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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충남뮤비여행’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너른 들판에 위치한 신리성지를 배경으로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한 곡인 ‘시간을 거슬러’를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시국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천주교 대표 성지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담아내며 조회 수 1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TJB와 충청남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티잼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19
  • 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43개 부서에서 507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에 당진형 뉴딜 2.0 추진, 2040 당진형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2030 4차 산업혁명 로드맵 수립,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 구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으로 주민 권리·참여 확대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지속가능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 대규모 투자유치(1조원) 전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준공,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조성, 당진 송산 복합 다목적 액화(암모니아)부두 조성, 당진 양곡 신터미널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회복, 미래먹거리 산업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농촌협약 공모추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급실시, 제2통합RPC 준공, 물류·가공 복합형 APC건립, 공공급식 확대 추진, 농촌식품 종합유통센터 설립,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 연구, 맞춤형 단계별 귀농프로그램 운영, 개별농가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 추진, 당진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스마트팜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당진형 평생학습통합 플랫폼 구축(가칭:배움나루), 원도심 평생학습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시민문화예술촌 운영 ,남이흥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사업 추진,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조성,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당진시승격 10주년기념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 개최, 당진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문화·평생학습·체육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보훈수당 인상, 첫 만남이용권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신축 운영, 독거노인스마트 · 언택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자 피해보상 운영을 추진해 양극화 완화와 포용적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봉지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남원천·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 수립,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및 LID(저영향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재생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조화로운 생태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안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과 혁신적 미래대응 등 지속가능한 당진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17
  • 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매일뉴스]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규 추진하는 제도로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출생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1일부터 지급 예정인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순위별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10만 원의 육아용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05

실시간 충남 기사

  • 오성환 당진시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참여
    [매일뉴스]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가운데 오성환 당진시장은 2일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를 방문해 시연을 펼치며 제도 홍보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돼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 관광상품, 지역 상품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사용되며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국 5,900개 지점 농협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오성환 시장은 “고향 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돼 당진시 재정이 보완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모금된 기부금이 시민들의 복리 증진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및 주민 의견 수렴 등 제반 절차를 이행하고 지난달 답례품 공급업체 공고를 통해 모집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1-03
  • 당진시, 제18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 모집
    [매일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이달 31일까지 제18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치유농업 과정 30명 ▲농업마케팅 과정 30명 ▲스마트농업 과정 40명 등 총 3 과정 100명이다. 치유농업과정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추진되며 농업마케팅과정은 농업경영 및 온‧오프라인 농업마케팅 이론‧실습 교육으로 추진되며 스마트농업 과정은 스마트팜 기술교육, 스마트 온실, 빅데이터 활용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당진농업기술대학 입학 신청은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영농을 희망하는 당진시민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자는 다음 달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입학원서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지소 및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5일부터 31일까지 인력육성팀에서 접수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1-02
  • 당진 기지시근린공원, 쾌적한 휴식처로 거듭나
    [매일뉴스] 당진시가 송악읍 기지시리 153-46번지 일원에 44,630㎡ 규모를 갖춘 기지시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기지시 지역에 부족한 여가·운동·문화·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총사업비 19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공원 조성을 추진했다. 이번에 근린공원이 조성된 부지는 1973년 공원으로 지정됐으나 우여곡절 끝에 2020년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49년 만에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처로 거듭나게 됐다. 공원에는 편백·동백나무 등 상록교목 90주, 느티나무·청단풍·이팝나무 등 낙엽교목 172주, 영산홍·꽝꽝나무 등 관목류 6,000주 등 총 10,562주를 식재해 기존에 있던 메타세콰이어, 벚꽃 나무와 조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남녀노소가 각자의 특성에 맞는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휴게시설, 편의시설, 운동시설, 숲속 놀이터 등을 설치해 체험 및 문화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녹지과 이병구 과장은 “기지시근린공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건강한 정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단계별 보완사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해 건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2-29
  • 당진시,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매일뉴스] 당진시가 내년 1월 1일 자 상반기 정기인사를 27일 발표했다. 발령 인원은 5급 이상 26명, 6급 이하 346명으로 총 372명 규모이다. 이날 발표된 인사발령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자 5급 이상 정기인사 발령(성명-발령-직급-현소속 순)은 △김종현-기획예산담당관-지방행정사무관-자치행정국장 △최경호-홍보협력담당관-지방행정사무관-안전총괄과장 △박우학-평생학습과장-지방행정사무관-여성가족과장 △박진한-사회복지과장-지방행정사무관-당진1동 △홍승선-체육진흥과장-지방행정사무관-면천면장 △문현춘-여성가족과장-지방행정사무관-홍보협력담당관 △임동신-경로장애인과장-지방사회복지사무관-사회복지과장 △이제석-지역경제과장-지방행정사무관-당진3동장 △조한영-기후환경과장-지방환경사무관-대호지면장 △이기종-산림녹지과장-지방행정사무관-합덕읍장 △주성욱-건설과장-지방시설사무관-우강면장 △이태환-도시과장-지방시설사무관-건설과장 △김은태-주택과장-지방행정사무관-송산면장 △구봉회-교통과장-지방행정사무관-경리팀장(승진) △김지환-자치행정과장-지방행정사무관-비서실장 △이한복-비서실장-지방행정사무관-평생학습과장 △김민호-안전총괄과장-지방행정사무관-기획예산담당관 △박윤희-건강증진과장-지방보건사무관-의약팀장(승진) △안병환-합덕읍장-지방시설사무관-도시과장 △김응열-대호지면장-지방환경사무관-기후환경과장 △한영우-면천면장-지방행정사무관-지역경제과장 △장창순-순성면장-지방행정사무관-기업지원과장 △고병화-우강면장-지방행정사무관-경로장애인과장 △박영안-송산면장-지방행정사무관-체육진흥과장 △조숙경-당진1동장-지방시설사무관-주택과장 △이병구-당진3동장-지방녹지사무관-산림녹지과장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2-27
  • 2022년 당진시 체육 분야 성과 '톡톡'
    [매일뉴스] 당진시는 올 한해 체육 행정을 통해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권을 향상하기 위해 달려왔다. 시는 올해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 개최 ▲2022년 충청남도 체육대회 종합 3위 ▲제6회 시민체육대회 개최 ▲공공체육시설 대폭 확충을 통해 체육 강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특히 제28회 충남장애인체전은 최초로 전 종목 모든 경기가 당진시에서 열렸으며 선수․자원봉사자․운영요원 등 혼연일체가 돼 종합우승을 차지해 총 13번의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배드민턴·테니스팀)도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신평고 축구부는 제30회 백록기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U-17 우승과 본대회 준우승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뤘으며 계성초 축구부도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송산면 유곡리 인라인스케이트장 및 삽교호 호수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당진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조명등 교체사업을 비롯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각종 체육시설의 신규사업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향후 당진종합체육관 및 장애인체육관 건립, 합덕 반다비수영장, 송악 다목적체육관, 송산 스포츠센터 건립과 석문산단에 장애인파크골프장 조성, 당진하수처리장에 테니스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오성환 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내권 체육시설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언제나 운동할 수 있는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 등 공공체육시설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2-26
  • 당진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매일뉴스] 당진시가 2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우수단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로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의무화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우수 자치단체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당진시는 2019년 특별상, 2020년과 2021년 종합상 부문 우수상에 이어 2022년 종합상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시는 올해 주민참여 기반을 강화하여 다수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총회와 주민총회 등을 통한 마을문제, 지역현안 등 주민 스스로 발굴·논의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추진하여 23개 사업 총 5억3천2백만 원을 편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으로 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물론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급받게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되어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주민참여예산이 주민의 삶과 밀착된 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2-23
  • 당진시, 압류재산 공매처분 경진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당진시가 충청남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주관으로진행된‘2022년도 충청남도 지방세 공매 대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압류재산 공매처분 우수기관을 선정해 압류재산 공매 대행 활성화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시·군 재정수입 증대하기 위해 열렸다. 평가 기준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1년간의 공매 의뢰 건수 및 3개년 평균 공매 대행 실적 등으로 올해 당진시의 체납자 부동산 94건을 공매 의뢰해 체납액 1억 4백만 원 징수 성과를 올린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체납처분의 마지막 단계인 공매처분을 통해 고질·상습체납자의 지방세 납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효율적인 지방세수 증대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액·상습체납자에게는 압류재산 공매처분,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및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장기화,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라는 여건 속에서 서민·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유연한 징수활동을 펼쳐 경제 활동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2-01
  • 당진시,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성료
    [매일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8일 백석올미마을에서 열린 사업성과 공유회를 끝으로 지난 6개월간 진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마쳤다. 2021년부터 시작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귀농 귀촌 유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유형으로는 귀농형, 귀촌형, 청년 프로젝트참여형이 있으며 당진시에서는 올해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백석올미체험휴향마을에서 청년 프로젝트참여형을 진행했다. 또한 농부의 이야기를 글, 사진, 영상 등의 컨텐츠로 제작하는 로컬에디터 양성 과정을 통해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서 농사 이외의 전문적인 직업 영역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날 열린 사업성과 공유회는 홍보영상 시청, 프로젝트 성과발표, 참가자 수료증 수여, 참가자 및 멘토 소감 발표 등이 진행돼 참가자와 마을주민의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와 같은 사업을 통해 귀농 귀촌에 대해 고민해보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 귀촌 정착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3명 중 1명이 당진에 정착했고,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4명 중 3명이 당진 정착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1-08
  • 당진시의회,‘충남도청 방문’기자회견 개최
    [매일뉴스] 11월 8일,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위원장 서영훈)는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도지사 핵심 공약사항인‘제2서해대교 건설’의 조기 착공을 위하여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할 것을 건의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제2서해대교 건설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에서 충청남도 7대 공약 및 15대 정책과제에 선정됐고,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충남 5대 권역 비전 및 15개 시군 핵심 공약으로도 선정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에 정부와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김 지사 임기 내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제2서해대교 사업은 올해 1월 충남도가 실시한 사전 타당성 용역에서 당진 안섬포구~화성 남양호로 이어지는 구간의 해저터널 건설방식이 최적의 방식으로 검토됐고, 경제성 분석 결과 0.87로, 정책성 및 지역 균형발전 평가를 고려하면 사업의 타당성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와 사회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국가 핵심 경제권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대동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 균형발전에 시급히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기자회견 종료 이후, 당진시의회는 조길연 도의장과 김태흠 도지사를 차례로 방문해“제2서해대교 건설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면 2024년에서 2025년에 착공할 수 있어, 김태흠 도지사 임기 내 착공이 가능하다”라며, 제2서해대교 조기 추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11-08
  • 김태흠 충남도지사, 어려운 이웃 위한 김장 나눔 봉사
    [매일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주부모임과 함께 어려웃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김 지사는 8일 내포신도시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열린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석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시군 여성조직, 농협직원 등 300여 명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김장은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치러지는 연례 행사지만, 누군가에게는 날이 추워지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걱정거리이기도 하다”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무모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정다운 풍습을 이어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 진다”며 당당한 농업인이자, 어머니와 아내,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농촌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여성리더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김 지사는 또 “여러분이 나눠주신 온기로,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이 든든하게 채워지고, 따뜻한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농업인의 지위 제고는 물론, 농촌 구조와 시스템을 바꿔 삶의 질을 높이고, 젊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행사 이후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세종농협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저소득층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실시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취약가구, 경로당,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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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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