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사건사고
Home >  사건사고

실시간뉴스
  • 김포시 간부 공무원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김포지역 인터넷매체 대표기자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포시 간부급 공무원(5급 사무관) 이 검찰에 송치됐다. 지역언론 대표기자 A씨와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김포시청의 한 부서 사무실에서 간부급 공무원 B씨와 행정광고비 집행내역 공개여부를 놓고 언쟁을 벌이 던 중 명예훼손과 모욕을 당했다며 8월 말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김포경찰서는 지난 24일 공무원 B씨의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사건을 송치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직원 등 다수가 있는 장소에서 다수가 듣는 자리에서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결국 기자님 광고비 안 드려서 그런 거 아니냐’라는 사실과 전혀 다른 말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어 고소인을 광고비를 받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직원을 괴롭히는 기자로 평가했다“고 했다. 또한 “김포시의 언론사 행정광고비 집행이 객관적 기준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행정광고비 집행내역을 정보공개 청구했으나 일부 비공개 결정을 하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B씨는 “정보공개와 관련해 담당 직원들을 너무 힘들게 해 대화 중에 '광고를 안 줘서 그러시는 거라고 오해 살 수 있다'고 했을 뿐 고소내용과 상반 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B씨는 민선8기 김병수 시장 체제 들어 개방형 공모를 통해 발탁한 인물이다. 사건 당사자인 공무원 B 씨는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검찰에 송치되는 건 과정일 뿐이고 검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형이 확정되면 홍보담당관에서 내려올 예정이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말하며, 고소한 A 기자가 취재를 하라고 했냐며 이 시국에 다른 분들은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는 문제를 중대 차 한 이 시기에 그런 일로, 여러 기자들이 전화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러면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중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것은 그냥 절차일 뿐이고 만약에 검찰에서 형이 확정되면 공무원을 사퇴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그 또한 모르 새로 일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1-27
  •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지역주민을 업무방해로 고발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10월 19일부터 인천 서구청 앞에서는 수도권 매립지 영향권 주민비상 대책 위원들의 무기한 릴레이 1인 시위가 시작되었다. 이는 지난 7월 13일 주민지원협의체에 영향권 설정에서 제외된 것에, 항의와 소통을 위해 방문했던 청라주민들을 비롯한 비대위 전원을 업무방해로 서부 경찰서에 고발을 한 게 발단이 되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서구 오류동에 7명, 서구 왕길동에 3명, 서구 경서동에 2명, 김포 양촌읍 4명과 당연직 위원으로 김포 시의원 1명, 서구의원 2명, 전문위원 교수 2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의 선출을 거부했으나, 뒤늦게 선거를 통해 합류한 김포시 양촌읍 주민대표들은, 첫 회의부터 문을 걸어 잠그고 위원장을 뽑는 강행군이 시작되었는데, 양촌읍 위원이 처음으로 참석해 아는 위원들이 없으니 위원장 선출은 다음 회기에 하자고 연기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비대위 청라주민은 "위원장에 당선된 사람의 비위사실을 알고 있는 증인이 왔으니 문을 열어달라고 문을 두드렸는데 열어주지 않았고, 우리 주민을 대변하는 몫으로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당연직 위원인 김남원 의원에게 문자를 보내 문을 열어 달라고 했으나, 열어주지 않아서 문 좀 열어달라고 한 것이 업무방해냐?"라며 따지듯 말했다. 이어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말로만 상생과 주민화합을 떠드는데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며, 특히 우리 주민들을 대변해야 할 서구의회 김남원, 홍순서 의원이 업무방해로 고소, 고발에 앞장선 것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고 주민들께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언제까지 시위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협의체의 진정한 사과와 고소, 고발을 취하하고 우리의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면 시위를 종료하겠다 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를 잘 아는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직책수당 70만 원과 한번 회의 시마다 참석수당 15만 원 씩 2회 포함 월 합계 100만원을 받는다고 말하며, 협의체 위원이 21명인 것을 감안하면 매월 2100만 원이라는 거금이 지출된다고 말했다. 물론 당연직 위원인 홍순서, 김남원 구 의원도 매월 100만 원씩 받아 간다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3-10-20
  • 브레이크뉴스 인천경제청 김진용 청장관련 허위 사실 보도로 정정보도 및 사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G-타워 전경.인천경제청 제공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조종현 기자 = 브레이크뉴스는 2023년 8월 10일 <인천경제청 미국 국외출장 중 R2부지관련 민간사업자에게 "스폰 받은 정황">이라는 휘하의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하였는데 인천경제청은 이 기사를 게재한 브레이크뉴스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에 언론 조정을 신청해 지난 26일 기사 삭제 및 정정보도를 받아냈다.라고 밝혔다. 기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 포함 7명의 직원들이 2023년 1월 국외 출장에서 R2 부지 관련 민간사업자에게 청장은 호텔 스위트룸 제공 및 직원들은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받았으며 CES 티켓 비용 등을 제공받았다는 취지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였는데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아래는 브레이크뉴스에서 정정보도 및 사과한 내용이다. 브레이크뉴스는 2023년 8월 10일 <인천경제청 미국 국외출장 중 R2 부지 관련 민간사업자에 “스폰 받은 정황”> (현재 기사 삭제)이라는 제목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 포함 7명의 직원들이 2023년 1월 국외 출장에서 R2 부지 관련 민간사업자에게 청장은 호텔 스위트룸 제공 및 직원들은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받았으며 CES 티켓 비용 등을 제공받았다는 취지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을 포함한 7명의 출장단은 R2 부지 관련 민간사업자에게 어떠한 스폰도 받은 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위와 같은 허위사실을 보도함으로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출장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울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드린 것에 대하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8-2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주민지원협의체 간섭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7월 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 공사)는 김포시 주민 협의체 위원 4명 중 1명의 위촉을 거부하여 말썽을 빚고 있다. 인천 서구 오류 왕길동의 주민대표 2명이 소송 중에 있어서 조건부 위촉이라는 법을 적용해 논란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는 김포 양촌의 주민대표에게는 사전 통보 없이 위촉을 거부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지낸 모 전 위원은 "SL 공사가 선거에서 당선된 주민대표의 각서를 받아 가며 위촉을 시키고 말고 하는 그런 권한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동안 SL 공사가 주민지원협의체에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사례라 생각된다며 SL 공사가 말 잘 듣는 위원들과 평생을 같이 가는 거 같다. 그 예로 한번 협의체 위원으로 들어가면 나올 줄을 모른다"라고 말하고 발전 위원장은 매립지 조합에서 매립지 관리 공사로 전환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주민대표 운영위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시 양촌에서 당선된 Y 모 씨는 "무슨 각서까지 받아 가며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위촉했는지는 몰라도 사전에 통보받은 적도 없고, 주민들이 뽑아준 사람을 위촉하지 않는 것은 나와 우리 주민들을 무시하는 행위라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며, 그와 상관없이 협의체 위원 활동은 계속해 나갈 것이다. SL 공사는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골라서 위촉을 하면 간단한 일을 왜 복잡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SL 공사 앞잡이였으면 위촉을 안 했겠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각서는 소송 판결이 나면 자동 해촉한다는 내용인데 오류 왕길동 주민대표 2명이 그 각서를 쓰고 위촉을 받았다. 김상 수도권 제3매립지 영향지역 비상 대책 위원장은 "지금은 제3매립지 주민들이 있어야 할 곳에 영향도 0도 없는 사람들이 판을 치고 있다며 " 각서까지 받아 가며 위원을 위촉하고 못 들어 오게 위촉 거부를 하는지 알수 없으며, SL 공사는 공정과 상식에서 일을 처리해 주면 좋겠고 양촌의 경우 주민 투표에서 당선됐고 김포시의회에서 추천을 했으면 당연히 위촉해주면 되는 일을 사법권도 없는 SL 공사가 거부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원하지 않는 사람이 당선됐으니까 골치 아픈 주민대표는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정과 상식에서 일을 처리하라고 부탁드리고 싶고, 오류 5통의 400여 가구의 산업단지 주민들은 2014년부터 매립지 지원금을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해 그간 수차례에 걸쳐 SL 공사와 협의체에 진정과 탄원을 했는데도, 진상조사는커녕 100가구가 안되는 금호마을 주민들의 일방적 주민총회를 인정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며 사업비를 집행하는 등, 간섭과 묵인이 반복되어 왔기에 그 만행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비대위 차원에서 강력 대응하겠다"라고 경고하였다. "비대위에서 인천 서구 청라3동 1통 오류 금호동 5통, 김포시 양촌 5리가 매립지로부터 반경 2km 내의 주민들임을 알리는 주민지원협의체 사무국에 보냈으나, 임시위원장인 김동현 전 위원장이 본인이 위원장 행위를 하는 것은 법률 위반이라 월권행위,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반드시 문제을 제기하겠다"라고 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7-12
  •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규탄 성명서에 대한 답변서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규탄 성명서에 대한 답변 입니다. 근래 건설 현장에 출몰하여 불법사항을 고발하겠다는 협박으로 금품을 갈취하는 환경단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기사들을 볼 때마다 시민단체의 정당성에 대해 고찰해 보게 된다. (답변) ① 글로벌 에코넷은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입니다. 단체는 건설현장 등 불법 고발 사항으로 협박하지 않고 금품을 받지 않았습니다. ② 2015년 1월 4자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체결후 수도권매립지 연장 반대를 위한 인천시 매립지 시민협 활동과 국회 토론회, 직접 여론조사, 매립지 특별회계 운영 잘못에 관한 인천시장 고발,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 기자회견 등 2023년 현재까지 기자회견, 집회 등을 통해 서구 매립지 사안마다 시민사회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해왔습니다 ③ 2016.6월 서울시가 인천 광역 경유버스 서울 진입통제' 발표에 글로벌 에코넷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쓰레기 반입부터 중단과 전기도 서울시 자체 생산해서 사용을 촉구하고, 서울시에 ‘사과와 협의' 요구하는 기자회견 개최하여 서울시가 인천 광역 경유버스 서울 진입통제를 철회 하였습니다. ➃ 2016년 부터 송도, 청라 등 국제신도시 생활페기물자동집하시설은 환경오염 시설이라고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을 고발해도 인천시와 경자청은 친환경시설로 발뼘했지만 2018.4월 남양주 별내 신도시 쓰레기 집하시설 수거 관으로 빨려 들어가 30대 노동자 사망후 결국 2018년8월 쓰레기 집하시설 자동집하시설은 환경오염 시설로 판단되어 법 개정이후 현재 추가 건설은 없었습니다. ※ 현장에 한번만 나가 조사만 해면 진상이 밝혀질것인데 수십번 고발 등을 해도 문제 없다더니 결국 사람이 사망하니 중단 되었슴. ➄ 2016년 6월 ~ 2021년 8월까지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월마을이 환경오염 에 관한 문제점을 언론에 ‘쇳가루마을’ ‘암 마을’ 등을 알리고 기자회견 집회 등을 함께 알리고 아무런 대가 없이 활동 하였습니다. ※ 2020년 3월 기자회견후 이주하지않고 자체 도시개발을 시행사와 진행 한다고 2016년 6월활동 한 당 단체와 활동을 종료를 요구해와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월마을은 자체 도시개발이 진행되지 않자 다시 이주를 하겠다고 요청해와 2021년 2월 2일 협약하고 사월마을 이주 활동 시작했지만, 시가화 예정용지로 변경되면서 지금 현재 사월마을은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➅ 2021년 9월 서구 오류 왕길지역, 사월마을 주민들과 주민 재산권 박탈 방지를 위해 북부권 도시개발, 완충녹지에 관한 사항을 2023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➆ 2022년 4월 인천 서구 오류동 검단산업단지 1급 발암물질 벤조 A 피렌을 발생시키는 아스콘 공장 11곳은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기에 오류동 주민들과 이전 활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➇ 2022 가정1동 주민비대위, 대우 아파트 시공 시 다이너마이트 수천 회 발파로 싱크홀 지반침하, 균열, 누수, 갈라지고, 깨지고, 대우건설 책임 촉구 기자회견, 집회 주민들과 등 활동하였습니다. ➈ 2021년 GTX-D 노선 유치를 위한 기자회견을 꾸준하게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단체들과 협치하여 활동하고 국토부에 20만부 서명지를 서구단체들과 함께하였습니다. ➉ 2021년 2025년 수도권매립종료를 위한 서명지를 서구청, 지역단체, 주민들에게 서명받아 환경부와 청와대에 시민단체들과 전달하였습니다. ⑪ 2020년 3월부터 인천 서구 한들 구역, 검단 3구역 환경문제를 환경 민원 제기, 기자회견, 대규모 집회, 꾸준하게 제기하고 특히 한들 구역 주변 환경문제를 인천시, 서구청 등 관계기관에 제기 하였지만 ‘누구 집 강아지가 짓냐’라며 무시함. 입주가 다가와도 변한 게 없는 서구 한들 구역 검암역 로열 파크시티 푸르지오 아파트 현장 상황에 참 기가 막힌 상황 연출 됨 전국 활동 상황입니다 ① 7,838명 피해자 발생, 1,816명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과 2018년부터 120여 회 기자회견, 정책제안, 피해자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② 전북 익산 함라면 장점마을 마을 주민 90여 명 중 ‘30명 암 발생’, 18명 사망한 환경 참사를 2019년부터 기자회견, 집회, 정책제안 등을 통해 활동해왔습니다. ③ 서울 도봉구 수유리에 후손 없는 광복군 17위 (후손이 없어 추석, 설날 차례도 못 드림)를 매년 설날, 추석 합동 차례를 26회째 봉행하고, 2022. 8월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모셔 대전까지 가서 참배와 합동 차례를 모신 활동을 해왔습니다. ④ 2019년부터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 인천토론회 개최를 보수, 진보, 중도 함께 참여 해묵은 이념과 갈등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함. 2022년까지 일부 활동사 항만 간추려서 올린 글로벌 에코넷 연혁입니다, 하단 참고 연혁을 하시길 바랍니다, 글로벌에코넷 활동사항은 뉴스를 검색해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시민단체의 정당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헌장에 보면 “우리의 정당성은 우리의 활동의 질과 시민적 지지에 달려있다. 우리는 공공의 권익 증진에 관련된 사안에 반응하고 우리의 활동과 성과에 대한 책임성을 제고함으로써 우리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한다. 우리는 우리의 조직과 활동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에 겸허하게 귀를 기울이며,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내적 혁신을 통해 책임성을 증진시키려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 주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에서 서구 모 아파트의 사전점검 미시공 민원을 근거로 아파트의 준공승인을 내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기사 내용을 보니 검증 없는 일방의 주장과 관련 사진조차도 하자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진이었다. 사진의 출처 또한 입주 예정자 협의회 카페에 올려져 있는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 답변 :쿠키뉴스가 2023.6.14. 오후 15.05분 전화가 와서 전화통화를 하고 오후 3시 42분경 전화를 통화 했습니다. 보도자료는 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전화 통화 중이라서 시민단체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대표는 “민원을 보니 벽 틈새가 갈라져 있고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입주 예정자들이 구청에 준공을 내주지 말라는 민원을 넣은 걸로 안다”라고 밝혔다. 환경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 수도권 매립지와 건설폐기물처리장이 있고, 건설폐기물이 수십 년째 방치돼있다. ‘쇳가루마을’로 불리는 주변 사월마을은 주거환경 적합성 평가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은 바 있다. 분양 당시 이러한 내용이 제대로 고지되지 않았고 결국 피해는 입주민 몫이 될 거라고 단체는 지적한다. 김 대표는 “수도권 매립지와 폐기물처리장 등을 반드시 분양공고에 알려야 하는데 제대로 적시하지 않았다”라며 “양심이 없다”라고 꼬집었다. 시민단체가 어떻게 입주 예정자분들에 준공을 해주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단 철저하고 안전하게 준공준비를 하고 반드시 2차 사전검사를 통해 입주 예정자들의 주거권, 건강권, 재산권을 보호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출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검증 없는 일방의 주장과 관련 사진조차도 하자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진이었다. 사진의 출처 또한 입주 예정자 협의회 카페에 올려져 있는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올려져있는 사진 저자의 허락을 득하지 않은 출처가 어디인지 밝혀야 할 부분이다. 시민단체로서의 사회적, 도덕적 책임에 부합하는 행동이었는가를 의심해 보지 않을 수 없다. 답변 한 질문으로 봐도 됩니다 답변 모두 하자와 관련 있는 사진 입니다 사진 출처는 무단 도용이 아닙니다 사전의 저자의 허락을 득하지 않고 출처가 어디 인지 시민단체 사회적, 도덕적 책임 부합 행동 의심 사진 출처는 서구청 소통1번가 공개 민원에 첨부된 사진들입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예정자 분들이 공개된 민원에 올린 사항입니다 하자와 전혀 관련없는 사진, 무단도용 사진 사회적, 도덕적 책임에 부합하는 행동이었는가를 의심해 보지않을 수 없다. 첫째. 글로벌 에코넷은 환경단체의 사회적 지위를 망각하고 허위 사실을 사실인양 호도하여 타 시민단체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답변 : 사실을 사실대로 적시 했습니다 둘째, 글로벌 에코넷은 정작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인정하지도 않는 부분을 하자로 내세워 해당 아파트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답변 : 입주예정자분들이 서구청 소통1번가 민원에 공개한 사항입니다 셋째, 시민단체의 정당성은 시민들의 지지에 달려있다. 글로벌 에코넷은 정작 거주할 입주민들의 동의없이 준공차질과 입주지연을 초래하고 있다, 답변 : 준공차질 초래가 아닌 주민의 주거권, 환경권, 재산권 확보를 위하여 철저하고 안전하게 시공하고 관계기관은 안전하고 꼼꼼하게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게다가, 해당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히 활동하는 환경단체가 있음에도, 외부에서 온 단체가 왜 무엇을 위해 이런 행위를 하는지 분노를 금치 못한다, 답변 : 2015년 부터 기후변화, 발전소 사업장대기오염물질 질소산화물이 끼치는 영향과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부터 인천시 매립지 시민협활동, 2016년 사월마을 환경오염 물질 끼치는 관계 2018년 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 주민추천 위원 등 상기위에 적시된 활동을 해왔습니다. 하단 단체 연혁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지약 기반 왕성한 환경단체가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글로벌 에코넷 중앙본부가 인천 서구에 있습니다. 넷째, 책임있는 시민단체라면 어떠한 사실을 기사로 인용하기전 사실관계 확인과 출처가 분명한 증거를 제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의 주장과 출처 불분명한 사진을 유포하는 불법을 저질렀고 지속적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동의 없이 무엇을 위해 이런 행동을 서슴치 않고 벌이는지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답변 : 사실관계 증거는 위 사진과 민원서류 공개로 확인되셨습니다 입주민의 동의 중요합니다, 입주민들은 주변 환경에는 ▲환경부 전국 최초 주거부적합 결정 사월마을, ▲사월마을 160여 개의 군소 공장 ▲말로만 2025년 종료를 외치는 여의도 7배 면적 세계 최대 레기매립장 ▲쓰레기를 적재한 대형수송 차량 통행로, 매립지 수송로 ▲건설폐기물처리장 ▲대형 순환 골재처리장 ▲20여 년 불법으로 적치된 1,000만 톤 건설폐기물(20톤 덤프 100,000대 분) 사월마을 넘어 ▲검단산업단지 주변에 ▲검단산업단지 초입엔 1급 발암물질 벤조 A 피렌을 발생시키는 아스콘 공장 11곳 은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용량을 추가 증설한 검단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오염 및 유해 시설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가동 중입니다 ▲이런 환경 오염 유해시설을 적시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아파트 모집공고에 적시하고 확인하지 못한 부분은 모두 입주자, 분양자에게 떠넘기는 서구청, 아파트 시행사에 어떠한 조치를 취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검암역 로열 파크시티 푸르지오 입주민으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검암 리조트 시티 연합은 글로벌 에코넷의 이 같은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묵과할 수 없으며 이에 규탄한다. 답변 : 무었이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행동인지 알고 싶습니다 글로벌 에코넷은 환경부 비영리 민간단체 허가시 전국에 몇 안되는 환경오염 조사 활동이 명시된 단체입니다 하나. 환경시민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글로벌 에코넷은 본인들의 언론 플레이로 아파트 이미지에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입은 검암역 로열 파크 시티 입주민들에게 사과하라. 답변 : 언론 플레이가 아닌 법적 요건을 확인하여 관계기관에 잘못된것을 시정하라고 요청 했습니다. 주변 환경여건이 잘못된것을 빨리 시행사와 관계기관이 처리 해야 합니다. 하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입주민들의 정신적, 재산적 피해에 대해 글로벌 에코넷은 책임지고 배상하라. 답변 : 글로벌 에코냇은 이런 사월마을 등 주변여건을 아파트 분양광고한 배우 이병헌님도 주민들에게 사과를 촉구 했습니다. 또한 황룡사 인접 아파트는 주변 환경여건에 직접 영향을 받기에 시행사가 통크게 배상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답변 : 입주예정자 분들이 직접 점검 하지못한 아파트 층간 소음에 신규 법을 적용하여 철저한 조사 및 전문가, 입주예정자, 시민단체(주민들 추천) 들이 사전 점검을 통해 향후 발생될 민원에 대비도 촉구했습니다 하나. 시민환경단체의 도덕적 책임을 망각하고 무단 사진 도용 등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은 글로벌 에코넷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장 해체하라. 답변 : 글로벌 에코냇은 무단 사진 도용 등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지 않았습니다. 사전점검시 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한 시공사, 3년동안 주변 환경개선을 하지못한 시행사, 관계기관에 한 목소리로 외치시기 바랍니다 모든걸 정상화 시키라고 부탁드립니다 2023년 6월 20일 검암 리조트시티연합
    • 종합뉴스
    • 사회
    2023-06-25
  • 인천 서구 인천 비영리단체 1억4천 금품 비리 발생! 서구청 무능, “건설사 6천여만 원 뺏긴 것 등 공개 검증” 촉구! 토양오염 기준치 최고 37배 오염 정보공개, 비공개로 은폐 의혹 제기!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지난 4일 주요 언론에 검단신도시 아파트건설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민원을 빌미로 건설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인천지역 비영리단체 간부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고 구속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지난해부터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신축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6개 업체로부터 20여 차례 1억 4천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고, 이중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건설사는 6천여만 원을 뺏긴 것으로 조사됐다는 언론 보도에 비영리단체 환경시민단체 및 시민단체가 9일 오전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글로벌 에코넷은 기사를 살펴보니 인천지역 단체들이 비산먼지 발생이나 공사장 진·출입 시 차량 바퀴 미세척 등을 빌미로 관공서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건설사를 협박했고, 실제로 한 곳은 행정기관에 민원을 넣어 5일간 공사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보도에 일부 단체의 잘못으로 건전한 시민단체들이 불이익을 받고 오해 소지가 있다면서 서구청과 해당 기관, 건설사에 공개 검증을 요청하고 나섰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세상 어느 건설사가 비산먼지 발생이나 공사장 진·출입 시 차량 바퀴 미세척 등 민원으로 6천여만 원을 주겠는가? 지나가는 강아지도 못믿을 상황이라 지적했다. 김 회장은 서구청과 해당 관계기관, 건설사와 시민단체의 공개 검증을 통해 건설사들이 환경 관련해 어떤 약점과 환경에 관한 잘못을 했기에 6천만 원이란 큰돈을 지급했는지, 부당한 뇌물의혹을 철저하게 검증을 통해 해소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은 상황이 발생하기까지 서구청의 환경 관련 무사안일 행정과 비호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건설 신축 부지 86,495㎡ 중 28,825㎡가 (인천 검단신도시 AA15BL 제일풍경채 공동주택 신축공사현장. 지하 3층 지상 25층 15개 동) 토양오염 되고, 구리가 5,556.8mg/kg 기준치 37배 초과하고, 아연 21배, 납 20배 등 총 7개 항목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를 들었다. 단체들은 1차로 2022년 10월 19일 국민신문고로 정보공개를 요청했고, 지난 11월 11일 서구청을 방문해서 서구청이 토양오염 정화 명령 기간 동안 정화현장을 한 번도 현장확인을 하지 않았다는 답변과 토양오염 정화에 대한 사항을 구두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자 지난 12월 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단체들은 검단신도시 아파트 신축부지 토양오염에 대해 지난 서구청에 11월 11일 구두 요청한 추가자료에 대해 2차 12월 11일 정보공개를 요청하니 서구청은 정보공개 요청 즉시 3차 2023년 1월 6일까지 답변을 연장하고, 또다시 1월 6일 국민신문고 답변에서 2023.1.18.로 추가 연장한 뒤 18일 공개된 답변에서 토양오염 정화 명령 핵심사항인 “오염부지 최초부터 일자별 토양오염 처리현황”은 “기업의 영업비밀에 해당한다는 비공개 결정”을 격하게 비난했다. 토양오염정화 명령 오염부지 일자별 처리현황은 2022년 8월5일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토양오염토를 어떻게 처리했는지가 핵심인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할까 봐 말도 안 되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7호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하 "법인 등"이라 한다)의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 공개될 경우 법인 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비공개 결정은 서구청의 은폐 및 비호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이런 서구청의 무사안일 환경 행정과 강범석 서구청장은 수많은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서구주민의 건강, 환경에 아무 생각 없다면서 “강범석 서구청장을 환경 3無 구청장 (무능 無能, 무책임 無責任, 무행정 無 行政)으로 규정하면서 환경시민단체와 향후 1,425세대 입주예정자들 모두 무시하는 행태로 규탄하고 능력이 안 된다면 강범석 서구청장에게 즉각 사퇴하라고 재차 촉구 했다.
    • 핫이슈
    • 사회핫이슈
    2023-02-09

실시간 사건사고 기사

  • 김포시 간부 공무원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김포지역 인터넷매체 대표기자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포시 간부급 공무원(5급 사무관) 이 검찰에 송치됐다. 지역언론 대표기자 A씨와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김포시청의 한 부서 사무실에서 간부급 공무원 B씨와 행정광고비 집행내역 공개여부를 놓고 언쟁을 벌이 던 중 명예훼손과 모욕을 당했다며 8월 말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김포경찰서는 지난 24일 공무원 B씨의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사건을 송치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직원 등 다수가 있는 장소에서 다수가 듣는 자리에서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결국 기자님 광고비 안 드려서 그런 거 아니냐’라는 사실과 전혀 다른 말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어 고소인을 광고비를 받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직원을 괴롭히는 기자로 평가했다“고 했다. 또한 “김포시의 언론사 행정광고비 집행이 객관적 기준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행정광고비 집행내역을 정보공개 청구했으나 일부 비공개 결정을 하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B씨는 “정보공개와 관련해 담당 직원들을 너무 힘들게 해 대화 중에 '광고를 안 줘서 그러시는 거라고 오해 살 수 있다'고 했을 뿐 고소내용과 상반 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B씨는 민선8기 김병수 시장 체제 들어 개방형 공모를 통해 발탁한 인물이다. 사건 당사자인 공무원 B 씨는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검찰에 송치되는 건 과정일 뿐이고 검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형이 확정되면 홍보담당관에서 내려올 예정이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말하며, 고소한 A 기자가 취재를 하라고 했냐며 이 시국에 다른 분들은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는 문제를 중대 차 한 이 시기에 그런 일로, 여러 기자들이 전화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러면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중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것은 그냥 절차일 뿐이고 만약에 검찰에서 형이 확정되면 공무원을 사퇴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그 또한 모르 새로 일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1-27
  •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지역주민을 업무방해로 고발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10월 19일부터 인천 서구청 앞에서는 수도권 매립지 영향권 주민비상 대책 위원들의 무기한 릴레이 1인 시위가 시작되었다. 이는 지난 7월 13일 주민지원협의체에 영향권 설정에서 제외된 것에, 항의와 소통을 위해 방문했던 청라주민들을 비롯한 비대위 전원을 업무방해로 서부 경찰서에 고발을 한 게 발단이 되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서구 오류동에 7명, 서구 왕길동에 3명, 서구 경서동에 2명, 김포 양촌읍 4명과 당연직 위원으로 김포 시의원 1명, 서구의원 2명, 전문위원 교수 2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의 선출을 거부했으나, 뒤늦게 선거를 통해 합류한 김포시 양촌읍 주민대표들은, 첫 회의부터 문을 걸어 잠그고 위원장을 뽑는 강행군이 시작되었는데, 양촌읍 위원이 처음으로 참석해 아는 위원들이 없으니 위원장 선출은 다음 회기에 하자고 연기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비대위 청라주민은 "위원장에 당선된 사람의 비위사실을 알고 있는 증인이 왔으니 문을 열어달라고 문을 두드렸는데 열어주지 않았고, 우리 주민을 대변하는 몫으로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당연직 위원인 김남원 의원에게 문자를 보내 문을 열어 달라고 했으나, 열어주지 않아서 문 좀 열어달라고 한 것이 업무방해냐?"라며 따지듯 말했다. 이어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말로만 상생과 주민화합을 떠드는데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며, 특히 우리 주민들을 대변해야 할 서구의회 김남원, 홍순서 의원이 업무방해로 고소, 고발에 앞장선 것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고 주민들께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언제까지 시위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협의체의 진정한 사과와 고소, 고발을 취하하고 우리의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면 시위를 종료하겠다 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를 잘 아는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직책수당 70만 원과 한번 회의 시마다 참석수당 15만 원 씩 2회 포함 월 합계 100만원을 받는다고 말하며, 협의체 위원이 21명인 것을 감안하면 매월 2100만 원이라는 거금이 지출된다고 말했다. 물론 당연직 위원인 홍순서, 김남원 구 의원도 매월 100만 원씩 받아 간다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3-10-20
  • 신동근 의원, 검단신도시 부실시공 관련 간담회 진행
    [조종현 기자] = 5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인천 서구을)은 우무현 GS건설 사장을 만나 건설 현장에서 주차장이 무너진 인천 검단신도시 AA13-2BL 입주예정자 보상 등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외벽 철근이 누락된 AA21BL 입주예정자 협의회(이하‘입예협’) 대표와 박봉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 본부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4월 30일 검단신도시의 AA13-2블록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주차장 1~2층 상부 구조물이 무너졌으며, 이 사고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결과, 설계부터 감리·시공 등 총체적 부실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설계 과정에서 필요한 철근(전단보강근)을 빠뜨렸지만 감리는 이를 발견하지 못했고, 시공사인 GS건설은 부실 설계보다도 더 철근을 줄여 시공했다. 이에 신동근 의원은 “입주가 올해 12월로 예정되어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GS건설과 LH는 입예협의 제시안에 대해 입장차를 좁힐 수 있도록 조속히 협의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박봉규 LH 인천 본부장과 AA21BL 입예협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검단신도시 AA21BL 아파트는 지난 9월 25일 외벽 철근이 대량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으며, 해당 현장은 전체 13개 동 가운데 4개 동의 지하 벽체 부분 6곳에서 철근이 70%가량 빠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LH는 지난 6월 말 이 사실을 알고도 입주 예정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보강 공사를 진행해 비난을 샀다. 신 의원은 “일단 원점 재검토 차원에서 제3자 전문가가 객관적으로 구조·안전 진단 등 모든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인할 때까지 공사를 전면 중단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라며 “안전이 확인 후 LH와 입주예정자가 함께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LH 박봉규 인천본부장은 “구조․안전 진단 등을 조속한 시일에 진행하겠다”며, “입주예정자와 함께 협의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 의원은 LH인천본부 “새 옷을 샀는데 옷감이 덕지덕지 덧붙어 있으면 누가 좋아하겠냐”라며 “하물며 평생 입주민들이 살아갈 고가의 집은 어떤 심정이겠습니까”라며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우리 서구에 지어지는 아파트 하나하나에 입주 예정자 분들의 사연과 삶이 있다”며, “검단신도시에서 이전보다 더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3-10-07
  • 『사실은 이렇습니다』□ 관련 보도 인천투데이 2023. 9..5. 14:02 인천경제청장 ①“송도 R2 백지화 주민 탓”…유정복 곧 입장발표
    인천투데이 기사본문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송도국제도시 R2 블록 개발을 놓고 주민과 갈등을 빚다가 주민에게 사과를 요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결국 유정복 인천시장이 나서서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5일 인천시 등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달 9일 ‘송도국제도시 (R2·B1·B2 블록)난개발을 막아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열린시장실 시민의견이 시민 3000명 이상의 공감을 얻었다. 이들은 ‘송도 8공구 B1·B2 블록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불허하고, 주민생활 시설을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줄 것’, ‘과밀 주거환경을 지양해줄 것’ 등을 요구했다.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8공구 내 알짜배기로 평가받는 R2(15만8000㎡, 약 4만8000평) 블록과 인근에 ‘K-콘텐츠 시티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인천경제청이 송도 R2 블록의 소유자인 iH인천도시공사에 수의계약으로 토지 매각이 가능한지 묻는 공문을 보내며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서 문제가 시작됐다. 특정 업체는 인천경제청에 사업을 제안하며 송도 8공구 R2·B1·B2 블록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7600세대를 분양할 계획을 포함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은 과밀 주거 환경에 대한 우려와 함께 특혜 논란을 제기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인천경제청은 토지 매각 방식을 수의계약이 아닌 제안공모로 변경하겠다고 밝히고, 적정한 세대수를 검토하겠다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특정 업체가 제안한 ‘K-콘텐츠’를 고수하며 논란이 커졌다. 이후 지난 7월 2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뒤 이달 12일에는 주민의견수렴 행사 등을 개최했지만 논란을 해소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 8월 23일 인천경제청은 송도 8공구 R2 블록 개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백지화 선언을 한 뒤 김 청장은 송도5동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②이 자 리에서 김 청장은 ‘(주민들이) 인천경제청을 오해한 것을 사과해야 한다’는 등 발언을 했다. 그러자 주민들도 가만 있질 않았다. ‘임명직인 인천경제청장이 주민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태도를 보인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 이들은 ‘인천경제청장과 더 이상 대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유 시장의 정확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열린시장실 시민의견 공감을 독려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송도 R2 블록 개발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견 공감 3000명을 넘은 사안이 여럿 있다”고 한 뒤 “사안의 경중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을 만나 설명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사실은 ➀ 송도 R2 개발 백지화 관련해 주민 탓이라고 한 적이 없음. 인천경제청은 8,23 보도자료에서 이미 “제안공모 공표, 기자간담회 개최, 주민의견 수렴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제안공모 추진 의지를 수차례 밝혔음에도 세간의 의혹 제기가 끊이지 않고 주민들 간의 갈등이 엄존하며 경제자유구역에 투자의사를 타진해온 해외 유수기업 M사를 비롯한 잠재투자자 등이 언론에 지속 노출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해 사업 백지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힌 바 있음. ② 8.27 간담회에서 주민들에게 사과를 요구한 적이 없음. 공직자로서 주민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청장의 철학과도 맞지 않다고 생각함. 어떠한 표현이 와전된 것인지 확실치 않지만 오해인 것으로 판단됨. 인천경제청은 송도 R2 개발이 백지화된 것에 대해 안타깝고 송구하게 생각함.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경제청 공식입장 -따라서, “인천경제청장 ‘송도 R2 백지화 주민 탓’…유정복 곧 입장 발표”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므로 정정보도를 요청함.
    • 인천뉴스
    • 인천자유경제구역청
    2023-09-08
  • 국가수사본부, '’23년 하반기 보험사기 특별단속' 실시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각종 공영·민영보험 관련 보험사기 범죄에 대한 전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보험사기는 공·민영보험의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고 선량한 다수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가중하는 악성 사기 범죄로,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액이 1조 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증가추세임에도, 최근 3년간 보험사기 검거 건수 및 검거 인원은 지속해서 감소했다. 이에 경찰은 올해 5월부터 2개월간(’23. 5. 1.∼ 6. 30.) 상반기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하여 엄정 대응한 결과, ’23년 1월∼7월 총 873건 2,786명을 검거(구속 22)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검거 건수 13.8%, 검거 인원 64.6%가 각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상반기 단속성과를 토대로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23년 하반기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실시, ▵고의사고 유발 등에 의한 계획적 보험사기, ▵기업형 브로커와 병원들이 연계된 조직적 보험사기, ▵장기요양보험·건강보험 등 각종 공영보험 관련 보험사기 등 조직적·악의적 보험사기에 수사력을 집중한다. 시도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및 경찰서 지능팀 등 전문 수사 인력 중심으로 보험사기 전담수사팀을 지속 운영하여 전국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보험사기 수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도경찰청 중심 접수·배당체계를 지속 활성화하여 보험사기를 적극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보험사 및 관계기관의 수사 의뢰 사건은 시도청에서 전담 접수ㆍ분석하여 각 시도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또는 관할 경찰서에 배당하고, 경찰서에서 접수한 사건은 시도청 분석ㆍ검토 후 재배당하여 적극적으로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보험사기는 보험금 누수를 유발하여 선량한 보험가입자 전체에 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사회안전망으로서 기능해야 할 보험제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악성 사기인 만큼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8-31
  • 브레이크뉴스 인천경제청 김진용 청장관련 허위 사실 보도로 정정보도 및 사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G-타워 전경.인천경제청 제공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조종현 기자 = 브레이크뉴스는 2023년 8월 10일 <인천경제청 미국 국외출장 중 R2부지관련 민간사업자에게 "스폰 받은 정황">이라는 휘하의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하였는데 인천경제청은 이 기사를 게재한 브레이크뉴스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에 언론 조정을 신청해 지난 26일 기사 삭제 및 정정보도를 받아냈다.라고 밝혔다. 기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 포함 7명의 직원들이 2023년 1월 국외 출장에서 R2 부지 관련 민간사업자에게 청장은 호텔 스위트룸 제공 및 직원들은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받았으며 CES 티켓 비용 등을 제공받았다는 취지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였는데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아래는 브레이크뉴스에서 정정보도 및 사과한 내용이다. 브레이크뉴스는 2023년 8월 10일 <인천경제청 미국 국외출장 중 R2 부지 관련 민간사업자에 “스폰 받은 정황”> (현재 기사 삭제)이라는 제목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 포함 7명의 직원들이 2023년 1월 국외 출장에서 R2 부지 관련 민간사업자에게 청장은 호텔 스위트룸 제공 및 직원들은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받았으며 CES 티켓 비용 등을 제공받았다는 취지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을 포함한 7명의 출장단은 R2 부지 관련 민간사업자에게 어떠한 스폰도 받은 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위와 같은 허위사실을 보도함으로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출장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울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드린 것에 대하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8-28
  • 인천 연수을 경선 치열 전망 보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연수을, 민현주·민경욱·김진용 남동갑, 이완규·손범규·김종필 고주룡 대변인 남동갑•을 염두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해 당내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인천에선 지난 총선에서 참패를 만회하기 위한 후보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10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인천 연수을과 인천 남동갑, 을에 출마할 후보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21대 국회 기준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수는 253석인데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있다. 인천에 배정된 의석수는 13석인데 지난 21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11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그 뒤 지난해 3월 치른 대선의 경우 인천에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1.86%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이어 6월에 치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인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했다. 인천 군·구 10곳 단체장 선거에선 8곳에서 국힘 후보가 당선됐다. 연수을...민현주, 민경욱, 김진용 등 국민의힘은 이 기세를 몰아 오는 2024년 4월 10일 치르는 22대 총선에서 21대 총선 결과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인천 연수을이다. ‘송도국제도시’와 일부 원도심을 포함하고 있는 인천 연수을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송도국제도시만으로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공천 번복 홍역을 치렀다.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이었던 민경욱 전 의원을 ‘공천배제(컷오프)’하고 민현주 전 의원을 전략공천 했지만, 당 최고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하는 등 경선 끝에 민경욱 전 의원이 최종 후보로 나섰다. 21대 총선이 끝난 후 사고지역구가 됐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공모에 민현주 전 의원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도전했고, 민현주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이 됐다. 민현주 위원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이른바 ‘민현주 사단’을 꾸렸고, 이들은 인천시의원과 연수구의원에 대거 당선됐다. 민현주 당협위원장은 이를 기반으로 경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민경욱 전 의원도 경선에 도전할 채비를 마친 모양새다. 최근 송도국제도시 내에 사무실을 내고 주민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 20대 국회의원 시절 꾸렸던 조직을 재정비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도 출마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김진용 청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갑 후보로 나섰으나 공천 파동을 겪은 끝에 본선에 나서지 못했다. ⓵김진용 청장은 연수구 원도심인 동춘동에서 거주하다 최근 송도 5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송도 5동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내에 별도 사무실을 내고 조직을 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정치 1번지 두고 이완규, 손범규, 김종필 등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역구였던 인천 남동갑의 후보 자리를 두고 눈치싸움이 활발하다. 인천 남동갑은 인천시청과 인천시교육청 등을 소재하고 있어 인천 정치 1번지로 불린다. 현역 의원은 민주당 맹성규 의원이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이완규 법제처장이다. 인천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토박이로, 검찰 출신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직무정지를 당했을 때 변호인으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당내에선 ‘친윤’ 중의 ‘찐윤’으로 통한다. 손범규 인천시 홍보특보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아나운서를 지낸 손범규 특보는 남동갑에 속하는 소래포구 등에서 열리는 주민 모임 등에 얼굴을 자주 비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도 유력한 후보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남동구청장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고주룡 대변인 남동구 갑•을 모두 염두... 남동을엔 이원복 여기다 고주룡 인천시 현 대변인의 출마도 점쳐지고 있다. 기자를 지낸 고주룡 대변인은 최근 거처를 서울에서 인천으로 옮겼다. 고주룡 대변인은 남동구에 출마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남동갑에 도전할지 남동을에 도전할지 아직 정하진 않고 신중을 기하고 있다. 고 대변인이 남동갑에 도전할 경우 당내 4파전이 예상된다. 아울러 고 대변인이 남동을에 도전할 경우 현 당협위원장인 이원복 전 의원과 경선이 예상된다. 현재 남동을 지역구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에 따른 정당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다. □ 사실은 ⓵ 김진용 청장은 송도국제도시 내에 별도 사무실을 내고 조직을 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8-24
  • 인천 연수을 경선 치열 전망 보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해 당내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인천에선 지난 총선에서 참패를 만회하기 위한 후보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10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인천 연수을과 인천 남동갑, 을에 출마할 후보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21대 국회 기준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수는 253석인데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있다. 인천에 배정된 의석수는 13석인데 지난 21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11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그 뒤 지난해 3월 치른 대선의 경우 인천에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1.86%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이어 6월에 치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인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했다. 인천 군·구 10곳 단체장 선거에선 8곳에서 국힘 후보가 당선됐다. 연수을...민현주, 민경욱, 김진용 등 국민의힘은 이 기세를 몰아 오는 2024년 4월 10일 치르는 22대 총선에서 21대 총선 결과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인천 연수을이다. ‘송도국제도시’와 일부 원도심을 포함하고 있는 인천 연수을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송도국제도시만으로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공천 번복 홍역을 치렀다.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이었던 민경욱 전 의원을 ‘공천배제(컷오프)’하고 민현주 전 의원을 전략공천 했지만, 당 최고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하는 등 경선 끝에 민경욱 전 의원이 최종 후보로 나섰다. 21대 총선이 끝난 후 사고지역구가 됐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공모에 민현주 전 의원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도전했고, 민현주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이 됐다. 민현주 위원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이른바 ‘민현주 사단’을 꾸렸고, 이들은 인천시의원과 연수구의원에 대거 당선됐다. 민현주 당협위원장은 이를 기반으로 경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민경욱 전 의원도 경선에 도전할 채비를 마친 모양새다. 최근 송도국제도시 내에 사무실을 내고 주민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 20대 국회의원 시절 꾸렸던 조직을 재정비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도 출마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김진용 청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갑 후보로 나섰으나 공천 파동을 겪은 끝에 본선에 나서지 못했다. ⓵김진용 청장은 연수구 원도심인 동춘동에서 거주하다 최근 송도 5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송도 5동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내에 별도 사무실을 내고 조직을 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정치 1번지 두고 이완규, 손범규, 김종필 등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역구였던 인천 남동갑의 후보 자리를 두고 눈치싸움이 활발하다. 인천 남동갑은 인천시청과 인천시교육청 등을 소재하고 있어 인천 정치 1번지로 불린다. 현역 의원은 민주당 맹성규 의원이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이완규 법제처장이다. 인천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토박이로, 검찰 출신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직무정지를 당했을 때 변호인으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당내에선 ‘친윤’ 중의 ‘찐윤’으로 통한다. 손범규 인천시 홍보특보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아나운서를 지낸 손범규 특보는 남동갑에 속하는 소래포구 등에서 열리는 주민 모임 등에 얼굴을 자주 비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도 유력한 후보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남동구청장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고주룡 대변인 남동구 갑•을 모두 염두... 남동을엔 이원복 여기다 고주룡 인천시 현 대변인의 출마도 점쳐지고 있다. 기자를 지낸 고주룡 대변인은 최근 거처를 서울에서 인천으로 옮겼다. 고주룡 대변인은 남동구에 출마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남동갑에 도전할지 남동을에 도전할지 아직 정하진 않고 신중을 기하고 있다. 고 대변인이 남동갑에 도전할 경우 당내 4파전이 예상된다. 아울러 고 대변인이 남동을에 도전할 경우 현 당협위원장인 이원복 전 의원과 경선이 예상된다. 현재 남동을 지역구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에 따른 정당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다. □ 사실은 ⓵ 김진용 청장은 송도국제도시 내에 별도 사무실을 내고 조직을 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8-13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주민지원협의체 간섭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7월 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 공사)는 김포시 주민 협의체 위원 4명 중 1명의 위촉을 거부하여 말썽을 빚고 있다. 인천 서구 오류 왕길동의 주민대표 2명이 소송 중에 있어서 조건부 위촉이라는 법을 적용해 논란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는 김포 양촌의 주민대표에게는 사전 통보 없이 위촉을 거부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지낸 모 전 위원은 "SL 공사가 선거에서 당선된 주민대표의 각서를 받아 가며 위촉을 시키고 말고 하는 그런 권한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동안 SL 공사가 주민지원협의체에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사례라 생각된다며 SL 공사가 말 잘 듣는 위원들과 평생을 같이 가는 거 같다. 그 예로 한번 협의체 위원으로 들어가면 나올 줄을 모른다"라고 말하고 발전 위원장은 매립지 조합에서 매립지 관리 공사로 전환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주민대표 운영위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시 양촌에서 당선된 Y 모 씨는 "무슨 각서까지 받아 가며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위촉했는지는 몰라도 사전에 통보받은 적도 없고, 주민들이 뽑아준 사람을 위촉하지 않는 것은 나와 우리 주민들을 무시하는 행위라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며, 그와 상관없이 협의체 위원 활동은 계속해 나갈 것이다. SL 공사는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골라서 위촉을 하면 간단한 일을 왜 복잡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SL 공사 앞잡이였으면 위촉을 안 했겠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각서는 소송 판결이 나면 자동 해촉한다는 내용인데 오류 왕길동 주민대표 2명이 그 각서를 쓰고 위촉을 받았다. 김상 수도권 제3매립지 영향지역 비상 대책 위원장은 "지금은 제3매립지 주민들이 있어야 할 곳에 영향도 0도 없는 사람들이 판을 치고 있다며 " 각서까지 받아 가며 위원을 위촉하고 못 들어 오게 위촉 거부를 하는지 알수 없으며, SL 공사는 공정과 상식에서 일을 처리해 주면 좋겠고 양촌의 경우 주민 투표에서 당선됐고 김포시의회에서 추천을 했으면 당연히 위촉해주면 되는 일을 사법권도 없는 SL 공사가 거부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원하지 않는 사람이 당선됐으니까 골치 아픈 주민대표는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정과 상식에서 일을 처리하라고 부탁드리고 싶고, 오류 5통의 400여 가구의 산업단지 주민들은 2014년부터 매립지 지원금을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해 그간 수차례에 걸쳐 SL 공사와 협의체에 진정과 탄원을 했는데도, 진상조사는커녕 100가구가 안되는 금호마을 주민들의 일방적 주민총회를 인정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며 사업비를 집행하는 등, 간섭과 묵인이 반복되어 왔기에 그 만행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비대위 차원에서 강력 대응하겠다"라고 경고하였다. "비대위에서 인천 서구 청라3동 1통 오류 금호동 5통, 김포시 양촌 5리가 매립지로부터 반경 2km 내의 주민들임을 알리는 주민지원협의체 사무국에 보냈으나, 임시위원장인 김동현 전 위원장이 본인이 위원장 행위를 하는 것은 법률 위반이라 월권행위,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반드시 문제을 제기하겠다"라고 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7-12
  •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규탄 성명서에 대한 답변서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규탄 성명서에 대한 답변 입니다. 근래 건설 현장에 출몰하여 불법사항을 고발하겠다는 협박으로 금품을 갈취하는 환경단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기사들을 볼 때마다 시민단체의 정당성에 대해 고찰해 보게 된다. (답변) ① 글로벌 에코넷은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입니다. 단체는 건설현장 등 불법 고발 사항으로 협박하지 않고 금품을 받지 않았습니다. ② 2015년 1월 4자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체결후 수도권매립지 연장 반대를 위한 인천시 매립지 시민협 활동과 국회 토론회, 직접 여론조사, 매립지 특별회계 운영 잘못에 관한 인천시장 고발,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 기자회견 등 2023년 현재까지 기자회견, 집회 등을 통해 서구 매립지 사안마다 시민사회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해왔습니다 ③ 2016.6월 서울시가 인천 광역 경유버스 서울 진입통제' 발표에 글로벌 에코넷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쓰레기 반입부터 중단과 전기도 서울시 자체 생산해서 사용을 촉구하고, 서울시에 ‘사과와 협의' 요구하는 기자회견 개최하여 서울시가 인천 광역 경유버스 서울 진입통제를 철회 하였습니다. ➃ 2016년 부터 송도, 청라 등 국제신도시 생활페기물자동집하시설은 환경오염 시설이라고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을 고발해도 인천시와 경자청은 친환경시설로 발뼘했지만 2018.4월 남양주 별내 신도시 쓰레기 집하시설 수거 관으로 빨려 들어가 30대 노동자 사망후 결국 2018년8월 쓰레기 집하시설 자동집하시설은 환경오염 시설로 판단되어 법 개정이후 현재 추가 건설은 없었습니다. ※ 현장에 한번만 나가 조사만 해면 진상이 밝혀질것인데 수십번 고발 등을 해도 문제 없다더니 결국 사람이 사망하니 중단 되었슴. ➄ 2016년 6월 ~ 2021년 8월까지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월마을이 환경오염 에 관한 문제점을 언론에 ‘쇳가루마을’ ‘암 마을’ 등을 알리고 기자회견 집회 등을 함께 알리고 아무런 대가 없이 활동 하였습니다. ※ 2020년 3월 기자회견후 이주하지않고 자체 도시개발을 시행사와 진행 한다고 2016년 6월활동 한 당 단체와 활동을 종료를 요구해와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월마을은 자체 도시개발이 진행되지 않자 다시 이주를 하겠다고 요청해와 2021년 2월 2일 협약하고 사월마을 이주 활동 시작했지만, 시가화 예정용지로 변경되면서 지금 현재 사월마을은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➅ 2021년 9월 서구 오류 왕길지역, 사월마을 주민들과 주민 재산권 박탈 방지를 위해 북부권 도시개발, 완충녹지에 관한 사항을 2023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➆ 2022년 4월 인천 서구 오류동 검단산업단지 1급 발암물질 벤조 A 피렌을 발생시키는 아스콘 공장 11곳은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기에 오류동 주민들과 이전 활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➇ 2022 가정1동 주민비대위, 대우 아파트 시공 시 다이너마이트 수천 회 발파로 싱크홀 지반침하, 균열, 누수, 갈라지고, 깨지고, 대우건설 책임 촉구 기자회견, 집회 주민들과 등 활동하였습니다. ➈ 2021년 GTX-D 노선 유치를 위한 기자회견을 꾸준하게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단체들과 협치하여 활동하고 국토부에 20만부 서명지를 서구단체들과 함께하였습니다. ➉ 2021년 2025년 수도권매립종료를 위한 서명지를 서구청, 지역단체, 주민들에게 서명받아 환경부와 청와대에 시민단체들과 전달하였습니다. ⑪ 2020년 3월부터 인천 서구 한들 구역, 검단 3구역 환경문제를 환경 민원 제기, 기자회견, 대규모 집회, 꾸준하게 제기하고 특히 한들 구역 주변 환경문제를 인천시, 서구청 등 관계기관에 제기 하였지만 ‘누구 집 강아지가 짓냐’라며 무시함. 입주가 다가와도 변한 게 없는 서구 한들 구역 검암역 로열 파크시티 푸르지오 아파트 현장 상황에 참 기가 막힌 상황 연출 됨 전국 활동 상황입니다 ① 7,838명 피해자 발생, 1,816명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과 2018년부터 120여 회 기자회견, 정책제안, 피해자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② 전북 익산 함라면 장점마을 마을 주민 90여 명 중 ‘30명 암 발생’, 18명 사망한 환경 참사를 2019년부터 기자회견, 집회, 정책제안 등을 통해 활동해왔습니다. ③ 서울 도봉구 수유리에 후손 없는 광복군 17위 (후손이 없어 추석, 설날 차례도 못 드림)를 매년 설날, 추석 합동 차례를 26회째 봉행하고, 2022. 8월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모셔 대전까지 가서 참배와 합동 차례를 모신 활동을 해왔습니다. ④ 2019년부터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 인천토론회 개최를 보수, 진보, 중도 함께 참여 해묵은 이념과 갈등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함. 2022년까지 일부 활동사 항만 간추려서 올린 글로벌 에코넷 연혁입니다, 하단 참고 연혁을 하시길 바랍니다, 글로벌에코넷 활동사항은 뉴스를 검색해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시민단체의 정당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헌장에 보면 “우리의 정당성은 우리의 활동의 질과 시민적 지지에 달려있다. 우리는 공공의 권익 증진에 관련된 사안에 반응하고 우리의 활동과 성과에 대한 책임성을 제고함으로써 우리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한다. 우리는 우리의 조직과 활동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에 겸허하게 귀를 기울이며,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내적 혁신을 통해 책임성을 증진시키려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 주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에서 서구 모 아파트의 사전점검 미시공 민원을 근거로 아파트의 준공승인을 내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기사 내용을 보니 검증 없는 일방의 주장과 관련 사진조차도 하자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진이었다. 사진의 출처 또한 입주 예정자 협의회 카페에 올려져 있는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 답변 :쿠키뉴스가 2023.6.14. 오후 15.05분 전화가 와서 전화통화를 하고 오후 3시 42분경 전화를 통화 했습니다. 보도자료는 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전화 통화 중이라서 시민단체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대표는 “민원을 보니 벽 틈새가 갈라져 있고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입주 예정자들이 구청에 준공을 내주지 말라는 민원을 넣은 걸로 안다”라고 밝혔다. 환경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 수도권 매립지와 건설폐기물처리장이 있고, 건설폐기물이 수십 년째 방치돼있다. ‘쇳가루마을’로 불리는 주변 사월마을은 주거환경 적합성 평가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은 바 있다. 분양 당시 이러한 내용이 제대로 고지되지 않았고 결국 피해는 입주민 몫이 될 거라고 단체는 지적한다. 김 대표는 “수도권 매립지와 폐기물처리장 등을 반드시 분양공고에 알려야 하는데 제대로 적시하지 않았다”라며 “양심이 없다”라고 꼬집었다. 시민단체가 어떻게 입주 예정자분들에 준공을 해주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단 철저하고 안전하게 준공준비를 하고 반드시 2차 사전검사를 통해 입주 예정자들의 주거권, 건강권, 재산권을 보호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출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검증 없는 일방의 주장과 관련 사진조차도 하자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진이었다. 사진의 출처 또한 입주 예정자 협의회 카페에 올려져 있는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올려져있는 사진 저자의 허락을 득하지 않은 출처가 어디인지 밝혀야 할 부분이다. 시민단체로서의 사회적, 도덕적 책임에 부합하는 행동이었는가를 의심해 보지 않을 수 없다. 답변 한 질문으로 봐도 됩니다 답변 모두 하자와 관련 있는 사진 입니다 사진 출처는 무단 도용이 아닙니다 사전의 저자의 허락을 득하지 않고 출처가 어디 인지 시민단체 사회적, 도덕적 책임 부합 행동 의심 사진 출처는 서구청 소통1번가 공개 민원에 첨부된 사진들입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예정자 분들이 공개된 민원에 올린 사항입니다 하자와 전혀 관련없는 사진, 무단도용 사진 사회적, 도덕적 책임에 부합하는 행동이었는가를 의심해 보지않을 수 없다. 첫째. 글로벌 에코넷은 환경단체의 사회적 지위를 망각하고 허위 사실을 사실인양 호도하여 타 시민단체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답변 : 사실을 사실대로 적시 했습니다 둘째, 글로벌 에코넷은 정작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인정하지도 않는 부분을 하자로 내세워 해당 아파트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답변 : 입주예정자분들이 서구청 소통1번가 민원에 공개한 사항입니다 셋째, 시민단체의 정당성은 시민들의 지지에 달려있다. 글로벌 에코넷은 정작 거주할 입주민들의 동의없이 준공차질과 입주지연을 초래하고 있다, 답변 : 준공차질 초래가 아닌 주민의 주거권, 환경권, 재산권 확보를 위하여 철저하고 안전하게 시공하고 관계기관은 안전하고 꼼꼼하게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게다가, 해당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히 활동하는 환경단체가 있음에도, 외부에서 온 단체가 왜 무엇을 위해 이런 행위를 하는지 분노를 금치 못한다, 답변 : 2015년 부터 기후변화, 발전소 사업장대기오염물질 질소산화물이 끼치는 영향과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부터 인천시 매립지 시민협활동, 2016년 사월마을 환경오염 물질 끼치는 관계 2018년 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 주민추천 위원 등 상기위에 적시된 활동을 해왔습니다. 하단 단체 연혁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지약 기반 왕성한 환경단체가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글로벌 에코넷 중앙본부가 인천 서구에 있습니다. 넷째, 책임있는 시민단체라면 어떠한 사실을 기사로 인용하기전 사실관계 확인과 출처가 분명한 증거를 제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의 주장과 출처 불분명한 사진을 유포하는 불법을 저질렀고 지속적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동의 없이 무엇을 위해 이런 행동을 서슴치 않고 벌이는지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답변 : 사실관계 증거는 위 사진과 민원서류 공개로 확인되셨습니다 입주민의 동의 중요합니다, 입주민들은 주변 환경에는 ▲환경부 전국 최초 주거부적합 결정 사월마을, ▲사월마을 160여 개의 군소 공장 ▲말로만 2025년 종료를 외치는 여의도 7배 면적 세계 최대 레기매립장 ▲쓰레기를 적재한 대형수송 차량 통행로, 매립지 수송로 ▲건설폐기물처리장 ▲대형 순환 골재처리장 ▲20여 년 불법으로 적치된 1,000만 톤 건설폐기물(20톤 덤프 100,000대 분) 사월마을 넘어 ▲검단산업단지 주변에 ▲검단산업단지 초입엔 1급 발암물질 벤조 A 피렌을 발생시키는 아스콘 공장 11곳 은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용량을 추가 증설한 검단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오염 및 유해 시설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가동 중입니다 ▲이런 환경 오염 유해시설을 적시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아파트 모집공고에 적시하고 확인하지 못한 부분은 모두 입주자, 분양자에게 떠넘기는 서구청, 아파트 시행사에 어떠한 조치를 취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검암역 로열 파크시티 푸르지오 입주민으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검암 리조트 시티 연합은 글로벌 에코넷의 이 같은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묵과할 수 없으며 이에 규탄한다. 답변 : 무었이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행동인지 알고 싶습니다 글로벌 에코넷은 환경부 비영리 민간단체 허가시 전국에 몇 안되는 환경오염 조사 활동이 명시된 단체입니다 하나. 환경시민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글로벌 에코넷은 본인들의 언론 플레이로 아파트 이미지에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입은 검암역 로열 파크 시티 입주민들에게 사과하라. 답변 : 언론 플레이가 아닌 법적 요건을 확인하여 관계기관에 잘못된것을 시정하라고 요청 했습니다. 주변 환경여건이 잘못된것을 빨리 시행사와 관계기관이 처리 해야 합니다. 하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입주민들의 정신적, 재산적 피해에 대해 글로벌 에코넷은 책임지고 배상하라. 답변 : 글로벌 에코냇은 이런 사월마을 등 주변여건을 아파트 분양광고한 배우 이병헌님도 주민들에게 사과를 촉구 했습니다. 또한 황룡사 인접 아파트는 주변 환경여건에 직접 영향을 받기에 시행사가 통크게 배상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답변 : 입주예정자 분들이 직접 점검 하지못한 아파트 층간 소음에 신규 법을 적용하여 철저한 조사 및 전문가, 입주예정자, 시민단체(주민들 추천) 들이 사전 점검을 통해 향후 발생될 민원에 대비도 촉구했습니다 하나. 시민환경단체의 도덕적 책임을 망각하고 무단 사진 도용 등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은 글로벌 에코넷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장 해체하라. 답변 : 글로벌 에코냇은 무단 사진 도용 등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지 않았습니다. 사전점검시 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한 시공사, 3년동안 주변 환경개선을 하지못한 시행사, 관계기관에 한 목소리로 외치시기 바랍니다 모든걸 정상화 시키라고 부탁드립니다 2023년 6월 20일 검암 리조트시티연합
    • 종합뉴스
    • 사회
    2023-06-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