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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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철 후보,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 개최
    [매일뉴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목) 오전9시(1차)와 오후2시(2차)에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2시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개최한 출정식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일반 군민 등 500여 명이 모여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용철 후보는 선거방송차량에 올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은 기간 사즉생의 각오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절박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다”며 출정 의지를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저 박용철을 선택해 주신다면 신속한 군정안정과 군민통합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살기 좋은 강화, 살 수 있는 강화 위해 중단없는 강화발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인요한 최고위원, 진종오 최고위원, 손범규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이경재 前 국회의원,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신동욱 국회의원, 조지연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축사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화에서 태어난 강화 토박이, 강화의 진정한 일꾼이 박용철이다”면서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철도 중요한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군민소통 박용철!, 군민통합 박용철! 강화발전 박용철!”을 외치며 선거승리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박용철 후보는 앞으로 14일 동안 유세차를 타고 강화군 곳곳을 돌며 집중유세에 나서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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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3
  •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본격 선거전 출정식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3일 오전9시, 강화군수 보궐선거 본격 선거 출정식을 알미골 사거리에서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찬대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 중구강화옹진 지역구 위원장, 신동근 전 국회의원과 지지자와 당원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강화는 지난 22년 동안 보수성향 군수가 당선 됐는데 그들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교통인프라도 부족하고 모든면에서 소외되고 뒤처지고 있다. 풍요가 아닌 풍파를 가져 온 군정이었다며 이번에는 바꿔서 확실히 준비된 강화군수 후보 한연희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하며“한연희 후보의 공약을 조목모목 열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남석 인천시당 위원장도 ”34년간의 공직생활로 검증된 능력과 7년간 강화 민원현장을 누비며 닦아온 지역민심이 이번에는 한연희로 향하고 있다“며 ”확실히 일 잘 할 사람을 군수로 뽑아야 한다. 1번 한연희의 연호를 이끌어 냈다. 한연희 후보는 “출정식에 와 주신 당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 한뒤, 7대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7대 핵신공약은 1.인구 10만-주택,2.도로 교통,3.경제 활성화(일자리) 주식회사 강화도,국제말산업클러스터,4.규제개혁 군민감동,5.명품복지,6.명품교육 7.문화 예술 스포츠 활성화 등이며, <3대 근절> 공약으로는 편가르기 않하기, 예산낭비 않하기, 직원 남용 않하기다. 한 후보는”이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했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며 정정당당히 군수가 되겠다. 준비된 강화군수 한연희를 믿고 맡겨 주십이오”라고 호소했다. 이날 선대위 오전 9시 출정식 이후 오후 5시 수협사거리에서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주관하는 2차 출정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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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3
  • 박용철 후보, 강화해변마라톤 출전해 소통·통합 다짐
    [매일뉴스] 29일 박용철 후보가 올해로 24회를 맞는 인천일보 주최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 출전해 군민 소통과 통합을 재차 강조했다. 박용철 후보는 이날 진행된 마라톤 대회의 5km 부문에 가족과 선거사무원, 지인 등 수십 명과 함께 출전했다. 박 후보는 마라톤 대회 참여의 의미에 대해 “말뿐이 아니라 ‘하나된 군민, 함께 뛰는 강화’를 만들겠다는 저의 선거 슬로건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군민들께 보여드리고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군수가 된다면 강화해변마라톤과 같은 체육 행사를 비롯해 강화가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할 예정”이라면서 “반드시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군민 소통과 군민 통합을 실현하고, 체육·문화·예술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유잼 도시(재미가 있는 도시)’ 강화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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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9
  •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한동훈 대표로부터 공천장 받아
    - “강화에는 첫날부터 능숙하게 군정 이끌 사람 필요” - - “불안정한 군정을 바로 잡고, 군민 통합을 이뤄낼 것” - - “강화는 인천 보수의 자존심… 반드시 압도적 승리하겠다” - [매일뉴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는 23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로부터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공천장과 꽃다발을 수여받았다. 또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열심히 뛰어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라”며 박용철 후보에게 빨간 운동화를 선물했다. 공천장을 받은 박용철 후보는 “전임 군수님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강화 군정이 불안정하다”면서 “따라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첫날부터 능숙하게 군정을 이끌 사람을 선출해야 하고 제가 그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인천 보수의 자존심인 강화군에서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신속하게 불안정한 군정을 바로 잡고, 적극적 소통을 통한 군민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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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불안한 안보, 흔들리는 평화, 민주당이 지키겠다.” 김병주 국회의원, 한연희 후보와 정책협약 맺어
    [매일뉴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후보는 9월 20일 오후 교동대교 앞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과 안보관련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강화군은 북한의 기괴한 대남방송 소음으로 송해, 양사, 교동면 일대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힘든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김병주 국회의원, 박선원 국회의원이 강화를 방문, 한연희 후보와 군민 피해상황을 직접 둘러보고 정책 협약식을 갖기에 이른 것이다. 김병주 국회의원은 “현재 남북관계의 악화로 안보가 불안하고, 평화가 흔들리고 있다. 오물풍선, 기괴한 대남방송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강화군민들이 받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교동대교 입구와 양사면 검문소를 함께 둘러본 뒤 해묵은 강화군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정책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정책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동대교 검문소를 무인톨게이트처럼 운영하여주민과 출입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양사면 검문소의 경우 위치를 변경하거나 해제하는 방안 강구. 둘째 강화군의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완화 및 해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것. 셋째 강화남단의 야간조업을 허용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국방부, 군부대와 긴밀히 논의하여 관철시키겠다는 것 등이다. 김병주 의원은 “누구보다 접경지역 주민의 애로점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평생을 군인으로 살았던 사람으로 군관계자의 노고 역시 잘 알고 있다”며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와 협약한 내용을 관철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인표 (해병2사단) 부사단장은 “앞으로 새로 당선되는 강화군수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강화군은 지난 70여년 동안 접경지역이란 이유로 국가안보와 국방을 위해 많은 불편과 재산상의 제약이 있었다. 제가 강화군수가 되면 민주당과 정책협의를 활성화 함은 물론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강화군민은 군사시설 관련 규제를 과감히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화군의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하여 주민 재산권 침해 및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당선 후에도 정책 협의, 성과 점검 등에 역점을 두어 분야별로 여러 차례 정책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연희 후보는 소음피해를 받고 있는 교동 양사 송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여 정부차원의 피해 보상을 해 줄 것도 김병주 국회의원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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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1
  • 강화군, 한눈에 보는 2023년 살림살이
    [매일뉴스] 인천 강화군은 지난 6월 2023회계연도 강화군 의회 결산(안)이 승인되며, 한 해 살림살이를 마무리했다. 강화군의 지난해 세입과 세출, 자산과 부채 등 재정운용 상황을 살펴보자. ◆ 강화군 재정건전성 매우 좋아! 우선, 강화군 재정상황을 총괄적으로 살펴보면, 예산 규모가 비슷한 유사 지자체 인천 계양구, 경기 연천군, 경남 함안군 3개 지자체의 5년간 재정운용 상황 비교 분석 결과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건전성의 주요 지표인 부채 비율 항목에 있어 강화군은 0.69%, 유사 지자체 평균은 1.13%로, 이는 유사 지자체 대비 61%로 재무건전성의 대표 지표인 부채비율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채무 또한 없다. ◆ 수입과 지출....총수입 8,085억 원, 총지출 6,679억 원 강화군의 지난 한 해 총수입은 8,085억 원으로 전년대비 312억 원이 감소하였고, 총지출은 6,679억 원으로 전년대비 433억이 감소했다. 수입 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으로 이루어진 자체수입이 925억 원으로 총세입의 11.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강화군의 재정 자립도의 기초 지표가 된다. 또한, 중앙정부 및 인천광역시로부터 받은 이전수입이 5,663억 원으로 총세입의 가장 많은 부분인 70.04%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기타 수입으로 전년도 이월금 등 보전 수입이 1,497억 원으로 총세입의 나머지 18.52%를 차지하고 있다. 지출 내역의 구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많이 지출한 분야는 사회복지분야로 1,651억 원이 지출되어 일반회계 총 지출액의 1/4 정도인 24.84%를 차지한다, 이는 점차 고령화 되어가는 우리군의 복지예산 수요를 반영한 군민 맞춤 세출 정책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강화군의 세입·세출 규모 변화를 살펴보면 세입이 2019년 7,409억 원에서 2023년 8,085억 원으로 676억 원(9.12%) 증가했으며, 세출은 2019년 5,589억 원에서 2023년 6,679억 원으로 1,090억 원(19.50%)으로 각각 확대되어 살림 규모 면에서 큰 성장을 거두었다. ◆ 자산과 부채...총자산 2조 8,247억 원, 총부채 194억 원 강화군의 2023년 12월 31일 기준 총자산은 2조 8,247억 원으로 전년대비 914억 원이 증가하였고, 총부채는 194억 원으로 전년대비 9억 원이 증가했다. 강화군의 자산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금처럼 즉시 집행 가능한 유동자산이 2,125억 원 ▲자금 운용을 위한 투자자산이 45억 원 ▲공공서비스를 위한 토지 건물 등 일반유형자산이 2,513억 원 ▲주민을 위한 이용시설인 각종 편의시설, 관광시설,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6,329억 원, ▲도로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이 1조 7,215억 원 ▲소프트웨어 등 기타 비유동자산이 20억 원이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자산은 사회기반시설로 총자산의 60.94%를 차지했다. 주차장, 공원 조성 등 주민편의시설 취득 증가액이 425억 원으로, 이는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강화 만들기에 예산이 집중 투자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부채를 살펴보면, 총부채는 194억 원으로 3년간 부채 비율 1% 이하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1년 이내 갚아야 할 부채 유동부채가 109억 원이고, 그 구성은 중앙정부 및 인천광역시의 보조금 사용 잔액 과 세입세출외 현금으로 보관 중인 각종 급여 공제액 등이 있다. 또한, 1년 이내에 갚지 않아도 되는 미확정 추산 부채(기타비유동부채)로는 강화군 공무직 근로자 일시 퇴직 시 지급하여야 할 의무 금액 등 85억 원이 있으며, 은행 차입금인 채무는 없다. ◆ 부채와 채무의 이해 부채란 지방재정법과 지방회계기준, 국제회계기준(IFRS)의 정의에 의하면 ‘강화군이 과거의 사건으로 미래에 지급하여야 할 금전적 의무(Duty)’를 의미한다. 미래의 의무(Duty)로 규정한 것은 부채와 채무가 같으나 각각의 관리범위에서 부채는 미래의 예상되는 모든 의무(Duty)를 그대로 관리범위로 인식하는 반면, 채무는 은행 차입금에 대하여 갚아야 할 돈인 빚(Debt)만을 그 관리범위로 하고 있어 관리범위에서 부채와 채무의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채무보다는 부채가 큰 것이 일반적이고, 현시점에서 부채가 없는 중앙 및 지자체는 없으며 부채의 건전한 관리가 재정 운용의 관건이다. ◆ 재정의 운용 방향 강화군의 한 해 살림은 예산의 수립, 집행, 결산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한 해 살림살이를 마감하는 결산이라는 과정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재정운영을 반성하고, 개선방안을 다시 다음연도 예산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우수상 2회, 장려상 2회 4년 연속 수상하며, 재정운영에 투명성과 건전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며, “군민을 위한 수요 맞춤형 재정 정책으로 펼쳐 나갈 것이며, 집행된 예산은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쉽고 투명하게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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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국민의 힘 10.16 제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기초단체장 후보자 발표
    ◈박용철 국힘 강화군수 보궐선거 공천 확정자◈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0.16일 치러지는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발표하였다. 인천 강화군수 후보는 1964년생으로 6.7.8대 강화군 의원을 역임했으며 얼마전 시의원을 사퇴한 박용철 씨를 후보자로 부산 금정구 구청장 후보로는 금정구 의회 의장과 부산광역시 의회 의장을 지낸 윤일현 씨를 후보자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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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7
  •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 강화군 국제말산업클러스터 (말산업특구지정) 조성 공약 발표
    ◈左한연희 후보 부인 右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예비후보는 9월 13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강화군 국제말산업클러스터(말산업특구지정) 180만평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말산업클러스터는 레저문화의 다양화와 고급화 추세에 맞게 승마관련 문화관광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강화군은 승마장, 한국마사회 목장, 말 관련 교육기관 및 승마체험장 등 말 관련 인프라를 마련하게 된다. 한연희 후보는 “강화군은 말 관련 육영장으로 나라에 말을 제공하던 유서 깊은 지역이었다. 말산업 생산기반 확충사업, 말 관련 인력육성 인프라 구축사업, 말 문화․교류 보급사업을 말 산업특구 지정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제말산업클러스터는 말 사육 농가육성, 말 특성화 대학 유치, 말 크로스컨트리, 호스테라피 운영, 승마대회 개최, 말문화 축제, 레져세 증가 등 다양한 관련 사업이 가능해, 군의 세수증대는 물론 관광산업을 크게 육성 할 수 있어 6차산업 육성으로 군민들이 기본수익이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교통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강화군이 수도권과 연결되는 교통 환경이 조성되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영종-강화 평화도로가 건설될 경우 경마공원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영종-강화 평화도로가 국제말산업클러스터 조성으로 교통 수요가 증가하면 영종-강화 평화도로도 조기준공이 가능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러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에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경마공원 유치와 교통 인프라 확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와 국회에 강하게 요구할 것이며, 이 공약을 완수하는 힘을 보여 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이끌어 내고, 강화군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말 관련한 다양한 체험 및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 된 체험관광 기반을 구축, 말 산업을 관광산업과 레저산업이 접목된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지난 2011년 말산업특구 지정을 받은 전남 장수군의 경우 특구지정으로 927억원의 생산유발효과, 345억원의 부가가치파급효과 454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기대한 바 있다. 한편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지정되는 지역특구는 전국적으로 일괄 적용되는 각종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관한 특례와 ‘기업 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관한 특례 등 14개 법령을 비롯해 25개 규제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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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선거
    2024-09-14
  •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국회 박선원 국방위원회 의원, 송해면 당산리 소음피해 주민과 2차 간담회 가져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후보는 13일 송해면 당산리 주민과 소음피해 2차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2일 한 후보가 송해면 당산리 주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주민들 피해의 심각성을 국회 국방위원회에 전달하면서, 박선원 국회의원이 현장 확인차 강화도 송해면 당산리를 들러 2차 간담회가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박선원 국회의원(국방위원회), 한연희 후보, 해병대 대대장, 송해면장을 비롯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직후, 박선원 국회의원은 “주민분들의 요청 사항을 국방부와 합참에 전달했고, 추석 연휴 기간만이라도 대북 방송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연희 후보는 “주민들의 피해가 말로 형언 할 수 없을 정도로 소음정도가 심하다”며 국회와 국방부에 협조를 요구하고, 국방부의 답변을 주민들께도 수시로 전달하여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 해소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12일과 13일 한연희 군수 후보가 양일에 걸쳐 주민 피해보상과 재난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열고 해결책 강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주민들은 송해면 당산리 마을이 생긴이래 이런 일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종합뉴스
    • 정치/의회/선거
    2024-09-14
  • 강화 군수 보궐선거, 국민의 힘 최종 후보로 박용철 전 시의원 선출
    국민의 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13일 열린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제2차 경선에서,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결과(6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40%)를 합산해 박용철 전 예비후보를 국민의 힘 강화군수 후보자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힘 중앙당은 14일경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박용철 예비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안영수 전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 탈당한 전력으로 -3%를 받았는데, 인천시당에서 권유하여 탈당한 건데 -3%를 감점한 것은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수 전 예비후보는, -3%를 안 받았으면 본인의 득표율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인데,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안영수 전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 때 국힘에서는 공천 과정이 잘못되었으니, 선거에 출마할 사람은 탈당 후 무소속으로 나가라고 말했는데, 그 당시에 '故 유천호 후보와 윤재상 후보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갔지만 안영수 前 예비후보는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아서 감점을 받은 거라며', 1차 경선 후 11일 설명회에서 면접관들에게 소명하지 않았고 소명했다면 밤샘 토론을 했을 것인데, 결국 경선에서 이겼으면 이의신청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제 지니까 의의를 하는 것 아니냐며, 공천위원 선정부터 공천룰까지 매우 공정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SBS 기자 출신인 손범규 인천시 당 위원장은 이제 박용철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한 몸을 불사르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먼저 "진심으로 당원들과 주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믿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여 주민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많은 성과로 보답 드리겠다"라며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께 전화드리고 찾아뵐 예정이며 이번 15일(일요일)까지는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이변이 없는 한 10.16일 강화 군수 보궐선거는 국민의 힘 박용철 vs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vs 무소속 안상수 vs 무소속 김병연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이며 각 후보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심을 얻기 위한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얼마 전 인천 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무소속 출마를 기정사실화했으나 추석 연휴에 민심을 예의주시하며 살피고 무소속으로 강행할지 출마 포기 선언 후 박용철 후보의 손을 들어줄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안상수 전시장의 무소속 출마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 종합뉴스
    • 정치/의회/선거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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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철 후보,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 개최
    [매일뉴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목) 오전9시(1차)와 오후2시(2차)에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2시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개최한 출정식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일반 군민 등 500여 명이 모여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용철 후보는 선거방송차량에 올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은 기간 사즉생의 각오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절박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다”며 출정 의지를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저 박용철을 선택해 주신다면 신속한 군정안정과 군민통합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살기 좋은 강화, 살 수 있는 강화 위해 중단없는 강화발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인요한 최고위원, 진종오 최고위원, 손범규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이경재 前 국회의원,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신동욱 국회의원, 조지연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축사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화에서 태어난 강화 토박이, 강화의 진정한 일꾼이 박용철이다”면서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철도 중요한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군민소통 박용철!, 군민통합 박용철! 강화발전 박용철!”을 외치며 선거승리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박용철 후보는 앞으로 14일 동안 유세차를 타고 강화군 곳곳을 돌며 집중유세에 나서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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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3
  •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도로, 교통 분야 국회와 당 차원의 지원 정책 협약" 맺어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3일 오전8시,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강화군 교통,도로 분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 내용은 ①영종-강화 평화도로 2단계(신도-강화)구간 착공 지원 ② 국지도 84호선 조기완공 지원 ③계양-강화고속도로 강화기점부 건설 지원 ④ 강화군민 교통복지 향상 지원이다. 정책설명 자료에 의하면, 영종-강화 평화도로 2단계사업은 국가재정사업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되 6차 국도, 국지도 건설게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길상에서 선원까지 국지도 84호선 공사가 지지부진한데, 과감한 예산편성과 집행으로 2025년 12월 준공 목표 기간을 맞출 것과 강화-계양고속도로 7공구(강화구간)에 대해 국토부가 재정 당국과 총사업비 협의를 신속히 이행하여 적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그밖에 강화군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마송-강화간 국도 확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강화연장 삽입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함께 노력하며, 천원택시 등 수요응답형 교통모델 도입 약속 등이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KTX를 평창까지 연결한 분이다. 누가 2개 선을 평창까지 연결 할 수 있다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런 추진력과 저희 당의 지원으로 영종-강화 평화도로의 조기 착공, 강화-계양 고속도로의 강화 기점부 공사는 강화군의 성장은 물론 향후 남북 협력시대의 교통거점으로 강화군이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당 차원에서 강화군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강화군의 교통문제 해결은 강화군 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의 도약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다. 국토교통위원회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을 분명히 하고, 당선 후에도 정책 협의, 성과 점검 등을 통해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서 지원을 약속하신 박찬대 원내대표님과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님의 지원 약속으로 반드시 임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가능하다고 본다. 강화군의 성장 동력을 가장 저해하는 것 중 하나가 교통문제다. 모든 후보들이 불편한 강화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으나 예산심의권을 쥔 국회의 협조와 지원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과 국회의 협조로 당선된다면 임기내에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며“강화군민이 더 이상 불편한 교통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우선의 정책과제로 삼겠다. 공직생활을 통해 난제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냈던 만큼 믿고 맡겨준다면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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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3
  •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본격 선거전 출정식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3일 오전9시, 강화군수 보궐선거 본격 선거 출정식을 알미골 사거리에서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찬대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 중구강화옹진 지역구 위원장, 신동근 전 국회의원과 지지자와 당원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강화는 지난 22년 동안 보수성향 군수가 당선 됐는데 그들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교통인프라도 부족하고 모든면에서 소외되고 뒤처지고 있다. 풍요가 아닌 풍파를 가져 온 군정이었다며 이번에는 바꿔서 확실히 준비된 강화군수 후보 한연희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하며“한연희 후보의 공약을 조목모목 열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남석 인천시당 위원장도 ”34년간의 공직생활로 검증된 능력과 7년간 강화 민원현장을 누비며 닦아온 지역민심이 이번에는 한연희로 향하고 있다“며 ”확실히 일 잘 할 사람을 군수로 뽑아야 한다. 1번 한연희의 연호를 이끌어 냈다. 한연희 후보는 “출정식에 와 주신 당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 한뒤, 7대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7대 핵신공약은 1.인구 10만-주택,2.도로 교통,3.경제 활성화(일자리) 주식회사 강화도,국제말산업클러스터,4.규제개혁 군민감동,5.명품복지,6.명품교육 7.문화 예술 스포츠 활성화 등이며, <3대 근절> 공약으로는 편가르기 않하기, 예산낭비 않하기, 직원 남용 않하기다. 한 후보는”이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했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며 정정당당히 군수가 되겠다. 준비된 강화군수 한연희를 믿고 맡겨 주십이오”라고 호소했다. 이날 선대위 오전 9시 출정식 이후 오후 5시 수협사거리에서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주관하는 2차 출정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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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3
  • "강화군민 맞춤 공약! 현안 해결을 위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인천시의원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10월 2일 강화군 주요 현안 및 예산 반영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손범규)과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 간담회를 박용철 후보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금일 간담회에는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과 박용철 후보, 이행숙(서구병) ・유제홍(부평구갑) 당협위원장,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이선옥 부의장, 임춘원 원내대표, 김재동 행정안전위원장,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이용창 교육위원장, 이명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신충식・이봉락・신영희・이단비・김용희・박판순 인천시의원이 참석하였다. 박용철 후보는 간담회에서 ‘강화풍물시장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 대폭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강화군민을 위한 인천시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이명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박용철 후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예결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인천시당과 인천시의회가 연계하여 박용철 후보가 추진하는 예산들을 꼼꼼히 확인해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인천시의원은 한 목소리로 강화군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조례 발의, 예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비롯하여 박용철 후보의 공약 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천시의회와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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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강화군, 국정시책 정량지표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강화군이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2024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 대비 정량지표 실적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위임 사무와 주요 국가 정책, 역점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내외에 공표하는 제도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목표 미달성 정량지표 26개를 중심으로 14개 부서의 21개 담당 팀장이 참석해, 8월 말 기준으로 지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목표 미달 사유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협업 지표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표 이해도를 높여 목표 달성에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행정역량이 외부에 평가되는 만큼, 미달성 지표에 대해 연내 목표 달성을 위해 매월 추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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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포토] 올 가을 강화어때?…10월, 강화 축제로 물들이다
    [매일뉴스]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강화군이 관광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군은 10월, 관내 유명 관광지 곳곳에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마련해 강화를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천년고찰에 펼쳐지는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먼저,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등사에서 ‘도약’이라는 주제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약 2주에 걸쳐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학생 미술대회,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대중가수 공연, 마당극, 봉산탈춤, 미술사진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천년고찰이자 강화 의병의 혼이 깃든 전등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고, 산사의 가을 정취도 흠뻑 느껴보자. ◆ 11일~13일,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에서 열리는 ‘강화도새우젓축제’ 질 좋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인 내가면 외포항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강화도새우젓축제가’ 펼쳐진다. 새우젓만들기, 김장담그기 등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장민호, 루비체 등의 가수들의 공연 및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가요제까지 준비되어 있다, 강화도새우젓 축제장을 방문하면 탁 트인 바다와 갈매기도 만날 수 있고, 멋진 저녁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 ◆ 짙은 가을밤 음악 공연..‘10월愛 콘서트’ 19일 가을 저녁에는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 ‘10월愛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해마다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강화 10월愛 콘서트’는 대중가수들의 수준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 가을밤을 물들이는 황홀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 26일~27일, 오색찬란 오감만족...‘화개정원 축제’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과 27일에는 강화군 관광의 메카 화개정원에서 ‘오색찬란! 오감만족!’ 화개정원 축제가 열린다. 퍼레이드, 가수들의 축하공연뿐만 아니라 꽃식물 등을 활용한 키링, 플라워칵테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아찔한 유리 바닥과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는 마술쇼와 버스킹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 11월 2일, 강화의 원도심을 즐기자...‘와글와글’ 11월 2일에는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를 진행한다. 강화의 ‘지역다움’을 담은 와글와글 행사는 원도심 관광지와 문화시설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무대공연, 각종 이벤트 등을 운영해 강화만의 색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은 서도면 주문도와 볼음도에서 섬 체험을 할 수 있는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11월까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 등 강화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상품들도 운영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가을을 맞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강화군을 찾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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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박용철 후보 선대위, 여성·청년본부 발대식 개최
    [매일뉴스] 29일 오후 2시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여성·청년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강화지역 여성과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박용철 선대위 김남순 청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강화 청년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강화 청년들이 강화에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제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허유리 여성본부장은 “그간 강화에서 이렇게 많은 여성과 청년들이 모인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면서 “여성과 청년이 강화의 변화를 이끌고,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시작점이 바로 오늘”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용철 후보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강화, 살고 싶은 강화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어르신과 청년 세대의 소통 단절, 여성과 남성의 갈등을 극복하고, 적극적 소통을 군민 통합을 이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계신 여성·청년 위원들께서 그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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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강화군수 보궐선거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 "4·10 총선 불법 선거운동 혐의 기소"
    공직선거법은 유권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이나 6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6일 열리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 후보는 한연희(65)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안상수(78), 김병연(52) 4명의 후보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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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강화군, 제4356주년 개천대제 개최
    [매일뉴스] 강화군(군수권한대행 윤도영)은 내달 3일 개천절을 맞아 마니산 참성단에서 오전 10시부터 ‘제4356주년 개천대제’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 51년(기원전 2283년)에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으로, 강화군에서는 1955년 제36회 전국체전의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매년 양력 10월 3일 참성단에서 개천대제를 거행하고 있다. 강화군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례 봉행은 분향례·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악송례·망요례 등이 차례로 이어지며, 초헌관은 윤도영 강화군수권한대행, 아헌관은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종헌관은 한기선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맡는다. 개천대제와 성화 채화식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성화 봉송에 이어 전국체전 개최지인 경상남도에 성화를 인계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날 마니산 참성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시간(오전6시~오후2시)에 한해 관계자 외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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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강화군, 10․16 보궐선거 대비 공명선거 지원 상황실 운영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10월 16일 실시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대비해 30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선거 지원 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거 지원 상황실은 일정별 선거사무 지원과 공직자에 대한 공정한 선거관리,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개표 진행 상황 모니터링 등 선거사무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군은 전 공직자에 대한 공직선거법 교육, 회의 등을 통해 공명선거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오고 있는 만큼 선거가 끝날 때까지 법정사무를 완벽하게 이행하겠다”며, “아울러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통해 공명선거를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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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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