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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을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당선인 " 국회 초선 입성! 부평행복시대를 만들겠다!“
    사진출처 : 박선원 선거 캠프 제공 [매일뉴스=부평)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당선 확정되어 국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17분 기준 87.7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당선인은 50.47%(6만1131표)의 득표율을 얻어39.68%(4만8067표)인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60%(1,944표),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는 8.23%(9,973표)에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저 박선원에게 투표해주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셨다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부평구를 질적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 최우선으로 삼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검찰독제 언론탄압 민주주의 파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집권 2년 무능 부패한 정권이 계속 국민을 억압하는 일 없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함께 경쟁하였던 다른 후보님들과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평행복시대, 민생경제 회복, 부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부평구의 주인이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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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구을 민주당 이용우 당선인 "언론탄압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워 나가겠다!“
    (매일뉴스=인천)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어 국회 초선 입성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12시 4분 기준 89.1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용우 후보가 55.86%(53만222표)의 득표율을 얻어, 44.13%(42만55표)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우리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이번 총선 서구을 이용우의 승리를, 모든 서구을 시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민생 파탄, 검찰 독재, 언론 탄압, 민주주의 후퇴에 맞서, 최전선에 서서 치열하게 싸우고,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구 현안 해결사”가 되어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며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서구을 주민들이 바라는 윤석열 정부 심판의 기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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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포 초통령·유튜브 스타 김주영 성과·공약·재미 동시에 담아낸 “이색 선거운동 화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이색 홍보와 재미있는 소통방식, 기발한 퍼포먼스와 김포 10대들에게 ‘초통령’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등 호평받으며 김포시민의 호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주영 후보는 최근 유튜브 채널 ‘김주영TV’에 “‘최초’ 국회의원 길거리 캐스팅”, “자전거왕 UBD..아니? 김주영”, “시켜줘..김포 어린이 명예 소방관...” 등 재미있는 방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숏폼 영상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김주영 후보는 고촌 초등학교 인근, 사우동 어린이 물놀이장, 장기금빛체육센터, 풍무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의정활동 성과와 관련된 곳에서 깜짝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쑥스러운 듯 예산 확보 성과를 전한 김 후보는 뿌듯한 표정으로 길을 떠났다. “확신의 점주상!” 등 편의점과 식당 아르바이트를 진행했던 쇼츠 영상은 이색 홍보사례로 다수 언론에까지 소개됐다. 영상 속 김포시민들과 익숙한 듯 소통하며 ‘아재개그’를 던지는 모습에서 인간미와 친근함이 느껴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방식 덕택에 김주영 후보는 초등학생, 중학생 등 10대에게도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주영 후보가 신곡중 학생들을 만난 모습을 담은 릴스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자, 해당 게시물 조회수는 1만회를 돌파했다. 댓글에는 ‘우리 중학교에도 와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잘 생겼다’, ‘영상에서 싸인 받는 학생이 저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길거리 인사를 다닐 때도 아이들이 줄을 서서 사인을 받고, SNS에 게시된 일정표를 보고 찾아와 사인을 받는 등 자타공인 김포 ‘초통령’에 등극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 홍보, 재미뿐 아니라 정책 메시지까지 담아낸 홍보로 김포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주영 후보는 개소식 당시 서울지하철 5호선이 김포로 들어오는 ‘지하철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사전투표 전 집중유세에서는 큰 투표지 피켓에 직접 투표하는 ‘사전투표 퍼포먼스’를 진행해 연이은 기발한 퍼포먼스로 김포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주영 후보는 “안 그래도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으로 삶이 고되실 김포시민 분들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홍보방식을 많이 고민했다”며 “언제나 김포시민 곁에서 웃음을, 효능감을 드릴 수 있는 김주영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영 후보의 대표 정책공약으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예타 면제 및 조기 착공, 풍무2역, 김포경찰서역 추가 신설 및 감정역 환승역 지정 ▲김포시내 어디든 30분 이동, 마을버스 증차 ▲풍무역세권 대학병원 유치 ▲그린벨트 해제 및 테크기업 유치 등이 있다. 또한 김 후보의 시민공약으로는 ▲김포경찰서 옆 어린이종합병원 유치 ▲걸포북변역 복합환승센터·멀티플렉스 추진 ▲학교 신설로 과밀학급 문제 해소 ▲남녀 청(소)년 가다실9가 국가예방접종 지원 확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권 확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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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권상기 서구병 국회의원후보 세비(월급)의 50%는 지역에 기부금으로 내놓겠습니다.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는 27일 선거용 배포명함에 세비(월급)의 50%는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기득권을 포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명함에 공약으로 세비(월급)의 50%는 지역구민을 위해 쓰여지도록 기부금으로 내 놓겠다고 공약했다. “뭐먹고 살거냐”며 아내의 반대도 있었지만 권상기 후보는 세비(월급)의 50%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부금을 내놓는 결단을 다짐했다. 이에 명함을 받은 유권자는 “이게 사실이냐?”며 놀랍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유권자 성현아 (아라동 거주)씨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세비의 50%를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해서 너무 놀라웠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권상기 후보는 “아직도 결식아동이 많고 독거노인들의 돌봄 서비스에도 힘을 보태려면 작은 기부나마 힘이 되지 않겠나 싶어 이 결단을 하게 됐다고 전하였다. ■권상기 예비후보 약력 △1963년 1월 20일 강원 영월 출생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디지털정보산업학 석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신기술 공동연구소 근무 △前 한국광고공사 사장 △前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원 △前 민주평통자문위원 △前 자민련 부대변인 △前 자민련 산업자원특별위원장 △前 제17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민련 지구당 위원장) △前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 △前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회장 △現 한국건설기계공업㈜ 대표이사 △現 개혁신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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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김종득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활용방안 제시
    [조종현 기자] = 김종득, 인천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대해 주민들을 위한 주민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테마파크 등의 특별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김종득 예비후보는 현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을 치루기 위해 약 4,7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했으나 아시안게임 이후 제대로 된 지역주민의 체육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매년 평균 24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해당 시설이 이미 목적사업으로 이용을 마친지 10년이 지났으므로 즉각적으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 등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현 주경기장에 대해 1) 주민 체육공간 기능 상실 2) 일부 부대시설 임차인들의 수익을 위한 사익화 공간 변질 3) 아시아드주경기장의 메인 축구경기장 이용률 저조 4) 주경기장 외 부지공간 방치 등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후보는 현 아시아드주경기장 내에 ▲실내체육관 건립(북측광장) ▲반려동물테마파크(동물병원, 애견호텔, 애견훈련소, 애견식당 등)조성 ▲맨발 황토길 조성 ▲각종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 복합경기장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국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활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체육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고 일부 임차인들의 사익화 공간으로 변질된 것에 대해 인천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시아드주경기장처럼 교통여건도 좋은 생활체육부지가 도심 한가운데 확보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행운과 같은 일이며 이러한 시설을 방치하지 말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그 활용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해 생활체육공간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주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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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부평을 경제특구로” 이성만 의원, 총선 1호 공약 발표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22일 오전,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부평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발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이날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군부대 이전과 GTX 등 기회를 활용해 부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 균형발전을 이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이전이 확정된 제3보급단 부지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을 추진하고 구역 내 국제학교 건립을 통해 외국인 정주 여건을 높여 외국인투자 유치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이 의원은 부평 경제자유구역 비전을 설명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제3보급단 이전 확정, 캠프마켓 반환, GTX-B노선의 착공과 복합환승센터 등 새로운 부평을 위한 여건이 성숙되었다”며 “각 현안을 묶어 하나의 큰 비전 아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부대 이전·통합으로 제3보급단 이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경제자유구역을 유치할 여건이 마련됐다”며 “GTX-B건설과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된 부평이 수도권 서부의 경제 중심지가 될 경제자유구역 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천이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부평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곧 부산을 넘어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인천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내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를 통해 AI·로봇·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이 집중된 첨단지식산업단지를 구축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수도권과 가까운 이점을 활용, 청년스타트업 육성 허브도 구축해 첨단산업 부평의 미래를 양성할 계획도 설명했다. 이성만 의원은 “군부대 이전, 캠프마켓 공원 조성, 상권르네상스 유치 사업을 뚝심으로 관철해낸 실력있는 국회의원이 부평에 필요하다”며 “부평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킬 진짜 부평 전문가로서 부평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천광성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 이후 인천시의회 의장을 거쳐 제21대 부평갑 국회의원, 민주당 재난재해대책위원장,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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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실시간 선거 기사

  •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길병원 장례식장 신축이전 관련 항의방문
    (매일뉴스조종현기자)=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는 5월 25일 오전 9시, 강원모 인천시의원 후보, 반미선 남동구의원 후보, 이정순 남동구의원후보와 함께 길병원을 방문하여 길병원 장례식장 신축 이전 계획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 후보는 “주민들의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는 반드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먼저 듣고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주택가 바로 앞에 세워지는 장례식장 건립은 주민들의 충분한 동의가 생략되었기 때문에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함께 방문한 강원모 시의원후보는 “지하 7층, 지상 5층 규모의 장례식장이 주택가에 들어오게 되면 교통혼잡등 지역주민들에게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고 말하며 단순히 주차장을 많이 확보하는 것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항의방문은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강원모 인천시의원 후보, 반미선 남동구의원 후보, 이정순 남동구의원 후보가 함께하여 길병원 원장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면담이 이뤄지지 못했고, 추후 면담일정을 잡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길병원 장례식장 신축이전사업은 지난해 11월 길병원이 기존 어린이병동을 허물고 장례식장으로 신축하는 것으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지역 주민들의 동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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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2-05-26
  • “강화도 전철‧옹진군 대형여객선 투입… 통행권 보장”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강화군과 옹진군의 교통 인프라와 생활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이들 섬지역 정주 여건을 크게 향상시키겠다고 25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수도권 규제, 군사관계법, 농지관계법 등 중복 규제로 인한 낙후와 정체 문제를 해소하고자 이들 섬이 수도권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강화‧옹진군 발전 공약을 내놓았다. 유 후보는 신속‧편리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종∽신도∽강화도 대교‧ 강화∽계양 고속도로 건설, 서울 5호선 검단∽강화 전철 추진, 강화∼인천·서울 직행버스 도입 등을 추진한다. 백령도·덕적도 등 옹진군 주민의 육지 나들이를 위한 연안여객선 완전 공영제, 대형여객선 도입, 백령공항 조기 건설 등도 주요공약이다. 유 후보는 또 “서해5도 주민 지원금 20만원으로 상향, 강화군 도시가스 공급·상수도 보급 확대와 요금 인하, 노후주택 개량 자재 운송비 지원 등으로 정주여건을 확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천혜의 비경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잇는 해상관광 실크로드 개척, 서해5도 내국인 면세지역 지정을 통한 관광 활성화, 옹진 해양섬마을 박물관 건립, 강화접경지역 복합체험문화공원 조성, 강화군 남부권 어르신·어린이 힐링복합공간 조성 등 문화·관광시설 인프라도 확충한다. 그는 이어 “섬지역 콘도형 휴양시설 건립과 시민 실비 이용, 해안 둘레길·자전거길과 낚시·레저 등 친수공간 조성 등으로 찾아오는 섬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사업으로 인천형 어촌뉴딜사업 5년간 1,000억원 투입, 어장확대·조업시간 연장 추진, 강화도 전용 한강물 공급사업 조기 건설, 농수축산물유통공단 설립, 강화·옹진 생산 농수축산물 로컬푸드마켓 구별 1곳씩 설치 등을 추진한다. 유 후보는 “특히 강화군과 옹진군, 영종도 일대 ‘뉴홍콩시티’를 건설해 인천 앞바다 섬을 ‘국제무역도시’로 육성할 것”이라며 “소외·낙후가 아닌 편리하고 활력이 넘치며 소득이 늘어나는 보물섬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5-26
  • 도성훈 후보,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 시절 녹조 방치”
    (매일뉴스조종현기자)=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24일 자칭 ‘물 전문가’라고 주장하는 최계운 후보에 대해 “수자원공사 사장 재직 때 녹조가 가장 극심했으며 이를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도 후보는 거리 유세와 간담회 등을 통해 “최 후보의 수자원공사 사장 재직 시인 2013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들은 수자원공사가 4대강 수문을 열지 않고 물을 가둬놓는 바람에 녹조가 매우 심해졌다면서 수문을 개방해 물을 정화하라고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시위한 바 있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그러나 최 후보는 수자원공사 사장으로서 정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녹조가 생겨도 수돗물은 안전하다면서 수문을 열지 않았고, 이로 인해 ‘녹조 라떼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도 후보는 “이 같은 사실은 2014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적지 않은 언론매체에 보도됐다”면서 “당시 언론 및 전문가들은 수자원공사에 수문을 상시 개방해 수질을 관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교육
    2022-05-25
  • 박남춘 인천시장후보 논현동 합동유세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5월 24일 저녁 5시 40분경 논현역 사거리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후보의 합동연설유세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맹성규 국회의원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을 맡고있는 오용환 구의원후보와 이오상 인천시의원후보, 이철상 남동구의원후보가 참석했다. 박남춘후보는 합동연설에서 소래 IC를 차질 없이 건설하고, 제2경인선 광역철도를 조속히 착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인천 시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음카드 10% 캐시백 사업을 지속하여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추진 할 것을 발표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후보 더큰이음 선대위 정책특보 오용환 남동구의원후보는 이음카드관련 사업이 전통시장, 배달사업, 교통등 다양한 사업으로 원할히 연계될 수 있게 정책적 지원을 거듭 강조하면서, 소래 IC 조기착공,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및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질 수 있도록 지원유세를 하였다. 5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환경분과협의회 산하의 인천지역 청소.환경노동자, 필수노동자들이 박남춘후보의 적극 지지 선언이 있었다. 오용환 구의원 후보의 정책.공약 9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2. 소래IC 차질 없는 건설 추진 3. 늘솔길 공원 및 해오름 공원 수질개선 4. 오봉산등산길 보행개선 사업추진 5. 소래습지 일원 국가도시공원 사업추진 6. 남동구 제2보건소의 논현동 유치. 건립 추진 7.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진행 8.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 확대 9.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확대
    • 종합뉴스
    • 정치
    2022-05-25
  • 발전하는 강화!! 든든한 일꾼!! 최중찬의 10대 공약
    • 인천뉴스
    • 강화군
    2022-05-25
  • 국민의힘의 오락가락 서울5호선 연장공약, 무엇이 진실인가?
    (매일뉴스 지창호 기자)=김포시 선거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연장과 관련된 공약이 각 당 및 후보측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중앙당과 김은혜 도지사 후보, 김병수 후보의 서울지하철 5호선 공약이 제각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의 중앙당 공약집에는 경기철도망 추가 구축지원으로 5호선(방화~김포), 김동연도지사 후보와 정하영 후보의 선거공보에는 김포공약에 지하철5호선연장으로 명시되어 있다. 정하영 후보는 지난 교통관련 공약 발표에서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에 대해 방화~고촌~풍무~인천~한강신도시~양촌)으로 명시한 바 있다. 반면, 국민의힘 중앙당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5호선 김포연장과 관련된 공약 내용은 아예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공보에는 5호선 김포연장(방화~계양~김포장기)로 기재되어 있고, 김병수 후보의 공보에는 김포한강선(지하철 5호선 연장)으로 기재되어 있다. 특히, 김은혜 도지사후보의 선거공보의 공약 노선이 방화차량기지에서 계양을 거쳐 김포장기로 제시한 것이어서, 그동안 줄곧 거론되었던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안과 정면으로 뒤집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국민의힘 중앙당 공약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은 아예 포함되지도 않았다. 이에 대해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는 “선거공약은 후보 뿐만 아니라 각 정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이나 지역의 발전목표를 설정하는 것이고 앞으로 4년동안의 중점 추진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민의힘 공약집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이 아예 포함되지도 않아, 국민의힘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후보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 국토교통부에 노선반영 건의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국토교통부장관과 시·도지사 협의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고 지적하며, “김은혜 도지사 후보와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김 지사 후보 선거공보처럼 지하철5호선 노선이 고촌과 풍무는 거치지도 않고 계양에서 장기동에서 끊길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선관위 주관 토론과 김포청년회의소 주최, 김포지역신문협의회 주관 토론회에서 정하영 후보의 지하철 5호선 계양 연장의 실체를 묻는 질문에 김병수 후보는 단순실수라고 언급했지만, 김은혜 도지사캠프에서는 단순실수라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는 “내년에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대광위에서 요구하는 ‘지자체협의와 경제성확보’ 방안에 대해 고촌과 풍무를 경유하는 지하철5호선 연장 노선을 합의해 국가철도망 계획을 수정 반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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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2번에는 유정복에게 사전투표’
    (조종현기자)=“2번에는 꼭 인천발전의 적임자 유정복에게 사전투표해 주세요.”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오는 27∼28일 있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유권자들이 투표일인 6월 1일 갑작스럽게 투표를 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최근 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도 고려했다. 또 국민의힘 기호가 ‘1번’이 아닌 ‘2번’인 점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이기도 하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0일 취임해 집권 여당이 됐지만 각종 선거에서 기호는 국회의석수에 따르게 돼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은 2번이 된다. 일부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이 돼 기호도 1번이겠지하는 오해나 착각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유정복 후보가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보다 7%대p 에서 최대 17%대p로 크게 격차를 벌이면서 ‘내가 투표 안해도 당선되겠 지’하는 승리감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투표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인천발전의 적임자 유정복에게 2번에는 사전투표!’와 ‘당신의 투표가 인천의 4년을 바꿉니다!’란 문구의 카드뉴스를 문자메시지나 카톡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뿌리고 있다. 유정복 선대위 관계자는 25일 “최근 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중요해지고 국민의힘 기호는 2번인 점을 알리기 위해 홍보전을 펴고 있다”며 “여론조사에서 크게 이기더라도 꼭 투표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점을 유권자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사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는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 종합뉴스
    • 선거
    2022-05-25
  • 한연희 후보, 유천호 후보에게 강력히 경고!
    한연희 후보 유천호 후보에게 보낸 반박 성명서 전문 한연희 후보, 유천호 후보께 경고! “유천호 후보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엄연한 사실을 가짜 뉴스라고 왜곡하지 말라!” 저 한연희가 5월 19일 성명서를 통해 “유천호 후보님, 진실을 밝혀 주십시오”라고 당부를 드렸건만 역시 돌아온 답변은 진실을 왜곡하는 표현으로만 일관하고 있음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5월17일 입장문을 통해 “강화군수 무공천 결정과 관련해 후보자 측이나 지지자들의 의견을 접수하거나 논의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유 후보가 5월 12일 강화군 공무원들에게 보낸 단체 문자 메시지는 국힘이 무소속인 유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다분히 풍기고 있습니다. 이에 같은 무소속 윤재상 후보가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면서 지역사회가 ‘진실 게임’ 논란에 휘말리자 국힘 인천시당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유 후보는 공무원 단체 문자 메시지에서 “국민의힘 측에서도 저의 요청을 받아들여 강화군수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는 ‘무공천’ 결정을 발표했으며, ‘반드시 당선되어 당으로 돌아와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 내용이 사실입니까? 진실을 밝혀 주시길 재차 당부 드립니다. 또한 유 후보는 공무원 단체 문자 메시지에서 ‘당내 경선에서 68%의 압도적 지지’란 표현을 썼습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⑦항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ㆍ보도하려는 때에는 그 결과의 공표ㆍ보도 전에 해당 여론조사를 실시한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사항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 후보께 묻고 싶습니다.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사항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지지율을 공개하신 겁니까? 유 후보께서는 이번 군수 선거를 포함해 지난 2006년부터 무려 여섯 번이나 선거에 출마를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공직선거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 어느 누가 믿겠습니까? 모든 행정 행위는 법에 기반을 두고 이뤄집니다. 여섯 번의 출마 경험에도 불구하고 공직선거법을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다면 군정 수행과 관련한 방대한 관련법은 제대로 알고 군정에 임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강화군정에서 원칙과 공정이 무너진 근본적 이유를 이제 분명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선거운동과정에서 계속 불법과 탈법이 난무한다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법적 조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히는 바 입니다. 2022년 5월 23일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
    • 종합뉴스
    • 정치
    2022-05-24
  • “연수구를 미래산업도시로… 사통팔달 교통”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연수구를 첨단산업이 융성하고 교통망이 뛰어난 미래산업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송도국제도시를 도심항공교통(UAM)‧미래차‧반도체 등 모빌리티 허브,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센터‧K-바이오랩‧첨단의료복합 단지지정 등 바이오혁신 클러스터 고도화 등을 통해 미래산업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의 연수구 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글로벌대기업 유치, 스타트업벤처폴리스 조성, K-팝 아레나 조성,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추진,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백지화 등도 추진한다. 주민이 만족하는 수준의 인천타워 건설을 구상하고, 송도를 영어 통용도시 (Bilingual City)로 지정, 운영한다. 또 송도가 출발지인 GTX-B노선 조기 착공과 역 추가 신설, 제2경인선 조기 착공, 인천도시철도 3호선(순환) 건설,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광역 급행버스 확충 등을 추진해 교통이 편리한 연수구를 만든다. 제2의료원 건립, 송도유원지 개발, 남항소각장 계획 재검토, 스마트 주차장 조성, LNG인수기지 냉열이용 아이스링크장과 해양수산물 콤비 너트 구축, 세계 최대의 수산물시장과 레스토랑 유치 등도 계획했다. 재개발‧재건축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벌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지역을 만들 구상이다. 승기천을 자연하천 수준으로 정비하고 해안의 둘레‧자전거길, 낚시 공간, 송도 친수복합 워터프론트 사업을 추진한다. 유정복 후보는 “송도를 품고 있는 연수구는 첨단산업과 해안의 자연 환경을 살려 자연 속에서 미래산업이 꽃피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인천의 자랑스러운 도시로 거듭 발전해 세계적 국제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종합뉴스
    • 선거
    2022-05-24
  • “공약이행률, 유정복 71점 > 박남춘 60.1점”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유 후보의 시장 재임시 공약이행률은 71.0점으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의 60.1점보다 10.9점이나 높다고 24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이 민선 5기와 6기, 7기 시‧도지사 들의 공약 이행성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인천시는 민선 5기 송영길 당시 시장은 63.8점, 민선 6기 유 당시 시장은 71점, 민선 7기 박 시장은 60.1점로 나왔다. 3명의 시장 가운데 박 후보가 꼴찌를 한 셈이다. 법률소비자연맹 측은 “민선 7기의 60점 안팎은 평균이행률로 낙제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유 후보는 민선 6기 평균 공약이행률인 68점보다 3점 높다. 그러나 박 후보는 평균이행률(60.3점)보다 조금 낮았으며 같은 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평균이행률(73점)보다 훨씬 낮았다. 법률소비자연맹 측은 “지자체장들이 당선되면 선거당시 공약을 변경해 놓고 변경한 공약으로 자체평가를 하는 등 뻔뻔한 유권자 속이기가 만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지방행정 전문가는 “선거 당시의 공약 이행률 평가가 이뤄지도록 철저한 모니터링과 검증이 수반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유 후보가 박 후보 보다 공약이행률이 10점 이상 높은 것은 그만큼 일을 많이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문제는 사람들이 ‘박 후보가 어떤 일들을 했는지 기억나는 게 없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박 후보자는 이처럼 낮은 공약 이행률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종합뉴스
    • 선거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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