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팀메디컬인천’과 함께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확대를 위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힐튼 아스타나), 4월 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윈덤 타슈켄트)에서 진행됐다. 현지 주요 송출 여행사와 의료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인천 의료관광 특화상품 공동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 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428건, 우즈베키스탄 403건 등 총 831건의 B2B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현지 에이전시와 25건의 업무협약(MOU)도 체결하며 환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본 행사에는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아인병원, 아임아인안과의원, 엘리트성형외과, 제이케이위드미의원 등 ‘팀메디컬인천’ 소속 9개 의료기관과 ㈜와우보스, ㈜알지팩토리, ㈜오키즈 3개 유치사업자가 참여해 중증질환 치료 기술과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천시는 설명회 기간 주카자흐스탄 및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등 현안을 논의하고, ‘Sk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오후 6시30분 부평공원 인근 펍캠프마켓에서 열린 ‘노종면의 노정민(노래·정치·민주주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차 예비후보는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연수구갑) 의원과 행사를 개최한 노종면(부평구갑) 의원을 만나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다짐했다. 행사는 부평 신촌에 남아있는 기지촌의 흔적과 음악도시 부평의 뿌리를 돌아보는 대화로 진행됐다. 노 의원은 “우리가 서 있는 신촌은 과거 수십여 개의 클럽이 모여있던 곳”이라며 “옛 가수들이 기거하며 공연을 이어갔다는 점을 보면 신촌은 케이팝의 뿌리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아버지도 미군부대에서 일하며 미추홀구 용현동 히타치마을에 정착하셨다. 나도 미군부대 근처에서 태어났다”고 말하며 신촌과의 친밀감을 강조했다. 차 예비후보는 “그동안 부평은 인천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로서 음악을 기반으로 역량을 키워왔다”라며 “민선 9기에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사업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의원은 행사 중간마다 기지촌(김민기), 한동안 뜸했었지(사랑과 평화), 옛사랑(이문세) 등 유명 가요를 부르기도 했다.
[매일뉴스]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치 상황을 ‘국가적 위기’로 규정하며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다. 유 시장은 이날 “비장한 마음으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전한다”며 정치권 전반의 각성과 결집을 촉구했다. 유 시장은 국민의힘 시·도지사들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현장 민심을 전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만나는 국민들은 나라가 위기 상황인데 정치권이 내부 갈등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질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변명하지 않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해 강도 높은 우려를 제기했다. 유 시장은 “입법·행정·사법 권력을 장악한 거대 여당이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려 한다”며 “견제 없는 권력은 부패할 수밖에 없고,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정치권 내 각종 의혹과 사건들을 언급하며 “공정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시장은 이날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치권의 변화를 요구했다. 먼저 “국민의힘이 나라를 위한 혁신과 통합에 앞장서겠다”며 “정치적 기득권을 내려놓고 어떤 희생도 감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 지도부를 향해 “지금은 내부 갈등을 멈추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방위의 핵심이자 시민 안전의 파수꾼인 예비군과 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창설을 기념해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창설 58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김용수 제17보병사단장, 김동래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등 민·관·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예비군 발전과 지역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예비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해 5도와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인천의 지리적 특수성 속에서 예비군은 단순한 보조 전력이 아닌,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예비군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 “예비군이 구축한 튼튼한 안보 기반 덕분에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시민들이 안심하며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예비군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 시장은 “애인(愛仁)의 마음으로 예비군
[매일뉴스]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가운데,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천 중구 차원의 중장기 정책의 밑그림이 나왔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인천 중구 환경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향후 중구의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사회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지난 2025년 6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그동안 중간 보고회와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실효성 높은 과제를 도출하는 데 힘써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구 환경 현황 및 문제점 분석 ▲환경계획 및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의 비전·목표 설정 ▲분야별 적응 대책(자연생태, 물관리, 환경보건, 기후변화 에너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무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4월 2일 인천신월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초등) 총회’에 참석해 현장 중심 정책 발굴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는 초등 연구두레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해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인천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가능한 방향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연구모임으로, 인천시교육청 각 부서와 협의해 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도 교육감은 “연구두레는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는 연찬으로 학교 현장을 혁신해 온 인천교육의 중요한 동력”이라며 “현장의 고민과 해법을 교육정책으로 풀어내는 연구두레의 전통이 매우 의미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사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실제 변화로 구현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학생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 역시 중요한 교육의 일부”라고 말했다. 아울러 “독서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핵심 역량이자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