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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매일뉴스=인천송도) 이형재 기자 = 2024년 1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을 지낸 김진용 전 청장의 저서 "미래도시 송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해 15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가 인천시장을 두 번 하면서 두 번 모두 김진용 전 청장을 임명한 이유는 희망의 고장 인천과 미래도시 송도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진용 전 청장이 적임자라 모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앞길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며 축사를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용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은 이미 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었으며,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반도체를 송도신도시에 유치해 세계적 초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세계 속의 인천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송도는 갯벌을 매립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을 하는데 늘 함께 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일류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김진용 전 청장은 제1회 지방 고등고시 출신으로 제5대와 7대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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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1-07
  •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제9회 빛과 희망 포럼 개최
    (매일뉴스=인천 미추홀구) 이형재 기자 =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에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인천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빛과 희망 포럼(위원장 이선목 목사)이 열렸다. 아침 7시에 시작된 행사는 많은 숭의교회 교인들과 내, 외빈이 참석하여 열띤 관심 속에 김두환 교수의 진행으로 서막을 열었다. ◈강의 하고있는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이 미래다'라는 영상 시청에 이어 강사로 나선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의 꿈 경제자유구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약 40분여의 특별강연을 통해 인천은 철도, 우체국, 사립학교, 축구 등 최초로 시작된 것이 많다며 역사적 가치가 대단하다고 밝히고 송도, 청라, 영종도를 잇는 경제 자유무역도시를 동북아 경제의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로 빛과 희망의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청소년 리더십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포럼은 3월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左부터 첫번째 이환박사, 5번째 김진용청장, 右 첫번째 이형재 매일뉴스 인천본부장♣
    • 종합뉴스
    • 사회
    2023-01-27
  • 이강구 인천시의원 송도국제도시 현안 엇박자 행정 질타
    (매일뉴스=인천)조종현기자=19일 열린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가 지역구인 이강구 시의원(국힘,연수5)은 유정복시장의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다며 공직자,관계기관은 이슈사업과 관련해 시장의뜻과 다른 개인적 발언을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7.18일 인천송도신도시의 주민단체인 올댓송도,송도시민총연합회(송도시민련)는 합동으로 "6.8공구 국내 최고층빌딩 건설에 난색을 표한 인천자유경제구영청 차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한바 있다. "다음은 이강구시의원 5분 발언 요지"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젊고 역동적인 인천 송도의 이강구의원입니다. 저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민선8기 유정복시장의 송도 핵심공약에 대한 산하기관 공직자들과 유관기관의 엇박자 행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천 시정부가 신뢰받지 못하게 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발언코자 합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송도의 주민들은 그 어떤 지역 보다 더 압도적 지지로 유정복 시장을 당선시키는데 앞장 서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 이슈에 관심이 큰 주민들의 대화 요구에도귀를 닫는 불통행정,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사업에 대한 무지와 억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주차장 강행으로 주민들을 외면한 전임 시장과 달리,유정복 시장의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 중 대한민국 최고 높이의 인천타워 건립과, 송도9공구 화물차주차장 폐기등 시장 공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제청 차장이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표출한 사항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대 목적이 이윤을 남기는 거라서 인천타워의 층수를 줄이고, 주거수를 대폭 늘리는 그런 거라지만, 이때 우리 공직자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사업자가 제안한 것을 수용하면서 경제청은 그 동안 기업에무엇을 요구했습니까? 그 정도면 인천에 하는 사업치곤 훌륭하다 받아들여도 된다고 보셨습니까? 송도는, 부산시장과 충남도지사가 인천을 배워야 한다며 벤치마킹 일행을 이끌고 현장답사를 왔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도시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부수반과 외국대사,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배우는 필수코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산의 비약을 부러워하고 세종과 오송의 혁신을 따라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무능한 민선7기와 그 아래에서 걸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일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큰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지난 12일 경제청 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6,8공구 사업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하면서도, 대한민국 최고층 인천타워 건립과, 과다하다고 지적했던 주거 수 조정은 어렵다는 반대의견을 표명한 것과, 16일자 언론보도를 통해 익명의 공직자가, 인수위원 내부토론과 인수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인수위 공식입장을, 일부 인수위 의견이라 폄하하고, 최고층 타워 추진 시 기업이 대응 할 것이라고, 개발업체를 대변하는 망발을 한 것은 같은 공직자 사회에서도 빈축을 사는 행위로 새로 시작하는 민선8기 유정복 시정부를 뒤흔드는 중대한 공직기강의 문란행위로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왜 전임시장때 본 사업과 관련해 등용된 인사들이 시민이 바라고 인천의 미래가 달린 엄청난 사업에 개발업체의 주장을 앞장서 대변하는 것입니까? 두 번째,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인천항만공사의 9공구 화물차주차장 공사 강행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슈로 456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 국민권익위 조정신청, 감사원 감사 청구등 주민들이 끊임없이 반대해온 사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임시장 현임시장 할 거 없이 폐지 및 재검토를 약속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권익위 조정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인천시도, 조정에 힘쓴 국민권익위도, 3년을 싸워온 지역주민도, 그리고 주차장 폐지를 공약한 시장후보들도 무시한 채,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기간을 틈타 공사를 발주하고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주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다행히도 인수위에서 인천항만공사 화물차 주차장 공사 강행에 대한 우려와 공사 중단을 요청해 공사는 멈춰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주요현안과 관련해 앞으로 공직자들과 관계기관은 결정권자 시장의 뜻이 아닌 개인적인 발언을 삼가야 하고, 인수위에서 요청했던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쟁점 이슈 사업들을 멈춰야 합니다. 새로운 민선 8기 시정부 그리고 신임 시장의 제대로 된 종합적 검토 하에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립니다. 세계 바이오산업의 핵심도시로 급성장 하고 있는 인천 송도입니다. 지금도 민간 기업들은 세계 최고이면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송도의 미래는 인천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인천 성장 동력의 심장과 같은 송도.송도를 황금알을 낳는 기회의 땅으로, 기업들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직자들과 300만 시민이 함께 한다면 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인천의 꿈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7-19
  • 올댓 송도,송도 시민 총연합회 공동성명서 발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송도 68공구 국제공모 사업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 공식보고를 앞두고 언론플레이를 한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에 대한 직위해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고 높이 인천타워 건설은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임이 명백하고, 시장은 취임한 지 고작 2주일밖에 안 됐다. 아직 인천타워에 대한 유정복 신임 시장의 심도 있는 검토는커녕 공식보고도 못 받았는데, 보고 전에 미리 경제청 차장이 3급 공무원 등을 대동하고 기자실을 찾아 공약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대외적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공직자 윤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면 뭔가. 시장 공약사업에 대해 실무선에서 설령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이를 시장에게 보고한 다음 검토할 시간을 갖고 내부적 조율을 해야지, 알만한 고위공직자가 보고 직전에 공개적 반대를 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성차장은 전임 박시장이 승진시켜 경제청 차장으로 임명한 자로, 차장을 맡자마자 국제공모 사업을 총괄해 말이 많았다. 성차장은 내년 퇴임을 앞두고 8월초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에서 손 뗄 사람이 신임시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이유가 뭐 때문인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성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6·8공구 개발사업을 보고하게 되면 유정복 시장이 결단을 내리지 않겠나”라고 언급하며, 마치 시장은 정해진 대로 따르라는 식으로 압박했다. 이것이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지 감사실은 명백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 이것은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문란행위가 아닐 수 없다. 주민들은 151층을 포기한지 오랜데(한국 최고층으로 하향) 여전히 주장하는 것처럼 성차장이 주민들을 호도하고, 인천타워 주용도는 오히려 아파트,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등인데, 마치 전체가 오피스인양 이 큰 건물을 무엇으로 채우냐고 호도하고, 고위공직자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6조 원 든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박남춘 시장도 작년 6조 원 발언을 했었지만, 추후 6조 원에 대한 근거가 없음을 인천경제청 정보공개 청구에서 공식화했는데, 고위공직자가 또다시 기자들 앞에서 6조 원 운운하며 주민들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신임 시장이 되지도 않는 공약을 한 것처럼 궁지로 몰고 있다. 공개적으로 말이다. 고위공직자의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가. 성차장의 이와 같은 사실관계 호도는 마치 누군가를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강하게 의심들게 한다. 성차장이 퇴임을 앞두고 있는 시점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사실상 시장공약사업을 파기를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치지 말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공직 36년 경력의 2급 고위공직자가 이를 모를 리 없다. 따라서 성차장은 공직기강 문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인천시는 이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에 관해 7. 16. 경제청사에서 규탄집회를, 7. 17. 송도 전역에 항의현수막 게첩했고, 오늘 기자회견 이후 시청 비서실장 면담 및 경제청 차장 항의방문도 추진해 인천시민사회에 고발할 것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8
  • 이재호 연수구청장, 민선8기 출범 구정업무 시작
    [매일뉴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연수구청장으로 당선된 이재호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기관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구정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연수구는 1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원로, 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 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8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은 간소하면서 내실 있게 진행됐고 본 행사와 함께 연수구 여성합창단과 전통예술단 공연으로 취임식을 찾은 구민과 관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는 구정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등 민선8기 연수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이날 ▲구민을 섬기는 감동의 신뢰행정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도시,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도시,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정 운영방향으로 발표했다. 이어 “연수구를 위한 정책결정과 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섬기면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취임식 후 바로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연수노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구정업무를 시작했다. 연수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함께 구민을 섬기고 먼저 다가가는 연수구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다시 뛰는 연수-구민 응원 콘서트’를 개최하며 민선8기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고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3

실시간 연수구 기사

  • 연수구, 동춘2구역 첫 도시개발사업 16년만에 완료
    [매일뉴스] 연수구가 27일 구역지정고시 16년만에 지역 내 첫 도시개발사업 완료구역으로 동춘1동 210번지 일원 ‘동춘2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일정을 모두 완료했다. 이에따라 지난 2005년 4월 구역지정 고시와 2009년 4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지난 7월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이날 환지처분 공고를 마지막으로 대단위 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동춘2구역은 불량·노후주택의 정비, 공공시설의 확보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 낙후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민간주도 환지방식으로 추진되어 왔다. 부지면적 228,944㎡(약69,256평)에 총사업비 805억원을 투입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2,405세대 주거단지와 연수구 구립어린이집과 국제언어체험센터(기부채납), 공원 등이 조성되어 주민 편의와 정주여건을 마련했다. 동춘2구역은 각종 생활기반시설과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과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까지는 3km에 불과해 송도국제도시 주요 생활권과 각종 생활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고 각종 생활기반시설과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수구는 사업 구역 내 기반시설인 도로(23개 노선, 길이1만7,588m), 공원(5곳, 면적 2만5,012.2㎡), 녹지(5곳, 면적1만227.7㎡)등을 조성해 주민 공공기반시설 등을 확충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동춘2구역이 인천의 명품주거 단지로 자리잡게 되길 기대한다”며 “연수구가 세계로 도약하는 국제미래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7
  • 인천 연수구, 21년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연수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사항 업무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과 정책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 수범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면서도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구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16개 광역시·도와 21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사업홍보 · 추진실적 · 특수시책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지적불부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계분쟁과 토지거래 관련 쟁송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확한 토지거래를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국가사업이다. 연수구는 2015년 선학1지구를 시작으로 5개 사업지구를 완료했으며 타지자체에 비해 적은 필지수와 면적 · 밀집주택지역으로 인한 사업 추진 어려움 · 불리한 평가 지표 등을 극복하고 수도권지역 전체 지방자치단체 중 연수구와 수원시만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연수구는 올해 6개의 신규사업을 새로이 추진하여 향후 10년 지적재조사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고 지방자치단체의 특색을 살린 풀뿌리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연수구만의 지적재조사사업 브랜드를 확립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수구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국가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항상 모색하고 구민을 위한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3
  • 연수구, 인천 최초! ESG 경영대상 공공부문 우수상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21일 인천일보 주관 2021. 제1회 ESG 경영 대상 공공부문(지방자치단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인천 자치구 중 유일하며, 그동안 구정의 운영 방향을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며, 투명하게 정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원순환 주도 마을환경 관리인 운영, 폐기물 감량화 추진, 기후변화 대응의 날 운영, 탄소 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용역 시행 등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주민 참여의 ‘우리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등 포용적 행정, 정책실명제 운영, 청렴 시책 등 ESG 문화 확산에도 노력했다. 한편, ESG는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여 투명한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철학을 담고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우리 구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한 구정 운영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고, 앞으로도 공공부문에서의 ESG확산 및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2
  •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2동 주민자치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지난 14일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 결과발표를 통해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연수2동 주민자치회에 대한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10월 29일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이번 박람회 전체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제대로 된 수여식을 가지지 못한 연수2동 주민자치회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민자치, 지역 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네트워크, 특별공모, 제도정책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7개 기초단체 지역에서 총 322건의 우수사례가 공모됐다. 이 중 연수2동 주민자치회는 온라인 숙의 주민총회 사례로 주민자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국민이 직접 주민자치 우수사례 선정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상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지난 10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전시관’ 개설해 서류, 인터뷰 심사를 통과한 전국 70개 읍면동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구는 지난해 인천 최초 전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해 올해까지 매년 비대면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자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주민의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정책적 노력도 더해져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지속적으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5
  • 인천광역시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 운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갑작스러운 가족 및 친지의 자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족을 대상으로 애도 상담과 자살유족의 특성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는 유족의 건강한 애도를 위해 애도단계에 따른 애도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한국생명존중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에서 치료 및 약물처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환경적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법률행정, 특수청소, 사후행정, 학자금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유족의 정신적·경제적 고통을 함께 통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천 지역 내 같은 아픔을 지닌 유족들이 모여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의 과정을 함께하는 자조모임을 연계하여 유족의 치유를 돕고 있다.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유족 뿐만 아니라 정신과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살유족 상담 및 관련 문의는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032-899-9430)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1-12-14
  • 연수구의회, 이인자 ․ 장해윤·유상균 의원 제6회 인천의정대상 수상
    [매일뉴스] 연수구의회 이인자 의원, 장해윤 의원, 유상균 의원이 지난 7일 인천일보사에서 주최한 ‘제6회 인천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인천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적극 나선 광역 ․ 기초의원 18명을 인천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연수구의회에서는 우수조례·매니페스토 부문에서 이인자 의원이 의정활동 부문에서 장해윤 의원과 유상균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인자 의원은 각종 사회단체 방문과 민원현장 방문 등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노력과 주민생활안전 시스템, 어르신 평생학습 지원, 학부모 참여 방과 후 교실 사업 등의 공약사항 이행실적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해윤 의원은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고독사 예방 및 지원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어린이집 안전 ▲아동급식 지원 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주민의 권리 증진 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상균 의원은 ▲승기천살리기운동 ▲주민건강권 위협하는 남촌산단 반대 주민대책위 ▲제2인천의료원 연수구 유치를 위한 주민 캠페인 등 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수상 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2-08
  • 인천광역시 연수구, 2022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사업유형별 공익활동 3,765명, 사회 서비스형 410명, 시장형 296명, 취업알선형 150명, 총 4,621명으로,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은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어르신까지도 신청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 증명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에 모집기간 안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모집인원이 많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3,001명 모집)의 경우 6일부터 10일까지는 연수구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는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1층에서 신청 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사업 참여 적격성을 확인해 12월중 선발하고 사업은 2022년 1월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12-06
  • 인천광역시 연수구, 학교 앞 스마트신호등 이용자 84.5%가 만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지난 6월 초등학교 인근에 설치한 스마트신호등(LED바닥신호등+음성안내보조장치)에 대한 구민 만족도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4.5%가 만족스럽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스마트신호등 추가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파악하기위해 조사한 확산 설치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도 응답자의 95.5%가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연수구는 지난달 스마트신호등이 설치된 연성초등학교와 동막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6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신호등 설치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신호등 만족도와 추가기능 선호도, 확산설치 의견, 설치대상 선호지역 등을 파악해 향후 스마트신호등 구축 및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다. 그 결과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매우만족 53.6%, 만족 30.9%로 응답자의 84.5%가 스마트신호등 설치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고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은 1.1%에 불과했다. 추가기능 선호도에 대한 질문에서는 인공지능(AI)분석시스템이 43%로 가장 높게 나왔고 과속방지 카메라 30.9%, 로고젝터 29.8%, 주정차단속 카메라23.8% 순으로 나왔다. 확산설치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도 51.7%가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고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도 43.8%에 달하는 등 전체의 95.5%가 확산 설치가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설치대상 선호지역으로는 학교 앞이 64.2%로 가장 많이 나왔고, 교통사고 발생지 19.6%, 주요사거리 9.4%, 공공기관 또는 공원 주변이 2.3%로 나왔다. 반면 불만족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주간 시인성이 낮다는 답변이 9.8%가 나왔고 음성안내보조장치 소음이 5.7%, 사고예방 비효과적 4.5%, 야간 빛공해가 3.4%였다. 연수구는 이미 올해 하반기 AI기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한 상태로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가적으로 2022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역 내 스마트신호등 설치 5개년 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34곳과 주요사거리 40곳에 스마트신호등 확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그 결과를 사업에 반영하는 등 구민과 함께 하는 구민 체감형 스마트 도시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06
  • 인천광역시교육청,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 이어가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운서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마을교육자치회’와 중구에서 첫 협약식을 체결한 운서동은 지난 상반기부터 마을교육자치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참여 학교를 확대해 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운서동 행정복지센터과 주민자치회, 인천공항초, 인천운서초, 인천공항중, 인천공항고, 인천영종고 등이 참여해 운서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운서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에 관내 초, 중, 고등학교가 참여해 학교급간 연계가 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교육지원단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12-03
  • 연수구 연수문화원, 신중년의 도전! '트롯은 인생을 싣고'
    [매일뉴스] 인천 연수문화원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트롯은 인생을 싣고> 프로그램을 완료하였다. <트롯은 인생을 싣고> 프로그램은 ‘2021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삶의 전환을 모색하는 50~64세 신중년 10명을 모집하여 11회차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로 음악을 만들어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음악적 표현 방법을 습득하고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곡을 작사, 작곡, 발표하는 과정으로 단순한 기능 교육이 아닌 참가자의 삶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결과발표회 및 수료식에 참석한 조복순 연수문화원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노래를 만들어 봄으로써 예술적 표현력이 확장되고 감수성이 자극됨으로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기회에 직접 작곡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음악과 노래에 관심 갖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연수문화원이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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