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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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베트남) 이명수 특파원 = 베트남 북부지역이 전력난이 심각 한것으로 알려졌다. 현 전력난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고 정통한 소식통은 전했다.


1. 주요 전력 수입국은 라오스, 중국, 베트남 국내 전력 생산 비용보다 저렴.

2. 라오스는 수력 중심으로 올해 더위로 라오스 수요 급증과 수량 부족(중국 댐에 의해)으로 전력 생산이 충분하지 않음. 

3. 중국에서 수입이 가능하나, 송전망이 꽉 차서 더 이상 수입이 어려움. 그리고 송전망 확장을 위한 공사가 (그리드 공사) 승인문제로 지연되면서 전력 수입에 차질. 남북 송전망 모두.

4. 태양광 발전 등의 대체 에너지 발전소 역시 업체들의 법적 서류 부족으로 인한 지연으로 늦어지고 있음.

사실 COVID 팬데믹 전에도 이미 전력 부족은 신문에서도 실렸었고, 대책 마련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고질적인 늦장 행정으로 인해 상황이 더 악화된 듯 하다.

 

박장성 박닌성 최종 결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낮에는 지방이 생산에 전력을 우선시하고 밤에는 민생과 생활에 전력을 우선시한다. 낮에는 7시 30분부터 17시까지 DN이 생산을 시작한다. 그 기간 동안 DN은 하루 종일 지속적으로 전력을 공급받는다. 

긴급 계획이 전날 정오 12시 이전에 등록해야 하는 경우 야간에 일할 수 있다.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5시간) 근무

 

전력난 문제점...

 

1. 북쪽 전력 사정이 심각.

2. 라오스, 중국에서 전력 수입하는 것이 자체 생산보다 쌈.

3. 라오스는 물 부족으로 수력발전량이 적어 수입전력이 줄었음. 중국에서 수입은 송전시설이 꽉 차서 수입을 더 늘리지 못함.

4. 대체 전력 생산은 허가 문제로 지연이 되고 있어 계획보다 전력 생산 시점이 늦어지고 있음.

 

기업피해는 정상 적인 가동 매우 힘들고 기업들의 손해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박닌성/박장성 한국 기업 매우 많은데 피해 금액은 고스란히 기업에 큰 손실이 증가하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요즘 발전기 임대 가격 또한 천정부지로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화력 발전소 가동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나, 또한 석탄 공급에도 차질이 발생 진행 언제까지 계속 전기가 이상없이 공급될지는 알수 없는 상황이다.

 

이명수 기자 ssleems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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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지역 전력 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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