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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가을밤 야간 피크닉 콘서트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0월 3일(목), 11일(금), 12일(토)까지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 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피크닉 콘서트를 주제로 하여 시네마 토크와 야외 영화 상영, 재즈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의 1회차 프로그램은 시네마토크와 야외 영화상영으로, 10월 3일(목)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시네마토크 프로그램에는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참석해 인천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이후에는 인천 밤바다를 배경으로 선선한 가을밤, 잔잔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영화 <원스>가 상영된다. 10월 11일(금)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회차 프로그램은 3가지 스타일의 재즈 공연을 조화롭게 만나볼 수 있는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브라스밴드와 낭만 아카펠라, 스윙재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가요 및 영화 OST와 같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음악에 특별한 재즈 사운드가 더해져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2일(토) 3회차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를 한곳에 모아 풍성한 재미를 더할 피크닉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퓨전국악부터 팝페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에 독창적인 시각적 연출이 더해져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부대행사(▲공예품 플리마켓 ▲야경배경 크로마키 촬영 ▲야광헤나 체험 ▲팝콘증정 등) 와 미디어 퀴즈쇼 등이 마련되어 행사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피크닉 콘서트 기간 동안“all nights INCHEON 월미·개항장 야간마켓”또한 개최된다. 개항장과 월미도, 차이나타운 일대 약 82개 상점에 사용 가능한 3천원, 5천원권 할인 쿠폰이 인천e지앱을 통해 10월 3일(목)~6일(일), 10월 9일(수)~13일(일)까지 총 9일간 배포되어 관광객들의 상권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인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비롯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노을·야경 명소에서 선셋 요가와 야경 출사, 플라워아트 등을 체험하는‘밤마다 인천’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미·개항장 일대‘야간마켓’과‘바 호핑투어’등도 함께 추진하여 야간 상권 활성화 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즐거운 야간관광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홈페이지(https://allnightsinche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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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 성료
[매일뉴스] 지난 28~29일 양일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주최하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이 주관한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다양성, 친환경’을 테마로 진행한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세계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어 6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내빈들과 중구어린이합창단 단원들의 누들을 연상하는 오방색 가래떡 자르기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 20여 개국의 ‘누들’을 주제로 한 ‘세계음식테마거리’는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누들플랫폼, ㈜농심의 K라면 팝업 스토어와 청년국제협력단체 와이제스트의 ‘세계문화체험존’은 문화적 다양성을 즐기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한낮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악관현악단, 난타, 세계 3개국 전통공연(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몽골), 중구 어린이합창단과 꿈의 무용단의 열정 어린 공연에 환호했고, 수많은 관중이 몰린 가운데 KCM, 왁스, 하이키, 일리브로의 가을음악회와 시네마 OST 콘서트의 감미로운 선율이 영종 씨사이드파크의 가을밤을 수놓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가족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 공원 시설 외 피크닉・그늘막 쉼터 등을 조성해 편의를 제공했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실천의 노력도 이어졌다. 다회용기 지참을 유도하는 △사전 친환경 축제 캠페인 및 이벤트 △ 행사장 다회용기 부스 운영 △시민들의 업사이클링 홍당무마켓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 상생의 나눔을 위해 농심, 농협은행, 월드비전, 하늘정형외과의 협력 프로그램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됐고, 관할 군부대 장병들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든 가을음악회에 안전요원으로 활약해 주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축제이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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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29일(일) 오후 3시 인천시 봉오대로 677번길 7의 블루샌드 뮤직스튜디오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김동수(47기.전기과) 사회로 내외빈 소개가 있었고 장영범(44.기계과) 회장의 인사 말씀으로 본인의 임기 5년 동안의 이끌어 주신 동문님께 감사와 부족했던 것은 차기 임원진에서 더욱 발전 된 관악동문회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외빈의 이장원(32기.화공과) 화공과동문회장의 축사로 인천기계공고의 동문관악부가 재학생관악부와 함께 하는 의미와 동문음악회가 지역의 상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음악회로 자리 잡음에 감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용민(54기.정밀기계과) 재무보고를 하였고 김철민(37기.기계과) 감사의 재무가 충실하게 집행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박재현 모교 현직 음악선생님께 공로의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선생님의 소감 말씀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관악부 재학생의 열정에 보답하도록 대학에 진학하여 음악세상의 꿈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장학금으로 81기의 김현성과 박현중 2명에게 수여로 음악의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를 하였다. 14대 신임회장으로 현재의 김동수(47.전기과)부회장을 추대하여 선임하였고 취임사로 감사인사와 전임 계승으로 모든 활동은 이어서 중단없이 하겠음을 피력하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임원진 구성으로 사업이사 정은식(58기.전기과) 홍보이사 유상돈(55기.정밀기계과) 홍보부장 김윤배(76기.건축과))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집행부의 격려사로 전임 회장단의 대표로 최태진(34기.화공과) 말씀으로 동문음악회가 후배동문에게 중단 없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관악부명부 관리로 관악인의 결속과 70기 이후 관악동문에게는 참여의식을 당부하였다. 강석형(38기.기계과)동문음악회 지휘자의 후임으로 이인권(47기.전기과)동문이 되었고 동문음악회의 활성과 전통을 이어 가겠다는 포부와 앞으로 음악회 구성은 누구에게나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과 OST 등으로 재학생 관악부도 활성화하겠다고 하였고 게스트 초청은 성악에서 재즈보컬로 새로운 시도를 알렸고 37기와 38기 동문에게 무대 꾸밈에 함께하길 요청하였다. 이인권 동문은 단국대학교 음대 기학과에서 색스폰을 전공하였고 일본 재즈색스폰니스트를 사사하고 일본 재즈스쿨 앙상블 과정을 수학하였으며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폰니 등 다수의 객원 연주로 활동하였고 현재도 많은 음악 관계의 참여와 이인권 색스폰 오케스트라 대표(단장) 및 지휘자로 동문음악회 지휘에 기대가 크다. 최진용(24기.건축과) 원로 동문님의 격려사와 건배로 일정을 마치고 차려진 뷔페식을 하면서 축하 공연으로 여고교 관악부 출신의 신나는 악기 연주와 동문의 노래로 일정을 마쳤다. 이장원(32기.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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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9월 3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선정된 70팀(279명)의 샷건(동시 티오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친선 골프대회 수익금은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 인천광역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도 함께 진행한다. 공사는 이번 친선대회 운영 시 대표선수단 연습라운드 공간을 제공하고 훈련에 필요한 경기강화 비용을 지원했다. 아울러 매년 인천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골프선수권대회도 개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무료 연습라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골프 대표 선수단은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가야CC(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리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한다. 송병억 사장은 “종료된 폐기물 매립장을 골프장으로 운영하는 만큼 골프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특히 지역의 청소년과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드림파크CC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와 미국(US)여자오픈 지역 예선을 개최하는 등 국제 규모의 36홀 코스로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대중형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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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
[매일뉴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 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와 신트리공원에서 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1일 부평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7일에는 신트리공원에서 구 22개동 풍물단의 발표회와 부평가왕 주민 노래자랑 본선대회를 개최해, 동 풍물단들의 기량과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31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평구 발전에 헌신한 분들께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어진 개막공연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해외초청공연 브라질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한 소리꾼 김준수와 국악밴드 이상 ▲펑크 락밴드 노브레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들이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또, 시민무대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축제속의 축제 ‘2024 부평생활문화축제’가 열려, 밴드․악기연주․무용 등 주민동호회와 지역뮤지션의 다양한 공연, 생활문화 체험 및 전시 행사가 펼쳐졌다. 거리에서는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등이 마련한 예술놀이터에서 시민들이 전통놀이, 퍼포먼스,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대규모 풍물단과 축제에 참여한 공연 단체 등 1천여 명으로 구성된 ‘K-풍물 퍼레이드’는 신명나고 흥겨운 풍물가락 속에 참가자들 모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폐막공연에는 국악밴드 시도, 연수구립전통예술단, 아프리카 공연팀, 인천전통연희단의 연합공연 등이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중 열린 ‘제25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에서는 초등부 단체 10개팀․개인 7명, 중고등부 단체 14개팀․개인 15명이 참가했다. 전국 청소년들이 풍물 경연의 장에서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고, 열띤 응원 경쟁을 펼치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지역 유관기관들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실종아동 예방 활동,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 예방캠페인, 우리 동네 치안 의견 수렴, 교통안전 네컷촬영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삼산경찰서는 안전한 인천 홍보와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 안내 활동에 나섰다. 부평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끌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부평풍물대축제를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치루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평풍물대축제가 인천과 전국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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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개시민과 함께하는 IF청 21주년 축제, ‘경원재 앰버서더 페스티벌’ 개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시민의 날인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원재에서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위탁 경영하고 있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과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경제청의 역사와 새로운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IFEZ 2040 비전 포럼’을 시작으로 사흘 간 경원재의 문을 활짝 연다. 경원재 내의 영빈마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간은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총 5가지 테마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천의 역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앰배서더 호텔 그룹 연혁을 알 수 있는 전시 △퓨전 국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무대 △전통놀이 체험존 △마실 나온 듯 시민 누구나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풍성한 먹거리와 와인·전통주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식음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메인 무대는 퓨전 국악부터 대중가요, 뮤지컬과 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천 송도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푸드코트에서는 경원재의 셰프들이 요리사로 나설 예정이며, 향후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나눔과 상생을 실천한다. 이 외에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이룩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총지배인은 “‘경사를 불러오는 고을’이란 뜻을 지닌 경원재에 인천 시민들을 초대해 경사스러운 날을 함께 축하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인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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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긴 무더위 끝에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 가을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국화 토피어리*, 코스모스, 댑싸리, 마편초, 핑크뮬리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밭을 선보인다. *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 등으로 다듬은 장식품 아울러 가을음악회, 버스킹 등 문화공연으로 가을을 즐기는 방문객의 귀를 즐겁게 하고, 10월 6일(일)에는 트로트 가수 김희재, 양지은의 공연으로 야생화단지를 꽃과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커피박 점토 키링 만들기, 폐목을 활용한 도토리 팽이 만들기 등의 업사이클 체험활동과 생태해설, 환경놀이, 에코도장 찍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수도권매립지 인근 주민들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ESG 경영 가치 확산 및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인천시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의 부스를 지원하여 기업홍보와 판로개척도 돕는다. 송병억 사장은 “야생화단지가 계절을 더할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은 야생화단지에 꽃과 나무를 심어온 지역주민들의 노력과 방문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6년 만에 돌아온 드림파크 국화축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고, 공사는 앞으로도 야생화단지가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올해 8월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되는 등 인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https://www.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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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개최
[매일뉴스] 올해 28회를 맞는 부평의 명물 ‘부평풍물대축제’가 오는 27일~29일까지 3일간 부평역과 부평시장역을 잇는 부평대로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만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를 주제로 한 이번 부평풍물대축제는 두드리고(beat)·놀고(play)·즐기는(fun) ‘가장 우리다운 축제, 가장 한국적인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전통과 창작을 잇고, 지역과 세대를 이어 부평의 풍물이 세계로 나아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주제처럼 부평의 지역적 정체성과 풍물의 예술성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다 새로워진 거리 축제가 열린다. 특히, 기존 전통축제에 더해 처음으로 해외 전통공연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브라질의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이 개막공연에 함께하며, 아프리카 ‘타악’이 폐막공연을 장식해 축제 끝자락의 아쉬움을 달랜다. 지난 21일 삼산동 도드리 공원에서 부평풍물 기원제로 행사 예열준비를 마친 ‘부평풍물축제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날 신트리공원에서는 부평구 22개 동풍물단 발표회와 함께 부평구민이 참여하는 제2회 부평가왕 선발대회 본선이 진행된다. 부평대로에서 열리는 거리축제는 28일~29일까지 양일간 이뤄진다. 4개 무대인 ▲부평시장역 한화빌딩 앞-메인무대 ▲문화의거리 앞-풍물무대 ▲인천라이브치과 앞-청춘무대 ▲모다백화점 앞-시민무대 등에서는 다양한 풍물·음악·댄스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4개 거리존인 ▲부평119안전센터와 풍물무대 사이(거리A존) ▲풍물무대와 청춘무대 사이(거리B존) ▲청춘무대와 메인무대 사이(거리C존) ▲풍물무대와 시민무대 사이(거리D존)에서는 다채로운 거리예술가의 공연과 예술체험이 진행된다. 올해 축제의 대표적 콘텐츠로는 전국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풍물단이 참여하는 제9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이다. 사전에 공모를 통해 5개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국악타악그룹 버슴새’, ‘놀이집단 놀새’, ‘연희점추리’, ‘션븨’, ‘꿈꾸는 산대’ 등으로 대한민국 창작풍물의 새로움을 부평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부평대로 거리 곳곳에 설치한 각 무대에서는 다양한 전통풍물공연과 사제풍물명인전, 국가무형유산 강릉농악 초청, 2024부평생활문화축제, 인천아리랑 플래시몹, 시민예술동아리공연, 부평만만세, K-풍물 퍼레이드, 문화다양성 페스티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세대공감 콘서트 등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거리 A·B·C·D존에서는 전통과 생활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놀이터를 운영하고, 부평구민 대상 부부 4쌍을 선정해 가족사랑의 의미를 담아낸 해로 50주년 금혼식도 열린다. 또 가족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피에로, 마술, 풍선아트, 행위예술 등 다양한 거리예술가들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신종택 부평구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축제 현장을 찾는 부평구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부평대로 거리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걷고, 만나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풍물을 지역축제에 도입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그리고 문화도시 부평의 대표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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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청년특위, 청년 주간 및 청년의 날 다양한 의정활동 펼쳐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석정규)가 인천 청년 주간 및 ‘제5회 인천 청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 및 청년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2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청년 기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청년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에 동참하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는 지역 내 외국인 교환 학생을 초청해 강화군 일원에서 인천의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교환 학생들과의 다문화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정책 및 다문화정책에 대해 교환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과 소감을 듣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청년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됐다. 이어 24일에는 지역 내 청년 공간 현황과 청년 공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유기지 인천, 계양청년마당 등을 방문해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타 시도 우수 사례 접목 및 기존 정책들의 홍보 강화, 청년 모임 지원(IN-JOY) 등이 지금보다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등 청년들이 어떤 분야에서든 쉽게 멘토를 찾을 수 있도록 청년 인력 DB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석정규 위원장은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인천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내실있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정규(민·계양3) 위원장을 비롯해 이단비(국·부평3)·김대영(민·비례) 제1·2부위원장, 김용희(국·연수2)·문세종(민·계양4)·정종혁(민·서구1)·이용창(국·서구2) 위원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청년정책 제안, 각종 간담회 및 현장 방문 등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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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들과 떠나는 대이작도 낚시 여행! 인천관광공사, MZ세대 사로잡는다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옹진군 섬으로 MZ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와 대이작도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간 협력은 라이브 소셜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낚시와 연계된 우정여행을 떠나는 것을 컨셉으로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 콘텐츠는 주로 20~40대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기획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주력 콘텐츠인 게임, 스포츠, 생활체육 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현재 플랫폼 사용자의 약 80%가 이 연령대에 속해 있어, 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이작도의 특색을 살린 ‘선상낚시’와 ‘풀등체험’은 이번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인기 BJ 오메킴, 오리, 향이, 도맑음이 참여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대이작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특유의 콘텐츠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이작도의 자연경관과 낚시 체험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팬들은 방송을 통해 BJ들의 생생한 체험을 함께하며, 대이작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대이작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한편, 잠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이작도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MZ세대를 잡기 위해 대이작도의 청년대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부터 긴밀한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과 일정을 결정하고, 촬영에 필요한 소품까지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향후 공사와 아프리카TV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이작도를 비롯한 옹진군의 섬에서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아프리카TV와의 협업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 홍보 전략”이라며 “대이작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 활동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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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麵) 요리의 시작 인천에서 즐기는 누들 잔치” 인천경제청, 씨사이드파크서‘영종 세계음식축제’개최
9월 마지막 주말, 영종국제도시에서 성대한 누들 잔치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천하면 떠오르는‘면요리'를 중심으로한 세계음식 축제와 공연 등으로 꾸며져,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다. K라면을 비롯해 일본 우동, 태국 팟타이, 베트남 쌀국수 등 세계 면요리와 다양한 세계 20여개 국가의 음식을 만끽할 수 있어 문화적 다양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현장에는 편안한 식음이 가능하도록 피크닉・그늘막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준비해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다양한 음식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을 기다린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세계음식은 튀르키예,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뿐만 아니라 북한하면 떠오르는 면요리인 평양 냉면이 준비되어, 음식문화로 세계와 소통하는 한반도의 문화적 위상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맛을 한층 돋구게 할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첫 날엔 △청소년 공연 △국악관현악단 △중구 어린이&여성합창단 △왁스, 하이키, KCM, 오페라 가수 앙상블 일리브로 등 실력파 가수들의 가을음악회 △DJ 레이저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둘째 날은 △난타 및 세계문화공연 △중구 꿈의 무용단 △하늘새 합창단 △중구 오케스트라 시네마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어린이 물물 교환,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누들체험 전시 등 가족 단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번 축제는 행사장 곳곳에서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 친환경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회용기를 직접 시민들이 가져와 사용하도록 △사전 캠페인과 친환경 이벤트 △행사장 내 다회용기 비치 및 운영 △시민들의 업사이클링 홍당무마켓 △지역 환경 봉사단 전시 및 캠페인 부스 등을 운영한다. 농심, 농협은행, 월드비전 등의 협력사도 동참해 지역 상생의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www.ij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생활축제팀(032-777-989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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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 최종 선정!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에서 꼭 해야할 9가지 색다른 경험인 <인천9경>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9경>은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하여,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최종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 ▲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만나기 이다. 인천9경 중 제1경(험)은‘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이다.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과거를 재현된 거리에서 오래된 건축물과 상점들을 구경하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제2경(험)은‘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가득 월미도 즐기기’이다. 월미도는 자연과 문화, 바다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월미테마파크의 디스코팡팡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인천역에서 출발하는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낭만 가득한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제3경(험)은‘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이다. 소래포구는 인천의 대표 해양생태관광지로 소래역사관을 비롯해 습지 내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역사, 소래포구 어시장 등이 있다. 소래포구를 따라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즐길 수 있다. 제4경(험)은‘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이다. 계양대교 밑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펼쳐지는 계양 아라온에서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낮에는 꽃의 정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해질 무렵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한 후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계양 아라온에서 화려한 빛의 거리 야경을 보며 힐링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제5경(험)은‘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이다. 송도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공원이자 송도의 랜드마크이다. 수상택시․카누․문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체험 뿐 아니라 도심 속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같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제6경(험)은‘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이다. 인천 영종에 위치한 해변공원 씨사이드파크에서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인천의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특색있는 캠핑장과 염전산책 등 다양한 자연 속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제7경(험)은‘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이다. 강화읍에서는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직접 걸으며 강화의 역사․산업․ 종교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도보해설을 들으며 각 장소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원도심 관광지에서 다양한 체험과 원데이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 제8경(험)은‘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이다. 연도교로 이어진 신․시․모도 삼형제 섬을 일주하며 세 개의 섬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다.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여행, 스쿠터 라이딩을 하며 탁 트인 해안가의 바다뷰와 각 섬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제9경(험)은‘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 만나기’이다.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으로 옹진군의 천연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특별한 섬이다.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백령도를 탐방하며 천혜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학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3월 사전 자문위원단 구성을 통해 인천9경의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군․구 추천 등을 통해 총 10개 군․구 23개 후보경험을 발굴하고, 선정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상위 18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에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1인당 3곳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해 상위 득표 수에 따른 결과 60%와 외부 전문가 심사 40%를 합산하여 상위 득표수에 따라 최종 9개의 경험이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에는 총18,650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이번 인천9경에 따른 관광 홍보물을 제작해 인천 주요 관광 안내소에 배포하고, 오는 9월 30일부터 인천9경을 테마로 한‘인천 단독 온라인 숙박기획전’개최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10월에는 대국민 참여 인천9경 챌린지 이벤트를 다양하게 추진하여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9경이 관광객들에게 ‘인천’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와 더불어, 그와 연계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으로 인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했다”며 “최근 나만의 경험을 찾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관광객들이 인천 대표 9경과 연계하여 본인들의 취향에 맞는 무한대의 여행 경험을 새롭게 창출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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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가을밤 야간 피크닉 콘서트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0월 3일(목), 11일(금), 12일(토)까지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 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피크닉 콘서트를 주제로 하여 시네마 토크와 야외 영화 상영, 재즈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의 1회차 프로그램은 시네마토크와 야외 영화상영으로, 10월 3일(목)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시네마토크 프로그램에는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참석해 인천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이후에는 인천 밤바다를 배경으로 선선한 가을밤, 잔잔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영화 <원스>가 상영된다. 10월 11일(금)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회차 프로그램은 3가지 스타일의 재즈 공연을 조화롭게 만나볼 수 있는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브라스밴드와 낭만 아카펠라, 스윙재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가요 및 영화 OST와 같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음악에 특별한 재즈 사운드가 더해져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2일(토) 3회차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를 한곳에 모아 풍성한 재미를 더할 피크닉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퓨전국악부터 팝페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에 독창적인 시각적 연출이 더해져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부대행사(▲공예품 플리마켓 ▲야경배경 크로마키 촬영 ▲야광헤나 체험 ▲팝콘증정 등) 와 미디어 퀴즈쇼 등이 마련되어 행사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피크닉 콘서트 기간 동안“all nights INCHEON 월미·개항장 야간마켓”또한 개최된다. 개항장과 월미도, 차이나타운 일대 약 82개 상점에 사용 가능한 3천원, 5천원권 할인 쿠폰이 인천e지앱을 통해 10월 3일(목)~6일(일), 10월 9일(수)~13일(일)까지 총 9일간 배포되어 관광객들의 상권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인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비롯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노을·야경 명소에서 선셋 요가와 야경 출사, 플라워아트 등을 체험하는‘밤마다 인천’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미·개항장 일대‘야간마켓’과‘바 호핑투어’등도 함께 추진하여 야간 상권 활성화 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즐거운 야간관광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홈페이지(https://allnightsinche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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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가을밤 야간 피크닉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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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 성료
- [매일뉴스] 지난 28~29일 양일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주최하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이 주관한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다양성, 친환경’을 테마로 진행한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세계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어 6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내빈들과 중구어린이합창단 단원들의 누들을 연상하는 오방색 가래떡 자르기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 20여 개국의 ‘누들’을 주제로 한 ‘세계음식테마거리’는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누들플랫폼, ㈜농심의 K라면 팝업 스토어와 청년국제협력단체 와이제스트의 ‘세계문화체험존’은 문화적 다양성을 즐기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한낮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악관현악단, 난타, 세계 3개국 전통공연(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몽골), 중구 어린이합창단과 꿈의 무용단의 열정 어린 공연에 환호했고, 수많은 관중이 몰린 가운데 KCM, 왁스, 하이키, 일리브로의 가을음악회와 시네마 OST 콘서트의 감미로운 선율이 영종 씨사이드파크의 가을밤을 수놓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가족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 공원 시설 외 피크닉・그늘막 쉼터 등을 조성해 편의를 제공했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실천의 노력도 이어졌다. 다회용기 지참을 유도하는 △사전 친환경 축제 캠페인 및 이벤트 △ 행사장 다회용기 부스 운영 △시민들의 업사이클링 홍당무마켓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 상생의 나눔을 위해 농심, 농협은행, 월드비전, 하늘정형외과의 협력 프로그램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됐고, 관할 군부대 장병들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든 가을음악회에 안전요원으로 활약해 주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축제이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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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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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29일(일) 오후 3시 인천시 봉오대로 677번길 7의 블루샌드 뮤직스튜디오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김동수(47기.전기과) 사회로 내외빈 소개가 있었고 장영범(44.기계과) 회장의 인사 말씀으로 본인의 임기 5년 동안의 이끌어 주신 동문님께 감사와 부족했던 것은 차기 임원진에서 더욱 발전 된 관악동문회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외빈의 이장원(32기.화공과) 화공과동문회장의 축사로 인천기계공고의 동문관악부가 재학생관악부와 함께 하는 의미와 동문음악회가 지역의 상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음악회로 자리 잡음에 감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용민(54기.정밀기계과) 재무보고를 하였고 김철민(37기.기계과) 감사의 재무가 충실하게 집행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박재현 모교 현직 음악선생님께 공로의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선생님의 소감 말씀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관악부 재학생의 열정에 보답하도록 대학에 진학하여 음악세상의 꿈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장학금으로 81기의 김현성과 박현중 2명에게 수여로 음악의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를 하였다. 14대 신임회장으로 현재의 김동수(47.전기과)부회장을 추대하여 선임하였고 취임사로 감사인사와 전임 계승으로 모든 활동은 이어서 중단없이 하겠음을 피력하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임원진 구성으로 사업이사 정은식(58기.전기과) 홍보이사 유상돈(55기.정밀기계과) 홍보부장 김윤배(76기.건축과))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집행부의 격려사로 전임 회장단의 대표로 최태진(34기.화공과) 말씀으로 동문음악회가 후배동문에게 중단 없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관악부명부 관리로 관악인의 결속과 70기 이후 관악동문에게는 참여의식을 당부하였다. 강석형(38기.기계과)동문음악회 지휘자의 후임으로 이인권(47기.전기과)동문이 되었고 동문음악회의 활성과 전통을 이어 가겠다는 포부와 앞으로 음악회 구성은 누구에게나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과 OST 등으로 재학생 관악부도 활성화하겠다고 하였고 게스트 초청은 성악에서 재즈보컬로 새로운 시도를 알렸고 37기와 38기 동문에게 무대 꾸밈에 함께하길 요청하였다. 이인권 동문은 단국대학교 음대 기학과에서 색스폰을 전공하였고 일본 재즈색스폰니스트를 사사하고 일본 재즈스쿨 앙상블 과정을 수학하였으며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폰니 등 다수의 객원 연주로 활동하였고 현재도 많은 음악 관계의 참여와 이인권 색스폰 오케스트라 대표(단장) 및 지휘자로 동문음악회 지휘에 기대가 크다. 최진용(24기.건축과) 원로 동문님의 격려사와 건배로 일정을 마치고 차려진 뷔페식을 하면서 축하 공연으로 여고교 관악부 출신의 신나는 악기 연주와 동문의 노래로 일정을 마쳤다. 이장원(32기.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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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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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9월 3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선정된 70팀(279명)의 샷건(동시 티오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친선 골프대회 수익금은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 인천광역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도 함께 진행한다. 공사는 이번 친선대회 운영 시 대표선수단 연습라운드 공간을 제공하고 훈련에 필요한 경기강화 비용을 지원했다. 아울러 매년 인천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골프선수권대회도 개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무료 연습라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골프 대표 선수단은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가야CC(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리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한다. 송병억 사장은 “종료된 폐기물 매립장을 골프장으로 운영하는 만큼 골프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특히 지역의 청소년과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드림파크CC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와 미국(US)여자오픈 지역 예선을 개최하는 등 국제 규모의 36홀 코스로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대중형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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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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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
- [매일뉴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 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와 신트리공원에서 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1일 부평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7일에는 신트리공원에서 구 22개동 풍물단의 발표회와 부평가왕 주민 노래자랑 본선대회를 개최해, 동 풍물단들의 기량과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31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평구 발전에 헌신한 분들께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어진 개막공연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해외초청공연 브라질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한 소리꾼 김준수와 국악밴드 이상 ▲펑크 락밴드 노브레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들이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또, 시민무대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축제속의 축제 ‘2024 부평생활문화축제’가 열려, 밴드․악기연주․무용 등 주민동호회와 지역뮤지션의 다양한 공연, 생활문화 체험 및 전시 행사가 펼쳐졌다. 거리에서는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등이 마련한 예술놀이터에서 시민들이 전통놀이, 퍼포먼스,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대규모 풍물단과 축제에 참여한 공연 단체 등 1천여 명으로 구성된 ‘K-풍물 퍼레이드’는 신명나고 흥겨운 풍물가락 속에 참가자들 모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폐막공연에는 국악밴드 시도, 연수구립전통예술단, 아프리카 공연팀, 인천전통연희단의 연합공연 등이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중 열린 ‘제25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에서는 초등부 단체 10개팀․개인 7명, 중고등부 단체 14개팀․개인 15명이 참가했다. 전국 청소년들이 풍물 경연의 장에서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고, 열띤 응원 경쟁을 펼치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지역 유관기관들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실종아동 예방 활동,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 예방캠페인, 우리 동네 치안 의견 수렴, 교통안전 네컷촬영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삼산경찰서는 안전한 인천 홍보와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 안내 활동에 나섰다. 부평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끌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부평풍물대축제를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치루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평풍물대축제가 인천과 전국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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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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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개시민과 함께하는 IF청 21주년 축제, ‘경원재 앰버서더 페스티벌’ 개최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시민의 날인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원재에서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위탁 경영하고 있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과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경제청의 역사와 새로운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IFEZ 2040 비전 포럼’을 시작으로 사흘 간 경원재의 문을 활짝 연다. 경원재 내의 영빈마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간은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총 5가지 테마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천의 역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앰배서더 호텔 그룹 연혁을 알 수 있는 전시 △퓨전 국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무대 △전통놀이 체험존 △마실 나온 듯 시민 누구나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풍성한 먹거리와 와인·전통주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식음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메인 무대는 퓨전 국악부터 대중가요, 뮤지컬과 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천 송도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푸드코트에서는 경원재의 셰프들이 요리사로 나설 예정이며, 향후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나눔과 상생을 실천한다. 이 외에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이룩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총지배인은 “‘경사를 불러오는 고을’이란 뜻을 지닌 경원재에 인천 시민들을 초대해 경사스러운 날을 함께 축하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인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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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개시민과 함께하는 IF청 21주년 축제, ‘경원재 앰버서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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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긴 무더위 끝에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 가을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국화 토피어리*, 코스모스, 댑싸리, 마편초, 핑크뮬리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밭을 선보인다. *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 등으로 다듬은 장식품 아울러 가을음악회, 버스킹 등 문화공연으로 가을을 즐기는 방문객의 귀를 즐겁게 하고, 10월 6일(일)에는 트로트 가수 김희재, 양지은의 공연으로 야생화단지를 꽃과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커피박 점토 키링 만들기, 폐목을 활용한 도토리 팽이 만들기 등의 업사이클 체험활동과 생태해설, 환경놀이, 에코도장 찍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수도권매립지 인근 주민들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ESG 경영 가치 확산 및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인천시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의 부스를 지원하여 기업홍보와 판로개척도 돕는다. 송병억 사장은 “야생화단지가 계절을 더할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은 야생화단지에 꽃과 나무를 심어온 지역주민들의 노력과 방문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6년 만에 돌아온 드림파크 국화축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고, 공사는 앞으로도 야생화단지가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올해 8월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되는 등 인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https://www.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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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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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개최
- [매일뉴스] 올해 28회를 맞는 부평의 명물 ‘부평풍물대축제’가 오는 27일~29일까지 3일간 부평역과 부평시장역을 잇는 부평대로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만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를 주제로 한 이번 부평풍물대축제는 두드리고(beat)·놀고(play)·즐기는(fun) ‘가장 우리다운 축제, 가장 한국적인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전통과 창작을 잇고, 지역과 세대를 이어 부평의 풍물이 세계로 나아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주제처럼 부평의 지역적 정체성과 풍물의 예술성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다 새로워진 거리 축제가 열린다. 특히, 기존 전통축제에 더해 처음으로 해외 전통공연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브라질의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이 개막공연에 함께하며, 아프리카 ‘타악’이 폐막공연을 장식해 축제 끝자락의 아쉬움을 달랜다. 지난 21일 삼산동 도드리 공원에서 부평풍물 기원제로 행사 예열준비를 마친 ‘부평풍물축제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날 신트리공원에서는 부평구 22개 동풍물단 발표회와 함께 부평구민이 참여하는 제2회 부평가왕 선발대회 본선이 진행된다. 부평대로에서 열리는 거리축제는 28일~29일까지 양일간 이뤄진다. 4개 무대인 ▲부평시장역 한화빌딩 앞-메인무대 ▲문화의거리 앞-풍물무대 ▲인천라이브치과 앞-청춘무대 ▲모다백화점 앞-시민무대 등에서는 다양한 풍물·음악·댄스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4개 거리존인 ▲부평119안전센터와 풍물무대 사이(거리A존) ▲풍물무대와 청춘무대 사이(거리B존) ▲청춘무대와 메인무대 사이(거리C존) ▲풍물무대와 시민무대 사이(거리D존)에서는 다채로운 거리예술가의 공연과 예술체험이 진행된다. 올해 축제의 대표적 콘텐츠로는 전국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풍물단이 참여하는 제9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이다. 사전에 공모를 통해 5개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국악타악그룹 버슴새’, ‘놀이집단 놀새’, ‘연희점추리’, ‘션븨’, ‘꿈꾸는 산대’ 등으로 대한민국 창작풍물의 새로움을 부평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부평대로 거리 곳곳에 설치한 각 무대에서는 다양한 전통풍물공연과 사제풍물명인전, 국가무형유산 강릉농악 초청, 2024부평생활문화축제, 인천아리랑 플래시몹, 시민예술동아리공연, 부평만만세, K-풍물 퍼레이드, 문화다양성 페스티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세대공감 콘서트 등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거리 A·B·C·D존에서는 전통과 생활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놀이터를 운영하고, 부평구민 대상 부부 4쌍을 선정해 가족사랑의 의미를 담아낸 해로 50주년 금혼식도 열린다. 또 가족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피에로, 마술, 풍선아트, 행위예술 등 다양한 거리예술가들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신종택 부평구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축제 현장을 찾는 부평구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부평대로 거리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걷고, 만나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풍물을 지역축제에 도입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그리고 문화도시 부평의 대표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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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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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청년특위, 청년 주간 및 청년의 날 다양한 의정활동 펼쳐
-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석정규)가 인천 청년 주간 및 ‘제5회 인천 청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 및 청년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2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청년 기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청년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에 동참하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는 지역 내 외국인 교환 학생을 초청해 강화군 일원에서 인천의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교환 학생들과의 다문화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정책 및 다문화정책에 대해 교환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과 소감을 듣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청년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됐다. 이어 24일에는 지역 내 청년 공간 현황과 청년 공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유기지 인천, 계양청년마당 등을 방문해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타 시도 우수 사례 접목 및 기존 정책들의 홍보 강화, 청년 모임 지원(IN-JOY) 등이 지금보다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등 청년들이 어떤 분야에서든 쉽게 멘토를 찾을 수 있도록 청년 인력 DB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석정규 위원장은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인천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내실있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정규(민·계양3) 위원장을 비롯해 이단비(국·부평3)·김대영(민·비례) 제1·2부위원장, 김용희(국·연수2)·문세종(민·계양4)·정종혁(민·서구1)·이용창(국·서구2) 위원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청년정책 제안, 각종 간담회 및 현장 방문 등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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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청년특위, 청년 주간 및 청년의 날 다양한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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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들과 떠나는 대이작도 낚시 여행! 인천관광공사, MZ세대 사로잡는다
-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옹진군 섬으로 MZ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와 대이작도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간 협력은 라이브 소셜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낚시와 연계된 우정여행을 떠나는 것을 컨셉으로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 콘텐츠는 주로 20~40대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기획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주력 콘텐츠인 게임, 스포츠, 생활체육 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현재 플랫폼 사용자의 약 80%가 이 연령대에 속해 있어, 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이작도의 특색을 살린 ‘선상낚시’와 ‘풀등체험’은 이번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인기 BJ 오메킴, 오리, 향이, 도맑음이 참여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대이작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특유의 콘텐츠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이작도의 자연경관과 낚시 체험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팬들은 방송을 통해 BJ들의 생생한 체험을 함께하며, 대이작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대이작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한편, 잠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이작도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MZ세대를 잡기 위해 대이작도의 청년대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부터 긴밀한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과 일정을 결정하고, 촬영에 필요한 소품까지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향후 공사와 아프리카TV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이작도를 비롯한 옹진군의 섬에서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아프리카TV와의 협업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 홍보 전략”이라며 “대이작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 활동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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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양구, ‘제3회 계양 빛 축제’ 시작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식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간 개최된 두 번의 빛 축제는 구청 인근과 계양문화로 일대에 조성했었고, 침체되었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 결과, 동절기에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계산택지 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3회 빛 축제’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계산역 주부토로 일원에서 추진된다. 도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계양구는 예전 원도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산역 일대로 축제 장소를 옮겨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올해 빛 축제를 준비했다. 구는 빛 축제를 통해 인천의 명소인 자랑스러운 계양산과 유구한 역사를 담은 계양산성박물관 등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풍성해진 빛 축제로 구민들이 많이 즐기고 축제의 경제효과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계양의 밤을 환하게 밝힐 아름다운 빛과 함께 문화예술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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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양구, ‘제3회 계양 빛 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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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 가을 강화어때?…10월, 강화 축제로 물들이다
- [매일뉴스]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강화군이 관광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군은 10월, 관내 유명 관광지 곳곳에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마련해 강화를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천년고찰에 펼쳐지는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먼저,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등사에서 ‘도약’이라는 주제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약 2주에 걸쳐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학생 미술대회,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대중가수 공연, 마당극, 봉산탈춤, 미술사진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천년고찰이자 강화 의병의 혼이 깃든 전등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고, 산사의 가을 정취도 흠뻑 느껴보자. ◆ 11일~13일,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에서 열리는 ‘강화도새우젓축제’ 질 좋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인 내가면 외포항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강화도새우젓축제가’ 펼쳐진다. 새우젓만들기, 김장담그기 등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장민호, 루비체 등의 가수들의 공연 및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가요제까지 준비되어 있다, 강화도새우젓 축제장을 방문하면 탁 트인 바다와 갈매기도 만날 수 있고, 멋진 저녁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 ◆ 짙은 가을밤 음악 공연..‘10월愛 콘서트’ 19일 가을 저녁에는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 ‘10월愛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해마다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강화 10월愛 콘서트’는 대중가수들의 수준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 가을밤을 물들이는 황홀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 26일~27일, 오색찬란 오감만족...‘화개정원 축제’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과 27일에는 강화군 관광의 메카 화개정원에서 ‘오색찬란! 오감만족!’ 화개정원 축제가 열린다. 퍼레이드, 가수들의 축하공연뿐만 아니라 꽃식물 등을 활용한 키링, 플라워칵테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아찔한 유리 바닥과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는 마술쇼와 버스킹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 11월 2일, 강화의 원도심을 즐기자...‘와글와글’ 11월 2일에는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를 진행한다. 강화의 ‘지역다움’을 담은 와글와글 행사는 원도심 관광지와 문화시설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무대공연, 각종 이벤트 등을 운영해 강화만의 색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은 서도면 주문도와 볼음도에서 섬 체험을 할 수 있는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11월까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 등 강화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상품들도 운영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가을을 맞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강화군을 찾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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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 가을 강화어때?…10월, 강화 축제로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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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가을밤 야간 피크닉 콘서트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0월 3일(목), 11일(금), 12일(토)까지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 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피크닉 콘서트를 주제로 하여 시네마 토크와 야외 영화 상영, 재즈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의 1회차 프로그램은 시네마토크와 야외 영화상영으로, 10월 3일(목)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시네마토크 프로그램에는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참석해 인천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이후에는 인천 밤바다를 배경으로 선선한 가을밤, 잔잔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영화 <원스>가 상영된다. 10월 11일(금)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회차 프로그램은 3가지 스타일의 재즈 공연을 조화롭게 만나볼 수 있는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브라스밴드와 낭만 아카펠라, 스윙재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가요 및 영화 OST와 같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음악에 특별한 재즈 사운드가 더해져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2일(토) 3회차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를 한곳에 모아 풍성한 재미를 더할 피크닉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퓨전국악부터 팝페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에 독창적인 시각적 연출이 더해져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부대행사(▲공예품 플리마켓 ▲야경배경 크로마키 촬영 ▲야광헤나 체험 ▲팝콘증정 등) 와 미디어 퀴즈쇼 등이 마련되어 행사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피크닉 콘서트 기간 동안“all nights INCHEON 월미·개항장 야간마켓”또한 개최된다. 개항장과 월미도, 차이나타운 일대 약 82개 상점에 사용 가능한 3천원, 5천원권 할인 쿠폰이 인천e지앱을 통해 10월 3일(목)~6일(일), 10월 9일(수)~13일(일)까지 총 9일간 배포되어 관광객들의 상권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인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비롯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노을·야경 명소에서 선셋 요가와 야경 출사, 플라워아트 등을 체험하는‘밤마다 인천’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미·개항장 일대‘야간마켓’과‘바 호핑투어’등도 함께 추진하여 야간 상권 활성화 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즐거운 야간관광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홈페이지(https://allnightsinche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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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가을밤 야간 피크닉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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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 성료
- [매일뉴스] 지난 28~29일 양일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주최하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이 주관한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다양성, 친환경’을 테마로 진행한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세계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어 6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내빈들과 중구어린이합창단 단원들의 누들을 연상하는 오방색 가래떡 자르기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 20여 개국의 ‘누들’을 주제로 한 ‘세계음식테마거리’는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누들플랫폼, ㈜농심의 K라면 팝업 스토어와 청년국제협력단체 와이제스트의 ‘세계문화체험존’은 문화적 다양성을 즐기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한낮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악관현악단, 난타, 세계 3개국 전통공연(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몽골), 중구 어린이합창단과 꿈의 무용단의 열정 어린 공연에 환호했고, 수많은 관중이 몰린 가운데 KCM, 왁스, 하이키, 일리브로의 가을음악회와 시네마 OST 콘서트의 감미로운 선율이 영종 씨사이드파크의 가을밤을 수놓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가족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 공원 시설 외 피크닉・그늘막 쉼터 등을 조성해 편의를 제공했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실천의 노력도 이어졌다. 다회용기 지참을 유도하는 △사전 친환경 축제 캠페인 및 이벤트 △ 행사장 다회용기 부스 운영 △시민들의 업사이클링 홍당무마켓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 상생의 나눔을 위해 농심, 농협은행, 월드비전, 하늘정형외과의 협력 프로그램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됐고, 관할 군부대 장병들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든 가을음악회에 안전요원으로 활약해 주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축제이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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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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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주민 화합의 장,「제6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성료
- [매일뉴스] 청라축제위원회(위원장 강미경)의 주최로 지난 27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6회 청라인 행복 페스티벌’에 청라주민 2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은 청라1․2․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라주민 화합의 장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가을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이 청라1․2․3동의 대표적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장구민요, 뮤직난타, 통기타, 풍물, 라인댄스 및 모델워킹 등 다양한 공연과 찬조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예선에서 최종 선발된 노래, 장기 분야 총 10개 팀의 주민 경연대회 본선이 펼쳐졌다. 이어 나태주, 허찬미, 이대원, 한가빈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주민 경연대회에서는 노래부문에는 ‘바람의 노래’를 부른 최조이씨와 장기부문에는 태권도 시범을 보여준 충의태권도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공연뿐만 아니라 캐리커처, 라탄공예, 서예, 말랑 클레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포토존도 운영되어 청라 주민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강미경 청라축제위원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하셔서 축제를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순간으로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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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주민 화합의 장,「제6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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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29일(일) 오후 3시 인천시 봉오대로 677번길 7의 블루샌드 뮤직스튜디오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김동수(47기.전기과) 사회로 내외빈 소개가 있었고 장영범(44.기계과) 회장의 인사 말씀으로 본인의 임기 5년 동안의 이끌어 주신 동문님께 감사와 부족했던 것은 차기 임원진에서 더욱 발전 된 관악동문회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외빈의 이장원(32기.화공과) 화공과동문회장의 축사로 인천기계공고의 동문관악부가 재학생관악부와 함께 하는 의미와 동문음악회가 지역의 상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음악회로 자리 잡음에 감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용민(54기.정밀기계과) 재무보고를 하였고 김철민(37기.기계과) 감사의 재무가 충실하게 집행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박재현 모교 현직 음악선생님께 공로의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선생님의 소감 말씀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관악부 재학생의 열정에 보답하도록 대학에 진학하여 음악세상의 꿈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장학금으로 81기의 김현성과 박현중 2명에게 수여로 음악의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를 하였다. 14대 신임회장으로 현재의 김동수(47.전기과)부회장을 추대하여 선임하였고 취임사로 감사인사와 전임 계승으로 모든 활동은 이어서 중단없이 하겠음을 피력하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임원진 구성으로 사업이사 정은식(58기.전기과) 홍보이사 유상돈(55기.정밀기계과) 홍보부장 김윤배(76기.건축과))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집행부의 격려사로 전임 회장단의 대표로 최태진(34기.화공과) 말씀으로 동문음악회가 후배동문에게 중단 없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관악부명부 관리로 관악인의 결속과 70기 이후 관악동문에게는 참여의식을 당부하였다. 강석형(38기.기계과)동문음악회 지휘자의 후임으로 이인권(47기.전기과)동문이 되었고 동문음악회의 활성과 전통을 이어 가겠다는 포부와 앞으로 음악회 구성은 누구에게나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과 OST 등으로 재학생 관악부도 활성화하겠다고 하였고 게스트 초청은 성악에서 재즈보컬로 새로운 시도를 알렸고 37기와 38기 동문에게 무대 꾸밈에 함께하길 요청하였다. 이인권 동문은 단국대학교 음대 기학과에서 색스폰을 전공하였고 일본 재즈색스폰니스트를 사사하고 일본 재즈스쿨 앙상블 과정을 수학하였으며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폰니 등 다수의 객원 연주로 활동하였고 현재도 많은 음악 관계의 참여와 이인권 색스폰 오케스트라 대표(단장) 및 지휘자로 동문음악회 지휘에 기대가 크다. 최진용(24기.건축과) 원로 동문님의 격려사와 건배로 일정을 마치고 차려진 뷔페식을 하면서 축하 공연으로 여고교 관악부 출신의 신나는 악기 연주와 동문의 노래로 일정을 마쳤다. 이장원(32기.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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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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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 뮤직 투어 , 오는 10월 12일~13일 인천 송도 개최!
- [매일뉴스] 2024 글로벌 뮤직 투어 뉴트로 리듬(NEWTRO RHYTHM)이 오는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양일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뉴트로 리듬(NEWTRO RHYTHM)’은 복고(Retro)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국제 공연예술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다국적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해 반응이 뜨겁다. 화려한 행사의 막을 여는 1일 차에는 새로운 장르인 피싱 락, 캠핑 락 장르를 개척해 사랑받고 있는 5인조 밴드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 인천의 차세대 펑크 밴드 ‘더 사운드(THE SOUND)’가 참여한다. 사이키델릭한 열정과 독창적인 음악으로 글로벌 ROCK씬에서 사랑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얼터너티브 록 밴드 ‘미드나잇 퓨직(Midnight Fusic)’이 공연에 함께한다. 미드나잇 퓨직(Midnight Fusic)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기반을 둔 밴드로, 국제 음악 페스티벌 무대를 점령하면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으로 700만 스트리밍을 돌파, 현지 음악 차트 1위 등 말레이시아 및 아시아에서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로 꼽힌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2일 차에는 독보적 레트로 감성을 가진 신스팝 밴드 ‘아도이(ADOY)’, 인천을 넘어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브리데이먼데이(EveryDay Monday)’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신비로운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의 드림 팝 얼터너티브 록 밴드 ‘아이민어스(I Mean Us)’ 역시 2일 차 출연을 확정 지어 꽉 찬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민어스(I Mean Us)는 2015년 대만에서 결성된 밴드로 현재 대만의 가장 아이코닉한 밴드이다. 2018년 데뷔 앨범을 발매한 후 첫 번째 단독공연을 단숨에 매진시켰고, 이후 SXSW(미국), 몬도·뉴욕 뮤직 페스티벌(미국), 베이비츠페스티벌(싱가포르) 등에 초청받아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아티스트 워크샵’도 마련되어 지역 문화 예술기관 및 음악 관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워크샵은 사례발표와 네트워킹 파티 행사로 구성되었으며, 오레코즈 대표 이길석 등이 발표자로 함께한다. 한편, 공연 ‘뉴트로 리듬(NEWTRO RHYTHM)’은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6시, 13일(일) 오후 5시에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리며, 공식 티켓은 9월 30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엔티켓'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주요 일정과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천문화재단과 트라이보울 홈페이지 및 기획운영사 아트로버컴퍼니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가격: 전석 무료) 문의: 인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 032-455-7186 / a2011@i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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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 뮤직 투어 , 오는 10월 12일~13일 인천 송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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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9월 3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선정된 70팀(279명)의 샷건(동시 티오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친선 골프대회 수익금은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 인천광역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도 함께 진행한다. 공사는 이번 친선대회 운영 시 대표선수단 연습라운드 공간을 제공하고 훈련에 필요한 경기강화 비용을 지원했다. 아울러 매년 인천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골프선수권대회도 개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무료 연습라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골프 대표 선수단은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가야CC(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리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한다. 송병억 사장은 “종료된 폐기물 매립장을 골프장으로 운영하는 만큼 골프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특히 지역의 청소년과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드림파크CC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와 미국(US)여자오픈 지역 예선을 개최하는 등 국제 규모의 36홀 코스로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대중형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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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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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본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 선포”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2024’성료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지난 27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사, 대학 등 핵심파트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붐업 페스티벌 2024’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붐업 페스티벌은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스타트업파크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Beyond The Limit(스타트업, 한계를 넘어 글로벌로)’ 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스타트업에 글로벌 진출 전략과 인사이트를 전하고, 실질적인 투자자 매칭의 결실을 안겨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본 글로벌(Born Global) 스타트업 도시 선포식’을 통해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인천의 의지를 다지고 발전의 토대를 닦았다. * 본 글로벌 스타트업 : 창업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 인천경제청은 유망 스타트업이 인천에서 창업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혁신과 성장·발전의 아이콘인 스타트업으로 무장된 도시로 나아가자. 인천에서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가슴벅찬 순간이 함께하길 소망한다”며 스타트업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본 행사는 김호남 전 축구선수와 유튜버 심은별(차도녀 TV)이 예비 창업자와 대학생들에게 창업 동기 부여와 영감을 전하는 비욘드 챌린지(Beyond Challenge)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고, 스타트업 대표들이 잠재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핵심가치에 대해 피칭(pitching-기업소개 발표) 하는 스파크 IR(Spark IR)로 이어졌다. 현장은 발표자의 열정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글로벌 진출 전략과 기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한 비욘드 보더스(Beyond Borders)도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이스라엘, 호주 대사관이 참여해 각국의 스타트업 진출 전략방안 및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펜타게이트(AI 영상분석 솔루션 스타트업) 대표가 전하는 글로벌 진출 성공스토리 강연에서는 스타트업 창업부터 투자를 얻어내기까지의 긴 여정을 담담하게 풀어냈고, 빅뱅 엔젤스(스타트업 보육 엑셀러레이터) 부대표는 글로벌 실증 우수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을 초청해 25개 스타트업과의 대규모 매칭형 투자상담회가 진행되었고, 조달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9개사 기업과 인천시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간의 공공구매 상담도 진행되어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개발 현황 및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이밖에 회계, 지식재산권, 우대보증, 혁신제품 지정, 규제샌드박스 등 7개 분야의 컨설팅을 위해 인일회계법인, 인천지식재산센터,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조달청, 청운대학교, AC/VC가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갈라쇼는 인디밴드 바닐라무스와 페니윤의 감성보컬로 시작됐고, 시스타 효린이 바톤을 이어받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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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본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 선포”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2024’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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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
- [매일뉴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 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와 신트리공원에서 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1일 부평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7일에는 신트리공원에서 구 22개동 풍물단의 발표회와 부평가왕 주민 노래자랑 본선대회를 개최해, 동 풍물단들의 기량과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31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평구 발전에 헌신한 분들께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어진 개막공연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해외초청공연 브라질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한 소리꾼 김준수와 국악밴드 이상 ▲펑크 락밴드 노브레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들이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또, 시민무대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축제속의 축제 ‘2024 부평생활문화축제’가 열려, 밴드․악기연주․무용 등 주민동호회와 지역뮤지션의 다양한 공연, 생활문화 체험 및 전시 행사가 펼쳐졌다. 거리에서는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등이 마련한 예술놀이터에서 시민들이 전통놀이, 퍼포먼스,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대규모 풍물단과 축제에 참여한 공연 단체 등 1천여 명으로 구성된 ‘K-풍물 퍼레이드’는 신명나고 흥겨운 풍물가락 속에 참가자들 모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폐막공연에는 국악밴드 시도, 연수구립전통예술단, 아프리카 공연팀, 인천전통연희단의 연합공연 등이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중 열린 ‘제25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에서는 초등부 단체 10개팀․개인 7명, 중고등부 단체 14개팀․개인 15명이 참가했다. 전국 청소년들이 풍물 경연의 장에서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고, 열띤 응원 경쟁을 펼치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지역 유관기관들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실종아동 예방 활동,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 예방캠페인, 우리 동네 치안 의견 수렴, 교통안전 네컷촬영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삼산경찰서는 안전한 인천 홍보와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 안내 활동에 나섰다. 부평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끌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부평풍물대축제를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치루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평풍물대축제가 인천과 전국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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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