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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계공고 2023 가을 문학제 성황리에 종료
    △왼쪽부터 이찬용총동문회장 이건직장학회이사장 임학봉기계과회장 오명식전기과회장 이장원화공과회장△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윤승제)는 2023. 11. 03일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서 문학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타 학교 고등학생 인천기계공고 입학에 관심이 많은 중학교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었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도성훈 교육감과 조명곤 장학관의 참석으로 문학제는 더욱 빛나 보였다. 참석한 인사로는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조명곤 장학관,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이찬용 총동문회장, 배상우 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이건직 장학회 이사장, 임학봉 기계과 회장, 전기과 오명식 회장, 화공과 이장원 회장, 장학회 강희구 총무이사등이 참석하여 문학제를 축하하였다. ♣오른쪽부터 윤승제 교장 배상우 학교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새로 부임한 윤승제 교장은 인사말에서 일런 머스크는 어릴 적 언젠가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 속 행성에 가겠다고 꿈을 꾸고 현실이 될 것으로 믿었다며, 우주를 향한 그의 꿈은 현실이 되고 있고 미래를 향한 각자의 꿈을 꾸면 현실이 될 것이며, 오늘의 축제가 여러분의 결심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고, 학생은 미래의 주역이며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하며 여러분의 마음이 밝고 건강해야 우리나라가 무궁히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한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수고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80년의 역사를 가진 여러분의 인천기계공고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 100년의 역사를 바라보며 연말부터 새로운 건물을 신축한다면서, 여러분들은 그곳에서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또한 인천기계공고는 80년 넘는 역사에 4만 5천 명의 동문을 배출하였고, 교육감에 출마 하였을 당시에 불의에 항거했던 여러분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자 4.19 기념탑에 2번씩이나 왔었다며, 여러분은 정말 대단히 자랑스러운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 했을때 붓을 던지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섰던 선배들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시간 30분 동안 음악회를 하는데 재학생과 80대 중반의 선배님들까지 모든 분들이 함께 관현악을 연주했다며, 이것은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말 명문 고등학교는 이런모습 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가수 주호§ 인천기계공고는 공업입국과 산업화의 중심에 서 있었고, 지금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들어선 나라가 되었는데, 그 중심에 여러분의 선배들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는 학벌과 스펙이아니라 기술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은 윤승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한 많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스승과제자 이웃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실컷 뽐냈으며 보건고 댄스팀 N.P.O, 인천 고잔고 댄스팀 제스트가 우정 출연하였고 B-boy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댄스로 큰 박수와 환로를 받았다. 초청가수로는 주호, 닐로, 마크툽이 출연하여 학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고 떼창을 부르며 문학제는 절정에 이르렀고 행사는 예정 시간 보다 늦은 5시 30분 정도에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멘트로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가수 마크툽◑ 윤승제 교장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면 대학 가기는 인문계에 비해 더욱 유리하며 도제학교라는 잘 갖춰진 시스템이 있어서 희망하는 학생은 월 60~100만 원 정도를 받으면서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졸업하면 바로 취직 후 대학교 하고 연계가 되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여 대학을 졸업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취직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학생이 아주 많다고 말하며, 많은 중학교 학생들이 명문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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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5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새로운 명소,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갤러리 인간미’ 개관 기념식을 가져~
    [조종현 기자] = 세계 최고 기술인의 요람 ‘바른 인성과 직업 능력을 갖춘 창의적 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1940년 개교 이래 4만 5천여 동문을 배출한 인천 최고 명문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전시 공간인 ‘갤러리 인간미(인천기공 공간 미술관)’가 2023년 8월 31일 준공되었다. 이에 2023년 9월 20일 윤승제 교장을 비롯한 김수희 장학사,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참가하여 개관 기념식을 진행하고, ‘갤러리 인간미’가 더욱 발전하고 인천시민에게 예술 문화 체험의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적 의견을 나누었다. 윤승제 교장은 “오늘의 행사가 기술인 양성이 목표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학생이 기술적 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예술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성숙되고 완성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 인간미는 인천시교육청 2023‘예술로’이음 사업-찾아오는 ‘미술관 이음’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9월 한 달 동안 서양화가 황명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황명현 작가는 “흰색과 파랑색을 주조로 자신의 힘든 내면 세계를 표현한 단색화와 힘든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밝은 다색화의 전시를 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과 주변 주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향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갤러리 인간미’의 개관과 인천의 우수한 예술가를 초빙한 지속적인 전시를 통해, 각종 기능올림픽 및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기술인의 요람임과 동시에 문화적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 기간 내내 열린 미술관의 기능을 함으로써 인천시민들에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또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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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인천기계공고 2023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젼 선포식 행사 개최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강선구)는 2023년 05월 11일 인천쉐라톤 호텔 3층 연회장에서 2023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1,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는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시간이었는데, 첫 번째 강사는 공주대학교 이춘규 교수가 프레스 금형설계에 대하여 강의하였고, 두 번째로 강사로 나선 사람은 본교를 95년에 졸업했다는 김진성 기술사가, "우리는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강의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성 씨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인천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인하전문대를 거쳐 서울과학기술대로 편입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벤처대학원 3학기에 재학 중이며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꾸준히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현재는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며 석사 졸업 후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탁의 테이블에는 기업체 임원들과 간부들이 학생들과 같이 앉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담소도 나누며 오래 만난 친구처럼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 알아보니 도제학교라는 것이 취직을 희망하는 학생을 학교가 교육해, 회사와 협약을 맺고 회사는 우수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졸업전에 필요한 인원을 스카우트해서 고용하는, 학교와 학생 회사가 같이 윈윈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참석한 인사로는, 강선구 교장을 비롯하여 강사로 나선 공주대학교 이춘규 교수, 김진성 삼성 선임연구원(금형기술사), 조명곤 장학관, 홍기환 기술명장(두산인프라코어 부장)등 도제학교와 계약을 한 기업체의 많은 임원들과 간부들이 함께하였다. 강선구 교장은 인사말에서, 인천기계공고는 2015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제 사업을 시작하였고, 도제 교육 원조 학교이며 도제 교육 관련하여 유일하게 대통령이 방문한 학교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75개 기업과 계약을 맺었으며, 348명의 졸업생들이 도제교육을 이수하고 산업현장에서 능력 있는 기능인으로 인정받으며 성실히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여러분들은 도제교육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찾고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여러분이 되어달라며, "도제교육을 선택하신 여러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 한 가지 반드시 명심할 것은 "모든 성공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서 출발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금형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제학교 유재병 부장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의 중등 교육방식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특성화고 학생이 기업과 현장과 학교를 오가면서 NCS 기반으로 교육을 받는 제도이며, 이 학생들은 나름대로 미래를 고민하고 생각이 깊은 학생들이라며, 요즘에는 현장에 젊은 친구들이 없어 제조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인천기계공고 도제학교에서 기술을 잘 연마하면 인정받는 금형 박사가 될 수 있고 또한 대학문도 활짝 열려있다고 말하며 인천기계공고로 입학하시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비전 선포식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요즘 취직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데, 인천기계공고 도제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은, 거의 100%에 달한다고 유재병 부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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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국민의 힘 윤상현의원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80만원 구형
    (조종현기자)=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국민의힘 윤상현(60)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피하게 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바 있다. 충청남도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웠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그를 지지한다는 미추홀구에서 사는 한 시민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만큼은 어떤 사람도 선거에서 윤의원을 대적할수 없다며 주민들과 친 형제처럼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타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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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2-19
  • 미추홀구,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획득
    (조영민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받게 됐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규제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규제혁신기반 마련과 규제혁신 성과 등 20개 진단지표를 통해 실적을 검증하고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는 12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신규인정을 받았다. 미추홀구는 수인선 유휴부지에 주민 친화공간인 도시숲길 조성에 걸림돌이었던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도시숲길을 준공한 사례가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를 발굴ㆍ개선하기 위해 직원교육과 개선과제 발굴 공모를 추진했으며 현장중심 소통강화 및 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또 규제입증책임제 실시 및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위해 등록규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구민과 기업ㆍ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불편하거나 지역경제를 저해하는 규제발굴 및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3년 동안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의 자격을 유지하며 규제혁신의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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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구
    2021-11-08
  • 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합동 점검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5일 주안역CGV 건물에 대해 시설물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11일 부터 오는 9일까지 30일간 실시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은 생활 및 여가, 건축시설, 교통시설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39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으로 실시하며 심도있는 안전진단을 통해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 안전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운영 취지에 맞게 합동점검 뿐 아니라,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형별(일반주택, 공동주택, 어린이집 유치원 등)로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각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권혁철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우선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올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해 꼼꼼한 점검으로 안전한 미추홀구가 되도록 안전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1-11-05

실시간 미추홀구 기사

  • 미추홀구,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및 명예구민증 후보자 접수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5월 1일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자 31일까지 ‘미추홀구 구민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3번째를 맞는 미추홀구 구민상은 사회봉사, 구민화합, 경로효친, 산업증진, 대민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7개 부문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대상 자격은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 구에 소재하거나 관할하는 기관의 직원, 미추홀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구정발전에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내·외국민 등이다. 신청은 각 기관·유관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을 통해 추천서류를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미추홀구 구민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은 5월 1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 시 진행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분들이 귀감이 돼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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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상반기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 동 방문 시작
    [매일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체 21개 동을 방문하는 2023년 상반기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를 시작한다. 하루 1개 동 씩 21일간 방문할 예정으로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별 지역 현안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등교 현장을 방문해 새 학기를 맞는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주변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동별로 설치된 자원순환가게와 주민자치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민생 현장 속으로 나아가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5대 분야 78개 공약사업이 막힘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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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2대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취임회장 추대장 전달, 이임회장·전임 임원진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장승덕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조덕환 전 주민자치협의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2대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합심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협의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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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허종식의원, 수도권 개발로 지방 ‘ 낙수효과 ’ … 수도권 규제 재검토해야
    [매일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가 수도권에서만 약 22 조원의 매출을 올렸고 , 수도권에서 거둬들인 수익이 비수도권으로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의 성장이 지방에 ‘ 낙수효과 ’ 를 나타내고 있는 사례여서 , 정부가 수도권 규제 정책에 대한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이 LH 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21 년 기준 LH 의 수도권 매출액이 21 조 7,329 억원으로 비수도권 매출액 5 조 4,045 억원의 4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본부별로는 ▲ 1 위 경기지역본부 9 조 2,661 억원 ▲ 2 위 인천지역본부 7 조 3,611 억원 ▲ 3 위 서울지역본부 5 조 1,054 억원 순이다 . 이를 인구 1 인당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인천지역본부 (250 만원 / 인 ) 가 가장 높았고 ▲ 경기지역본부 (68 만원 / 인 ) ▲ 서울지역본부 (54 만원 / 인 ) 가 뒤를 이었다 . LH 는 전국을 하나의 사업권역으로 보는 통합채산제에 따라 , 인천 검단신도시와 같은 수도권 대규모 택지 개발을 통해 막대한 매출을 거둬들이고 ,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비수도권의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에 교차보조하고 있다 . 일종의 낙수효과다 . LH 뿐만 아니라 한국도로공사 역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수익을 비수도권의 도로 건설과 유지 ‧ 관리에 할애하고 있다 . 2022 년 기준 경인고속도로의 누적 통행료 수입은 1 조 4,047 억원이며 , 이 가운데 건설 및 유지보수비용 (1 조 149 억원 ) 을 제외한 누적 이윤 3,898 억 원이 비수도권 등으로 이전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수도권의 성장이 비수도권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통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허종식 의원은 “ 수도권 개발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사업성이 낮은 지방 사업에 투입하면서 ‘ 국가균형발전 ’ 에 기여하고 있다 ” 며 “ 그럼에도 수도권 내 낙후지역이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규제 정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 고 밝혔다 . 허 의원은 특히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과 관련 , 정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 앞서 정부는 지난 10 일 ‘ 제 3 차 중앙지방협력회의 ’ 에서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GB) 해제 권한을 현행 30 만 ㎡ 이하에서 100 만 ㎡ 이하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 인천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총량이 100% 소진된 상황에서 , 권한 이양 등 정부 정책에서 배제된 것이어서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 지금까지 인천에서 해제된 GB 의 88.1%(7.017 ㎢ ) 가 아시안게임과 국책사업 등에 활용됐고 , 지역시책 사업에는 11.9%(0.949 ㎢ ) 남짓한 양만 활용되는 등 해제 총량의 대부분이 국가정책을 위해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 가용한 GB 해제 물량이 없다 보니 , 계양테크노밸리 주변 계양역이 트리플역세권 ( 인천 1 호선 , 공항철도 , GTX-D) 임에도 상가 건물조차 지을 수 없고 , 인천 도심 내부에 존재하는 군부대 ( 총 5,337 ㎦ ) 의 이전 · 재배치 사업도 추진하기 힘든 실정에 직면했다 . 허종식 의원은 “ 수도권 개발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지방 사업을 교차보조하는 것이 ‘ 낙수효과 ’ 가 아니면 무엇이겠냐 ” 며 “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 수도권 지자체에 GB 해제 권한을 추가 부여하는 등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수도권 규제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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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3-02-15
  • 인천시 미추홀구-인천시교육청, 2023년 인천교육혁신지구 부속합의 체결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9일 인천시교육청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하고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인천광역시교육청-남부교육지원청, 미추홀구 및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해 공교육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인천시 최초로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돼 올해 시즌2까지 9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교육혁신지구 부속합의는 올해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사업 계획 및 재원 분담에 대한 사항이 주요 내용이다.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지역특화 사업 등을 담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교육혁신지구 부속합의를 통해 지역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교육생태계를 강화하며 학교와 마을의 교육 협력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추홀 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2-09
  • 허종식 “ 백령공항 , 인천국제공항 ‧ 인천시가 운영 맡나 ”
    [매일뉴스]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백령공항 건설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나서면서 , 공항운영자 선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 백령공항 추진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국토부는 현장답사 (6 일 ) 를 시작으로 이번 달 기본계획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발주 할 계획이다. 공항 건설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 환경부와 협의해야 한다.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내용이 반영된 백령공항 기본계획 ( 안 ) 을 내년 3~4 월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 협의와 함께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최대 관심사는 공항 건설방안을 비롯해 향후 공항운영자 및 비용분담 비율 등을 결정 하는 것이다. ‘ 제 5 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 에 따르면 활주로와 항행안전시설 등 이른바 ‘ 에어사이드 구역 ’ 은 국고로 부담하고 ,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등 ‘ 랜드사이드 구역 ’ 은 공항운영자가 사업비를 분담해야 한다. 현재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공항은 한국공항공사가 운영 중이다 . 하지만 , 국토부는 한국공항공사의 백령공항 건설 ・ 운영 참여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 백령공항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운영사 확대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백령공항 건설사업과 운영에 참여하는 동시에 , 인천시도 지분 참여 형식으로 공항 운영에 나서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 될 전망이다. 다만 ,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 지자체의 경우 ‘ 제 3 차 항공정책기본계획 ’(2020~2024) 에 “ 터미널과 활주로 등 공항 인프라 전반에 대한 투자와 운영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검토한다 ” 고 명시된 만큼 , 인천시가 백령공항 건설과 운영에 참여할 근거는 마련돼 있다. 국가와 운영사간 비용분담 비율도 쟁점이 될 수 있다. 울릉공항 건설사업의 분담비율이 국고 76.98%, 한국공항공사 23.02% 임을 감안하면 , 백령공항 운영사는 총사업비 2,019 억원의 25% 에 달하는 500 억원 안팎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 월 예타 결과 , 백령공항의 경제성 (B/C 0.91, AHP 0.605) 이 다른 섬 지역에서 추진되는 소형공항 건설사업에 비해 낮게 나온 탓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뛰어들지도 미지수다. 허종식 의원은 “ 공항 운영의 노하우와 재정 여력 등을 감안한 운영사 선정을 비롯해 현재 계획된 김포공항 ~ 백령공항 노선 외에도 인천공항 ~ 백령공항 노선을 추가하는 방안 등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백령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 해야 한다 ” 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2-06
  • 미추홀구, 구청장과 만남의 날 ‘미소 만남’ 개최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의 약어) 만남’은 구청장 직통 문자 서비스인 ‘미소 문자’에 이은 이영훈 구청장의 두 번째 주민 소통 강화시책으로 구는 이달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용현동 신축공사 관련 주민 피해 호소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중단 사태 해결 촉구 ▲경로당 급식 정책 개선 요청 ▲제물포시장 옛터 환경정비 모두 4건의 만남을 가졌다. 경로당 회장, 용현동 신축공사장 인근 주민, 시티오씨엘 3단지 회장 및 입주민, 제물포시장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안별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제물포시장 옛터의 경우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당면한 문제를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라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부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단순 처리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과제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1-27
  • 허종식 “용현‧학익 교통대책 줄줄이 표류…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해야”
    [매일뉴스] 인천 원도심의 ‘미니신도시’로 꼽히는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확정된 사업들이 줄줄이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중교통 계획도 마련되지 않아,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용현‧학익(1블럭) 도시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로‧접속시설과 철도‧대중교통시설 등 5개 사업 가운데 완료된 것은, 2017년에 준공한 아암로 옹암사거리 입체화(남북방향 지하차도)에 불과했다.'4쪽 표1 참조' 사업 구역 주변 혼잡교차로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추진키로 한 비류길 옥골사거리 입체화(동서방향 지하차도) 사업은, 인천대로 도로개량 사업이 추진되면 향후 교통수요 변화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미뤄졌다. 독배길 1.6km를 6차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디씨알이가 2020년 8월에 착공, 2024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간선도로 정비사업조차 첫 입주가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하지 못하는 것이다. 철도와 대중교통 시설사업은 인천시의 교통정책 부재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에 착공한 수인선 학익역 신설 사업은 본선 구조물과 통과역 등 1단계 공사만 준공(2018년 9월)된 채 멈춰섰다. 2단계 공사(외부출입구, 환기구 등)를 착공해야 하지만, 인천시와 코레일‧국가철도공단이 학익역 운영 관련 협약서를 체결하기 위한 협의만 1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2021년 10월~현재) 인천시는 운영손실금의 비용부담 주체가 ㈜디씨알이란 입장인 반면, 코레일은 인천시가 부담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2단계 공사 기간이 약 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합의가 이뤄질 경우 학익역 신설 사업은 2025년말 또는 2026년초에 준공할 것으로 보인다. 트램 사업(주안~송도간 신교통수단)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주안역(경인전철), 인하대역(수인선)에서 용현‧학익구역을 거쳐 송도역(인천발KTX), 송도유원지, 송도국제도시(인천1호선)까지 약 14.73km를 잇는 노선이다. 2010년 용현‧학익 광역교통개선사업에 확정, 사실상 인천의 1호 트램으로 제시된 사업으로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도 반영돼 있다. 그러나, 인천시는 부평연안부두선과 송도트램(송도내부순환선)을 트램 우선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장기 사업(투자 5순위)으로 미뤄뒀다. 철도 사업과 관련, ㈜디씨알이 관계자는 “인천시와 한국철도공사 간 협약이 체결되면 학익역 건설사업비(약 491억원)와 30년치 운영손실금을 납부할 계획이며, 주안송도선 트램은 ㈜디씨알이가 총사업비의 25%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인천시가 관련 행정절차를 전혀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의원실에 입장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해 10월 국토교통부는 용현‧학익1블럭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인천시가 입주 초기 대중교통 서비스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사후관리지침’ 제15조 제1항 제4호는 “개발사업 최초 입주부터 개선대책 사업 완료 이전까지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방안을 검토‧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허종식 의원은 “내년 3월부터 3개 단지 3,700여 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되는데, 입주민들이 철도 이용은커녕 대중교통 지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입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대중교통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주안송도선 트램의 조기추진 및 대안을 마련하는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에 대한 공론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소음저감 방안으로 ‘방음터널 vs 대심도 지하화’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만큼,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분기점~능해IC 구간에 대해 도로를 아예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참고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제2경인고속도로를 중심으로 1~5단지와 6~9단지‧공공임대로 단절돼 있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는 학익분기점을 기준으로 인천항 남항[능해IC~축항대로] 방향과 인천대교 방향의 ‘Y자형’ 도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앞서 정부는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석수IC까지 20.1km 구간을 6차로에서 8차로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제2경인고속도로 재정비에 나선 데 따라 인천시도 관련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학익분기점~능해IC 구간 도로를 폐지,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과 동시에 제2경인고속도로 남항 방향 차량들이 기존 축항대로가 아닌 서해대로 쪽에서 진입할 수 있도록 대체 도로를 만드는 방안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허 의원은 “용현‧학익1블록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계기로 인천시는 주변 도로망과 철도망 계획 등 중장기 시설사업을 추가로 발굴함으로써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과 교통 편의 확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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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3-01-25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1.3동, 한걸음 더 가까이 3UP(복지·상담·서비스연계)지원 사업 실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동절기 취약계층에 집중적인 안부 확인 전화 및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홀몸노인과 장애인, 50세 이상 1인가구 등 259명이며 이달 16일부터 6주간 진행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와 홀몸노인 생활지원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복지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 확인으로 위기상황을 예방할 예정이다. 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동절기 안전,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촘촘한 복지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3-01-19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재개발·재건축 조합장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주재로 재개발·재건축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으며 구와 조합 간의 원활한 소통행정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비조합장과 구청장, 사업부서 간부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정비사업 관련 정부 시책 및 제도 변경 사항 안내, 미추홀구 정비사업 신속 추진 계획, 조합 측 건의 사항,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종 심의위원회 통합 개최, 사업 기간 단축 방안, 법령개정 및 개별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의 변화를 위해서는 정비사업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라며 “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신속히 시행하고 항상 열려있는 미추홀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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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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