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애)와 인천광역시 상생유통지원센터(센터장 이혜연)가 손을 잡고 11월 14일(목)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여성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천 지역의 여성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여성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지역 새일센터 이용 여성 창업컨설팅 연계 및 지원 △여성 창업진흥 및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여성의 창업 및 경영과 관련된 사업의 상호 홍보 △기타 양 기관의 사업 및 상호 협약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항 등이다.
김미애 인천광역새일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더욱 많은 여성들이 사회적 경제에 대해 인식하고, 창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천지역 여성 창업자들에게 종합적인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여성들이 창업자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연 인천광역시 상생유통지원센터장은“저희 인천광역시 상생유통지원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와 교육,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여성 창업활성화를 위해서도 더욱 힘을 모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미애 센터장과 인천광역시 상생유통지원센터 이혜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상호 우호적으로 협력하며, 여성들의 창업과 경영을 적극적으로 돕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