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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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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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5-07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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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尹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어린이 초청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한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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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청와대
    2024-05-06
  • 5월 가정의 달 맞이 하여 제 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K-정가랑 놀자, 소리 향기가 주관한 제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가 2024. 5. 3일 14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공감 시민협력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 되었다. 한복 모델 사진 전시회는 2층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사진 전시회 준비하였다고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소리를 알리고자, 시니어 모델 겸 정가인으로 새 삶을 누리는 K-정가랑 놀자 회원들과 우리나라 3대소리 성악에 범패, 가곡, 판소리 중 가곡(모란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합창을 불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였다. 조선시대 궁중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은 노래를 불러서 이날의 행사의 의미가 더 깊이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연리지 대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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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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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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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인천 서구,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2024년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공무원, 서구 새마을회,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남이음숲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석남이음숲은 서구에서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녹화사업을 추진하여 수목을 심고 가꾸어 서구의 허파로 자리잡았으며, 식목일 이후에도 꾸준히 철쭉을 식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01그루(느티나무 1주, 철쭉 3,000주)를 약 0.1ha의 면적에 식재하여 2050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에 슬기롭게 대응하고자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서의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식재한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커다란 하나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순간의 실수로 숲이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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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인천시, APEC 유치 희망나무 1천 그루 나눔
    [매일뉴스] 인천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염원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인천광역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선학도시숲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재호 연수구청장, 시민, 단체,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식목일 행사에는 커피나무를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해 APEC의 3대 비전 중 하나인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모았다.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인천의 열의를 담은 푯말이 꽂힌 커피나무 화분 1,000여 주를 시민에게 배부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포용적·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을 위해 지난해 4월에는 공공청사 최초로 기후위기 시계를 설치했고, 5월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민·관·산·학 35개 기관이 탄소중립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상생협력의 뜻을 모았다. 그 결과 인천시는 지난해 공공 녹색구매 이행 우수기관(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지자체 탄소중립 감축 분야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탄소중립 실천 부문 기관 표창까지 탄소중립 3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이 APEC의 3대 비전 중 하나인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도시라는 사실은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며 “정상회의 유치라는 결실을 맺어 나눠드린 커피나무가 내년에는 ‘꿈을 이룬 나무’가 돼 시민들이 두고두고 간직할 수 있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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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인천시, 제79회 식목일 맞아 나무 심기 행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연수구와 공동으로 기후대응을 위해 조성된 선학 도시숲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도시의 환경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나무심기 등 도시숲 조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민들과 함께 했다. 유정복 시장,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나무, 단풍나무 등 13종 620주를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나무 1,000주를 분양했다. 이 나무는 내년쯤에는 커피 열매가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도시지역의 분진, 미세먼지, 도시 열섬화 등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도시숲 조성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면서 “인천 전역으로 도시숲 조성을 확대 추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건강한 녹색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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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응우옌푸쫑 베트남공산당 총비서의 80년 생애사를 다룬 최초의 책
    (매일뉴스=베트남) 이명수 기자 = 응우옌푸쫑 베트남공산당 총비서의 80년 생애사를 다룬 책이 한국에서 출간됐다. 1944년생으로, 2024. 4. 14 80 월 일로 세 생일을 맞는 쫑 총비서의 ‘ ’ 팔순 에 맞춰 출간된 이 책은 베트남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출간된 바 없는 쫑 총비서의 첫 인물기록집이다. 제 부 1 , 2 숙명시대 제 부 평필시대 부 , 3 , 4 위민시대 부 순응시대 등으로 구성된 420쪽 분량의 책에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쫑 총비서의 청소년 시절과 대학 시절 등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또 . ( 하노이대학 현 국립하노이인문사회과학대 문학부를 ) 졸업하고 공산당입당과 함께 베트남공산당 기관지 < > 공산잡지 기자로 일하며 그가 썼던 다수의 글들도 자세히 소개돼 있다. 작가는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베트남 외교부의 자료 협조로 쫑 총비서의 하노이시 당비서(2000~2006) (2006~2011) 시절과 국회의장 시절의 주요 행적을 담아낸 데 이어 2011년 제 차 11 당대회를 통해 처음 베트남 국가권력 서열 1위에 오르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큐형식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했다. 또 2021 3 년부터 총비서 연임을 이어가며 ‘ ’ 불타는 용광로 라는 별칭으로 부정부패 척결에나서고 있는 쫑 총비서의 최근 행보는 물론 ‘ ’ 대나무 외교론 으로 불리는 그의 외교적 행보에 대해서도 자세히 엮어내며 2023년 있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하노이 연쇄 정상회담도 흥미진진하게 풀어썼다. 이 책의 집필을 맡은 조철현 작가는 “쫑 총비서와의 대면 인터뷰를 마지막까지 기대했지만무산된 점이 아쉽다 면서 ” “그 대신 쫑 총비서의 소련 유학 시절 박사논문과 대학 졸업 논문까지 꼼꼼히 찾아 반영하는 한편 그의 대학 동기들과 기자 시절의 동료들이 그에 대해증언한 여러 자료들을 샅샅이 뒤져 후회 없는 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썼다 고 ” . 밝혔다 조 작가는 또 “1954 1960 년 항불전쟁이 끝나고 년 항미전쟁이 발발되기 전의 ‘모처럼 평화시기 에 ’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마친 그의 청소년기 애국심과 호찌민 주석에 대한 청소년 시절의 무한 존경심이 쫑 총비서의 평생 자양분이 됐다 면서 ” “항미전쟁 시기 저널리스트를 꿈꾸며 베트남 최고 학부에서 문학을 전공했던 그의 인문학적 사유와 학부를 마치고 < > 공산잡지 에서 호찌민 주석의 사상과 이념을 글로 풀어쓰며 일찍부터 공산주의 이론가로서 자신의 정치철학을 확고히 한 점 역시 그의 정치적 자양분이 됐다 고 ” . 강조했다 이 책의 초고를 읽은 안경환 응우옌짜이대학 대외 총장 전 ( ) 베트남학회 회장 은 이번 책에대해 “거의 완벽하게 서술된 인물기록집 이라고 ” “ 평가하며 수없이 등장하는 베트남 근현대사의 주요 인물들에 대해 그들의 생몰연도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가며 베트남 근현대사를날줄로 쫑 , 80 총비서의 년 생애사를 씨줄로 촘촘하게 엮은 역작 이라고 ” . 덧붙였다 한편 이번 책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인들이 쫑 총비서에게 헌정하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곧 . 출간될 베트남어판은 현재 베트남 정부 기관이 검열 중인 가운데 향후 책이 제작되면 한국기업들의 후원으로 베트남 전역의 학교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4 13 월 일 저녁 양국 관계자들과 베트남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의 전액 부담으로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및 쫑 총비서 80세 생일 축하의 밤 행사에서는 ’ 베트남어판 기증을 약속하는 현지 기업인들의 참여가 이어져 ‘쫑 총비서의 인물기록집을 통한 양국 우호 관계 증진 이란 ’ 애초 기획의도를 구체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책의 베트남 총괄 진행을 맡은 Vo Nguyen Minh JAMMY HOLDINGS(MEDIA) 대표는 “당사가 추진 중인 리왕조의 황손 ‘ ’ 이용상 영화가 개봉되는 2025년에도 한ㆍ베문화교류의 축제 한마당이 다시 펼쳐질 예정 이라고 ” “ 밝히면서 지난 30년이 정치교류와 경제교류 중심이었다면 향후 새로운 30년을 맞아서는 적극적이고도 전방위적인 문화교류가 이어지며 두 나라를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만들 것 이라고 ” . 내다봤다 매일뉴스 베트남 취재본부장 : 이 명수
    • 종합뉴스
    • 국제/외교/국방
    2024-04-04
  •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서울통합 발걸음, 꾸준히 진행중”
    [매일뉴스] 김포시가 시 승격 26주년을 맞아 1일 오후 김포아트홀에서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를 포함한 김포시민, 주요 기관단체장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자매결연도시 강영석 상주시장, 서태원 가평군수가 축하의 자리에 함께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병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전국 그 어느 지자체보다 뜨거운 관심 가운데 있다.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서울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우리 김포시민의 만족과 편의를 위해, 교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공유로 서울시와 깊이 소통하고 있다. ‘김포-서울 통합’을 위한 발걸음을 게을리하지 않고 한발 한발 꾸준히 내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병수 시장은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70만 김포시민에 걸맞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국제빙상경기장,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UAM산업 선도에 중점을 두고자 하며, 여러분의 희망과 열정이 김포를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게 한다. 저 또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시민’만을 생각하며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대표 4인의 김포시민헌장 낭독에 이어 자랑스러운 김포인상, 김포시 문화상 등 10개 분야의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결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은 국제문화교류재단 김포시지회 임영주 님, 김포시자율방재단, 김민규 소방장에게 돌아갔으며, 김포시 문화상은 성정숙 사단법인 서도소리보존회 김포시지부장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 말미에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시민 결의가 진행돼 시민들의 응원이 쏟아지기도 했다.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로 활동한 유기석 단국대 빙상부 코치, 박주은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시민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이외에도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진시몬, 나비의 공연,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공연,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캘리그라피 작품은 한달 간 김포시청 본관 전시될 예정이다. 기념식 영상은 김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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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김포시, 오는 4월 1일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 연다
    [매일뉴스] 김포시가 제26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일 16시, 김포아트홀에서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변혁의 성장 중심에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가 시 발전을 위해 애쓴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모두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아나운서 김희수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김포시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기념식은 ▲김포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유치 염원 결의 ▲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정 참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김포시 최고 권위의 상인 ‘제28회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을 비롯, 김포시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인 큰 시민에게 수여되는 ‘제36회 김포시문화상’ 시상과 시정발전, 의정발전, 관군협력 유공 표창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위한 51만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은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기원 시민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하 공연 무대로 김포시 홍보대사인 가수 진시몬, 가수 나비의 공연과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의 공연과 김포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김포시민 누구나 기념식에 참석할 수 있으며, 주차는 사우 자주식·사우2 공영, 김포종합운동장·김포시민회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김포시는 1998년 김포군에서 김포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여 4월 1일을 김포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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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계양구, 올해 첫 로비음악회 열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7일 오후 구청사 1층 민원여권과 민원실에서 올해의 첫 로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로비음악회는 계양구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린 이수민과 클라리넷 홍재욱의 공연으로 햇살 아래 따뜻한 봄바람 같은 음악을 방문 민원인과 구청 직원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는 봄과 잘 어울리는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Slaut D 'amour),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볼콤의 우아한 유령(Graceful Ghost Rag), 여인의 향기(Por una cabeza)를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했다. 이후, 부드럽고 로맨틱한 음색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클라리넷으로 리듬과 멜로디가 재미있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Humoresque), 알마미로 잠피에리의 베니스의 축제(Carnival of Venice), 마지막으로 김효근의 첫사랑을 선보였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로비음악회가 구청을 방문하신 분들께 작은 감동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비음악회는 계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음악회 중 하나로, 답답한 객석이 아닌 민원실에서 구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이 점심 식사 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계양구립예술단을 중심으로 올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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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 인천”…인천 서구 체육인 한목소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 공모 신청부지(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6BL))에서 유치 성공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곽종배 연수구체육회장, 장관훈 중구체육회장 등 30여명의 인천체육인이 참여했다.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2027년까지 철거하고 국비 2,000억 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 등 총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 공모전에 뛰어들었다.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청라국제도시 투자 유치 용지 잔여 부지를 제안하면서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인천, 김포국제공항 등 교통 접근성을 부각하고 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신청부지 인근에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동계스포츠와 연계하면 스포츠 산업 발전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서구는 인근 약63만명(전국 자치구2위), 인천 300만명을 포함한 수도권 2,600만 인구의 배후도시로 잠재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고 제2의 이상화, 김민선 선수를 배출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면, 복합개발을 통해 사계절 동·하계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시설로 개발돼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구체육회는 지난 5일 서곶근린공원에서 체육회 종목별 회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인천으로, K-빙상의 새로운 100년은 인천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행사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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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인천경제청, 송도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 지역업체 참여 확대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 공사와 관련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시공사인 이동희 디엘이앤씨(주) 토목사업본부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지역업체 참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방안,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상생협약에는 △인천시 소재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지역자재·장비 사용, △지역 인력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경제청은 공공부문 건설 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공사에 협조를 요청하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이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착공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2,225억 원을 투입해 6공구 호수~아암호수를 연결하는 북측연결수로 1.03㎞, 차도교·보도교 각 2개소, 수문 1개소, 6공구‧아암호수 준설 등이 시행되며 친수 스텐드 설치, 수변로드, 친수공간 확장, 호안옹벽 경관 개선 등이 오는 2027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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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계양구, 올해도 구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음악회 추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구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다채로운 음악회를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지역의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관내 학교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스쿨 락(樂) 콘서트, 구청 방문 구민과 직원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 로비음악회, 직접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누리음악회를 비롯해 계양구립예술단(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연말 송년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구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송년음악회와 같이 대형 공연장에서 하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소, 학교, 복지시설 등 구민을 찾아가 직접 만나는 행사를 기획해 연령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공연팀을 모집해 문화예술 분야의 인력풀을 형성하고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구의 예술적 성장 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세부 일정은 계양구청 누리집 게시판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오는 27일 12시 30분, 구청사 1층에서 올해 첫 로비음악회를 열어 구청을 방문한 이들에게 나른한 오후의 작은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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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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