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는 제12대 신임사장으로 최정규 사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정규 신임사장은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인천시 서구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인천시정의 주요 현안을 해결해 온 전문가로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최사장은 사내 전자게시판에 올린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4가지 정책목표로 ▲ 시민안전 최우선 경영 ▲ 시민 친화적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영수지 개선 ▲ 소통과 공감의 노사관계 및 조직문화 구축을 제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로 취임한 최정규 신임사장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은 긴밀한 노사협력 관계 구축과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고, ‘현장중심 경영’ 의지를 전달하고자 귤현차량사업소를 비롯한 11개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4월 8일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에 박성진 전(前) 삼성자산운용 주식회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성진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삼성자산운용 뉴욕법인장, 글로벌사업본부장, 홍콩법인장 등을 지낸 글로벌 자산 운용·투자 전문가이다. 박성진 본부장은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IFEZ 투자유치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해외투자정보 및 동향 분석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특히, 박 본부장은 글로벌 금융 자본의 유치를 통해 IFEZ 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해외의 다양한 혁신 사업을 유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IFEZ의 개발율이 90%에 달하는 상황에서 신임 투자유치사업본부장과 손발을 맞춰,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혁신의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 내부 출신 첫 수장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인천시설공단 제10대 이사장으로 김재보 이사장이 2일 공식 취임했다. 김재보 이사장은 2002년 공단 창립부터 23년간 인천시설공단의 성장과 함께 현장을 누벼왔다. 또한, 공단 운영 전반에 깊은 이해와 실질적인 전문성을 갖춰 조직 안팎에서 신뢰를 쌓아온 공단의 산증인이자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아 왔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재보 이사장은 “공단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있다”라며, “시민이 웃고 직원이 행복한 「SMILE」 경영을 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안전(Safety), 체계적 관리(Management), 혁신(Innovation), 연결(Link), 친환경(Eco-friendly)의 5대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공단은 현장 중심의 전문성과 미래지향적인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직원들과 수평적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단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함께 발전시키고, 유정복 민선 8기 ‘글로벌 Top 10 시티’ 도약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매일뉴스] 1일 인천환경공단 제8대 김성훈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날 공단은 대회의실에서 김성훈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승기사업소 하수처리시설을 점검하며 첫 번째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사업소에 도착하여 주요현안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취임식은 현장 근무자들도 함께 참여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김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 비전과 주요 경영계획을 임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성과 중심 목표 관리, 안전 경쟁력 강화, 유기적 협력 확대, 책임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인천환경공단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첫 번째 경영계획으로 ‘성과 중심 목표 관리’를 제시했다. 조직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정량적인 성과 관리와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민간기업과의 경쟁 속에서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원가 절감, 처리 효율 증대, 환경 서비스 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안전 경쟁력 강화’이다. "시민안전본부장을 맡아 인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365일 현장에서 지냈고, 현장의 중요
▲ 이찬용(38기.전기과) 총동문회장의 회의 진행 2025년 2월 6일(木) PM 6시 모교 동문 사무실에서 총동문발전위원회 이사 및 현 회장단 임원진의 차기 동문회장 선출 건이 있었다. 성락기(40기.전기과) 총동문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참석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총동문회 회의 이찬용(38.전) 제37대 현 총동문회장, 이건직(37.기) 동문장학회 이사장, 조의영(31.기) 제35대 총동문회장, 양정모(29.건축) 제36대 총동문회장, 기영식(30.전) 제36대 총동문회 사무처장, 조종현(41.기) 현 기계과 회장, 이장원(32.화) 화공과 회장. 김학모(39.전) 전기과 회장, 구영회(46.토) 토목과 회장, 신현정(38.배) 배관과 회장, 문칠성(33.기)기계과 전임회장, 서병찬(37.기) 기계과 전임회장, 임학봉(39.기) 기계과 전임회장, 오명식(38.전) 전기과 전임회장, 김근배(34.자) 자동차과 전임회장, 안수경(39.배) 배관과 전임회장, 한희진(47.전) 전기과 사무국장, 손화춘(43.기)기계과 전임 사무국장, 심춘식(50.기), 배상우(38.기) 기계과 전임회장 ▲ 추대된 제38대 배상우 총동문회장(기계.38기) 임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3월 2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규모는 6명이며, △6급 건축 2명, △6급 전시 1명, △7급 전기 1명, △7급 일반행정(장애인) 1명, △7급 일반행정(보훈) 1명이다.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를 조성해온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채용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연령·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3월 17일(월) 9시부터 24일(월) 18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서류전형, 필기전형(경력직 제외),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6월 2일(월) 최종 임용 예정이다. 자세한 응시방법은 인천관광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s://ito.career.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