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Home >  종합뉴스
-
산행 중 노란색 표시판을 보셨나요?
▲계양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방경 송우종 단풍이 이제 마지막 잎새를 떨구는 가을, 산을 찾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산행 중 다치거나 길을 잃는 등 여러 가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총 1만1,97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산행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나의 위치를 빠르게 알려 줄 수 있을까? 등산을 하다보면 산 중간 중간 노란색 표지판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우리는 그 표시판을 의미 없이 지나쳐 지나간다. 이 노란색 표지판 번호를 기억해 두면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노란색 표지판에는 우리의 현재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이 “국가지점번호”이다. "국가지점번호”란 건물이 없어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 지점에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국토 및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10m 간격)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이고 한글 문자 2개, 아라비아 숫자 8개를 조합하여 전국을 하나의 좌표체계로 표현한 것이다. 기준점은 UTM-K(단일평면직각좌표계의 원점)에서 남쪽으로 700km, 서쪽으로 300km 지점으로 가로와 세로를 100km단위로 하여 기준점에서 동쪽으로 가나다순, 북쪽으로 가나나순으로 부여한다. 또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이지 않을 경우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주소정보 누리집(www.juso.go.kr)에 접속한 후 “국가지점번호”를 클릭하고 “나의 위치 지점번호”를 클릭하면 국가지점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다1234 1234>라는 지점번호가 있다고 하면, 맨 앞에 한글 두 개는 차례대로 기준점으로부터의 동쪽/북쪽의 100Km 단위의 거리, 그 뒤의 4개씩의 숫자 중 각각 첫 번째 숫자는 10Km단위, 2번째는 1Km단위, 3번째는 100M단위,네번째는 10M단위를 나타낸다. 그러나 인터넷이 접속되지 않거나 접속이 불안정하여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일 때 마다 사진으로 찍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현재 계양구 관내에는 계양산, 천마산 등에 76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또한 경인 아라뱃길 목상교부터 아라 등대 사이 남·북단에도 29개소 총 105개소가 설치되어 계양소방서에서 관리중이다. 이제 등산 중 마주치는 노란색의 국가지점번호를 스쳐 지나치지 말고 산행 중에는 잘 기억해두었다가 위급상황이나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고기관에 <가나 1234 1234> 8개 지점번호나 상단에 관리번호[계양소방서는 G(계양)-1(숫자)]를 신고하면 관계기관에 신속한 대응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산행 중 인증 샷 촬영하다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져서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사고발생 시 시간이 지체됨에 따라 응급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며 시민들을 즐거운 안전산행을 바란다고 전했다.
-
제 4회 조선왕조한복 판타스틱 패션 갈라쇼
[백길진 기자] = 지난 11월 23일 목요일 서울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화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세계, (사)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 조선왕tv, 궁중코리아,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 (사)국제시니어모델협회,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한국학교 폭력예방의회가 주관하는 영화 비상도시 포럼 및 글로벌베스트 국민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대회사는 최락헌 비상도시 케스팅 감독, 축사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 김용범 비상도시 문화예술위원장이 하였으며 기념사는 특별 경호총연맹중앙회 김문희 총재가 하였다. 비상도시 장춘 총기획의 축하메세지와 안세환 조직위원장, 이지훈 비상도시 안전위원장 축하메세지가 있었으며 끝으로 마약퇴지 패널로 제이슨박 교수와 김덕교수의 주제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초청가수로는 상지스님, 정윤승, 이명희, 문지윤, 심현주, 우정숙, 김혜진, 심빛나, 구지영, 진여스님, k잭슨 가수 등의 멋진 축하공연을 보였다. 제4회 조선왕조한복 판타스틱 패션갈라쇼가 펼쳐졌다. 이날 Mc겸 모델 신나라(신종숙) 순조롭게 진행 하였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이다연 회장과 영화배우 손정희씨와 멋진 연출/감독을 진행하였다. 제4회 조선왕조 한복 패션쇼 갈라쇼 맡게 전통 궁중한복 ㈜연리지 의상과 우리나라 태극기 한복 궁중코리아 의상를 잘 조화 시켜서 성대한 한복쇼가 진행 되었다. 세종대왕역은 (사)한국가악진흥회 이병원 이사장, 소헌왕후는 ㈜연리지 이다연대표, 세자 김방길 모델, 세자빈 조용경 모델. 정소 공주 신지이모델, 정의공주 오윤경 모델, 옹주 최금란, 김소라 모델 고종황제 최국진모델, 명성왕후 이현주 모델, 대비 박예진 모델순으로 진행 궁중테마 행사기획은 조선행 감독이 진행하였다. ♣左 이다연 연리지 대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는 우리의 소리 남성질음 “ 바람아 ” 한 소절 로 한복패셔쇼를 시작하였다. 관객들은 처음 듣는 소리라 신기한 반응이었다. 사)한국가악진흥회 이병원 이사장은 한복 행사를 통해 우리의 소리를 전달하고자 모델로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관객 K씨는 전통문화 행사가 자주 시민이 보고 우리의 문화를 잘 보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김포시 간부 공무원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김포지역 인터넷매체 대표기자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포시 간부급 공무원(5급 사무관) 이 검찰에 송치됐다. 지역언론 대표기자 A씨와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김포시청의 한 부서 사무실에서 간부급 공무원 B씨와 행정광고비 집행내역 공개여부를 놓고 언쟁을 벌이 던 중 명예훼손과 모욕을 당했다며 8월 말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김포경찰서는 지난 24일 공무원 B씨의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사건을 송치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직원 등 다수가 있는 장소에서 다수가 듣는 자리에서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결국 기자님 광고비 안 드려서 그런 거 아니냐’라는 사실과 전혀 다른 말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어 고소인을 광고비를 받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직원을 괴롭히는 기자로 평가했다“고 했다. 또한 “김포시의 언론사 행정광고비 집행이 객관적 기준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행정광고비 집행내역을 정보공개 청구했으나 일부 비공개 결정을 하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B씨는 “정보공개와 관련해 담당 직원들을 너무 힘들게 해 대화 중에 '광고를 안 줘서 그러시는 거라고 오해 살 수 있다'고 했을 뿐 고소내용과 상반 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B씨는 민선8기 김병수 시장 체제 들어 개방형 공모를 통해 발탁한 인물이다. 사건 당사자인 공무원 B 씨는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검찰에 송치되는 건 과정일 뿐이고 검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형이 확정되면 홍보담당관에서 내려올 예정이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말하며, 고소한 A 기자가 취재를 하라고 했냐며 이 시국에 다른 분들은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는 문제를 중대 차 한 이 시기에 그런 일로, 여러 기자들이 전화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러면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중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것은 그냥 절차일 뿐이고 만약에 검찰에서 형이 확정되면 공무원을 사퇴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그 또한 모르 새로 일관했다.
-
계양 귤현 탄약 부대 이전 촉구 추진 출범식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계양산 살리기 시민연대는 2023년 11월 25일(토) 오전 10시 계양구 계양 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김낙형, 최춘식 공동 추진 위원장과 추진 위원, 이병학 국민의힘 계양갑 당협위원장, 윤형선 계양을 당협위원장, 황순남 계양구 의회 부의장, 여재만 계양구 의원, 김지영 방방곡곡 대표, 관내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귤현 탄약 부대 이전 촉구 추진 출 범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김낙형 공동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더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막중한 중책을 맞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반드시 귤현 탄약 부대가 이전되어야 한다라며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자란 고향으로 수십 년 전 탄약 부대가 설치될 당시에는 주변이 전부 농경 산악지로 이루 워져 민가가 없었으나, 점차 도시화로 인하여 반경 몇 백 미터 내에 주거 밀집 공동주택이 산 재하고 인천 1호선 전철 역사가 지상에 위치하고 있고, 계양 3기 신도시와 도 1KM 정도로 가까 워 개발 완료 후에도 탄약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윤형선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 시 탄약고 이전 공약을 하여 국방부에서도 심도 있게 검토 결과 탄약 부대 이전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귤현 탄약 부대 이전이 가능하다. 라고 하였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해결하자!, 뭉치자!” 구호로 결의를 다지며 행사를 마쳤다.
-
한-프랑스 정상회담 개최
[매일뉴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현지시간 11. 24, 금)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미래산업 분야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 중동 정세 등을 포함한 지역 정세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먼저 이차전지,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 등 양국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평가하면서, 원전, 양자학(퀀텀), 스타트업, 반도체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그동안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양국이 앞으로도 미래 첨단산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양 정상은 기후변화, 탈석탄화 및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으며, 이와 관련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양 정상은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에 대한 전적인 연대와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 정상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에 따른 중동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6월 정상회담에 이어 5개월 만에 이루어진 한-프랑스 정상회담은 양 정상 간 돈독한 신뢰와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간 미래 첨단산업을 포함한 제반 분야의 협력을 심화시키는 한편, 내년 우리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앞두고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글로벌 안보 공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김포시민 출퇴근 안전 위한 법안 기재위 경제재정소위 심사 통과 ! 국민의힘 불참으로 더불어민주당 단독 의결
[조종현 기자] =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해 의결했습니다. 여야 합의가 당연했던 사안임에도, 국민의힘의 소위원회 보이콧으로 인해 하마터면 의결되지 못할 뻔했습니다. 결국 민주당 단독 통과로밖에 진행할 수 없었던 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오늘 오전, 예타면제 법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던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는 끝내 열리지 않았습니다. 예정됐던 소위 시간이 훨씬 지나서도 보이지 않던 국민의힘은 ‘의결을 하지 않는다면 참석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입법기관이 입법 논의를 거부하며 ‘의결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회의 참석을 거래하다니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 정부여당은 ‘예타면제를 통한 김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자’는 민주당의 요구에 무응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오늘 소위원회에는 기획재정부도 불참했습니다. 이것이 김포시민의 처절한 목소리에 대한 집권여당의 답변입니까. 김포시민을 대표해 기획재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재차 유감을 표합니다. 국민의힘은 정녕 김포시민을 사람이 아닌 표로만 바라보는 것입니까. 겉으로만 김포를 위하는 척하면서, 정작 눈앞에 놓인 교통 문제 해결에 있어서는 국민에 공개되지 않는 법안 소위원회에서 발목을 잡는 국민의힘입니다. 국민 눈을 속이고 김포시민을 우롱하는 이중적 행태를 규탄합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국힘의 진심은 김포가 아니라 콩밭에 가 있는 듯합니다. 5호선 김포 연장의 제4차국가철도망계획 반영, 5호선 예타 면제 법안 발의 모두 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 온 일입니다. 국힘의 속내는 김포의 교통 개선을 위한 이 노력에 어깃장을 놓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지금 김포시민이 원하는 것은 혼잡률 290%의 지옥철 김포골드라인의 과밀을 하루속히 완화할 수 있는 5호선 예타면제 법안 통과입니다. 김포를 위해 이것 하나 결단하지 못하면서, 여당 내부에서조차 불협화음이 나는 지자체 변동을 어떻게 실현하겠다는 것입니까? 하루빨리 김포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정부여당은 책임을 가지고 나서야 합니다. 연내에 노선을 확정하고, 내년에 즉시 행정절차에 돌입할 수 있도록 ‘5호선 예타 면제 법안’ 반드시 처리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끝끝내 민생을 외면하고, 김포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눈을 감는다면 민주당은 결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법안 통과만이 진정성을 확인시키는 일입니다. 민주당은 그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
-
산행 중 노란색 표시판을 보셨나요?
- ▲계양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방경 송우종 단풍이 이제 마지막 잎새를 떨구는 가을, 산을 찾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산행 중 다치거나 길을 잃는 등 여러 가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총 1만1,97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산행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나의 위치를 빠르게 알려 줄 수 있을까? 등산을 하다보면 산 중간 중간 노란색 표지판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우리는 그 표시판을 의미 없이 지나쳐 지나간다. 이 노란색 표지판 번호를 기억해 두면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노란색 표지판에는 우리의 현재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이 “국가지점번호”이다. "국가지점번호”란 건물이 없어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 지점에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국토 및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10m 간격)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이고 한글 문자 2개, 아라비아 숫자 8개를 조합하여 전국을 하나의 좌표체계로 표현한 것이다. 기준점은 UTM-K(단일평면직각좌표계의 원점)에서 남쪽으로 700km, 서쪽으로 300km 지점으로 가로와 세로를 100km단위로 하여 기준점에서 동쪽으로 가나다순, 북쪽으로 가나나순으로 부여한다. 또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이지 않을 경우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주소정보 누리집(www.juso.go.kr)에 접속한 후 “국가지점번호”를 클릭하고 “나의 위치 지점번호”를 클릭하면 국가지점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다1234 1234>라는 지점번호가 있다고 하면, 맨 앞에 한글 두 개는 차례대로 기준점으로부터의 동쪽/북쪽의 100Km 단위의 거리, 그 뒤의 4개씩의 숫자 중 각각 첫 번째 숫자는 10Km단위, 2번째는 1Km단위, 3번째는 100M단위,네번째는 10M단위를 나타낸다. 그러나 인터넷이 접속되지 않거나 접속이 불안정하여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일 때 마다 사진으로 찍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현재 계양구 관내에는 계양산, 천마산 등에 76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또한 경인 아라뱃길 목상교부터 아라 등대 사이 남·북단에도 29개소 총 105개소가 설치되어 계양소방서에서 관리중이다. 이제 등산 중 마주치는 노란색의 국가지점번호를 스쳐 지나치지 말고 산행 중에는 잘 기억해두었다가 위급상황이나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고기관에 <가나 1234 1234> 8개 지점번호나 상단에 관리번호[계양소방서는 G(계양)-1(숫자)]를 신고하면 관계기관에 신속한 대응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산행 중 인증 샷 촬영하다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져서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사고발생 시 시간이 지체됨에 따라 응급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며 시민들을 즐거운 안전산행을 바란다고 전했다.
-
- 종합뉴스
- 경찰/소방
-
산행 중 노란색 표시판을 보셨나요?
-
-
제 4회 조선왕조한복 판타스틱 패션 갈라쇼
- [백길진 기자] = 지난 11월 23일 목요일 서울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화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세계, (사)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 조선왕tv, 궁중코리아,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 (사)국제시니어모델협회,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한국학교 폭력예방의회가 주관하는 영화 비상도시 포럼 및 글로벌베스트 국민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대회사는 최락헌 비상도시 케스팅 감독, 축사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 김용범 비상도시 문화예술위원장이 하였으며 기념사는 특별 경호총연맹중앙회 김문희 총재가 하였다. 비상도시 장춘 총기획의 축하메세지와 안세환 조직위원장, 이지훈 비상도시 안전위원장 축하메세지가 있었으며 끝으로 마약퇴지 패널로 제이슨박 교수와 김덕교수의 주제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초청가수로는 상지스님, 정윤승, 이명희, 문지윤, 심현주, 우정숙, 김혜진, 심빛나, 구지영, 진여스님, k잭슨 가수 등의 멋진 축하공연을 보였다. 제4회 조선왕조한복 판타스틱 패션갈라쇼가 펼쳐졌다. 이날 Mc겸 모델 신나라(신종숙) 순조롭게 진행 하였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이다연 회장과 영화배우 손정희씨와 멋진 연출/감독을 진행하였다. 제4회 조선왕조 한복 패션쇼 갈라쇼 맡게 전통 궁중한복 ㈜연리지 의상과 우리나라 태극기 한복 궁중코리아 의상를 잘 조화 시켜서 성대한 한복쇼가 진행 되었다. 세종대왕역은 (사)한국가악진흥회 이병원 이사장, 소헌왕후는 ㈜연리지 이다연대표, 세자 김방길 모델, 세자빈 조용경 모델. 정소 공주 신지이모델, 정의공주 오윤경 모델, 옹주 최금란, 김소라 모델 고종황제 최국진모델, 명성왕후 이현주 모델, 대비 박예진 모델순으로 진행 궁중테마 행사기획은 조선행 감독이 진행하였다. ♣左 이다연 연리지 대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는 우리의 소리 남성질음 “ 바람아 ” 한 소절 로 한복패셔쇼를 시작하였다. 관객들은 처음 듣는 소리라 신기한 반응이었다. 사)한국가악진흥회 이병원 이사장은 한복 행사를 통해 우리의 소리를 전달하고자 모델로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관객 K씨는 전통문화 행사가 자주 시민이 보고 우리의 문화를 잘 보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제 4회 조선왕조한복 판타스틱 패션 갈라쇼
-
-
김포시 간부 공무원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김포지역 인터넷매체 대표기자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포시 간부급 공무원(5급 사무관) 이 검찰에 송치됐다. 지역언론 대표기자 A씨와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김포시청의 한 부서 사무실에서 간부급 공무원 B씨와 행정광고비 집행내역 공개여부를 놓고 언쟁을 벌이 던 중 명예훼손과 모욕을 당했다며 8월 말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김포경찰서는 지난 24일 공무원 B씨의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사건을 송치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직원 등 다수가 있는 장소에서 다수가 듣는 자리에서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결국 기자님 광고비 안 드려서 그런 거 아니냐’라는 사실과 전혀 다른 말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어 고소인을 광고비를 받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직원을 괴롭히는 기자로 평가했다“고 했다. 또한 “김포시의 언론사 행정광고비 집행이 객관적 기준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행정광고비 집행내역을 정보공개 청구했으나 일부 비공개 결정을 하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B씨는 “정보공개와 관련해 담당 직원들을 너무 힘들게 해 대화 중에 '광고를 안 줘서 그러시는 거라고 오해 살 수 있다'고 했을 뿐 고소내용과 상반 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B씨는 민선8기 김병수 시장 체제 들어 개방형 공모를 통해 발탁한 인물이다. 사건 당사자인 공무원 B 씨는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검찰에 송치되는 건 과정일 뿐이고 검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형이 확정되면 홍보담당관에서 내려올 예정이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말하며, 고소한 A 기자가 취재를 하라고 했냐며 이 시국에 다른 분들은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는 문제를 중대 차 한 이 시기에 그런 일로, 여러 기자들이 전화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러면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중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것은 그냥 절차일 뿐이고 만약에 검찰에서 형이 확정되면 공무원을 사퇴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그 또한 모르 새로 일관했다.
-
- 종합뉴스
- 사회
-
김포시 간부 공무원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
-
계양 귤현 탄약 부대 이전 촉구 추진 출범식
-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계양산 살리기 시민연대는 2023년 11월 25일(토) 오전 10시 계양구 계양 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김낙형, 최춘식 공동 추진 위원장과 추진 위원, 이병학 국민의힘 계양갑 당협위원장, 윤형선 계양을 당협위원장, 황순남 계양구 의회 부의장, 여재만 계양구 의원, 김지영 방방곡곡 대표, 관내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귤현 탄약 부대 이전 촉구 추진 출 범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김낙형 공동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더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막중한 중책을 맞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반드시 귤현 탄약 부대가 이전되어야 한다라며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자란 고향으로 수십 년 전 탄약 부대가 설치될 당시에는 주변이 전부 농경 산악지로 이루 워져 민가가 없었으나, 점차 도시화로 인하여 반경 몇 백 미터 내에 주거 밀집 공동주택이 산 재하고 인천 1호선 전철 역사가 지상에 위치하고 있고, 계양 3기 신도시와 도 1KM 정도로 가까 워 개발 완료 후에도 탄약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윤형선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 시 탄약고 이전 공약을 하여 국방부에서도 심도 있게 검토 결과 탄약 부대 이전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귤현 탄약 부대 이전이 가능하다. 라고 하였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해결하자!, 뭉치자!” 구호로 결의를 다지며 행사를 마쳤다.
-
- 종합뉴스
- 사회
-
계양 귤현 탄약 부대 이전 촉구 추진 출범식
-
-
한-프랑스 정상회담 개최
- [매일뉴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현지시간 11. 24, 금)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미래산업 분야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 중동 정세 등을 포함한 지역 정세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먼저 이차전지,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 등 양국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평가하면서, 원전, 양자학(퀀텀), 스타트업, 반도체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그동안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양국이 앞으로도 미래 첨단산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양 정상은 기후변화, 탈석탄화 및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으며, 이와 관련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양 정상은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에 대한 전적인 연대와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 정상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에 따른 중동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6월 정상회담에 이어 5개월 만에 이루어진 한-프랑스 정상회담은 양 정상 간 돈독한 신뢰와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간 미래 첨단산업을 포함한 제반 분야의 협력을 심화시키는 한편, 내년 우리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앞두고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글로벌 안보 공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 종합뉴스
- 정치
-
한-프랑스 정상회담 개최
-
-
김포시민 출퇴근 안전 위한 법안 기재위 경제재정소위 심사 통과 ! 국민의힘 불참으로 더불어민주당 단독 의결
- [조종현 기자] =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해 의결했습니다. 여야 합의가 당연했던 사안임에도, 국민의힘의 소위원회 보이콧으로 인해 하마터면 의결되지 못할 뻔했습니다. 결국 민주당 단독 통과로밖에 진행할 수 없었던 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오늘 오전, 예타면제 법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던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는 끝내 열리지 않았습니다. 예정됐던 소위 시간이 훨씬 지나서도 보이지 않던 국민의힘은 ‘의결을 하지 않는다면 참석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입법기관이 입법 논의를 거부하며 ‘의결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회의 참석을 거래하다니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 정부여당은 ‘예타면제를 통한 김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자’는 민주당의 요구에 무응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오늘 소위원회에는 기획재정부도 불참했습니다. 이것이 김포시민의 처절한 목소리에 대한 집권여당의 답변입니까. 김포시민을 대표해 기획재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재차 유감을 표합니다. 국민의힘은 정녕 김포시민을 사람이 아닌 표로만 바라보는 것입니까. 겉으로만 김포를 위하는 척하면서, 정작 눈앞에 놓인 교통 문제 해결에 있어서는 국민에 공개되지 않는 법안 소위원회에서 발목을 잡는 국민의힘입니다. 국민 눈을 속이고 김포시민을 우롱하는 이중적 행태를 규탄합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국힘의 진심은 김포가 아니라 콩밭에 가 있는 듯합니다. 5호선 김포 연장의 제4차국가철도망계획 반영, 5호선 예타 면제 법안 발의 모두 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 온 일입니다. 국힘의 속내는 김포의 교통 개선을 위한 이 노력에 어깃장을 놓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지금 김포시민이 원하는 것은 혼잡률 290%의 지옥철 김포골드라인의 과밀을 하루속히 완화할 수 있는 5호선 예타면제 법안 통과입니다. 김포를 위해 이것 하나 결단하지 못하면서, 여당 내부에서조차 불협화음이 나는 지자체 변동을 어떻게 실현하겠다는 것입니까? 하루빨리 김포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정부여당은 책임을 가지고 나서야 합니다. 연내에 노선을 확정하고, 내년에 즉시 행정절차에 돌입할 수 있도록 ‘5호선 예타 면제 법안’ 반드시 처리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끝끝내 민생을 외면하고, 김포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눈을 감는다면 민주당은 결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법안 통과만이 진정성을 확인시키는 일입니다. 민주당은 그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
- 종합뉴스
- 정치
-
김포시민 출퇴근 안전 위한 법안 기재위 경제재정소위 심사 통과 ! 국민의힘 불참으로 더불어민주당 단독 의결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
인천시 서구, 2023년도 드림스타트 평가결과 ‘국무총리상’ 수상
-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아동행복과 드림스타트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8년 대통령상 수상 및 2020년 장관상 수상에 이은 연속 3번째 수상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주도의 복지사업이다. 올해 전국 대도시 자치구 69개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지표를 기준으로 지난 3년간의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4개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사회 내 공공·민간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지역사회협력 및 만족도 분야의 점수가 우수하여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꿈을 향해 나아가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종합뉴스
- 사회
-
인천시 서구, 2023년도 드림스타트 평가결과 ‘국무총리상’ 수상
-
-
인천시 미추홀구,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는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미추홀구는 지난 2006년 민관 혼합운영체제로 자원봉사센터를 개소한 이래 자원봉사자 수가 인구 대비 약 22%인 9만여 명에 이르고, 공직자 자원봉사 참여 캠페인, 봉사자 인센티브 발굴, 국가행사 또는 재난 발생 시 봉사활동 전개 등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 특히, ‘한 끼 나눔 기아 체험, 미추홀구희망나눔축제’, ‘자원봉사자 재능나눔축제’ 등 특색있는 사업도 발굴하여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해소,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나눔과 배려로 미추홀구에 이웃사랑의 온기를 채워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라면서,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여, 구에서도 자원봉사가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를 한 전국 자원봉사자, 기관, 단체 등을 추천받아 검증과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자원봉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
- 종합뉴스
- 사회
-
인천시 미추홀구,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
-
내년 인천경제자유구역 교통 불편 해소에 1370억원 편성
- [매일뉴스] 내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교통 분야 예산이 올해보다 563억원 증액될 것으로 전망돼 시민들이 겪는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교통대책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시의회에 요청한 내년도 IFEZ 교통분야 특별회계 예산 요구안은 총 1,368억원으로 올해(805억원)보다 69.9%가 증가했다. 내년 예산은 신규로 편성하거나 증액한 것으로 △광역버스 및 공항 리무진의 혼잡도 개선 지원, △청라국제도시 신교통(GRT) 운영비 지원, △운서역 지하보도 에스컬레이터 설치,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등에 사용된다. 회의에서는 또 송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확대, 영종 대중교통 확충 등 지난 회의에서 건의된 사항과 함께 IFEZ 내 시민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 등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IFEZ 교통대책 테스크 포스(TF) 단장인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주민대표, 인천대 윤병조 교수, 인하대 김용진 교수 등 교통분야 전문가, 인천시,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FEZ 교통대책 TF는 지난 5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6월과 9월 교통불편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했으며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광역교통 배차 추가 등에 사용될 7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김진용 청장은 “그동안 IFEZ가 비약적인 성장으로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인구와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 불편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TF회의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종합뉴스
- 사회
-
내년 인천경제자유구역 교통 불편 해소에 1370억원 편성
-
-
김학엽 인천 서구의회 의원,‘인천광역시 서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제정안 본회의 통과
-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학엽 의원(국민의힘, 라 선거구)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하 정원문화 조성 지원 조례)이 지난 1일 열린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국내에는 국가정원 2곳, 지방정원 7곳 외 민간정원 103곳, 총 112곳이 조성 및 운영되고 있다.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980만명을 유치하여 생산유발효과가 1조 5천 926억원을 상회할 정도로 뛰어난 경제적 성과를 이뤄낸 순천만 국가정원처럼 많은 지자체들이 정원도시를 선포하거나 지방정원 조성, 국가정원 지정 추진 및 정원박람회 유치에 뛰어드는 등 최근 정원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학엽 의원은 인천 최초로 정원문화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정원에 대한 조사․수집, 유지관리 및 전시, 기술지도 및 교육, 행사․박람회를 개최하고 공동체 정원, 구민 대상 교육 등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및 구민 정원사 양성․지원 등 정원문화 육성 및 진흥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학엽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향후 수도권매립지 등을 활용해 우리 구도 지방정원을 조성하여 향후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종합뉴스
- 의회
-
김학엽 인천 서구의회 의원,‘인천광역시 서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제정안 본회의 통과
-
-
윤석열 대통령, 정책실장‧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
- [매일뉴스] 12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정책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 종합뉴스
- 정치
-
윤석열 대통령, 정책실장‧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
-
-
인천 서구의회,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
-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4일 열린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6명의 의원이 구절질문에 나섰으며, 김남원한승일김원진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송이송승환 의원은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백슬기 의원은 서면을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구민상 심의 위원회 관련 개선 방안 ▲서구문화재단 행사 관련 용역업체의 푸드트럭 입점비용 임의 징수 처리 문제 ▲사계절 썰매장 대체 시설 건립 강행 관련에 대한 질문을 비롯해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방안 ▲감정노동자를 위한 보호책 ▲서구청 마실거리 사업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이행여부 등에 대해 질문하며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한승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구정질의를 통해 세 가지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첫째, 경제위기․예산삭감으로 인해 2024년 재정건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세 등 새로운 세원 발굴 필요성과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둘째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을 위한 정책 수립 필요성을 질문했으며, 셋째 메가서울론으로 인천의 역차별과 소외가 심화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정립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원진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 및 이전에 대한 청장의 의지에 대해 질의하며 2024년내에 입지선정과 소각시설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게끔 속도감 있는 행정을 요청했다. 또한 심곡천의 수질문제와 관련 LH, 경제청에 하천정체구역의 수질 개선을 위한 사전적 예방방법을 협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내구연한이 지난 서구 LNG발전소 시설연장에 대한 문제점과 학교시설 공유제 제도 도입에 대한 구정 질문을 했다. 서인천과 신인천 발전소 두 곳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폐쇄 로드맵 수립과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대처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예산절감의 효과와 주민 편의를 위해 학교시설공유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송승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바 선거구)은 ▲체육시설 관리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체육 관련 부서 조직개편에 대한 의견 ▲서울도시철도 5호선 연장사업의 ‘인천 시안’ 제시 과정 중 구민‧의회와의 소통 부재에 대한 입장 ▲인구 증가세가 높은 검단의 부족한 문화시설 확충 계획 및 전략에 관하여 질문했다. 백슬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은 서면을 통해 ▲2024년도 서구청장 구정 운영의 기조와 방향 ▲2024년 예산안 편성의 기조와 방향 그리고 특징 ▲2024년 구정 운영 방향과 예산편성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부합하는지 등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는 5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한 안건들을 심사하며, 1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 종합뉴스
- 의회
-
인천 서구의회,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
-
-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 대표 발의
-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1일 개최된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인천광역시 서구의 기관이 물품 및 용역, 공사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관내 소상공인의 상품을 우선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은 △적용 범위 △적용대상 기관 △구매촉진을 위한 구청장의 시책 수립 및 협조 요청 가능 규정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서지영 의원은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서구 상공인의 경영 악화 및 경제적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조례에 따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지역상품 구매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상품 우선구매 시책 추진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 6월 '인천광역시 서구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최종 의결시키고, 올 한 해 '서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의 대표 의원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 활동에 힘쓰고 있다.
-
- 종합뉴스
- 의회
-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 대표 발의
-
-
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매일뉴스]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불법광고물 정비 ▲도서관 운영지원 ▲마을가꾸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 종합뉴스
- 경제
-
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경찰청, “메콩강의 기적, 떼돈 벌자” 920억 원대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 사기 부 총책 송환
- [매일뉴스] 경찰청은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1,230명으로부터 총 923억 원을 편취한 사기 조직의 부총책을 12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 했다. 이번에 강제송환 된 피의자 A씨(48세, 남)는 경찰청(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 및 수배 관서(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현지 경찰이 긴밀히 협력하여 5달여간 추적한 끝에 12월 1일 검거됐다. A씨는 2019. 6.〜2022. 1. 서울·인천·부산 등지에서, 총책인 자기 친형(구속)을 포함한 공범 34명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 양도세·상속세가 없는 2,700세대의 대규모 고급 주택을 분양한다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건축 허가를 받지 않아 공사가 불가능한 허위의 부동산이었고, 해당 토지는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습지대였다. A씨 일당은 과거 다단계 방문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미용실 등 60대 이상 여성 노년층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물색해 손님으로 접근한 뒤, 벽면에 대형 분양 지도가 설치된 사무실로 방문을 유도하여 주택 분양이 임박한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였다. 특히, 총책의 친동생인 A씨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현지 사무실을 조성하여 전혀 다른 공사 현장 사진·동영상을 촬영한 뒤, 주택 공사가 진행 중인 것처럼 가장해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답사하러 온 피해자들을 안심시키는 등 범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23년 6월 수사 관서(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끈질긴 수사 끝에 총책을 포함한 28명이 검거했으나, 캄보디아 내에서 범행을 주도한 A씨가 검거되지 않아 인터폴 적색 수배서를 발부한 뒤 추적을 개시했다. 경찰청(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은 A씨를 우선 검거 대상자로 선정, A씨가 신장 투석을 위해 통원 치료 중인 병원을 확인했고, 신속 검거·안전한 송환을 위해 현지 경찰과 함께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한 결과 검거 작전 후 즉시 국내로 송환하기로 협의했다. 이때부터 A씨 검거를 위한 전방위적 공조가 시작됐다. 캄보디아 경찰청 정보국을 통해 은신처 3곳을 확인하여 밀착 감시를 했고, 비밀리에 담당 주치의를 포섭하여 병원 방문 시기를 파악했다.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 국내 송환할 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호송팀에 경찰병원 소속 신장 투석 전문 의료인을 포함했으며, 캄보디아 정부와 끈질긴 협상 끝에 사전 추방 명령서를 발부받아 검거 즉시 송환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12월 1일 검거 작전 당일, 마침내 A씨가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포착됐고, 경찰 주재관과 현지 경찰은 병원 인근에서 치료 시까지 잠복하여 A씨 검거에 성공했다. 이후 경찰청 호송팀은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최단 시간에 호송하여 끝내 송환을 성사했다. 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은, “경찰이 대사관·현지 경찰과 한 팀이 되어 해외로 도피한 주요 범죄자를 검거하여 송환한 수범사례이다.”라고 말하며, “신속한 검거 및 송환을 위해 인터폴, 주요국 사법당국 및 국내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종합뉴스
- 경찰/소방
-
경찰청, “메콩강의 기적, 떼돈 벌자” 920억 원대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 사기 부 총책 송환
-
-
'미스트롯3' 72인 개인 티저 영상 순차 공개! 더 새롭고 상큼하고 화끈한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온다!
- [매일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의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에게 빠질 시간이 왔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4일 세상을 꺾고 뒤집을 72인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비주얼 위크’를 시작한다. 제작진은 4일부터 8일까지 신선한 얼굴들이 가득한 개인 티저 영상을 가나다 순으로 순차 공개한다. 티저 영상 속 새로운 스타들은 블링블링한 하트 무대 위에서 신선하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기본, 넘치는 매력과 끼로 중무장해 마성의 트로트 마법을 발휘하는 것. 키컬러인 바비핑크 의상을 입은 새 얼굴들의 상큼하고 화끈한 매력은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압도적 실력의 신선한 얼굴들이 출격한다”라면서 “얼어붙은 마음도 사르르 녹여줄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차원이 다른 경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미스트롯3’는 메인 포스터와 72인 전원의 얼굴을 전격 공개한 후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벌써부터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을 응원하는 팬덤이 뜨겁게 경쟁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것.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출격한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답게 압도적 스케일과 진화한 구성으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 종합뉴스
- 연예/방송
-
'미스트롯3' 72인 개인 티저 영상 순차 공개! 더 새롭고 상큼하고 화끈한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