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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부의장, “대한민국 인물 대상 봉사대상” 수상
[조종현 기자] =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UN.올로프팔메 국제평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언론협회에 의해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 선정되어 재단 정관에 의거하여 공적이 인정되어 ‘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오강현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에 놓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지역의 아동,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초선 때부터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오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찾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50만이 넘어선 김포시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복지의 수혜를 받아야 하는 어려운 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관의 지원이 더욱더 늘어나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포시의회, 김포시, 다양한 봉사단체가 더욱 이런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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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시작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의 '아름다운 출발’
♣김명희 대표 및 임원 단체사진♣ ◈김명희 대표 인사말◈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류지안 기자] = 23일 오후 3시 인천 미추홀구 대강당에서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김성준 회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배상록 미추홀구 구의장, 시·구의원, 국민의힘당협위원장 심재돈,더불어민주당당협위원장 남영희, 자원봉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대표 김명희)' 창립식을 가졌다.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사회적 역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비영리법인으로 첫 출발을 시작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과 기업과 교류를 연결하는 등 한차원 다른 봉사 활동을 위해 출발했다. 이날 창립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그동안 준비과정에 대한 영상소개, 축사, '이웃사랑 나눔공동체' 임원들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해랑 공연단의 공연이 있었다. ♤박동수 고문과 함께♤ 또한 위촉식에는 법무법인 조우 김정규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는 명예회장, 고문 등 추대하는 한편 양행옥 투빌드종합건설(주) 회장을 운영회장으로 , 운영위원과 자문위원 등에게 역시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명희 대표는 "당신이 대의에 따르는 일을 하면 도움은 저절로 찿아온다라는 말이 있다"며 "반면에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일에 종사한다면 이러한 도움이나 만족감 또는 보상을 맛볼 수 없다. 인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심재돈 당협위원장§ §어윤조 고문과 함께§ 이어 "기회는 보다 큰 뜻을 품을 때 뜻하지 않게 찾아올 수 있다"면서 "자신만을 위한 성공에 집중하기보다 다른 이를 위하고 희생할 때 생각지 않은 때에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올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사랑을 끊임 없이', '나눔을 아낌없이 실천하겠다'는 다짐으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가 출발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축사▲ ▲국회의원 허종식 축사 대독 정창규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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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구민상 수상자 11명 선정, 9월16일 구민의날 시상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구민상은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2주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심의위원 총15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이유순(여·58) ▲사회봉사부문 고연실(여·68), 김정환(남·66), 박향순(여·63) ▲환경부문 조정근(남·56) ▲문화예술부문 신영애(여·67) ▲체육진흥부문 최재(남·62), 한규창(남·52) 지역경제부문 김일태(남·44) ▲교육부문 김준희(남·56) ▲특별부문 최광은(남·64세) 등이다. 구민상 시상식은 9월16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에게 60만 서구민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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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상 (Master Brush Excellence International Award)
(매일뉴스 백길진 기자) =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단체를 이끌고 있는 이다연 회장은 3년간을 전 세계 국제 아티스티 행사에 우리 한복을 알리고자 모델 사진 공모전을 열고 회원들을 참가하게 하였다. 많은 해외분들은 전시를 통하여 한복을 접할 수가 있었다. 2023년 대한민국 모델 포즈 사진 공모자 수상자를 선발하여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상 참가하게 하였다. 본 프로젝트의 심사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 은 주최 측에서 선정한 국제 심사위원단이 담당하였다. 2023. 8. 11(금) 수상자를 발표하여 한국에서 한복을 사랑하는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회원들이 한복를 알리고자 2023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상 모델 사진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한국 출전자는 10명이었고, 출전자 전원이 수상하게 되었다. 모델 사진 부문 1등은 오윤경, 2등 정명희, 3등 백길진, 4.a특별상(매화)이다연.(대나무)서원겸.b.특별상:이효진.유진숙. 김유수 명예상은 서정희, 조용경 씨가 수상하였고 전세계 53개국 참가하였으며, 출품작 316 점이었다. 참여자(수상자)는 앞으로도 세계에 한복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등오윤경 2등정명희 3등백길진 특별상:대나무상서원겸 특별상:메화상 이다연 특별상 유진숙 특별상 서정희 명예상 조용경.아래 서정희.특별상 김유수(중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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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무더위에 시원한 간식 나눔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4일 무더위에 일하는 지역주민 근로자들을 위해 시원한 간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립지공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변 주민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주민 근로자들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조성·관리, 제1·2매립장 녹색숲 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주민 근로자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폭염에 따른 단계별 행동매뉴얼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심단계에는 식염포도당, 얼음, 쿨토시 지급과 휴게시설 이용, 주의 및 경고단계 시 휴식시간을 늘리고 위험단계에는 옥외작업을 금지하는 등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강화하여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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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회장 “인천 서구 사월마을 주민들” 감사패 2019년 환경부 “주거 부적합 결정” 등 기여!
♣左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회장 右 첫째 이보영 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과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은 7일 저녁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사월마을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으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사월 주민들은 김선홍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과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에게 ▲2016년부터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환경오염에 관하여 언론에서 “쇳가루 마을” “암 마을” 등을 알리고 ▲기자회견, 집회 개최 ▲2017년 사월마을 주민들과 사월마을 인근 주민 4,555명 서명을 받아 환경부 주민건강 영향조사 청원 ▲2018년~2019년 환경부 주민건강 영향조사 참여 ▲2019년 11월 19일 대한민국 최초 사월마을 “환경부 주거 부적합 결정”을 받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를 하여 ▲마을 환경개선 ▲2021년 매립지 특별회계 정책제안 ▲마을 이주요청 등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헌신적인 활동에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2019년 “전국 최초 주거 부적합 결정”은 첫 사례로 정부와 인천시, 서구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최종적으로 마무리까지 해야 할 상황이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것도 달라진 건 없고, 마을 주민들은 건강권, 환경권, 재산권을 침해받으면서 수십 년간 고통받아 왔다"라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부, 인천시, 서구청 등 관계기관이 개발이나 이주를 통해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또한, 김 회장은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은 아직도 ▲대형 순환 골재처리장 ▲대형 건설폐기물처리장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 1,500만 톤(18톤 덤프트럭 8십3만 대 추정) 현재 1,100~1,200만 톤 추정 ▲쓰레기 수송로 ▲오류동 검단 하수종말처리장 ▲검단 일반산업단지 ▲오류동 금호마을 코앞에 1급 발암 물질 (벤조A피렌) 및 악취 발생 아스콘공장 11곳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환경오염 및 유해시설들이 주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관계기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은 가까운 제1 매립장 사용 전에는 사월마을은 살기 좋고 평화로운 마을이었는데 수도권매립지 진입도로가 마을에 접근해 있는 상황에서 쓰레기 운반 차량 통행량도 엄청났고 덮개도 제대로 씌우지 않는 등 안전이나 환경의식도 낮았다.” 또한 “수도권매립지를 조성할 당시 사월마을이 이주 대상에서 빠진 것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지금이라도 이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은 300~400여 년 이상 조상 대대로 내려온 아름다운 마을이었으나, 1992년 2월 세계 최대 수도권매립지가 수백 미터 지점에 형성되었고, 수도권매립지가 매립을 시작하면서부터 주민들은 시체가 썩는 냄새 등 악취와 먼지 등으로 고통이 있었다고 했다. 매립 당시 온갖 쓰레기, 건설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등을 적재한 운반 차량이 사월마을 앞 쓰레기 수송도로를 통해 운송되었고 운반 차량 덮개 등은 밀폐되지 않고 온갖 쓰레기와 폐기물을 운송했다. 또한, 30여 년간 수도권 2,600만 명의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발생하는 온갖 쓰레기를 처리하고, 또 인접한 매립지 도로에서 대형 쓰레기 운반 차량이 배출하는 질소산화물, 각종 분진 및 소음, 매립지 침출수에 의한 악취 등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한 사월마을 환경 참사가 시작됐다. 한편 매립지가 생기면서 사월마을 주변엔 폐기물 처리업체, 대형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순환 골재처리장 등이 하나둘 들어섰고, 주민들은 이곳에서 나오는 쇳가루와 먼지 등에 30여 년 넘게 시달리고 있다. 사월 주민들은 미세먼지, 침출수, 악취 고통 속에서 제1 매립장 종료되는 2000년 10월 30일까지 최악의 상황이었다. 이젠 제 1 매립장 종료까지 409만㎡ 부지면적에 쓰레기 64,255만 톤 매립하고, 2 매립장 또한 378만㎡ 부지면적에 8,018만 톤이 매립 후 지금은 매립이 완료되어 최신 골프장으로 변해 그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지만, 주민들 피해는 남아있다. 주민들 건강에 영향을 끼친 것은 수도권매립지, 매립지 수송도로, 대형 순환 골재장, 건설 폐기물처리장, 주물사 공장, 그리고 20여 년 넘게 불법 적치된 1,500만 톤의 건설폐기물 등 주민건강에 영향을 끼쳤다고 추정하고 있다. 지금도 “불법으로 20여 년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은 산처럼 쌓여 쓰레기산”으로 불리고,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에는 과거엔 석면 건축폐기물도 함께 포함된 의혹도 제기되며, 20여 년간 바람 불면 발생하는 미세먼지, 분진에 사월마을 주민들은 현재까지도 시달리고 있다. 이 시기에 사월마을 주민들은 곡식도 직접 농사짓고, 2016년 환경 참사가 알려지기 전까지 마을 주변에 채소 재배, 과일, 지하수로 물을 주는 등 주민들 건강에 직접, 간접적 많은 연관 관련성이 매우 깊다고 주민들은 호소했다. 55가구 100여 명 주민이 2016년부터 급격하게 암 발병으로 주민들 스스로 자비를 들여 모발검사를 하니 중금속 수치가 엄청났고, 주민들 대부분이 여성, 노인계층으로 보호받아야 할 상황이다. 주민들은 그냥 아프면 아픈 줄 알고, 주민들이 돌아가시면 아파서, 아니면 나이 들고 지병으로 사망하시는 줄 아는 시골 마을이고, 분지형(공장으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 형태)으로 어떻게 보면 고립된 마을 같기도 하다. 2018년 주민건강 영향조사 시점엔 마을 주변엔 16개 폐기물 처리업소와 122개 제조업소 등 약 165개소 공장은 38% 중금속 작업장, 12%가 유기용제 류 등 화학물질은 취급하는 작업장이고 현재는 더 늘어난 상황이다. 2019년 주민건강 영향조사에서는 주거지역으로 부적합하다는 결정이 있었다. 환경부는 사월마을과 관련해 ▲미세먼지 속 중금속 함유량이 다른 지역에 비교해 현저히 높음 ▲주위의 공장들로부터 밤낮없이 소음·공해에 시달려 우울증과 불안 유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주거환경, ‘주거 부적합’판정을 내렸다. 결국, 실질적으로 영향을 많이 미친 곳은 대형순환 골재처리장, 대형 건설폐기물 처리장, 20여 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 등 어느 한 군데로 특정하기 어렵다. 2023년 현재는 일부 주변 대형 폐기물업체는 지붕을 덮고 일을 하는 상태이지만 매립지 수송도로 가로수나 나무들은 늘 몸살을 앓고, 토양이나 대기질 환경은 아직도 열악한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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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부의장, “대한민국 인물 대상 봉사대상” 수상
- [조종현 기자] =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UN.올로프팔메 국제평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언론협회에 의해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 선정되어 재단 정관에 의거하여 공적이 인정되어 ‘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오강현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에 놓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지역의 아동,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초선 때부터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오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찾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50만이 넘어선 김포시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복지의 수혜를 받아야 하는 어려운 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관의 지원이 더욱더 늘어나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포시의회, 김포시, 다양한 봉사단체가 더욱 이런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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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부의장, “대한민국 인물 대상 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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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시작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의 '아름다운 출발’
- ♣김명희 대표 및 임원 단체사진♣ ◈김명희 대표 인사말◈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류지안 기자] = 23일 오후 3시 인천 미추홀구 대강당에서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김성준 회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배상록 미추홀구 구의장, 시·구의원, 국민의힘당협위원장 심재돈,더불어민주당당협위원장 남영희, 자원봉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대표 김명희)' 창립식을 가졌다.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사회적 역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비영리법인으로 첫 출발을 시작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과 기업과 교류를 연결하는 등 한차원 다른 봉사 활동을 위해 출발했다. 이날 창립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그동안 준비과정에 대한 영상소개, 축사, '이웃사랑 나눔공동체' 임원들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해랑 공연단의 공연이 있었다. ♤박동수 고문과 함께♤ 또한 위촉식에는 법무법인 조우 김정규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는 명예회장, 고문 등 추대하는 한편 양행옥 투빌드종합건설(주) 회장을 운영회장으로 , 운영위원과 자문위원 등에게 역시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명희 대표는 "당신이 대의에 따르는 일을 하면 도움은 저절로 찿아온다라는 말이 있다"며 "반면에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일에 종사한다면 이러한 도움이나 만족감 또는 보상을 맛볼 수 없다. 인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심재돈 당협위원장§ §어윤조 고문과 함께§ 이어 "기회는 보다 큰 뜻을 품을 때 뜻하지 않게 찾아올 수 있다"면서 "자신만을 위한 성공에 집중하기보다 다른 이를 위하고 희생할 때 생각지 않은 때에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올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사랑을 끊임 없이', '나눔을 아낌없이 실천하겠다'는 다짐으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가 출발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축사▲ ▲국회의원 허종식 축사 대독 정창규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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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구민상 수상자 11명 선정, 9월16일 구민의날 시상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구민상은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2주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심의위원 총15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이유순(여·58) ▲사회봉사부문 고연실(여·68), 김정환(남·66), 박향순(여·63) ▲환경부문 조정근(남·56) ▲문화예술부문 신영애(여·67) ▲체육진흥부문 최재(남·62), 한규창(남·52) 지역경제부문 김일태(남·44) ▲교육부문 김준희(남·56) ▲특별부문 최광은(남·64세) 등이다. 구민상 시상식은 9월16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에게 60만 서구민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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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구민상 수상자 11명 선정, 9월16일 구민의날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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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상 (Master Brush Excellence International Award)
- (매일뉴스 백길진 기자) =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단체를 이끌고 있는 이다연 회장은 3년간을 전 세계 국제 아티스티 행사에 우리 한복을 알리고자 모델 사진 공모전을 열고 회원들을 참가하게 하였다. 많은 해외분들은 전시를 통하여 한복을 접할 수가 있었다. 2023년 대한민국 모델 포즈 사진 공모자 수상자를 선발하여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상 참가하게 하였다. 본 프로젝트의 심사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 은 주최 측에서 선정한 국제 심사위원단이 담당하였다. 2023. 8. 11(금) 수상자를 발표하여 한국에서 한복을 사랑하는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회원들이 한복를 알리고자 2023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상 모델 사진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한국 출전자는 10명이었고, 출전자 전원이 수상하게 되었다. 모델 사진 부문 1등은 오윤경, 2등 정명희, 3등 백길진, 4.a특별상(매화)이다연.(대나무)서원겸.b.특별상:이효진.유진숙. 김유수 명예상은 서정희, 조용경 씨가 수상하였고 전세계 53개국 참가하였으며, 출품작 316 점이었다. 참여자(수상자)는 앞으로도 세계에 한복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등오윤경 2등정명희 3등백길진 특별상:대나무상서원겸 특별상:메화상 이다연 특별상 유진숙 특별상 서정희 명예상 조용경.아래 서정희.특별상 김유수(중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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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상 (Master Brush Excellence International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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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무더위에 시원한 간식 나눔
-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4일 무더위에 일하는 지역주민 근로자들을 위해 시원한 간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립지공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변 주민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주민 근로자들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조성·관리, 제1·2매립장 녹색숲 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주민 근로자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폭염에 따른 단계별 행동매뉴얼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심단계에는 식염포도당, 얼음, 쿨토시 지급과 휴게시설 이용, 주의 및 경고단계 시 휴식시간을 늘리고 위험단계에는 옥외작업을 금지하는 등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강화하여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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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무더위에 시원한 간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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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회장 “인천 서구 사월마을 주민들” 감사패 2019년 환경부 “주거 부적합 결정” 등 기여!
- ♣左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회장 右 첫째 이보영 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과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은 7일 저녁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사월마을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으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사월 주민들은 김선홍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과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에게 ▲2016년부터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환경오염에 관하여 언론에서 “쇳가루 마을” “암 마을” 등을 알리고 ▲기자회견, 집회 개최 ▲2017년 사월마을 주민들과 사월마을 인근 주민 4,555명 서명을 받아 환경부 주민건강 영향조사 청원 ▲2018년~2019년 환경부 주민건강 영향조사 참여 ▲2019년 11월 19일 대한민국 최초 사월마을 “환경부 주거 부적합 결정”을 받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를 하여 ▲마을 환경개선 ▲2021년 매립지 특별회계 정책제안 ▲마을 이주요청 등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헌신적인 활동에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2019년 “전국 최초 주거 부적합 결정”은 첫 사례로 정부와 인천시, 서구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최종적으로 마무리까지 해야 할 상황이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것도 달라진 건 없고, 마을 주민들은 건강권, 환경권, 재산권을 침해받으면서 수십 년간 고통받아 왔다"라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부, 인천시, 서구청 등 관계기관이 개발이나 이주를 통해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또한, 김 회장은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은 아직도 ▲대형 순환 골재처리장 ▲대형 건설폐기물처리장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 1,500만 톤(18톤 덤프트럭 8십3만 대 추정) 현재 1,100~1,200만 톤 추정 ▲쓰레기 수송로 ▲오류동 검단 하수종말처리장 ▲검단 일반산업단지 ▲오류동 금호마을 코앞에 1급 발암 물질 (벤조A피렌) 및 악취 발생 아스콘공장 11곳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환경오염 및 유해시설들이 주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관계기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은 가까운 제1 매립장 사용 전에는 사월마을은 살기 좋고 평화로운 마을이었는데 수도권매립지 진입도로가 마을에 접근해 있는 상황에서 쓰레기 운반 차량 통행량도 엄청났고 덮개도 제대로 씌우지 않는 등 안전이나 환경의식도 낮았다.” 또한 “수도권매립지를 조성할 당시 사월마을이 이주 대상에서 빠진 것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지금이라도 이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은 300~400여 년 이상 조상 대대로 내려온 아름다운 마을이었으나, 1992년 2월 세계 최대 수도권매립지가 수백 미터 지점에 형성되었고, 수도권매립지가 매립을 시작하면서부터 주민들은 시체가 썩는 냄새 등 악취와 먼지 등으로 고통이 있었다고 했다. 매립 당시 온갖 쓰레기, 건설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등을 적재한 운반 차량이 사월마을 앞 쓰레기 수송도로를 통해 운송되었고 운반 차량 덮개 등은 밀폐되지 않고 온갖 쓰레기와 폐기물을 운송했다. 또한, 30여 년간 수도권 2,600만 명의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발생하는 온갖 쓰레기를 처리하고, 또 인접한 매립지 도로에서 대형 쓰레기 운반 차량이 배출하는 질소산화물, 각종 분진 및 소음, 매립지 침출수에 의한 악취 등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한 사월마을 환경 참사가 시작됐다. 한편 매립지가 생기면서 사월마을 주변엔 폐기물 처리업체, 대형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순환 골재처리장 등이 하나둘 들어섰고, 주민들은 이곳에서 나오는 쇳가루와 먼지 등에 30여 년 넘게 시달리고 있다. 사월 주민들은 미세먼지, 침출수, 악취 고통 속에서 제1 매립장 종료되는 2000년 10월 30일까지 최악의 상황이었다. 이젠 제 1 매립장 종료까지 409만㎡ 부지면적에 쓰레기 64,255만 톤 매립하고, 2 매립장 또한 378만㎡ 부지면적에 8,018만 톤이 매립 후 지금은 매립이 완료되어 최신 골프장으로 변해 그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지만, 주민들 피해는 남아있다. 주민들 건강에 영향을 끼친 것은 수도권매립지, 매립지 수송도로, 대형 순환 골재장, 건설 폐기물처리장, 주물사 공장, 그리고 20여 년 넘게 불법 적치된 1,500만 톤의 건설폐기물 등 주민건강에 영향을 끼쳤다고 추정하고 있다. 지금도 “불법으로 20여 년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은 산처럼 쌓여 쓰레기산”으로 불리고,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에는 과거엔 석면 건축폐기물도 함께 포함된 의혹도 제기되며, 20여 년간 바람 불면 발생하는 미세먼지, 분진에 사월마을 주민들은 현재까지도 시달리고 있다. 이 시기에 사월마을 주민들은 곡식도 직접 농사짓고, 2016년 환경 참사가 알려지기 전까지 마을 주변에 채소 재배, 과일, 지하수로 물을 주는 등 주민들 건강에 직접, 간접적 많은 연관 관련성이 매우 깊다고 주민들은 호소했다. 55가구 100여 명 주민이 2016년부터 급격하게 암 발병으로 주민들 스스로 자비를 들여 모발검사를 하니 중금속 수치가 엄청났고, 주민들 대부분이 여성, 노인계층으로 보호받아야 할 상황이다. 주민들은 그냥 아프면 아픈 줄 알고, 주민들이 돌아가시면 아파서, 아니면 나이 들고 지병으로 사망하시는 줄 아는 시골 마을이고, 분지형(공장으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 형태)으로 어떻게 보면 고립된 마을 같기도 하다. 2018년 주민건강 영향조사 시점엔 마을 주변엔 16개 폐기물 처리업소와 122개 제조업소 등 약 165개소 공장은 38% 중금속 작업장, 12%가 유기용제 류 등 화학물질은 취급하는 작업장이고 현재는 더 늘어난 상황이다. 2019년 주민건강 영향조사에서는 주거지역으로 부적합하다는 결정이 있었다. 환경부는 사월마을과 관련해 ▲미세먼지 속 중금속 함유량이 다른 지역에 비교해 현저히 높음 ▲주위의 공장들로부터 밤낮없이 소음·공해에 시달려 우울증과 불안 유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주거환경, ‘주거 부적합’판정을 내렸다. 결국, 실질적으로 영향을 많이 미친 곳은 대형순환 골재처리장, 대형 건설폐기물 처리장, 20여 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 등 어느 한 군데로 특정하기 어렵다. 2023년 현재는 일부 주변 대형 폐기물업체는 지붕을 덮고 일을 하는 상태이지만 매립지 수송도로 가로수나 나무들은 늘 몸살을 앓고, 토양이나 대기질 환경은 아직도 열악한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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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회장 “인천 서구 사월마을 주민들” 감사패 2019년 환경부 “주거 부적합 결정” 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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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의 인생 샷은?…인천경제청, 포토 스팟 10선 선정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포토 스팟 10선‘을 선정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포토 스팟은 센트럴파크에 인물과 풍경 사진이 예쁘게 잘 찍히는 장소를 추천받아 선정하는 것으로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송도의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주민 인터넷 커뮤니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센트럴파크 내 촬영한 사진(인물, 풍경) 또는 장소 설명을 오는 12월 20일까지 포토 스팟 장소로 추천받는다. 또 인공지능 모델인 ’챗(Chat) GTP‘에 센트럴파크 사진 찍기 좋은 장소에 대해 질문한 결과도 함께 반영한다. 이어 사진찍기 좋은 추천 장소를 1차로 선정한 뒤 인천시민공원을 홍보하기 위해 시에서 운영 중인 사진작가들의 현장 검증을 통한 2차 자문을 거쳐 최종 센트럴파크 포토 스팟 10선을 선정한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초 선정결과를 IFEZ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3월 안내표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 이메일로 장소 추천을 받는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센트럴파크는 외국인들과 시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드라마 및 광고 촬영, 사진 촬영이 빈번한 송도의 랜드마크”라며 “포토 스팟 선정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 센트럴파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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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의 인생 샷은?…인천경제청, 포토 스팟 1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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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수영장, 겨울방학 맞이‘천원의 행복’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수영장) 천원의 행복’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할인 대상은 초·중·고등학생들로, 주말과 공휴일에 한하여 일일 자유수영 입장료를 1,000원으로 할인한다. 평상시 일반 입장료는 초등학생 2,500원, 중·고등학생 3,500원이었다. 수영장 주말 및 공휴일 운영시간은 1부(9시~10시50분), 2부(12시~13시50분), 3부(15시~16시50분)이며, 신장이 130cm 미만인 학생과 미취학 아동은 이용이 제한된다. 홍성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문화공원처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신체적 성장과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특별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수도권매립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안내실(032-266-2771~2)에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dreamparksports.modoo.at)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에 위치한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수영장)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수구 경기를 치른 50M 국제 규격의 수영장이다.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50M 10개 레인, 관람석 1,000석,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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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수영장, 겨울방학 맞이‘천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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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서정훈 주무관 커뮤니케이션 대상 올해의 기획상 수상
-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미디어문화과 서정훈 주무관이 기획부문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 주무관은 올해 하반기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등과 관련해 각종 영상물 제작과 소셜미디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저널 등을 기획·제작하는 과정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홍보 기획을 추진, 이번에 상을 받았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 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인천경제청에서 근무중인 서 주무관은 올해로 30년 경력의 홍보 전문가다. 서 주무관은 “앞으로 우리나라 최초·최고 경제자유구역에서 내실있는 홍보기획을 통해 IFEZ가 글로벌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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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서정훈 주무관 커뮤니케이션 대상 올해의 기획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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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전국 가치공학(VE) 경연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제16회 VE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이 3년 연속 공공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성소은 사원(개인표창 수상), 주견 건설사업단장, 이동현 건설기획처장, 이영중 사업관리팀장(공사 대표로 최우수상 수상) [조종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제16회 가치공학(VE)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VE)은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시설물의 최상의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 전문 분야가 협력해 시설물의 가치 향상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기법이다. 국토교통부는 VE 성과 평가를 통한 국내 건설 분야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VE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제16회 경진대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해 총 16개 팀(공공 8개, 민간 8개)이 참가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VE를 통한 원가절감 및 성능·가치향상 효과 △VE 수행내용의 충실성 △VE 수행체계의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공사는 VE 기술 경쟁력 확보 및 보급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3년(2021~2023) 연속 공공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게 되었다. 우선 공사는 VE 내실화를 위해 법령보다 강화된 업무기준을 수립하고 VE 대상사업을 공사비 100억 이상에서 50억 이상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탄탄한 VE 수행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09건의 VE를 통해 시설물의 성능을 약 21%, 시설물 가치를 약 36% 향상시켰으며, 약 4,400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사내 VE 경진대회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VE 운영개선 워크숍 등 차별화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함으로써 전사 VE 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전문 공공기관 및 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사내 VE 수행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지식자료를 발굴하여 연구 및 배포하는 등 VE 분야 우수한 기술 경쟁력 확보와 보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건설사업단장은 “인천공항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항 확장 및 시설개선사업이 진행되는 곳인 만큼, 시설물의 가치향상에 역점을 두고 공항 시설물에 VE 기술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국내 VE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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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전국 가치공학(VE) 경연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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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와이즈멘 인천지구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
- ♣인사하는 국제와이즈멘 인천지구 전옥자 총재♣ ◈흥겹게 막수치며 즐기시는 어르신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사랑의 빨간 밥차(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2023년 11월 14일(화) 인천 서구 한신교회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단체는 국제 와이즈멘 청라 클럽, 정서진 클럽, 산들 클럽으로, 200여 분의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설거지까지 마무리하는 봉사를 하였다. 혼자 사신다는 한 노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자청하며, 예전에는 다른 곳에 가서 식사를 하다 보면 보여주기식 일회성 식사 봉사인 거 같아 마음이 다가서지 않았으나, 빨간 밥차에서는 꾸준히 진성정을 가지고 밥차 봉사를 해줘 너무 감사하고 매주 화요일 점심이 기다려진다며,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해주는 사랑의 빨간 밥차 관계자 및 오늘도 힘들게 노인들을 위해 봉사해주는 모든분들게 감사함을 표했다. ◐CNB국회방송 김만종 총괄본부장◑ ▲右 첫째 임종선 청라클럽 재무국장, 右 둘째 정미화 청라클럽 회장▲ 와이즈멘 인천지구 총재이며 삼성 어르신 돌봄 센터를 운영 중인 전옥자 총재는 인사말에서, 국제와이즈멘 인천지구에서 쌀하고 음악을 준비하였다며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CNB 국회 방송 총괄본부장이며 와이즈멘 정서진 클럽 회원이기도 한 김만종 기자는, 10년 이상 사랑의 빨간 밥차에서 봉사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봉사중인 청라클럽 임종선 재무국장♤ 오늘 행사에는 한국 독도 연합 김만길 총재가 음향 준비뿐만 아니고 가수도 초대하여, 약 200여 분의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전국적인 규모로 전국에서 매일매일 봉사를 한다고 김만종 기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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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와이즈멘 인천지구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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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3년 지방자치 혁신대상' 환경혁신부문 '대상' 수상 영예
- [매일뉴스]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1월 10일 대한경제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환경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후원하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포상을 통해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 기초 지방정부와 도시공사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 등을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결정했다. 공사는 자동절전 프로그램의 자체 개발과 태양광발전시설 운영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폐기물 소각장을 통한 2억 9천톤의 스팀에너지 생산 및 관내 기업 에너지 판매로 탄소중립 달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공사-민간기업의 3자 협약을 통한 열분해 유화사업 추진과 시민단체와 협력한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민간 협력을 통한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초 지방공기업중 최초로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자 인증 발간하여 앞으로 발생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기후변화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공공분야가 선도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친환경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개발활동과 민간 협력을 통한 ESG 경영 과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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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3년 지방자치 혁신대상' 환경혁신부문 '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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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3년 철도 10대 기술’ 수상!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철도학회가 개최한 2023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철도 10대 기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철도 10대 기술은 한국철도학회가 2015년부터 철도산업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국내 개발된 철도 분야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도 공사에서 개발한 ‘관제 열차운행제어컴퓨터(TCC) 시뮬레이터’를 포함하여 10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수상은 2019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무인열차운행 위치표출 시스템’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이다. ‘관제 열차운행제어컴퓨터(TCC) 시뮬레이터’는 인천1호선 열차운행제어 프로그램이 특수한 운영체제(UNIX) 환경에서만 구동됐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범용성이 높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도록 개발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일반 PC에서 스케줄에 의한 열차자동운행을 구현하여 이례상황·운전정리 등 신규 관제사 교육에 활용하고, 열차제어 프로그램 수정 시 실제 적용 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검증 및 오류수정이 가능하게 됐다. 김성완 사장은 “AI시대 대전환 속 미래 교통 환경 변화에 대비한 기술혁신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민들에게 행복과 편안함을 주는 공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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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3년 철도 10대 기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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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볼링선수단 격려!
-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30일 본사 4층 소회의실에서‘2023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볼링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 볼링선수단은 올 한해 국내외대회에 총 11회 출전하여 1등 10회, 2등 5회, 3등 6회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 하였다. 소속 선수 개별 성과로 보면 김경민 선수는 지난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2인조 금메달·5인조 은메달, 오병준 선수는 같은 대회 2인조 은메달·5인조 은메달을 수상해 세계 무대에서 한국 볼링의 저력을 과시하였으며, 홍해솔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처럼 뛰어난 성적을 거둔 볼링선수단을 격려코자 마련한 자리로, 선수단에 특별포상금을 소속 선수 전원에게는 별도의 격려금을 지급하였다. 이에 유용섭 감독은“올해 공식 일정은 모두 마쳤지만, 조만간 실시할 동계훈련 동안 내년도 있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올해 이상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완 사장은 “권위 있는 세계대회에서 종합우승과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 볼링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반드시 채택돼 더 큰 영광을 계속 재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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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볼링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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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자랑스러운 ITC人賞’ 경진대회 개최
-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6일 창사 25주년을 맞이하여 ‘자랑스러운 ITC人賞’경진대회를 최초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그간 인천교통공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실질적으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직무수행 역량이 탁월하고 우수한 혁신성과를 도출한 10개 팀의 직원들에게는 처음 제정한 ‘ITC人賞’이 수여됐다. ‘최근 2년간의 경영혁신과 관련한 우수사례와 제안’을 주제로 약 한 달간 진행한 제안서 접수에는 총 68개 팀(227명)이 참가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 결과 20개 팀이 선정됐고, 이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팀(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 장려 4팀)을 선정했다. 현장심사에는 사전 선발된 70명의 직원대표와 시민모니터 등 100명의 심사위원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점수집계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투표로 진행했으며, 경연 실황은 실시간으로 전 직원에게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영예의 대상은 ‘내 손안에 다 ITZY(있지), 인천기관사App2.0 출시’를 주제로 발표한 팀이 선정됐으며, 상금과 특별휴가 및 선진 해외 지하철 배낭여행의 특전이 주어졌다. 김성완 사장은 “우수한 혁신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또한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는 확실한 보상을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한 것”이라며, “경진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에 제출된 모든 혁신 우수사례는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가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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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자랑스러운 ITC人賞’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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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32명 입상자 배출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는 지난 20일 폐막한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이하 대회)에서 인천 선수 32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1,69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인천시는 35개 직종 8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금 4명·은 4명·동 6명·우수 5명·장려 13명 등 32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특히 인평자동차고는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금, 은, 동을 모두 석권해 자동차 관련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인천 직업교육 명문학교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과시했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는 3년 연속 귀금속공예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귀금속공예 직종 최강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9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와 HD현대인프라코어(주)는 우수 기능인력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무 연관성 직종 기능경기대회 입상자(금․은․동)를 취업연계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전기기기 은메달 1명, 폴리메카닉스 동메달 1명, 산업제어 동메달 1명, 자동차 정비 동메달 1명이 취업 연계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상금(금메달 입상자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또 직종별 1~2위 입상자에게는 국가대표선발전을 거쳐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인 유정복 시장은 “우수 기능인력 발굴․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주신 HD현대인프라코어(주)에 감사드린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우수 숙련기술인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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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32명 입상자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