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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충남뮤비여행’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너른 들판에 위치한 신리성지를 배경으로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한 곡인 ‘시간을 거슬러’를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시국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천주교 대표 성지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담아내며 조회 수 1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TJB와 충청남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티잼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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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43개 부서에서 507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에 당진형 뉴딜 2.0 추진, 2040 당진형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2030 4차 산업혁명 로드맵 수립,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 구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으로 주민 권리·참여 확대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지속가능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 대규모 투자유치(1조원) 전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준공,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조성, 당진 송산 복합 다목적 액화(암모니아)부두 조성, 당진 양곡 신터미널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회복, 미래먹거리 산업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농촌협약 공모추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급실시, 제2통합RPC 준공, 물류·가공 복합형 APC건립, 공공급식 확대 추진, 농촌식품 종합유통센터 설립,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 연구, 맞춤형 단계별 귀농프로그램 운영, 개별농가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 추진, 당진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스마트팜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당진형 평생학습통합 플랫폼 구축(가칭:배움나루), 원도심 평생학습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시민문화예술촌 운영 ,남이흥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사업 추진,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조성,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당진시승격 10주년기념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 개최, 당진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문화·평생학습·체육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보훈수당 인상, 첫 만남이용권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신축 운영, 독거노인스마트 · 언택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자 피해보상 운영을 추진해 양극화 완화와 포용적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봉지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남원천·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 수립,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및 LID(저영향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재생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조화로운 생태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안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과 혁신적 미래대응 등 지속가능한 당진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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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매일뉴스]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규 추진하는 제도로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출생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1일부터 지급 예정인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순위별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10만 원의 육아용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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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 [매일뉴스]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충남뮤비여행’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너른 들판에 위치한 신리성지를 배경으로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한 곡인 ‘시간을 거슬러’를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시국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천주교 대표 성지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담아내며 조회 수 1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TJB와 충청남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티잼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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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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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43개 부서에서 507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에 당진형 뉴딜 2.0 추진, 2040 당진형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2030 4차 산업혁명 로드맵 수립,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 구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으로 주민 권리·참여 확대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지속가능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 대규모 투자유치(1조원) 전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준공,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조성, 당진 송산 복합 다목적 액화(암모니아)부두 조성, 당진 양곡 신터미널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회복, 미래먹거리 산업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농촌협약 공모추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급실시, 제2통합RPC 준공, 물류·가공 복합형 APC건립, 공공급식 확대 추진, 농촌식품 종합유통센터 설립,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 연구, 맞춤형 단계별 귀농프로그램 운영, 개별농가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 추진, 당진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스마트팜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당진형 평생학습통합 플랫폼 구축(가칭:배움나루), 원도심 평생학습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시민문화예술촌 운영 ,남이흥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사업 추진,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조성,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당진시승격 10주년기념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 개최, 당진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문화·평생학습·체육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보훈수당 인상, 첫 만남이용권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신축 운영, 독거노인스마트 · 언택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자 피해보상 운영을 추진해 양극화 완화와 포용적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봉지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남원천·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 수립,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및 LID(저영향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재생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조화로운 생태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안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과 혁신적 미래대응 등 지속가능한 당진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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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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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 [매일뉴스]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규 추진하는 제도로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출생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1일부터 지급 예정인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순위별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10만 원의 육아용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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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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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화재피해 주민 등 취약가구 지원
- [매일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가치가유 충남119 모급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7가구에 총 74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대상은 화재피해 주민과 중증 장애인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도민으로, 각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 대상자에 선정된 50대 A씨는 작년 12월 말 주택에서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한순간에 소중한 가족을 잃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병원비와 주택 복구비 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 50대 B씨는 대장암 환자로 10여 년 전 자녀를 잃은 충격으로 남편마저 세상을 떠나고, 현재는 병원비와 고등학생인 자녀의 학자금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위기·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가구가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진종현 소방본부 소방청렴감사과장은 “가치가유 충남119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하나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도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충남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2월부터 시작한 ‘가치가유 충남119’는 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8억원에 가깝게 모인 모금액은 화재 피해 등을 겪은 도민의 상처를 보듬는 일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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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화재피해 주민 등 취약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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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방장수마을 '건강 나들이' 운영
- [매일뉴스] 당진시보건소는 20일 제15호 한방장수마을로 선정된 송악읍 방계리 주민들을 대상으로‘건강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강 나들이’는 야외 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해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든 힐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40여 명은 청남대를 방문해 둘러보고,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태환 방계리 이장은“어르신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던 곳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방문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무더위에도 주민 모두가 밝은 웃음을 짓게 행사를 준비한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깥 외출이 어려운 마을 어르신들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였다.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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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방장수마을 '건강 나들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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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5회 순성왕매실&당진맥주 축제 개최
- [매일뉴스] 당진시는 ‘제15회 순성왕매실&당진맥주 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순성왕매실영농조합(조합장 이상훈) 주관으로 열리며, 우리 쌀과 황매실 쨈을 이용한 무글루텐 매실 샌드(과자) 만들기와 조합에서 만든 맥주를 이용한 맥주 빵 만들기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당진맥주를 찾아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과 왕매실 사생대회 등을 준비했다. 또한 지역 주민, 학생,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 K-pop 댄스 공연, 세계대회 우승 다수 경력의 플로우애디츠 비보이 팀 공연, 매직 버블쇼, 뮤지컬 싱어 갈라쇼 등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당진 쌀 40% 함유된 쌀 맥주(소들 블런드 에일)와 매실청이 13% 함유된 준프리미엄 막걸리(매화꽃비)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이상훈 조합장은 “변덕스러운 날씨로 올해 매실 작황이 좋진 않지만,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꼭 한번 방문해서 우수한 농산물도 구매하시고, 무더위를 잊게 하는 당진 맥주도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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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5회 순성왕매실&당진맥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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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 [매일뉴스]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을 소재로 초등 고학년 대상 장르 동화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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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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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3년 연속 종합 3위 달성!
-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6일 서산시에서 막을 내린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저력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야구, 족구, 게이트볼은 종목별 1위를 달성했고, 수영, 축구, 씨름, 유도는 종목별 2위를 달성했다. 궁도, 검도는 종목별 3위를 달성하며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나 대회 기간 내내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덕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성하종 교육장, 이철수 도의원, 홍기후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당진시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 체육회에서는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선수선발 및 가맹단체의 체계적 관리 △엘리트 학생부 육성 및 지원 △연계 종목 집중관리 △종목별 전략 수립 등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3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최선을 다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했으며,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17만 시민과 함께 당진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성과를 이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3년 연속 종합 3위라는 업적을 달성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2026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선수단을 운영해 대회 준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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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3년 연속 종합 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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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당진 합덕 연꽃축제 개최
- [매일뉴스] 당진시가 ‘2024년 제7회 당진 합덕 연꽃축제’가 오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사흘간 합덕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후백제 견훤이 축조했다고 전해지는 ‘합덕제’는 충청남도 기념물이며,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다.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여름철 개화하는 연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축제 1일 차에는 △개막행사 △초대 가수 공연 △불꽃놀이 △EDM파티가 진행되며, 2일 차는 △지역 예술인 무대 △초대 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3일 차를 포함한 행사 전 기간에 △깡통 열차 △플리마켓 △지역 특산물 체험행사 △연꽃 음식 만들기 체험 △돗자리 극장 △연호네컷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가 개최되어 국립박물관 소장품인 ‘농경문 청동기’를 비롯한 5점의 문화유산을 합덕제와 함께 감상할 좋은 기회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현재 합덕제 사계절 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연지 준설 및 조경공사를 진행 중으로 합덕제 정비와 발맞추어 연꽃축제가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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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당진 합덕 연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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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면천면 어르신 건강음료배달 사업 시작
- [매일뉴스] 면천면에서는 지난 5월 말부터 올해 연말까지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지역 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위기 징후를 감지하는 ‘고독사 예방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면천면은 인구 3,366명(5월 현재) 중 65세 노인인구가 1,573명으로 전체 인구의 47%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 지역이다. 지난 3월 말 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노인의 고독사 예방 사업을 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특화모금사업 지원을 통해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면천면과 한국야구르트 서산지점은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음료를 방문 배달하며 안부를 묻기로 했다. 총 40가구에 한국야쿠르트매니저(배달원)가 주 1회 요구르트와 복지안내문 등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하게 된다. 요구르트 미수거 등 위기 징후, 특이 사항 등이 발생하면 동주민센터에 즉각 통보하거나 면 담당 부서로 즉각 신고하는 방식이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 면은 지난해에도 계절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선풍기와 겨울 이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올해도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배려받는 면천면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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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체코 시장 진출 확대 발판 다졌다
- [매일뉴스] 충남도가 중동부 유럽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체코에서 K-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도는 14일 체코 프라하 그랜드호텔에서 ‘충남-프라하 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안톤 우낙 체코상공회의소 체한협력위원회 위원장, 야나 함로바 체코-코리아 협회장, 현지 기업인과 바이어,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참여 기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 지사 환영사, 충남 경제 홍보 동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울타리가 아닌 친구’라는 체코 속담을 꺼내며 친근감을 표한 뒤 “충남은 수출 및 무역수지 전국 1∼2위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해왔으며, 수출 1000억 달러도 달성하는 등 한국경제의 성장엔진과도 같은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을 선도하고 있고, 삼성, 현대 등 글로벌 기업들의 거점이 되고 있으며, 농수산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산업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이번에 충남은 검은 반도체인 김,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등 강소기업들과 함께 왔다”며 “올해 4월 현재 체코와 충남의 교역액이 1억 5500만 달러인데, 이번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더욱 더 빠르게 증가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민선8기 2년 동안 국내외 161개 기업으로부터 19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세일즈맨 도지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충남과 체코의 기업인들이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김 지사 유럽 순방에 맞춰 도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체코와 헝가리에서 해외시장개척단을 가동 중이다.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천안 씨에스컴퍼니, 논산 오에스피, 금산인삼협동조합, 홍성 우심시스템 등 11개 업체가 김 제품과 건강식품, 동물 사료, 건설 자재 등을 들고 참여했다. 이들 해외시장개척단은 오는 18일까지 체코 프라하와 헝거리 부다페스트에서 수출상담회와 현지 매장 방문 등의 활동을 편다. 중앙유럽에 위치한 체코와 헝가리는 EU 시장 진출 교두보로,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체코·헝가리에 대한 교역액은 120억 달러, 흑자율은 83%를 기록했다. 이 지역에는 또 삼성전자와 SK 등 국내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고, 한류와 K-팝 등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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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체코 시장 진출 확대 발판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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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 역량강화 교육’성황리에 마쳐
- [매일뉴스] 충청남도와 (재)충청남도경제진흥원은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역량 향상 및 조직문화 적응 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청년에 대한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며, 주된 내용은 충남 도내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정착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고용촉진사업이다. 교육 내용은 기본·심화 통합교육(12시간)으로 △슬기로운 경제생활 △팀빌딩 프로그램-쉐이킹 투게더 △팀빌딩 프로그램-크리에이티브 퀴즈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감성예술체험 프로그램-아트 앤 아트 △슬기로운 조직생활 프로그램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년은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여러 가지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일상에 지쳐있던 나를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이영조 청년정책관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일률적 사업이 아닌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로 만들 것이며, 앞으로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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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 역량강화 교육’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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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3개 부문 수상
- [매일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도 대표 정보화농업인 3명이 3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도·시군이 협력하는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농업기술을 활용하는 데 적극적이고 정보 공유·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농업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농업인으로서는 김영웅 대표, 전명진 대표, 배정숙 대표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웅 대표는 혁신적인 딸기 재배 기술을 활용해 상품 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스마트 경영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명진 대표는 부모님과 함께 일궈내는 농사 과정을 영상에 담아 따뜻한 가족애와 함께 상품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한 점을 인정받아 스마트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배정숙 대표는 우수한 농산물 품질과 상품의 특성 및 가치를 알리는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라이브 커머스 부문에서 기술협력국장상을 받았다. 조숙희 도 농업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 연구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내 농업인이 3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도내 농업 분야가 스마트 영농에 많이 열려 있다는 뜻이고 이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인재도 많다는 의미”라면서 “앞으로도 도내 농가와 스마트농업 관련 정보를 나누고 지역 농가에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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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3개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