, 인구 유입 정책 발굴 대회,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인구정책의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 만큼 맞춤형 특화 전략에 따라 내실 있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실시하겠다.”며, “국가나 지자체의 출산장려 위주 정책에서 나아가 일자리 강화, 지역기반 시설조성, 교통·환경·주거·교육 등 생활 환경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동구가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차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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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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