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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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 354-F 지구 인천 제일 라이온스 클럽 제47대~48대 이. 취임식 현장 (사진 : 인천제일라이온스클럽)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국제라이온스 354-F 지구 인천 제일 라이온스 클럽 제47대~48대 이. 취임식이 부평 2001 아울렛 5층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축하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치러진 행사는 1부에서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신입회원 입회식 시상 및 전달 신임 회장 취임선서 클럽기 및 의사봉 어깨띠 인수인계 추대패 및 명패 전달 이임사가 있었으며, 2부는 김동철 신임회장의 취임사 지구 감사인 한승석 라이언, 양서우 제76지역 부총재인 양서우 라이언, 문학L.C 회장인 최병순 라이언의 축사 및 행운의 열쇠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신임원진 추대장 및 위촉장 전달 축의금 및 화환 접수 발표 축하 케이크커팅 한국라이온스의 노래 제창과 김동철 신임 회장의 폐회선언 및 타종을 끝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동욱 이임회장의 슬로건인 "나눔, 봉사... 투개더!" 김동철 신임 회장의 슬로건인 "관심과 배려!"라는 슬로건이 눈에 크게 부각되며 이임하는 이동욱 회장에게는 수고의 박수를 취임하는 김동철 신임 회장에게는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취임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동철 신임 회장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돈을 쓰는 것도 중요한데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이제 봉사를 오랫동안 해보니 진정한 봉사의 의미와 기쁨을 알겠다며, 조금만 돌아보면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임기 동안 "제일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화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진정한 봉사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라며 힘주어 말했는데 눈빛에 그 진정성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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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신임 회장이 내빈들께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인천제일라이온스클럽)


김동철 제일 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충의 지회 수석부회장을 겸하고 있어 제일 라이온스 회장 임기가 끝나는 대로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충의 지회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충의 지회 관계자가 귀띔했다.

 

현재 김동철 회장은 김포 대곳에서 중. 대형 버스 시트 인테리어 업체인 '시트 하우스' 하는 중견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클럽은 사업가인 멜빈 존스가 1917년에 설립한 것으로서, 세계 구급의 봉사 단체이며 210개국에서 140만 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클럽이며 정식 명칭은 '국제라이온스협회'이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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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 인천제일라이온스클럽 제47~48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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