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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 과거 현재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음악으로 표현하다.
[매일뉴스] 2024년 11월 12일(화)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이 주최하고 열린 트롯 가요 TV 방송이 주관한, 인천 주안에 위치한 에비뉴 27 공연장에서 제1회 인천 사랑 음악회(1.000만 시민 재외 동포 우리는 하나)를 과거 인천의 암울했던 개항 시절 현재의 눈부신 발전과 활기찬 미래를 꿈꾸며 도약하는 인천을 춤과 음악과 노래로 표현하는 행사를 하였다. 이날 연출과 MC를 맡은 이성철의 우렁찬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과거를 나타내는 명인, 명무가, 김순연 살풀이 춤사위를 시작으로 이경희 시 낭송인이 낭송을 하였다. 출연 가수에는 나유하, 원영, 이현하, 김영희, 오희아 sing a duet으로 홍종인과 윤진경 통기타 가수로는 영화가 출연함으로 현재의 발전을 흥겹게 표현하였으며, 장구야 예술단의 리듬 장구로 신나고 힘차게 도약하는 인천을 2시간이란 시간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 인천의 300만 재외 동포 700만의 인천은 밝고 힘차게 나아 갈 것이라는 희망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하였다.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김만길)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태어나, 인천 고향을 사랑하며 인천 향우회 미추홀구 부회장으로 인천 에 많은 사람들과 문화를 통하여 인천의 문화와 경제가 발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의 관심이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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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2024 제49회 문학제” 성황리 마쳐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윤승제)는 지난 1일(금)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운동장 및 문학관에서 제49회 문학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용구 교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예비 입학생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9시 30분부터 시작하였다. 이번 문학제에 참석한 인사는 도성훈 교육감, 이덕한 진로진학 직업교육과장, 강기동.송인금 진로진학 직업교육과 장학사, 이찬용(전기과) 총동문회장, 이건직(기계과) 장학회이사장, 조종현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 화공과 동문회장, 김윤숙 학부모회장, 조두연.원은영.김민정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문학제 자리를 빛내주었다. 교육감 표창은 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수여하였으며, 곽민서 건축디자인과(3학년), 이지훈 정밀기계과(3학년), 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2학년)등 3인이 수상을 받았다. ◈左도성훈 인천시교육감 右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 2학년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축사에서는‘오래된 역사를 지닌 인천기계공고가 건물들이 노후되어 새롭게 건물을 짓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설계에 들어가서 26년 시작하여 27년도 건물이 완성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에게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문들께서는 21억원의 장학금을 모아서 여러분들에게 지원을 하고, 배움의 격차가 줄어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을 함께 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80년 역사 속에서 쌓아 왔던 가치들이 우리가 미래에 추구해야 할 가치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문학제가 인문학 도시로 성장하고 여러분들의 추구하는 가치가 미래의 가치가 될 수 있는 그런 가치가 있는 문학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윤승제 교장선생님의 축사와 학생 표창 및 장학증서 수여가 있었다. ♣左인천기계공고 윤승제 교장, 右정호 학생회장♣ 윤승제 교장은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축제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바쁜 스케줄 가운데 참석해 주신 도성훈 교육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오늘의 이 축제는 학업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우리 학생들이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방긋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각자의 재능과 열정을 담아 준비한 이 열정적이고 다양한 멋진 무대를 통해서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우리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위해주고 지지해 주시는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학생들이 즐겁고 공부에 전념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시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윤승제 교장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 축제를 통해서 한층 더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연과 먹거리로 모두의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본교 이찬용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화합과 참여의 한마당 잔치인 문학제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드린다"라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윤승제 교장선생님과 수고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인천기계공고 이찬용 총동문회장♣ 행사에 참석한 후배들에게 '그동안 교실에서 머리 맞대며 지혜와 생각을 키워오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공존을 배워왔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이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부모님과 이웃분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윤승제 교장선생님의 시상으로 전국기능경기 대회 3위 수상한 최경수 정밀기계과 3학년(은메달 3위) 학생이 표창을 받았고, 제14회 전국학생설계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공동 대상으로 정호 정밀기계과 3학년, 한현빈.이동규.김유강 자동차테크과 3학년, 제갈진 메카트로닉스과 3학년 학생이 수상을 했다. 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 2학년, 김민성 정밀기계과 1학년 학생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 주안축구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상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윤승제 교장선생님의 축제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각 과 체험 부스 및 준비된 공연 행사가 시작됐다. 많은 재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공연이 있었고, 찬조공연으로는 인하대 치어리딩팀의 치어리딩 무대가 있었고, 인명여고, 인성여고, 옥련여고, 신현고, 고잔고의 댄스 무대로 행사가 무르익었다. 초청가수로는 한동근, 류민희, 다이아주은, 범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큰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문학제는 절정에 이르렀다. 인천기계공고 "2024 제49회 문학제"는 내년을 약속하며 학생들의 환호 속에 오후 5시경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가수 한동근 ▲ ♤가수 다이아주은♤ §유튜버 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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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기계공업고등학교, 제14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대상 수상
[매일뉴스 이장원 기자] = 지난 26일 고려대학교에서 신공학관 충무현 강의실에서 대한기계학회 주최로 실시된 제14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5명(정밀3 정호, 메카3 제갈진, 자동차3 김유강 한현빈 이동규)이 전국의 우수한 과학고, 자사고 등을 제치고 영예의 대상(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기계공고 임세화 전문교육부장은 "약 1년 가까이 지도하며 배운 학생들이 좋은 성적으로 대회에 입상한 것에 대해 고마움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5명의 학생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교육에 열성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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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학교 공간재구조화(재건축)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 열어...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10일 16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소강당에서 학교건물의 개축에 관한 "공간재구조화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 학부모, 관계공무원, 재학생 등 참석하였고 임세화 전문교육부 선생님의 사회와 윤승제 교장 선생님의 인사와 내외빈 소개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며 40년 노후 건물의 개축 발표에서 부족한 점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정재흥(모교 40기.기계과) 인천시교육청 미래학교 공간혁신추진단장은 6개월 동안 노고와 검토의 설명회를 가짐에 감사했고 이찬용(38기.전기과) 총동문회장은 협력하신 분께 감사와 추억의 교정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신축을 강조하였다. 김영욱 인천시 미래팀장의 사업개요 설명으로 현재의 발표는 기본 설정이고 발표회 이후의 보완을 거쳐 세부적 결정하겠으며 지상5층 규모로 450억 원 내외의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23.5.12~24.3.5의 공사개요와 일정을 스크린 보고하였다. 박정란 동양미래대학교 건축과 교수의 건물 디자인의 개요설명으로 "기념비와 조경수와 연못 정원등 학교의 상징적의미의 추억은 보존하고 시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의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미래 40년 교육장의 탈바꿈에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여 진지하게 경청하였으며, 체육관 증축과 통행로와 소방로 등 건물 진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건물배치와 디자인과 채광과 각과 실별 계획을 스크린에 올려 보고했고 공사로 인한 자재반입으로 운동장과 연못 정원 이용은 불가피하게 어려우므로 양해를 구하며 학생의 안전과 학교에 제반사항의 협조 요청을 하며 전문가다운 배려의 발표회를 마쳤다. 신원철(18기.화공과) 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특별보좌관은 "학교건물 개축에 450억 원 책정은 전국에서 유일하다며" 인천시 교육청 모든관계자에게 감사하며 특히나 한시적 기구의 추진단장으로 모교의 출신 정재흥 동문이 선임되어 남다른 애정으로 잘 이끌어 가도록 격려에 참석자 전원이 수고하신 모든 팀원에게 성원의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 질의 시간으로 이건직(37기.기계과) 장학회 이사장의 워크샵에서 논의 되었던 정문 개축에 관하여는 기존의 도로 연계가 원활하므로 추가사업의 불가피함을 이해하여 주길 바랬고, 다른 질의자의 주차장 협소의 확충에는 강당 신축 건물에 지하주차장 신설로 해결하겠음을 알렸고, 학부모의 질의로 럭비부 연습의 공간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작년에 럭비부 전용 공간을 개설했고 현재 진행 구조화는 별개임을 알리며 질의 없음에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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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29일(일) 오후 3시 인천시 봉오대로 677번길 7의 블루샌드 뮤직스튜디오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김동수(47기.전기과) 사회로 내외빈 소개가 있었고 장영범(44.기계과) 회장의 인사 말씀으로 본인의 임기 5년 동안의 이끌어 주신 동문님께 감사와 부족했던 것은 차기 임원진에서 더욱 발전 된 관악동문회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외빈의 이장원(32기.화공과) 화공과동문회장의 축사로 인천기계공고의 동문관악부가 재학생관악부와 함께 하는 의미와 동문음악회가 지역의 상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음악회로 자리 잡음에 감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용민(54기.정밀기계과) 재무보고를 하였고 김철민(37기.기계과) 감사의 재무가 충실하게 집행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박재현 모교 현직 음악선생님께 공로의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선생님의 소감 말씀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관악부 재학생의 열정에 보답하도록 대학에 진학하여 음악세상의 꿈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장학금으로 81기의 김현성과 박현중 2명에게 수여로 음악의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를 하였다. 14대 신임회장으로 현재의 김동수(47.전기과)부회장을 추대하여 선임하였고 취임사로 감사인사와 전임 계승으로 모든 활동은 이어서 중단없이 하겠음을 피력하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임원진 구성으로 사업이사 정은식(58기.전기과) 홍보이사 유상돈(55기.정밀기계과) 홍보부장 김윤배(76기.건축과))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집행부의 격려사로 전임 회장단의 대표로 최태진(34기.화공과) 말씀으로 동문음악회가 후배동문에게 중단 없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관악부명부 관리로 관악인의 결속과 70기 이후 관악동문에게는 참여의식을 당부하였다. 강석형(38기.기계과)동문음악회 지휘자의 후임으로 이인권(47기.전기과)동문이 되었고 동문음악회의 활성과 전통을 이어 가겠다는 포부와 앞으로 음악회 구성은 누구에게나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과 OST 등으로 재학생 관악부도 활성화하겠다고 하였고 게스트 초청은 성악에서 재즈보컬로 새로운 시도를 알렸고 37기와 38기 동문에게 무대 꾸밈에 함께하길 요청하였다. 이인권 동문은 단국대학교 음대 기학과에서 색스폰을 전공하였고 일본 재즈색스폰니스트를 사사하고 일본 재즈스쿨 앙상블 과정을 수학하였으며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폰니 등 다수의 객원 연주로 활동하였고 현재도 많은 음악 관계의 참여와 이인권 색스폰 오케스트라 대표(단장) 및 지휘자로 동문음악회 지휘에 기대가 크다. 최진용(24기.건축과) 원로 동문님의 격려사와 건배로 일정을 마치고 차려진 뷔페식을 하면서 축하 공연으로 여고교 관악부 출신의 신나는 악기 연주와 동문의 노래로 일정을 마쳤다. 이장원(32기.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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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민선 8기 후반기 구정 운영계획 밝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일 민선 8기 하반기의 시작을 맞아 구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한 이래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라는 슬로건 아래 미추홀구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다. 취임 2년 동안 미추홀구의 낙후된 원도심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재정비해서 주안1, 3, 4구역,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1만 3천여 세대가 넘는 주택이 공급됐다. 40년이 넘게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미추홀구의 랜드마크인 숭의로터리 분수대도 리모델링을 마쳐 이번 여름부터 재가동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서 도화동에 스마트빌리지를 조성했으며, 이와 함께 수봉공원 인공폭포 일대도 스마트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취임 직후부터 미추홀구를 인천교육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기 위해서 남부교육지원청의 유치를 추진하여 2023년 4월 구 선인재단 부지로 교육청 이전이 확정돼 2027년에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또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주안스포츠문화센터를 2023년 9월 개관했으며, 용현남초, 숭의초, 한국폴리텍대학, 인천기계공고 4개소의 다목적 강당을 개방하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쓰레기 문제도 해결에 나섰다. 2023년 10월에 쓰레기 없는 저탄소 순환경제도시 미추홀구의 시작을 알리는 자원순환 비전을 선포했으며, 인천 최초로 폐비닐 전용봉투제도 도입하여 생활폐기물 감소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3년 4월에는 기부자의 예우를 높이기 위해서 명예의 전당을 구청에 설치해서 누적 기부금품이 1천만 원 이상인 기부자의 명패를 제작해서 등재하고 있으며, 누적 1천만 원 미만의 기부자는 모니터로 명단을 송출하고 있다. 미추홀구의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9만 2천여 명으로 인구수의 22%가 넘으며, 이런 자원봉사자의 활동으로 2023년 12월에는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도 매년 8천여 개가 넘는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구청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민과의 소통도 구청장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는 미소문자, 구청장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는 미소만남 등을 시행했으며, 동 중심 민원종합책임제를 도입해서 주민들이 이전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민선 8기 하반기에는 전반기보다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펼쳐진다. 우선 미추홀구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50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는 현재 청사는 좁고 낡아서 여러 건물에 부서가 분산되어 있어 공무원과 민원인이 불편하며, 안전 등급도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다. 이에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으며, 현재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가 진행 중이다. 신청사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추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스카이워크는 수봉공원과 인공폭포에서 치러지는 각종 축제와 행사, 빛의 향연인 수봉별마루 등과 함께 주민들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체육관의 건립도 ㈜디씨알이에서 기부채납한 용현동 부지에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되면 다양한 생활체육대회의 개최는 물론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의 문화공간 확대를 위한 주안노인문화센터도 이전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2027년에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1월에는 남부종합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총 4층 5단 84면의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주민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게 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구청장은 인천에서 최초로 2022년에 ESG의 가치를 행정에 도입했으며, 올해 10월에는 ESG센터를 개소하여 환경친화적인 행정, 사회적 가치의 실현, 지배구조의 개선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과 주민의 정책 참여 증진 등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도 계속 진행돼 2026년에는 학익역이 설치될 예정이고, 1블록, 2-2블록, 1-4블록 등의 공사가 이뤄지고, 기타 학익1구역, 숭의1구역, 여의구역 등 주택재개발 사업도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에 나올 용역 결과에 따라 인천대로 주변 10개 생활권 중에서 토지금고, 용현, 수봉, 도화‧주안 4개 생활권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개발 방안이 마련될 것이다. 이와 함께 인천대로 지하화와 관련한 사전타당성 용역도 진행 중이다. 학익동에는 전국 최초로 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를 인천시에서 추진 중이다. 뮤지엄파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만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조성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빌리지의 확대 조성, 쓰레기 없는 저탄소 순환경제도시 미추홀구 운영, 미소문자, 미소만남 등 주민과의 소통 강화, 노인일자리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자원봉사 활성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정책 등도 계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으로 남은 하반기 2년도 역시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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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임시주차장 94면 개방 협약식 체결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구청장실에서 인천대학교와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임시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체결했다. 구는 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대와 주차장 개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해 꾸준히 협력을 해왔으며, 협약에 따라 임시주차장 개방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학교 공간을 공유하기로 했다. 개방 기간은 1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장하도록 협약했다. 구는 주차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 내 주차구획선 추가 설치 등 주차시설 설비를 완료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임시주차장 94면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인근 주민 및 상인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차장 건설은 수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며, 협의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지역 주민을 배려해 주고 주차 공유문화를 실천해 주신 인천대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이 개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 도화지구 내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제물포지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부설주차장 총 527면이 현재 주민들을 위해 개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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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와 한복 이색적인 행사 펼치다
㈜연리지 사진 제공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부터 조명화. 한대근. 김순희. 이봉춘 [매일뉴스] 지난 17일 시민협력 플랫폼 공감에서 궁중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잊혀져간 우리 한복을 알리고자 세종대왕 부부 컨셉으로 ㈜연리지 이다연 대표가 기획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모델과 시니어모델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시대 궁중한복 패션쇼를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자는 신지이,이병원, 이응구, 박종운, 조명화, 이동일,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김복철, 오윤경, 김소라, 정명희, 조명화, 김순희, 한대근, 이봉춘 모델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좋은 사람들 회원 김순희, 조명화, 이봉춘 연주자가 한복을 입고 노래와 기타 멋진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인천시민과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행사장에 관람객으로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 시니어 모델 왼쪽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신지이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 시니어 모델 주선희. 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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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고 2023 가을 문학제 성황리에 종료
△왼쪽부터 이찬용총동문회장 이건직장학회이사장 임학봉기계과회장 오명식전기과회장 이장원화공과회장△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윤승제)는 2023. 11. 03일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서 문학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타 학교 고등학생 인천기계공고 입학에 관심이 많은 중학교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었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도성훈 교육감과 조명곤 장학관의 참석으로 문학제는 더욱 빛나 보였다. 참석한 인사로는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조명곤 장학관,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이찬용 총동문회장, 배상우 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이건직 장학회 이사장, 임학봉 기계과 회장, 전기과 오명식 회장, 화공과 이장원 회장, 장학회 강희구 총무이사등이 참석하여 문학제를 축하하였다. ♣오른쪽부터 윤승제 교장 배상우 학교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새로 부임한 윤승제 교장은 인사말에서 일런 머스크는 어릴 적 언젠가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 속 행성에 가겠다고 꿈을 꾸고 현실이 될 것으로 믿었다며, 우주를 향한 그의 꿈은 현실이 되고 있고 미래를 향한 각자의 꿈을 꾸면 현실이 될 것이며, 오늘의 축제가 여러분의 결심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고, 학생은 미래의 주역이며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하며 여러분의 마음이 밝고 건강해야 우리나라가 무궁히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한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수고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80년의 역사를 가진 여러분의 인천기계공고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 100년의 역사를 바라보며 연말부터 새로운 건물을 신축한다면서, 여러분들은 그곳에서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또한 인천기계공고는 80년 넘는 역사에 4만 5천 명의 동문을 배출하였고, 교육감에 출마 하였을 당시에 불의에 항거했던 여러분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자 4.19 기념탑에 2번씩이나 왔었다며, 여러분은 정말 대단히 자랑스러운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 했을때 붓을 던지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섰던 선배들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시간 30분 동안 음악회를 하는데 재학생과 80대 중반의 선배님들까지 모든 분들이 함께 관현악을 연주했다며, 이것은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말 명문 고등학교는 이런모습 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가수 주호§ 인천기계공고는 공업입국과 산업화의 중심에 서 있었고, 지금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들어선 나라가 되었는데, 그 중심에 여러분의 선배들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는 학벌과 스펙이아니라 기술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은 윤승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한 많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스승과제자 이웃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실컷 뽐냈으며 보건고 댄스팀 N.P.O, 인천 고잔고 댄스팀 제스트가 우정 출연하였고 B-boy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댄스로 큰 박수와 환로를 받았다. 초청가수로는 주호, 닐로, 마크툽이 출연하여 학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고 떼창을 부르며 문학제는 절정에 이르렀고 행사는 예정 시간 보다 늦은 5시 30분 정도에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멘트로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가수 마크툽◑ 윤승제 교장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면 대학 가기는 인문계에 비해 더욱 유리하며 도제학교라는 잘 갖춰진 시스템이 있어서 희망하는 학생은 월 60~100만 원 정도를 받으면서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졸업하면 바로 취직 후 대학교 하고 연계가 되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여 대학을 졸업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취직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학생이 아주 많다고 말하며, 많은 중학교 학생들이 명문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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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새로운 명소,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갤러리 인간미’ 개관 기념식을 가져~
[조종현 기자] = 세계 최고 기술인의 요람 ‘바른 인성과 직업 능력을 갖춘 창의적 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1940년 개교 이래 4만 5천여 동문을 배출한 인천 최고 명문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전시 공간인 ‘갤러리 인간미(인천기공 공간 미술관)’가 2023년 8월 31일 준공되었다. 이에 2023년 9월 20일 윤승제 교장을 비롯한 김수희 장학사,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참가하여 개관 기념식을 진행하고, ‘갤러리 인간미’가 더욱 발전하고 인천시민에게 예술 문화 체험의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적 의견을 나누었다. 윤승제 교장은 “오늘의 행사가 기술인 양성이 목표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학생이 기술적 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예술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성숙되고 완성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 인간미는 인천시교육청 2023‘예술로’이음 사업-찾아오는 ‘미술관 이음’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9월 한 달 동안 서양화가 황명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황명현 작가는 “흰색과 파랑색을 주조로 자신의 힘든 내면 세계를 표현한 단색화와 힘든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밝은 다색화의 전시를 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과 주변 주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향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갤러리 인간미’의 개관과 인천의 우수한 예술가를 초빙한 지속적인 전시를 통해, 각종 기능올림픽 및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기술인의 요람임과 동시에 문화적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 기간 내내 열린 미술관의 기능을 함으로써 인천시민들에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또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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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고 2023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젼 선포식 행사 개최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강선구)는 2023년 05월 11일 인천쉐라톤 호텔 3층 연회장에서 2023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1,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는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시간이었는데, 첫 번째 강사는 공주대학교 이춘규 교수가 프레스 금형설계에 대하여 강의하였고, 두 번째로 강사로 나선 사람은 본교를 95년에 졸업했다는 김진성 기술사가, "우리는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강의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성 씨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인천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인하전문대를 거쳐 서울과학기술대로 편입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벤처대학원 3학기에 재학 중이며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꾸준히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현재는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며 석사 졸업 후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탁의 테이블에는 기업체 임원들과 간부들이 학생들과 같이 앉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담소도 나누며 오래 만난 친구처럼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 알아보니 도제학교라는 것이 취직을 희망하는 학생을 학교가 교육해, 회사와 협약을 맺고 회사는 우수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졸업전에 필요한 인원을 스카우트해서 고용하는, 학교와 학생 회사가 같이 윈윈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참석한 인사로는, 강선구 교장을 비롯하여 강사로 나선 공주대학교 이춘규 교수, 김진성 삼성 선임연구원(금형기술사), 조명곤 장학관, 홍기환 기술명장(두산인프라코어 부장)등 도제학교와 계약을 한 기업체의 많은 임원들과 간부들이 함께하였다. 강선구 교장은 인사말에서, 인천기계공고는 2015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제 사업을 시작하였고, 도제 교육 원조 학교이며 도제 교육 관련하여 유일하게 대통령이 방문한 학교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75개 기업과 계약을 맺었으며, 348명의 졸업생들이 도제교육을 이수하고 산업현장에서 능력 있는 기능인으로 인정받으며 성실히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여러분들은 도제교육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찾고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여러분이 되어달라며, "도제교육을 선택하신 여러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 한 가지 반드시 명심할 것은 "모든 성공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서 출발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금형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제학교 유재병 부장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의 중등 교육방식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특성화고 학생이 기업과 현장과 학교를 오가면서 NCS 기반으로 교육을 받는 제도이며, 이 학생들은 나름대로 미래를 고민하고 생각이 깊은 학생들이라며, 요즘에는 현장에 젊은 친구들이 없어 제조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인천기계공고 도제학교에서 기술을 잘 연마하면 인정받는 금형 박사가 될 수 있고 또한 대학문도 활짝 열려있다고 말하며 인천기계공고로 입학하시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비전 선포식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요즘 취직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데, 인천기계공고 도제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은, 거의 100%에 달한다고 유재병 부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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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상현의원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80만원 구형
(조종현기자)=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국민의힘 윤상현(60)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피하게 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바 있다. 충청남도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웠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그를 지지한다는 미추홀구에서 사는 한 시민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만큼은 어떤 사람도 선거에서 윤의원을 대적할수 없다며 주민들과 친 형제처럼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타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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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 과거 현재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음악으로 표현하다.
- [매일뉴스] 2024년 11월 12일(화)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이 주최하고 열린 트롯 가요 TV 방송이 주관한, 인천 주안에 위치한 에비뉴 27 공연장에서 제1회 인천 사랑 음악회(1.000만 시민 재외 동포 우리는 하나)를 과거 인천의 암울했던 개항 시절 현재의 눈부신 발전과 활기찬 미래를 꿈꾸며 도약하는 인천을 춤과 음악과 노래로 표현하는 행사를 하였다. 이날 연출과 MC를 맡은 이성철의 우렁찬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과거를 나타내는 명인, 명무가, 김순연 살풀이 춤사위를 시작으로 이경희 시 낭송인이 낭송을 하였다. 출연 가수에는 나유하, 원영, 이현하, 김영희, 오희아 sing a duet으로 홍종인과 윤진경 통기타 가수로는 영화가 출연함으로 현재의 발전을 흥겹게 표현하였으며, 장구야 예술단의 리듬 장구로 신나고 힘차게 도약하는 인천을 2시간이란 시간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 인천의 300만 재외 동포 700만의 인천은 밝고 힘차게 나아 갈 것이라는 희망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하였다.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김만길)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태어나, 인천 고향을 사랑하며 인천 향우회 미추홀구 부회장으로 인천 에 많은 사람들과 문화를 통하여 인천의 문화와 경제가 발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의 관심이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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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 과거 현재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음악으로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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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2024 제49회 문학제” 성황리 마쳐
-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윤승제)는 지난 1일(금)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운동장 및 문학관에서 제49회 문학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용구 교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예비 입학생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9시 30분부터 시작하였다. 이번 문학제에 참석한 인사는 도성훈 교육감, 이덕한 진로진학 직업교육과장, 강기동.송인금 진로진학 직업교육과 장학사, 이찬용(전기과) 총동문회장, 이건직(기계과) 장학회이사장, 조종현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 화공과 동문회장, 김윤숙 학부모회장, 조두연.원은영.김민정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문학제 자리를 빛내주었다. 교육감 표창은 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수여하였으며, 곽민서 건축디자인과(3학년), 이지훈 정밀기계과(3학년), 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2학년)등 3인이 수상을 받았다. ◈左도성훈 인천시교육감 右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 2학년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축사에서는‘오래된 역사를 지닌 인천기계공고가 건물들이 노후되어 새롭게 건물을 짓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설계에 들어가서 26년 시작하여 27년도 건물이 완성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에게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문들께서는 21억원의 장학금을 모아서 여러분들에게 지원을 하고, 배움의 격차가 줄어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을 함께 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80년 역사 속에서 쌓아 왔던 가치들이 우리가 미래에 추구해야 할 가치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문학제가 인문학 도시로 성장하고 여러분들의 추구하는 가치가 미래의 가치가 될 수 있는 그런 가치가 있는 문학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윤승제 교장선생님의 축사와 학생 표창 및 장학증서 수여가 있었다. ♣左인천기계공고 윤승제 교장, 右정호 학생회장♣ 윤승제 교장은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축제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바쁜 스케줄 가운데 참석해 주신 도성훈 교육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오늘의 이 축제는 학업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우리 학생들이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방긋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각자의 재능과 열정을 담아 준비한 이 열정적이고 다양한 멋진 무대를 통해서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우리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위해주고 지지해 주시는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학생들이 즐겁고 공부에 전념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시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윤승제 교장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 축제를 통해서 한층 더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연과 먹거리로 모두의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본교 이찬용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화합과 참여의 한마당 잔치인 문학제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드린다"라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윤승제 교장선생님과 수고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인천기계공고 이찬용 총동문회장♣ 행사에 참석한 후배들에게 '그동안 교실에서 머리 맞대며 지혜와 생각을 키워오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공존을 배워왔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이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부모님과 이웃분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윤승제 교장선생님의 시상으로 전국기능경기 대회 3위 수상한 최경수 정밀기계과 3학년(은메달 3위) 학생이 표창을 받았고, 제14회 전국학생설계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공동 대상으로 정호 정밀기계과 3학년, 한현빈.이동규.김유강 자동차테크과 3학년, 제갈진 메카트로닉스과 3학년 학생이 수상을 했다. 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 2학년, 김민성 정밀기계과 1학년 학생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 주안축구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상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윤승제 교장선생님의 축제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각 과 체험 부스 및 준비된 공연 행사가 시작됐다. 많은 재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공연이 있었고, 찬조공연으로는 인하대 치어리딩팀의 치어리딩 무대가 있었고, 인명여고, 인성여고, 옥련여고, 신현고, 고잔고의 댄스 무대로 행사가 무르익었다. 초청가수로는 한동근, 류민희, 다이아주은, 범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큰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문학제는 절정에 이르렀다. 인천기계공고 "2024 제49회 문학제"는 내년을 약속하며 학생들의 환호 속에 오후 5시경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가수 한동근 ▲ ♤가수 다이아주은♤ §유튜버 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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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2024 제49회 문학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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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기계공업고등학교, 제14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대상 수상
- [매일뉴스 이장원 기자] = 지난 26일 고려대학교에서 신공학관 충무현 강의실에서 대한기계학회 주최로 실시된 제14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5명(정밀3 정호, 메카3 제갈진, 자동차3 김유강 한현빈 이동규)이 전국의 우수한 과학고, 자사고 등을 제치고 영예의 대상(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기계공고 임세화 전문교육부장은 "약 1년 가까이 지도하며 배운 학생들이 좋은 성적으로 대회에 입상한 것에 대해 고마움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5명의 학생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교육에 열성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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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기계공업고등학교, 제14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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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학교 공간재구조화(재건축)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 열어...
-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10일 16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소강당에서 학교건물의 개축에 관한 "공간재구조화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 학부모, 관계공무원, 재학생 등 참석하였고 임세화 전문교육부 선생님의 사회와 윤승제 교장 선생님의 인사와 내외빈 소개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며 40년 노후 건물의 개축 발표에서 부족한 점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정재흥(모교 40기.기계과) 인천시교육청 미래학교 공간혁신추진단장은 6개월 동안 노고와 검토의 설명회를 가짐에 감사했고 이찬용(38기.전기과) 총동문회장은 협력하신 분께 감사와 추억의 교정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신축을 강조하였다. 김영욱 인천시 미래팀장의 사업개요 설명으로 현재의 발표는 기본 설정이고 발표회 이후의 보완을 거쳐 세부적 결정하겠으며 지상5층 규모로 450억 원 내외의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23.5.12~24.3.5의 공사개요와 일정을 스크린 보고하였다. 박정란 동양미래대학교 건축과 교수의 건물 디자인의 개요설명으로 "기념비와 조경수와 연못 정원등 학교의 상징적의미의 추억은 보존하고 시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의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미래 40년 교육장의 탈바꿈에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여 진지하게 경청하였으며, 체육관 증축과 통행로와 소방로 등 건물 진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건물배치와 디자인과 채광과 각과 실별 계획을 스크린에 올려 보고했고 공사로 인한 자재반입으로 운동장과 연못 정원 이용은 불가피하게 어려우므로 양해를 구하며 학생의 안전과 학교에 제반사항의 협조 요청을 하며 전문가다운 배려의 발표회를 마쳤다. 신원철(18기.화공과) 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특별보좌관은 "학교건물 개축에 450억 원 책정은 전국에서 유일하다며" 인천시 교육청 모든관계자에게 감사하며 특히나 한시적 기구의 추진단장으로 모교의 출신 정재흥 동문이 선임되어 남다른 애정으로 잘 이끌어 가도록 격려에 참석자 전원이 수고하신 모든 팀원에게 성원의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 질의 시간으로 이건직(37기.기계과) 장학회 이사장의 워크샵에서 논의 되었던 정문 개축에 관하여는 기존의 도로 연계가 원활하므로 추가사업의 불가피함을 이해하여 주길 바랬고, 다른 질의자의 주차장 협소의 확충에는 강당 신축 건물에 지하주차장 신설로 해결하겠음을 알렸고, 학부모의 질의로 럭비부 연습의 공간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작년에 럭비부 전용 공간을 개설했고 현재 진행 구조화는 별개임을 알리며 질의 없음에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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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학교 공간재구조화(재건축)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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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29일(일) 오후 3시 인천시 봉오대로 677번길 7의 블루샌드 뮤직스튜디오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김동수(47기.전기과) 사회로 내외빈 소개가 있었고 장영범(44.기계과) 회장의 인사 말씀으로 본인의 임기 5년 동안의 이끌어 주신 동문님께 감사와 부족했던 것은 차기 임원진에서 더욱 발전 된 관악동문회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외빈의 이장원(32기.화공과) 화공과동문회장의 축사로 인천기계공고의 동문관악부가 재학생관악부와 함께 하는 의미와 동문음악회가 지역의 상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음악회로 자리 잡음에 감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용민(54기.정밀기계과) 재무보고를 하였고 김철민(37기.기계과) 감사의 재무가 충실하게 집행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박재현 모교 현직 음악선생님께 공로의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선생님의 소감 말씀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관악부 재학생의 열정에 보답하도록 대학에 진학하여 음악세상의 꿈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장학금으로 81기의 김현성과 박현중 2명에게 수여로 음악의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를 하였다. 14대 신임회장으로 현재의 김동수(47.전기과)부회장을 추대하여 선임하였고 취임사로 감사인사와 전임 계승으로 모든 활동은 이어서 중단없이 하겠음을 피력하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임원진 구성으로 사업이사 정은식(58기.전기과) 홍보이사 유상돈(55기.정밀기계과) 홍보부장 김윤배(76기.건축과))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집행부의 격려사로 전임 회장단의 대표로 최태진(34기.화공과) 말씀으로 동문음악회가 후배동문에게 중단 없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관악부명부 관리로 관악인의 결속과 70기 이후 관악동문에게는 참여의식을 당부하였다. 강석형(38기.기계과)동문음악회 지휘자의 후임으로 이인권(47기.전기과)동문이 되었고 동문음악회의 활성과 전통을 이어 가겠다는 포부와 앞으로 음악회 구성은 누구에게나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과 OST 등으로 재학생 관악부도 활성화하겠다고 하였고 게스트 초청은 성악에서 재즈보컬로 새로운 시도를 알렸고 37기와 38기 동문에게 무대 꾸밈에 함께하길 요청하였다. 이인권 동문은 단국대학교 음대 기학과에서 색스폰을 전공하였고 일본 재즈색스폰니스트를 사사하고 일본 재즈스쿨 앙상블 과정을 수학하였으며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폰니 등 다수의 객원 연주로 활동하였고 현재도 많은 음악 관계의 참여와 이인권 색스폰 오케스트라 대표(단장) 및 지휘자로 동문음악회 지휘에 기대가 크다. 최진용(24기.건축과) 원로 동문님의 격려사와 건배로 일정을 마치고 차려진 뷔페식을 하면서 축하 공연으로 여고교 관악부 출신의 신나는 악기 연주와 동문의 노래로 일정을 마쳤다. 이장원(32기.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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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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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민선 8기 후반기 구정 운영계획 밝혀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일 민선 8기 하반기의 시작을 맞아 구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한 이래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라는 슬로건 아래 미추홀구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다. 취임 2년 동안 미추홀구의 낙후된 원도심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재정비해서 주안1, 3, 4구역,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1만 3천여 세대가 넘는 주택이 공급됐다. 40년이 넘게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미추홀구의 랜드마크인 숭의로터리 분수대도 리모델링을 마쳐 이번 여름부터 재가동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서 도화동에 스마트빌리지를 조성했으며, 이와 함께 수봉공원 인공폭포 일대도 스마트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취임 직후부터 미추홀구를 인천교육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기 위해서 남부교육지원청의 유치를 추진하여 2023년 4월 구 선인재단 부지로 교육청 이전이 확정돼 2027년에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또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주안스포츠문화센터를 2023년 9월 개관했으며, 용현남초, 숭의초, 한국폴리텍대학, 인천기계공고 4개소의 다목적 강당을 개방하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쓰레기 문제도 해결에 나섰다. 2023년 10월에 쓰레기 없는 저탄소 순환경제도시 미추홀구의 시작을 알리는 자원순환 비전을 선포했으며, 인천 최초로 폐비닐 전용봉투제도 도입하여 생활폐기물 감소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3년 4월에는 기부자의 예우를 높이기 위해서 명예의 전당을 구청에 설치해서 누적 기부금품이 1천만 원 이상인 기부자의 명패를 제작해서 등재하고 있으며, 누적 1천만 원 미만의 기부자는 모니터로 명단을 송출하고 있다. 미추홀구의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9만 2천여 명으로 인구수의 22%가 넘으며, 이런 자원봉사자의 활동으로 2023년 12월에는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도 매년 8천여 개가 넘는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구청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민과의 소통도 구청장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는 미소문자, 구청장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는 미소만남 등을 시행했으며, 동 중심 민원종합책임제를 도입해서 주민들이 이전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민선 8기 하반기에는 전반기보다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펼쳐진다. 우선 미추홀구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50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는 현재 청사는 좁고 낡아서 여러 건물에 부서가 분산되어 있어 공무원과 민원인이 불편하며, 안전 등급도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다. 이에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으며, 현재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가 진행 중이다. 신청사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추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스카이워크는 수봉공원과 인공폭포에서 치러지는 각종 축제와 행사, 빛의 향연인 수봉별마루 등과 함께 주민들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체육관의 건립도 ㈜디씨알이에서 기부채납한 용현동 부지에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되면 다양한 생활체육대회의 개최는 물론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의 문화공간 확대를 위한 주안노인문화센터도 이전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2027년에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1월에는 남부종합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총 4층 5단 84면의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주민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게 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구청장은 인천에서 최초로 2022년에 ESG의 가치를 행정에 도입했으며, 올해 10월에는 ESG센터를 개소하여 환경친화적인 행정, 사회적 가치의 실현, 지배구조의 개선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과 주민의 정책 참여 증진 등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도 계속 진행돼 2026년에는 학익역이 설치될 예정이고, 1블록, 2-2블록, 1-4블록 등의 공사가 이뤄지고, 기타 학익1구역, 숭의1구역, 여의구역 등 주택재개발 사업도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에 나올 용역 결과에 따라 인천대로 주변 10개 생활권 중에서 토지금고, 용현, 수봉, 도화‧주안 4개 생활권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개발 방안이 마련될 것이다. 이와 함께 인천대로 지하화와 관련한 사전타당성 용역도 진행 중이다. 학익동에는 전국 최초로 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를 인천시에서 추진 중이다. 뮤지엄파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만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조성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빌리지의 확대 조성, 쓰레기 없는 저탄소 순환경제도시 미추홀구 운영, 미소문자, 미소만남 등 주민과의 소통 강화, 노인일자리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자원봉사 활성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정책 등도 계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으로 남은 하반기 2년도 역시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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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민선 8기 후반기 구정 운영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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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임시주차장 94면 개방 협약식 체결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구청장실에서 인천대학교와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임시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체결했다. 구는 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대와 주차장 개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해 꾸준히 협력을 해왔으며, 협약에 따라 임시주차장 개방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학교 공간을 공유하기로 했다. 개방 기간은 1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장하도록 협약했다. 구는 주차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 내 주차구획선 추가 설치 등 주차시설 설비를 완료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임시주차장 94면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인근 주민 및 상인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차장 건설은 수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며, 협의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지역 주민을 배려해 주고 주차 공유문화를 실천해 주신 인천대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이 개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 도화지구 내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제물포지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부설주차장 총 527면이 현재 주민들을 위해 개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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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임시주차장 94면 개방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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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와 한복 이색적인 행사 펼치다
- ㈜연리지 사진 제공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부터 조명화. 한대근. 김순희. 이봉춘 [매일뉴스] 지난 17일 시민협력 플랫폼 공감에서 궁중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잊혀져간 우리 한복을 알리고자 세종대왕 부부 컨셉으로 ㈜연리지 이다연 대표가 기획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모델과 시니어모델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시대 궁중한복 패션쇼를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자는 신지이,이병원, 이응구, 박종운, 조명화, 이동일,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김복철, 오윤경, 김소라, 정명희, 조명화, 김순희, 한대근, 이봉춘 모델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좋은 사람들 회원 김순희, 조명화, 이봉춘 연주자가 한복을 입고 노래와 기타 멋진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인천시민과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행사장에 관람객으로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 시니어 모델 왼쪽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신지이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 시니어 모델 주선희. 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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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와 한복 이색적인 행사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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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고 2023 가을 문학제 성황리에 종료
- △왼쪽부터 이찬용총동문회장 이건직장학회이사장 임학봉기계과회장 오명식전기과회장 이장원화공과회장△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윤승제)는 2023. 11. 03일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서 문학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타 학교 고등학생 인천기계공고 입학에 관심이 많은 중학교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었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도성훈 교육감과 조명곤 장학관의 참석으로 문학제는 더욱 빛나 보였다. 참석한 인사로는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조명곤 장학관,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이찬용 총동문회장, 배상우 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이건직 장학회 이사장, 임학봉 기계과 회장, 전기과 오명식 회장, 화공과 이장원 회장, 장학회 강희구 총무이사등이 참석하여 문학제를 축하하였다. ♣오른쪽부터 윤승제 교장 배상우 학교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새로 부임한 윤승제 교장은 인사말에서 일런 머스크는 어릴 적 언젠가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 속 행성에 가겠다고 꿈을 꾸고 현실이 될 것으로 믿었다며, 우주를 향한 그의 꿈은 현실이 되고 있고 미래를 향한 각자의 꿈을 꾸면 현실이 될 것이며, 오늘의 축제가 여러분의 결심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고, 학생은 미래의 주역이며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하며 여러분의 마음이 밝고 건강해야 우리나라가 무궁히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한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수고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80년의 역사를 가진 여러분의 인천기계공고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 100년의 역사를 바라보며 연말부터 새로운 건물을 신축한다면서, 여러분들은 그곳에서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또한 인천기계공고는 80년 넘는 역사에 4만 5천 명의 동문을 배출하였고, 교육감에 출마 하였을 당시에 불의에 항거했던 여러분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자 4.19 기념탑에 2번씩이나 왔었다며, 여러분은 정말 대단히 자랑스러운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 했을때 붓을 던지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섰던 선배들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시간 30분 동안 음악회를 하는데 재학생과 80대 중반의 선배님들까지 모든 분들이 함께 관현악을 연주했다며, 이것은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말 명문 고등학교는 이런모습 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가수 주호§ 인천기계공고는 공업입국과 산업화의 중심에 서 있었고, 지금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들어선 나라가 되었는데, 그 중심에 여러분의 선배들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는 학벌과 스펙이아니라 기술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은 윤승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한 많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스승과제자 이웃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실컷 뽐냈으며 보건고 댄스팀 N.P.O, 인천 고잔고 댄스팀 제스트가 우정 출연하였고 B-boy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댄스로 큰 박수와 환로를 받았다. 초청가수로는 주호, 닐로, 마크툽이 출연하여 학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고 떼창을 부르며 문학제는 절정에 이르렀고 행사는 예정 시간 보다 늦은 5시 30분 정도에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멘트로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가수 마크툽◑ 윤승제 교장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면 대학 가기는 인문계에 비해 더욱 유리하며 도제학교라는 잘 갖춰진 시스템이 있어서 희망하는 학생은 월 60~100만 원 정도를 받으면서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졸업하면 바로 취직 후 대학교 하고 연계가 되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여 대학을 졸업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취직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학생이 아주 많다고 말하며, 많은 중학교 학생들이 명문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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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고 2023 가을 문학제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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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새로운 명소,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갤러리 인간미’ 개관 기념식을 가져~
- [조종현 기자] = 세계 최고 기술인의 요람 ‘바른 인성과 직업 능력을 갖춘 창의적 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1940년 개교 이래 4만 5천여 동문을 배출한 인천 최고 명문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전시 공간인 ‘갤러리 인간미(인천기공 공간 미술관)’가 2023년 8월 31일 준공되었다. 이에 2023년 9월 20일 윤승제 교장을 비롯한 김수희 장학사,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참가하여 개관 기념식을 진행하고, ‘갤러리 인간미’가 더욱 발전하고 인천시민에게 예술 문화 체험의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적 의견을 나누었다. 윤승제 교장은 “오늘의 행사가 기술인 양성이 목표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학생이 기술적 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예술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성숙되고 완성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 인간미는 인천시교육청 2023‘예술로’이음 사업-찾아오는 ‘미술관 이음’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9월 한 달 동안 서양화가 황명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황명현 작가는 “흰색과 파랑색을 주조로 자신의 힘든 내면 세계를 표현한 단색화와 힘든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밝은 다색화의 전시를 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과 주변 주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향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갤러리 인간미’의 개관과 인천의 우수한 예술가를 초빙한 지속적인 전시를 통해, 각종 기능올림픽 및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기술인의 요람임과 동시에 문화적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 기간 내내 열린 미술관의 기능을 함으로써 인천시민들에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또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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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새로운 명소,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갤러리 인간미’ 개관 기념식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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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해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영선, 이하 복지관)은 복지관 2층 이음 강당에서 취약계층 돌봄 체계 마련을 주제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기 위한 주민공청회 ‘미추(MEET YOU)’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주민 모임 참여자, 봉사자, 프로그램이용자 등 지역 복지서비스에 관심 있는 다양한 주민과 복지관 직원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관은 지역에 대한 다양한 문제 및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 주민들의 생생한 마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으며, 향후 사업 진행 시 의견들을 반영할 예정이다. 황영선 관장은 “앞으로도 주민공청회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복지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더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공청회 결과는 향후 복지관 사업계획 수립에 근거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며, 결과는 내년 1월 초 복지관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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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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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노후 벽화 재정비로 도시 미관 개선 나서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노후 및 훼손된 벽화를 정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오염, 변색 등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노후 벽화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올 상반기 관내 벽화 980여 개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보수가 필요한 2개소를 선정, 벽화 정비 및 복원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정비한 곳 중 하나인 ‘우리 동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인천 1호점)’는 옛 숭의어린이도서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난 10월 29일 개소했으며, 개소식에 맞춰 구는 기존 노후 벽화를 새롭게 단장했다. 또 다른 정비 대상은 문학동 문학어린이집 인근에 있는 ‘문학산 산책로 터널 벽화’로, 백제 건국 신화를 주제로 한 기존 벽화의 특성을 최대한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작업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노후 벽화 재정비 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이 유지되면서도 쾌적하고 특색있는 벽화가 조성됐다.”라며, “앞으로도 벽화 재정비 사업 등 다양한 경관 사업을 통해 미추홀구의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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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노후 벽화 재정비로 도시 미관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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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빚만 남는 무리한 대형건축공사! 흔들리는 재정의 미추홀구!”
- [매일뉴스] 미추홀구는 총공사비 1,668억원을 들여 청사건립, 다목적체육관, 수봉산스카이워크,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 등 2026년 지방선거 전까지 4가지 사업에 역점을 두고 2025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향후 3~4년 이내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현 미추홀구의회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도화1·2·3동, 주안5·6동)은 이에 대해 “미추홀구의 재정자립도는 13.7%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비슷한 유형의 자치구 평균보다 약 7% 낮은 수치”라며 “재정자립도가 낮아 1조 원의 예산 기준으로 약 700억 원의 구 자체사업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1,668억 원 규모의 대형 건축사업을 4개를 거의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자치구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방채 발행 한도 초과 우려 이 의원은 “미추홀구는 2025년 지방채 발행 한도액이 302억 원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지방채 58억 원에 더해 총 331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2025년 청사 건립에 111억 원, 2026년 청사 건립에 100억 원, 비룡공감2080에 12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지방채 발행 한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서 “2022년 기준 인천시 자치구 평균 채무액은 81억 원, 평균 채무비율은 0.86%인데, 미추홀구는 채무 비율이 2023년 0.6%에서 2026년 2.9%로 4.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인당 구민 부채도 2023년 1만 8천 원에서 2026년 7만 5천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경고했다. 특교세·특교금의 집중투자 문제 이 의원은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은 주민들을 위한 사업비로 일정비율로 배정되는 예산으로서 주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사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4대 대형건축사업에 242억 원, 연평균 8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며,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특교세·특교금(137억 원)의 약 60%를 차지하는 규모”라고 말했다. 그는 “특교세·특교금은 주민 편의시설 설치, 도로개설, 어린이놀이터 정비, 하수도 시설 개선 등 주민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사업에 사용되어야 한다”며, “대형 건축사업에 집중되어 특교세·특교금(137억 원)중 51억 원 정도만이 주민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나머지 60%에 달하는 재원은 4대 대형건축사업에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갈 것이다”고 비판했다. 구 재정의 지속가능성 우려 이 의원은 “국·시비 매칭사업이나 경상적 경비를 제외한 미추홀구의 순수 가용 자원은 연평균 284억 원이며, 재정여건이 어려워진 2023년에는 158억 원으로 줄어든 상황”이라며 “평균치보다 약 130억 원이 줄어들어 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대형 건축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구 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재정 위기를 극복하려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대형 건축사업을 몰아붙이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며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를 줄여 새로운 집을 짓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모든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인한 모든 부담은 오롯이 구민들의 책임이 될 것이며, 향후 10년간 미추홀구 재정에 큰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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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빚만 남는 무리한 대형건축공사! 흔들리는 재정의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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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 과거 현재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음악으로 표현하다.
- [매일뉴스] 2024년 11월 12일(화)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이 주최하고 열린 트롯 가요 TV 방송이 주관한, 인천 주안에 위치한 에비뉴 27 공연장에서 제1회 인천 사랑 음악회(1.000만 시민 재외 동포 우리는 하나)를 과거 인천의 암울했던 개항 시절 현재의 눈부신 발전과 활기찬 미래를 꿈꾸며 도약하는 인천을 춤과 음악과 노래로 표현하는 행사를 하였다. 이날 연출과 MC를 맡은 이성철의 우렁찬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과거를 나타내는 명인, 명무가, 김순연 살풀이 춤사위를 시작으로 이경희 시 낭송인이 낭송을 하였다. 출연 가수에는 나유하, 원영, 이현하, 김영희, 오희아 sing a duet으로 홍종인과 윤진경 통기타 가수로는 영화가 출연함으로 현재의 발전을 흥겹게 표현하였으며, 장구야 예술단의 리듬 장구로 신나고 힘차게 도약하는 인천을 2시간이란 시간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 인천의 300만 재외 동포 700만의 인천은 밝고 힘차게 나아 갈 것이라는 희망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하였다.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김만길)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태어나, 인천 고향을 사랑하며 인천 향우회 미추홀구 부회장으로 인천 에 많은 사람들과 문화를 통하여 인천의 문화와 경제가 발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의 관심이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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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 과거 현재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음악으로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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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k Trio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기념 연주회 열려..
- [매일뉴스] 지난 8일(금) 오후 7:30 인천시 서구 크리스탈로 78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Avek Trio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기념으로 연주회를 열었다. 후원으로 인천기계공고 관악부동문회, (주)리텍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 연수중앙대리점, 월간 색소폰이 했고, 김휘동(35기.토목과)이 행사 사회를 진행했다. Avek는 함께하다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관객과 깊은 감동으로 함께 소통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하고 두대의 클래식 색소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연주 기술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과 감동을 선사한 3명 구성원의 화려한 경력을 넘쳐나서 간략 소개한다. 심상종 색소폰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47기.기계과) 관악부 졸업, 한양음대 졸업 및 미국 피바디 음대 GPD. 석사, Weslminster Graduate School of Theology 교육학 박사과정, 현 자카르타 국제대학 겸임교수,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이다. Kenny Baik 색소폰은 존스 홈킨스 음악대학 박사. 석사학위 취득, 현재 미육군 색소포니스트,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트 대학 색소폰 교수 역임, 현 조지아 주 Musical Elments. CEO. 장현화 피아노는 Georgia State University 피아노 전공 석사 졸업(M.A) 및 Artists Certificate 수료, Bumby Concerto & Aria Competition 우승, 대전 시립 청소년 합창단 수석 반주자 역임을 하고 있다. 공연 연주의 전체 프로그램은 5부분이며, 첫 프로그램으로 Trio for Oboe, Bassoon, and Piano로 작곡자 Francis Poulenc(1899-1963.풀랑크)는 국내에서 '뿔랑'으로 불려져 있다.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여러 장르의 다방면에서 곡을 쓰고 위 곡은 오보에, 바순, 피아노 합주를 편곡하여 색소폰과 피아노로 프레스토, 안단테, 론도 형식으로 연주하여 편곡 연주의 창의성 음색을 보여 주었다. 두번째와 세번째 프로그램은 Astor Piazzolla(1921-1992.피아졸라) 곡을 선정하였는데,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클래식에 탱고를 접목하여 유명한 대표작으로 현악 오케스트라를 실내악으로 작곡되었지만 클라리넷, 오보에, 오케스트라, 색소폰 4중주 등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 연주 되고 있으며, 대표작 선정 2곡 중의 Oblivion(망각) 곡을 색소폰과 피아노로 색다른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 시켰다.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 사계절)곡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 계절의 느낌을 연주로 긴 시간에 표현했다. 위의 곡을 카네기홀 최초로 색소폰과 피아노 합주 연주로 했다고 하는데, 카네기 홀의 연주 만으로도 대단한데 그걸 편곡하여 창의적인 음각으로 했다니 듣는 귀가 영광스러웠다. 네번째 프로그램 Pequena Czarda곡은 Pedro Iturralde(1929-2020.페드로 이두할데)곡으로 스페인 출신이고, 색소포니스트이자 작곡자며, 재즈와 플라맹코를 그려낸 곡으로 집시적 향수로 청중에게 클래식의 엄숙한 분위기를 풀고 흥겨운 연주로 청중 박자의 박수로 같이 하는 시간의 여유를 가졌다. 다섯번째 프로그램으로 Foxy Music곡은 Philippe Geiss(1961~.필립가이스) 곡으로 프랑스 스트라부르그 음악원 색소폰 교수의 현대의 전통 클래식 곡을 현대적 분위기 흐름으로 연주했다. 앵콜 연주로 본인들의 독특한 음향을 청중과 함께 하며 마치고, 김휘동 사회자는 청중에게 감사 인사와 동문의 성원으로 오신 동문님과 후원의 이건직(37기.기계과) 동문장학회 이사장에 감사에 모두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무대 밖의 로비에서 트리오 앨범의 판매와 싸인과 팬 기념사진으로 끝난 시간까지 소홀함 없이 일정을 맞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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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k Trio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기념 연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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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Together Again 제22회 동문음악회" 개최
- [매일뉴스] 지난 5일(화)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Together Again 제22회 동문음악회"가 성황리 개최됬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주최하고,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장학회에서 후원하여 지역민을 무료초대하여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극장을 가득 채웠다. 신경숙의 색스폰 음악전공자 사회자가 음악회 진행에 해박한 설명으로 관중의 이해를 쉽게 하여 가을 밤을 빛냈다. 김동수(47.기계과) 관악부동문회장은 준비 연습을 5주 동안 열심히 한 동문과 재학생과 연수구립 관악단에 감사와 애정의 박수 성원 요청으로 갈채를 받았다. 윤승제 교장선생님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아름다운 소리로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고리로 이 자리를 빛낸 동문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승해 나가길 진심으로 성원하며 관악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찬용(38.전기과) 총동문회장은 음악으로 공동체 자리로 선후배가 하나의 연결로 가슴 뭉클하다며 선후배 동문과 재학생 패기로 음악잔치 되길 바라며, 이인권 상임지휘자와 객원악단, 재학생에게 성원의 박수를 요청하며 가을 밤을 적셔 가는 음악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자부심에 감사했다. 이인권(47기.전기과)상임지휘는 단국대학교 음대 기악과에서 색소폰을 전공하고, 일본 Jazz Sasophonist[Seiji Tada] 사사, 일본 IIDA Jazz School 앙상블과정을 수학하였으며,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서울심포니 등 객원연주하였으며 현재 KBS 관현악단 객원이고 이인권 색스폰 오케스트라 대표 및 지휘자이다. 이인권 지휘 및 협연으로 프로그램의 첫 서막으로 "AFRICAN SYMPHONY"는 미국의 음악 프로듀서 '반 맥코이'가 1974년 발표한 곡으로 팝의 영역이지만 재즈와 클래식의 융합으로 새로운 장르로 분류되었으며 일본 관악 합주계의 대부 '나오히로 이와이' 편곡으로 관악 합주곡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된 곡이다.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연주 지휘는 박재현 음악교사로 숙명여자대학교 기악과 졸업, 동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 현재 인천기계공고 음악교사로 재학생 관악부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연습에 충실했던 곡을 연주했다. "ABBA GOLD" 연주는 1972년부터 1980년 까지 활동한 스웨덴 4인조 혼성 팝 그룹으로 비틀스 이후로 음악성과 상업성을 모두 잡은 뮤지션의 곡이다. "KOREAN SOUND COLLECTION"으로 이문세 메들리로 '조조할인' '사랑이 지나가면' '붉은노을'이 청중의 흥을 돋아 박수의 박자로 재학생 연주에 성원을 보냈다.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TENOR SAXOPHONE 협연"으로 한상복(38기.기계과) 색소폰과 황지환 기타의 'I'M NOT ONLY ONE'는 샘스미스 곡으로 2013년 데뷔한 영국출신 싱어송 라이터로 팝과 재즈등 다양한 장르를 감미롭게 부르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아티스트 곡이 서정적이고 열정적이었다. 네번째 프로그램으로 "JAZZ VOCAL협연 유하라" 가 냇킹콜 두 곡으로 선정하였고, 20세기 미국에서 활동했던 가수. 피아니스트. 작곡가. 작사가이며 처음에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역량을 발휘 했으나 나중에는 부드러운 발라드로 부르는 노래로 명성을 얻었다. 'Quizas Quizas Quizas'의 노랫말은 노래제목의 아마도 어쩌면 이라는 말처럼 사랑의 물음에 무책임한 말 만 한다는 노래를 카바사 악기에 맞춰 부르며 타악기의 다른 면모를 보여 주었고, 'L-O-VE'는 맥주와 와인이 생각 날 정도로 감미로웠다. 다섯번째 프로그램으로 이인권 상임지휘로 Highlights From"LA LA LAND"는 작곡가 마이클 브라운이 편곡한 영화 라라랜드 하이라이트 모음곡으로 협연연주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여섯번째 프로그램으로 이인권 상임지휘로 Highlights From"LES MISERABLES"는 영화의 음악과 스토리라인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뮤지컬 배우는 큰 인기와 영화가 뮤지컬의 감동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는 극찬의 평을 받았다. 앵콜 연주로 재학생과 관악기와 타악기가 어우러진 라데치키 행진곡은 경쾌하면서도 박력있는 덕분에 여러행사에서 연주되며 피날레를 장식하고, 클래식 공연에서는 연주 도중은 물론이고 악장사이도 박수를 하지 않는 것이 관례지만 이 곡 만큼은 관객들이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는 관례가 있기에 모두 함께 했다. 다시 한번 앵콜 연주 요청으로 인천항을 흥겨운 반복 연주로 흥으로 마무리하고 교가 제창으로 동문의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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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Together Again 제22회 동문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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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하반기 친절 및 민원 응대 교육 실시해
-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친절 및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특이 민원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의 민원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민원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친절의 중요성,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최근 자주 발생하는 특이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구는 각종 민원 사례를 통해 직원들이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응대 기법을 교육하며, 민원인과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민원 문화 확립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민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 때가 많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슬기로운 민원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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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하반기 친절 및 민원 응대 교육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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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신기시장 할매부침으로부터 화재 피해보상금 800만 원 전액 전달받아
- [매일뉴스]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5일 신기시장 할매부침(대표 차영란)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8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관내 신기시장에 소재하고 있는 할매부침은 지난 8월 신기시장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번 기부는 화재로 보상받은 보상금 전액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이뤄졌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차영란 대표는 “화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을 잘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가슴 아픈 화재 피해를 겪은 후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할매부침은 2017년부터 ‘착한 가게’에 가입해 월 3만 원씩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차영란 대표의 남편인 최중식 씨는 주안7동 의용소방대장과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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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신기시장 할매부침으로부터 화재 피해보상금 800만 원 전액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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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인천기계공고 4.19혁명기념사업회, “인천시정 현장견학” 실시
- [매일뉴스=이장원 기자] 지난달 10. 30 (사) 인천기계공고 4.19혁명기념사업회에서 “인천시정 현장견학”이 있었다. 모임의 집결 장소로 송도신도시 G타워 로비에서 명예회장 신원철(18기.화공과), 회장 최승일(18기.기계과), 부회장 이경백(18기.기계과), 부회장 이준호(18기.화공과), 사무국장 임진호(18기 전기과), 감사 이춘근(18기.자동차과), 감사 유중호(37기.기계과) 인천언론인클럽회장, 이사 손명구(50기,토목과) 인천럭비전무의 마중으로 18기 동문 4.19 동지와 총동문회 사무처장 성락기(40기.전기과), 화공과 30기수 회장 조효관과 동문 이윤철, 화공과동문회장 이장원(32기.화공과)이 함께 하였으며, 미리 준비된 명찰을 착용하게 하여 선후배 동문의 모르는 관계가 없도록 하는 배려가 있었다. 행사 일정의 김미숙 인천시 생생시정 견학 서포터즈 안내로 첫 장소는 G타워 33층 홍보관에서 관계자의 영상과 설명으로 인천자유경제청의 바이오 산업 육성, 물류, 자유경제청의 확대, 아시아의 헐리우드 문화창조 사업, 원도심과 동반성장으로 권역별 추진사업으로 강화권 청라권 영종권 제물포권 남동권 송도권으로 2040년 미래상의 셰계인이 향유하는 리이프 스타일 비전을 들었다. 이에 대한 질문의 시간에서 신원철 동문의 4.19기념사업회의 참관에 감사 인사와 질의로 청라, 송도, 강화 개발의 추진, 송도 신도시 최고층 추진, 워터프런트 추진과 사업의 인공섬 및 수로의 활용방안에 대한 질문을 했고, 이준호 동문은 워터프런트의 관광추진, 관내 교통체증 해소방안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현장 관계자의 답변으로 개발의 추진은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관련으로 인천내항과 강화남단의 연결하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의 현재 1단계사업으로 신도까지 내년 준공 목표로 하고 있으며, 2단계 사업으로 송도에서 강화 길상면까지 이어지는 계획을 기획재정부와 협의 단계사업 이라고 하였다. 송도의 최고층 103층 건물은 고도제한 및 비행각도 조정을 용역으로 사업구상을 하고 있으며 송도 6, 8공구 아아녝스시티는 25년 사업계획을 하여 26년 착공하겠다고 하였다. 워터프런트 사업은 총연장 21.17km, 총저유량 1.052만 입방미터, 총사업비 6,630억 원의 4단계 사업으로 추진하며 유람선은 검토하겠으며,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호텔유치를 병행하겠다고 하였다. 관내 교통 체증의 해소 방안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을 9공구와 연결을 협의 중임을 알렸고 그 외 체증 구간은 살펴보고 답변을 추후 알리겠다고 하여 수고에 감사의 박수로 홍보를 마쳤다. 타워 전망대로 이동하여 송도를 한눈에 보면서 해설자 안내의 각 건물 소개로 높은 포스코 건물은 해외동포청 유치로 해외동포 700만을 인천시민 300만과 1000만 인구의 도시이고, 멀리 시흥과 육지 반대편의 서해가 송도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었고, 송도 신도시를 감싸고 있는 사각형 호수의 해수는 1.8km이고 수심은 1.5m이라 하고, 아트센터 건물은 각종 공연을 하고 있다. 본 건물은 33층 높이이고 유엔 기후기구 유치로 와국인이 다른 곳 보다 많고 자주 마주쳤고, 대학교 건물은 외국 5개 대학이 한 곳에 모여 있고 인천시가 공공 캠퍼스의 활용으로 각 대학이 같이 사용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외국계 학교가 있음을 알렸다. 송도 공원 산책로의 호수 길을 걸으며 해설 안내로 94년 매립 사업으로 바다가 육지가 되었으며 2009년 준공 기념으로 트라이 보울(Tri bowl)을 세웠으며 접시 3개의 모형을 하고 있고 내부에는 미술전시회, 음악 공연회를 하고 있다 하고, 뒤에 보는 높은 건물의 각 디자인으로 울룩불룩 튀어나온 것은 바다의 파도를 연상한 것이라 하고, 길게 위로 뻗은 디자인 건물은 대나무 형상이다. 박물관 로비에는 우리나라의 자동차 역사를 함께한 인천 대우자동 전신의 새한 자동차 실물과 신진 자동차가 맞이 했고 해설자의 안내로 인천의 조선시대 지도, 일제 강점기의 변화된 지도, 현재의 실물 조감도 축소를 유리 판 위에서 보니 달라진 모습을 안내 설명으로 지금의 위치 등을 잘 알수 있었다. 한국가스공사 가스 과학관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신원철 동문의 말씀으로 연수구청장 재직 시절에 기스공사 유치가 지역민 민원 이해충돌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책사업으로 결과를 이뤄낸 성과에 감동의 박수로 노고와 수고에 감사했다. 가스공사 주차장에서 하차하며 웅장한 시설 위용 앞에서 저장시설 크기 압도가 밖에서 멀리 보던 모습이 아니었고, 그곳 안내자의 안내와 해설이 있었다. LNG 액화천연가스의 23개 저장소로 세계 최대이며, 수도권 수요의 70%를 담당하고 있고, 국내 18일 수요량의 저장시설로 인공 섬에 있다고 하였다. 영상관람의 가스 실험 영상에는 폭발성이 없고 공기보다 가벼워 환기가 필요없고 안전함이 LPG와 다름을 보여주고, 상온에서 액화에서 기체로 600배로 팽창하여 기화하고, 수송선 침몰 시 해양 오염이 없는 안전함을 영상이 쉽게 납득 되었고, 액화-62도는 실온용기에 담았을 때 –56도로 냉각 효과가 뛰어나 산업현장에서 이용한다. 저장탱크 시설 모형의 안내 설명에서 선박수송선은 멤브레인형과 모스형으로 저장시설 탱크로 보내지며, 지하 70m 저장 탱크와 신기술의 지상저장 탱크가 있다고 하였고, 우리나라는 인천 외에도 평택. 삼척. 통영. 제주 애월의 5곳이 파이프로 연결하여 공급하고 있다고 하며, 저장시설의 가스 누수 확인을 인테리전트피그가 파이프라인 안을 따라 가며 지상통제로 제어되고 밖으로 나오는 첨단기계의 활용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전망대 12층의 60m에서는 이미 설명을 들었기에 보이는 저장 탱크와 시설물이 낯설지 않았으며, 수송선에서 저장시설로 보내지는 수송선을 볼 수 있었고 멀리 인천대교 23.18km 보였으며, 수입 액화가스는 인도네시아 오만 카타르 등에서 오고 있다고 하였고, 국가 시설물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밖으로 나오니 공사 관계자가 찍었던 단체사진을 종이 앨범에 이쁘게 담아 각각 나눠주고, 관람은 사전예약으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 신청으로 10명 이상이면 직원이 안내하며 10명 이하는 영상관과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다며, 공사의 안내 소책자와 기념 수건 2개 타월 증정으로 공사의 정을 듬뿍 받을 수 있었다. 월미도 이민사 박물관에서 1902년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 일꾼으로 102명을 시작으로 그곳에서 생활했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하여 고난한 삶의 모습과 그 이후에도 연해주와 고려인의 이민 역경과 6.25 전쟁의 이민이 안쓰럽게 보였고, 현재는 본인이 원해서 가는 이민으로 700만 해외동포가 있으며 국내는 외국인 250만 거주자가 상주하여 국력신장의 다른 모습을 여러 형태로 보여주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개항장 문화의 거리에서 성은미 인천문화 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개항 당시에는 각국 조계지는 14만 평으로 청나라 조계지가 7천평, 일본 조계지가 5천평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독자적인 행정구역으로 당시 영사관으로 청나라, 일본영사관, 러시아와 영국 영사관 위치는은 현재 파라다이스 호텔 자리에 있었다며 나라를 잃어가는 단계의 아픈 역사현장을 설명했다. “우선주식회사”는 일본에서 자재를 가져와 1888년 준공되었고 국내의 우편물과 여객사업과 물류을 독점하였고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때는 병참 건물로 사용한 역사를 품은 근세의 가장 오래된 건물이고, 당시 건물 앞의 제물포항은 현재는 매립되어 도로가 되었고, 건물은 리모텔링을 거쳐 “인천아트플랫폼”의 아카이브로 사용하고 보존하며 “국가등록문화재 제248호”이다. 인천은 국제적 관문으로 묵고 갈 숙박업이 성행하였고, 1887년 일본인이 지은 국내 최초 “대불호텔”은 커피가 대중에게 마시는 계기로 “양탕국”이라고 했으며, 1899년 9월 18일 인천에서 노량진까지 철도가 생기며 서울로 가는 시간이 1시간 45분으로 용이하게 되면서 1918년 폐업으로 화교운영의 음식점에서 1978년 멸실을 2018년 인천시가 부지를 매입하여 문화재청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인천의 갖는 개항의 영사관, 관청, 은행 등 여러 건물이 모든 역사를 모두 간직하고 있으며 개항 당시의 도시로 부산은 일본이 오기 위한 발판이고, 군산이 있고, 원산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일본 정책의 개항으로 목적이 다르며, 인천이 갖고 있는 개항의 역사가 비중 있는 건물로 잘 보여준다고 하겠다. 근대 문화유산이 “인천상륙작전”의 피해로 훼손되었으나 개항도시의 문화복원과 발굴로 보존에 노력하고 있고, 인천갑문 연안부두 제1부두와 제8부두는 관광과 문화의 시민쉼터로 “제물포르네상스사업”추진하는 8천억 원 예산으로 예술작품, 공연장 장소 등으로 새로운 명소가 탄생하길 기대하며, 미래로 향하는 사업이 과거와 근대와 미래가 공유하는 혁신도시 인천이 되겠다. 인천의 도시 역사의 괸람은 “생생시정견학” 접속하여 예약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시정 견학을 마치고 최승일 회장의 말씀으로 인천의 역사를 새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한 수고하신 분께 감사하였고, 신원철 명예회장의 답사로 “재단법인 4.19 혁명 기념사업회” 허가로 올해 4월 첫 행사 하면서 유공자 선발 수여하였고, 오늘 시정견학은 인천의 역사가 국가의 역사이며 4.19 동지의 인천에서 첫 의거는 한국 민주주의 토대가 되었음을 강조했다. 2025년 4.19의거 65주년 행사는 교정에서 동문, 기념사업회회원, 인천시교육감, 지역국회의원, 보훈처장, 학부모 등 참관으로 하겠으며, 하반기에는 세미나 겸 학술경연으로 4.19를 연구하는 학자를 초청하여 10월 또는 11월에 하겠다는 일정 계획을 알리며, 신원철명예회장, 최승일회장, 이준호부회장, 이경백부회장, 임춘호총무, 이춘근감사와 4.19기념사업회원은 올해 일정을 마치며 감사 인사와 성원으로 4.19의미 시간으로 동행한 동문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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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인천기계공고 4.19혁명기념사업회, “인천시정 현장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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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2024 제49회 문학제” 성황리 마쳐
-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윤승제)는 지난 1일(금)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운동장 및 문학관에서 제49회 문학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용구 교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예비 입학생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9시 30분부터 시작하였다. 이번 문학제에 참석한 인사는 도성훈 교육감, 이덕한 진로진학 직업교육과장, 강기동.송인금 진로진학 직업교육과 장학사, 이찬용(전기과) 총동문회장, 이건직(기계과) 장학회이사장, 조종현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 화공과 동문회장, 김윤숙 학부모회장, 조두연.원은영.김민정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문학제 자리를 빛내주었다. 교육감 표창은 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수여하였으며, 곽민서 건축디자인과(3학년), 이지훈 정밀기계과(3학년), 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2학년)등 3인이 수상을 받았다. ◈左도성훈 인천시교육감 右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 2학년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축사에서는‘오래된 역사를 지닌 인천기계공고가 건물들이 노후되어 새롭게 건물을 짓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설계에 들어가서 26년 시작하여 27년도 건물이 완성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에게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문들께서는 21억원의 장학금을 모아서 여러분들에게 지원을 하고, 배움의 격차가 줄어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을 함께 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80년 역사 속에서 쌓아 왔던 가치들이 우리가 미래에 추구해야 할 가치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문학제가 인문학 도시로 성장하고 여러분들의 추구하는 가치가 미래의 가치가 될 수 있는 그런 가치가 있는 문학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윤승제 교장선생님의 축사와 학생 표창 및 장학증서 수여가 있었다. ♣左인천기계공고 윤승제 교장, 右정호 학생회장♣ 윤승제 교장은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축제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바쁜 스케줄 가운데 참석해 주신 도성훈 교육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오늘의 이 축제는 학업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우리 학생들이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방긋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각자의 재능과 열정을 담아 준비한 이 열정적이고 다양한 멋진 무대를 통해서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우리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위해주고 지지해 주시는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학생들이 즐겁고 공부에 전념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시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윤승제 교장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 축제를 통해서 한층 더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연과 먹거리로 모두의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본교 이찬용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화합과 참여의 한마당 잔치인 문학제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드린다"라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윤승제 교장선생님과 수고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인천기계공고 이찬용 총동문회장♣ 행사에 참석한 후배들에게 '그동안 교실에서 머리 맞대며 지혜와 생각을 키워오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공존을 배워왔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이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부모님과 이웃분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윤승제 교장선생님의 시상으로 전국기능경기 대회 3위 수상한 최경수 정밀기계과 3학년(은메달 3위) 학생이 표창을 받았고, 제14회 전국학생설계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공동 대상으로 정호 정밀기계과 3학년, 한현빈.이동규.김유강 자동차테크과 3학년, 제갈진 메카트로닉스과 3학년 학생이 수상을 했다. 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 2학년, 김민성 정밀기계과 1학년 학생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 주안축구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상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윤승제 교장선생님의 축제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각 과 체험 부스 및 준비된 공연 행사가 시작됐다. 많은 재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공연이 있었고, 찬조공연으로는 인하대 치어리딩팀의 치어리딩 무대가 있었고, 인명여고, 인성여고, 옥련여고, 신현고, 고잔고의 댄스 무대로 행사가 무르익었다. 초청가수로는 한동근, 류민희, 다이아주은, 범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큰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문학제는 절정에 이르렀다. 인천기계공고 "2024 제49회 문학제"는 내년을 약속하며 학생들의 환호 속에 오후 5시경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가수 한동근 ▲ ♤가수 다이아주은♤ §유튜버 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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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2024 제49회 문학제” 성황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