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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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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5-07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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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尹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어린이 초청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한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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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청와대
    2024-05-06
  • 5월 가정의 달 맞이 하여 제 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K-정가랑 놀자, 소리 향기가 주관한 제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가 2024. 5. 3일 14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공감 시민협력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 되었다. 한복 모델 사진 전시회는 2층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사진 전시회 준비하였다고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소리를 알리고자, 시니어 모델 겸 정가인으로 새 삶을 누리는 K-정가랑 놀자 회원들과 우리나라 3대소리 성악에 범패, 가곡, 판소리 중 가곡(모란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합창을 불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였다. 조선시대 궁중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은 노래를 불러서 이날의 행사의 의미가 더 깊이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연리지 대표가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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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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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1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부평구, 부평문화로 조성사업 준공
    [매일뉴스] 부평구는 2일 부평문화로(부평대로부터 모다아울렛 구간) 일원 ‘부평문화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도 폭을 5m에서 6m로 확장했으며, 보도 판석을 완만하게 재포장하여 보행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또 점자블록 정비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했다. 아울러 이용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무선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벤치 6개 ▲온도·미세먼지 등 기상 상황을 알려주는 스마트 그늘막 4개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바닥 신호등 2개를 설치했다. 지난 2021년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부평문화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협약을 맺고,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지중화 공사를 병행했다. 관련 공사를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공선로 및 전주 27본을 철거하여 ‘부평문화로 조성사업’의 사업효과를 극대화했다. 관련 사업은 지난 2021년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부평문화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부평문화로는 유동 인구에 비해 좁은 보도와 가파른 보도 경사 및 노후화로 인해, 보행자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구는 안전한 보행환경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소통 회의를 두 차례 개최했다. 보도폭 조정에 대한 주민 토론 및 투표를 진행하여 보도폭 확장에 합의해 이를 사업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동체 소통회의에 참여했던 한 상인은 “변화된 부평문화로는 주민 및 상인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주민의 안전과 상권 활성화의 조화로운 발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부평문화로 조성사업’을 준공한 데 이어 올해 추진 중인 ‘굴포특화가로 조성사업’과 ‘도시숲 조성사업’을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보행환경 개선 및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2
  • 옹진군 영흥면, 5월 1회차 클린업데이 실시
    [매일뉴스] 옹진군 영흥면이 지난 1일 봄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신답천 구간에서 5월 1회차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클린업데이 행사에는 영흥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여 신답천과 그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영흥면에서는 지난 3월 중앙천에 이어 이번 행사로 신답천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으며 봄 행락철을 맞아 영흥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산뜻하고 청결한 영흥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흥면 관계자는 “지속적인 하천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청정 영흥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5-02
  • 인천 중구,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 '‘ㄱ’의 길 함께 걸어요!' 추진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 '‘ㄱ’의 길, 함께 걸어요!' 행사를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걷기 플랫폼‘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커뮤니티’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구체적인 절차는 ①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검색 후 설치·가입 ②홈 화면 하단의 커뮤니티 클릭 ③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검색 후 참여 ④행사 기간 내 스마트폰을 지참하고 걷기 ⑤목표 달성 후 리워드 응모권 클릭순이다. 행사 기간 내 8만 보 달성을 목표(치매 어르신은 4만 보)로 1일 최대 1만 보만 인정되며,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중 선착순 30명, 무작위 추첨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치매안심가맹점을 방문해 인증사진(인증샷)을 촬영한 20명에게 선착순으로 상품을 제공하는‘치매안심가맹점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건강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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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인천 계양3동, 가정의 달 맞아 아동학대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위한 캠페인 실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동네 복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소년, 중년, 노년층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가 담긴 계양3동 지역연계사업 ‘우리끼리 이음다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동 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인천당산초등학교와 인천동양중학교의 나눔동아리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긍정 양육 129원칙’ 안내문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사회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 마을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3동 조미경 동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이 서로를 지켜가는 계양3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2
  • 인천 서구 식품제조협회 창립13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는 지난 2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13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규 부구청장,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우 서구을 당선인, 모경종 서구병 당선인 및 우은명 인천식품제조연합회 회장 등 내빈들과 임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 창립 13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고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는 인천 서구 관내 식품제조가공 업소 80여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4월 제1대 회장인 이문기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제6, 7대 회장인 디앤푸드 박성규 대표,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임병석 회장까지 13년 동안 인천 서구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조합을 설립 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뿐만 아니라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병석 회장은 “서구협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기도 하고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공동수익사업 창출과 회원사 간의 친목과 복지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부구청장은 “식품제조협회가 우리 구 식품 제조 및 가공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며, 지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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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인천관광공사,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개최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는 가까운 거리(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75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약 110분 소요), 다양한 볼거리, 인심 좋은 섬 주민에 대한 입소문으로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본 행사를 대표하는 단어인 ‘해작해작’은 무언가를 찾으려고 조금씩 잇따라 들추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참가자는 소이작도의 갯티길 (섬 둘레길) 약 5km를 산책하며 소소한 즐거움과 여유를 발견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갯티 장터’, 벌안해변을 무대로 펼쳐지는 ‘바다 버스킹’, 서울대학교 천문학부 교수가 들려주는 ‘갯티 별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음식이 맛있기로 정평 난 소이작도에서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섬 밥상’은 사전예약을 통해 1일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금액(1인 2만 원)에는 점심식사뿐만 아니라 소원 유리병 키링 체험과 소정의 기념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판매 수익 전액은 섬 주민에게 돌아간다. 기타 코스 정보, 사전예약 방법, 숙소 목록 등 상세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을 통해 옹진군 섬의 관광자원과 마을 주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의 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소이작도는 전국 최초의 4단계 섬특성화사업 대상지로, 섬 주민 소득 증진과 섬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 상품화 △해양 액티비티 운영 △ 카페 대표메뉴 개발 등을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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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인천시립박물관, 개항의 역사 품은‘맨홀 뚜껑’유물로 소장하기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학술·전시자료 수집을 위한 근현대 생활 문화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일제강점기 당시 설치된 ‘인천부 맨홀 뚜껑’을 발견해 박물관 유물로 소장한다고 밝혔다. 길을 가다가 혹은 운전하면서 도로에 철로 된 뚜껑이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철로 된 뚜껑, 일명 맨홀 뚜껑은 과거의 다양한 도시계획 유산으로 통신, 전기, 상하수도 등 도시의 역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유물이다. 중구 신포동에서 발견된‘인천부 맨홀 뚜껑’은 근대 개항 도시의 면모를 보여주던 인천의 역사를 알 수 있어 근대 도시사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뚜껑에 새겨진‘인천부’휘장은 일제강점기인 1921년부터 1945년까지 사용된 것으로 인천의‘인(仁)’자를 동심원과 꽃무늬로 장식한 것이다. 휘장의 사용연대를 고려했을 때 이번에 발견된 ‘인천부 맨홀 뚜껑’은 최소 80년부터 1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지역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맨홀 뚜껑이 종종 발견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는데 인천에도 근대 도시 계획의 증거인 인천부를 상징하는 마크가 들어간 맨홀 뚜껑이 발견된 것이다. 발견된 맨홀 뚜껑은 현재도 사용하고 있어 관할 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대체할 맨홀 뚜껑을 제작해 설치하고 기존의 맨홀 뚜껑은 시립박물관 유물로 수집하게 됐다. ‘인천부 맨홀 뚜껑’은 보존 처리 과정을 거쳐 시민들에게 근현대 도시사 자료로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소장유물 확충을 위해 우리 주변의 역사 문화유산을 자세히 살피는 등 인천의 역사보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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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문화체육관광부]박물관·미술관을 즐기고, 거닐고, 그려보세요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 전병극 제1차관은 5월 2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시작을 축하하고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올해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선정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가치를 논의한다. 특히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을 위한 박물관·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담아 지역 박물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로컬100’ 등 지역의 주요 문화공간을 고려한 여행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 2. 홍보대사 박신양, 개막식에서 개편 프로그램 설명 개막식은 5월 2일(목) 오후 3시부터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최근 화가로 변신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신양 씨를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박신양 씨는 올해 전면 개편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 ‘뮤지엄×즐기다’, ‘뮤지엄×거닐다’, ‘뮤지엄×그리다’의 내용과 참여 방법을 설명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온양민속박물관의 기획전시 '박물관 안 수선집 II : 대대손손'을 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예술가 지원이 지역문화 활성화로 이어진 성공사례를 살펴본다. 체험 ‘뮤지엄×즐기다’, 여행 ‘뮤지엄×거닐다’, 공모전 ‘뮤지엄×그리다’ 진행 올해는 ▴실험적 방식이 접목된 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뮤지엄×즐기다’(공모 선정 32개관, 25개 프로그램)와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뮤지엄×거닐다’(6개 권역, 20회 차), ▴박물관·미술관을 관람하고 느낀 감상평과 함께 나만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국민 참여형 공모전 ‘뮤지엄×그리다’(230여 개관)를 새롭게 운영한다. ‘뮤지엄×즐기다’는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참여 주체와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박물관·미술관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마련했다. 박물관·미술관별 특화된 소재 또는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고유기능인 ‘교육’과 ‘연구’에 대한 고민과 해석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한양대학교박물관(서울)은 시멘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전시 '시멘트:모멘트'를 비롯해 성동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내 ‘시멘트 문화유산 기행’을 운영한다. ▴대구섬유박물관(대구)은 '패션디자이너, 문화를 이끈 사람들'을 통해 50~60년대 1세대 한국 패션 역사를 패션쇼와 함께 알린다. ▴온양민속박물관(충남 아산)은 '박물관 안 수선집 II ‘대대손손’'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자급자족했던 선조들의 생활문화를 통해 ‘수선(修善: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역 공예작가들과 협업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하며 새로운 쓰임의 방법을 재발견한다. ▴책과인쇄박물관(강원 춘천)은 소설가 김유정 작품 속 배경인 실레마을에서 문학 속 역사 이야기와 함께하는 체험행사 '유퀴즈 온더 실레마을'을 운영한다. ‘뮤지엄×거닐다’는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발굴·소개하고 수도권 중심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6개 지역(충북 청주, 경북 경주, 경기 양주, 제주, 강원 양구, 전라 광주)에서 총 20회 차, 회차당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해 진행한다. 특히 경주는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제주는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 관장이 전문 해설사로 동행한다. ‘로컬100’으로 선정된 경기 양주시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강원 양구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도 찾아가며, 이곳에서는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함께 ‘뮤지엄 아트토크’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뮤지엄×그리다’는 최근 청년(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뮤지엄+굿즈)’의 인기를 반영해 관람객이 직접 박물관 기념품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박물관ž미술관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이디어 총 3건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실현 가능성과 상품성이 있는 아이디어는 실제 기념품(굿즈)으로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수 참여자 기념품 선물 이 외에도 국립민속박물관은 5월 5일, ‘2024 어린이날 한마당’을 열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연계한 반짝(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자에게는 ‘나만의 뮤지엄 엠비티아이(MBTI)’로 개인 성향별 맞춤형 박물관·미술관을 추천해주고, 추첨을 통해 ‘뮷:즈’를 선물한다.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전병극 차관은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박물관·미술관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고민을 담아 기획한 축제이다.”라며, “국민들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한 번 더 방문하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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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31회 물왕예술제, '시흥예술 봄을 걷다' 5월 10일~12일 개최
    [매일뉴스]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가 주관하는 제31회 물왕예술제 ‘시흥예술 봄을 걷다’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비둘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31회 물왕예술제에서는 청년 예술가 융복합 공연, 클래식 및 대중예술 공연, 시민참여 백일장, 사생ㆍ휘호대회, 아트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물왕예술제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살펴보면, ▲5월 10일에는 ‘망울지다’라는 부제로 시흥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역 가수인 윤미, 추가은의 대중가요 및 트럼펫, 소프라노 함희경, 테너 정현호&정규영&임덕수의 클래식 충만한 감성이 비둘기공원을 가득 채운다. 끝으로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의 공연이 물왕예술제의 시작을 알린다. ▲5월 11일에는 ‘영글어 피어오르다’라는 부제로 시흥시에서 나고 자란 시흥 청년 예술가들의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식전 공연으로 청년 트로트 가수 박상현이 관객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개막식에서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퍼포먼스에는 예술제의 의미를 충분히 표현하고, 물왕예술제를 젊은 예술제로 발전시키려는 시흥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염원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류혜민의 가야금 명창,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 앙상블 ‘숨’, 소프라노 심규연, 전통 창작그룹 ‘한비’, 연희놀이터 ‘더(THE) 놀자’, 시흥예술단 ‘빛’, 현대무용 군무, 다이네스티, 소리꾼 윤대만, 팝페라의 공연이 봄꽃, 여름꽃, 겨울꽃을 지나 다시 피어오르는 과정을 담아낸다. 그리고 전 출연진이 ‘아름다운 강산’ 노래를 악기연주, 무용, 사물놀이 공연으로 선보여 축제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아울러, 5월 11일에는 ‘시민 백일장’ 및 ‘시민 사생ㆍ휘호 대회’가 비둘기공원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5월 12일에는 ‘만개하다’라는 부제로 폐막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발레단의 ‘꽃의 왈츠’가 화려하게 막을 열고, 시흥시무용단 한국무용 듀엣의 우아한 몸짓과 다이나믹 비보잉의 역동적인 춤이 비둘기공원을 수놓는다. 이어 전통예술단 ‘태극’의 대고취타가 웅장하게 폐막공연을 알리고, 전통시립예술단 ‘삼바라차’와 국악합창단, 바리톤 장철준의 ‘박연폭포’가 어우러진다. 소리꾼 민은경과 유태평양은 울림 있는 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사물놀이와 모듬북, 무용 공연을 선보여 벚꽃과 철쭉꽃의 저문 자리에 예술의 꽃이 활짝 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둘기공원 농구장에서는 5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건축, 문인, 미술, 사진의 소품 전시회가 마련돼 봄을 만끽하려는 관람객과 시민이 푸른 자연 속에서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민참여 체험 부스’, ‘크레파스로 그리는 봄날’, ‘부채 그림그리기’가 진행돼 시민들이 봄날의 여운을 그림과 작품에 담아볼 수 있는 무료 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소품 전시회 개막은 5월 11일 오후 1시에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시민 아트 페스티벌’도 놓치지 말자. 5월 12일 비둘기공원(오전 10시~12시)과 목감산현공원(오후 2시~4시)에서 분산 개최돼 시민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2024 거리예술제’와 연계한 ‘시흥윈드오케스트라’의 아주 특별한 공연도 5월 12일 오후 4시에 목감산현공원에서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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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강남구, 석양 내린 한강뷰 한눈에 담으며 '별빛요가' 하자~
    [매일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10일부터 6월 21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를 진행한다. 별빛요가는 올해 강남유닉투어에서 선보인 첫 프로그램이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양재천 웰니스 코스, 도산대로 시티런 등 테마별로 월 1회씩 운영했다. 올해는 운영방식을 변경해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분기별로 진행해 구민과 관광객들이 눈여겨본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록 만들었다. 별빛요가가 열리는 삼성해맞이공원은 강남 최고의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명소다. 해 질 무렵 건물과 가로등에서 쏟아지는 불빛으로 반짝이는 도시를 내려다보며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전에 기분 좋게 몸을 풀 수 있는 바른걸음 클래스, 셀프 림프 순환 마사지 등 이벤트 수업을 진행한다. 공연이 끝나고 재즈, 클래식, 올드팝, 국악 등 작은 음악회가 이어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지난 4월 26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장 완벽한 금요일 저녁”이라며 호평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엄마가 요가를 하는 동안 아빠와 아이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뛰어놀고, 요가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여유롭게 재즈 공연을 즐겼다. 강남유닉투어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비짓강남 홈페이지에서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7~8월 방학 시즌에는 격주 목요일마다 코엑스 아티움 2층에 있는 케이타운포유에서 ‘코엑스 투어&K-pop 스타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엑스 아티움은 K-POP 글로벌 팬덤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K-POP 체험시설이다. 참가자들은 보컬 레코딩룸과 댄스룸에서 케이팝 스타의 트레이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닉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웰빙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 걸맞은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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