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인천뉴스
Home >  인천뉴스  >  연수구

실시간뉴스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매일뉴스=인천송도) 이형재 기자 = 2024년 1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을 지낸 김진용 전 청장의 저서 "미래도시 송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해 15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가 인천시장을 두 번 하면서 두 번 모두 김진용 전 청장을 임명한 이유는 희망의 고장 인천과 미래도시 송도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진용 전 청장이 적임자라 모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앞길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며 축사를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용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은 이미 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었으며,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반도체를 송도신도시에 유치해 세계적 초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세계 속의 인천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송도는 갯벌을 매립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을 하는데 늘 함께 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일류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김진용 전 청장은 제1회 지방 고등고시 출신으로 제5대와 7대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7
  •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제9회 빛과 희망 포럼 개최
    (매일뉴스=인천 미추홀구) 이형재 기자 =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에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인천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빛과 희망 포럼(위원장 이선목 목사)이 열렸다. 아침 7시에 시작된 행사는 많은 숭의교회 교인들과 내, 외빈이 참석하여 열띤 관심 속에 김두환 교수의 진행으로 서막을 열었다. ◈강의 하고있는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이 미래다'라는 영상 시청에 이어 강사로 나선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의 꿈 경제자유구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약 40분여의 특별강연을 통해 인천은 철도, 우체국, 사립학교, 축구 등 최초로 시작된 것이 많다며 역사적 가치가 대단하다고 밝히고 송도, 청라, 영종도를 잇는 경제 자유무역도시를 동북아 경제의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로 빛과 희망의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청소년 리더십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포럼은 3월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左부터 첫번째 이환박사, 5번째 김진용청장, 右 첫번째 이형재 매일뉴스 인천본부장♣
    • 종합뉴스
    • 사회
    2023-01-27
  • 이강구 인천시의원 송도국제도시 현안 엇박자 행정 질타
    (매일뉴스=인천)조종현기자=19일 열린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가 지역구인 이강구 시의원(국힘,연수5)은 유정복시장의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다며 공직자,관계기관은 이슈사업과 관련해 시장의뜻과 다른 개인적 발언을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7.18일 인천송도신도시의 주민단체인 올댓송도,송도시민총연합회(송도시민련)는 합동으로 "6.8공구 국내 최고층빌딩 건설에 난색을 표한 인천자유경제구영청 차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한바 있다. "다음은 이강구시의원 5분 발언 요지"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젊고 역동적인 인천 송도의 이강구의원입니다. 저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민선8기 유정복시장의 송도 핵심공약에 대한 산하기관 공직자들과 유관기관의 엇박자 행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천 시정부가 신뢰받지 못하게 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발언코자 합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송도의 주민들은 그 어떤 지역 보다 더 압도적 지지로 유정복 시장을 당선시키는데 앞장 서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 이슈에 관심이 큰 주민들의 대화 요구에도귀를 닫는 불통행정,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사업에 대한 무지와 억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주차장 강행으로 주민들을 외면한 전임 시장과 달리,유정복 시장의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 중 대한민국 최고 높이의 인천타워 건립과, 송도9공구 화물차주차장 폐기등 시장 공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제청 차장이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표출한 사항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대 목적이 이윤을 남기는 거라서 인천타워의 층수를 줄이고, 주거수를 대폭 늘리는 그런 거라지만, 이때 우리 공직자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사업자가 제안한 것을 수용하면서 경제청은 그 동안 기업에무엇을 요구했습니까? 그 정도면 인천에 하는 사업치곤 훌륭하다 받아들여도 된다고 보셨습니까? 송도는, 부산시장과 충남도지사가 인천을 배워야 한다며 벤치마킹 일행을 이끌고 현장답사를 왔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도시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부수반과 외국대사,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배우는 필수코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산의 비약을 부러워하고 세종과 오송의 혁신을 따라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무능한 민선7기와 그 아래에서 걸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일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큰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지난 12일 경제청 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6,8공구 사업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하면서도, 대한민국 최고층 인천타워 건립과, 과다하다고 지적했던 주거 수 조정은 어렵다는 반대의견을 표명한 것과, 16일자 언론보도를 통해 익명의 공직자가, 인수위원 내부토론과 인수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인수위 공식입장을, 일부 인수위 의견이라 폄하하고, 최고층 타워 추진 시 기업이 대응 할 것이라고, 개발업체를 대변하는 망발을 한 것은 같은 공직자 사회에서도 빈축을 사는 행위로 새로 시작하는 민선8기 유정복 시정부를 뒤흔드는 중대한 공직기강의 문란행위로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왜 전임시장때 본 사업과 관련해 등용된 인사들이 시민이 바라고 인천의 미래가 달린 엄청난 사업에 개발업체의 주장을 앞장서 대변하는 것입니까? 두 번째,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인천항만공사의 9공구 화물차주차장 공사 강행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슈로 456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 국민권익위 조정신청, 감사원 감사 청구등 주민들이 끊임없이 반대해온 사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임시장 현임시장 할 거 없이 폐지 및 재검토를 약속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권익위 조정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인천시도, 조정에 힘쓴 국민권익위도, 3년을 싸워온 지역주민도, 그리고 주차장 폐지를 공약한 시장후보들도 무시한 채,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기간을 틈타 공사를 발주하고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주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다행히도 인수위에서 인천항만공사 화물차 주차장 공사 강행에 대한 우려와 공사 중단을 요청해 공사는 멈춰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주요현안과 관련해 앞으로 공직자들과 관계기관은 결정권자 시장의 뜻이 아닌 개인적인 발언을 삼가야 하고, 인수위에서 요청했던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쟁점 이슈 사업들을 멈춰야 합니다. 새로운 민선 8기 시정부 그리고 신임 시장의 제대로 된 종합적 검토 하에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립니다. 세계 바이오산업의 핵심도시로 급성장 하고 있는 인천 송도입니다. 지금도 민간 기업들은 세계 최고이면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송도의 미래는 인천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인천 성장 동력의 심장과 같은 송도.송도를 황금알을 낳는 기회의 땅으로, 기업들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직자들과 300만 시민이 함께 한다면 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인천의 꿈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7-19
  • 올댓 송도,송도 시민 총연합회 공동성명서 발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송도 68공구 국제공모 사업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 공식보고를 앞두고 언론플레이를 한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에 대한 직위해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고 높이 인천타워 건설은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임이 명백하고, 시장은 취임한 지 고작 2주일밖에 안 됐다. 아직 인천타워에 대한 유정복 신임 시장의 심도 있는 검토는커녕 공식보고도 못 받았는데, 보고 전에 미리 경제청 차장이 3급 공무원 등을 대동하고 기자실을 찾아 공약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대외적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공직자 윤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면 뭔가. 시장 공약사업에 대해 실무선에서 설령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이를 시장에게 보고한 다음 검토할 시간을 갖고 내부적 조율을 해야지, 알만한 고위공직자가 보고 직전에 공개적 반대를 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성차장은 전임 박시장이 승진시켜 경제청 차장으로 임명한 자로, 차장을 맡자마자 국제공모 사업을 총괄해 말이 많았다. 성차장은 내년 퇴임을 앞두고 8월초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에서 손 뗄 사람이 신임시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이유가 뭐 때문인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성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6·8공구 개발사업을 보고하게 되면 유정복 시장이 결단을 내리지 않겠나”라고 언급하며, 마치 시장은 정해진 대로 따르라는 식으로 압박했다. 이것이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지 감사실은 명백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 이것은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문란행위가 아닐 수 없다. 주민들은 151층을 포기한지 오랜데(한국 최고층으로 하향) 여전히 주장하는 것처럼 성차장이 주민들을 호도하고, 인천타워 주용도는 오히려 아파트,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등인데, 마치 전체가 오피스인양 이 큰 건물을 무엇으로 채우냐고 호도하고, 고위공직자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6조 원 든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박남춘 시장도 작년 6조 원 발언을 했었지만, 추후 6조 원에 대한 근거가 없음을 인천경제청 정보공개 청구에서 공식화했는데, 고위공직자가 또다시 기자들 앞에서 6조 원 운운하며 주민들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신임 시장이 되지도 않는 공약을 한 것처럼 궁지로 몰고 있다. 공개적으로 말이다. 고위공직자의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가. 성차장의 이와 같은 사실관계 호도는 마치 누군가를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강하게 의심들게 한다. 성차장이 퇴임을 앞두고 있는 시점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사실상 시장공약사업을 파기를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치지 말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공직 36년 경력의 2급 고위공직자가 이를 모를 리 없다. 따라서 성차장은 공직기강 문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인천시는 이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에 관해 7. 16. 경제청사에서 규탄집회를, 7. 17. 송도 전역에 항의현수막 게첩했고, 오늘 기자회견 이후 시청 비서실장 면담 및 경제청 차장 항의방문도 추진해 인천시민사회에 고발할 것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8
  • 이재호 연수구청장, 민선8기 출범 구정업무 시작
    [매일뉴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연수구청장으로 당선된 이재호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기관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구정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연수구는 1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원로, 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 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8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은 간소하면서 내실 있게 진행됐고 본 행사와 함께 연수구 여성합창단과 전통예술단 공연으로 취임식을 찾은 구민과 관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는 구정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등 민선8기 연수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이날 ▲구민을 섬기는 감동의 신뢰행정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도시,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도시,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정 운영방향으로 발표했다. 이어 “연수구를 위한 정책결정과 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섬기면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취임식 후 바로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연수노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구정업무를 시작했다. 연수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함께 구민을 섬기고 먼저 다가가는 연수구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다시 뛰는 연수-구민 응원 콘서트’를 개최하며 민선8기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고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3

실시간 연수구 기사

  • 연수구, ‘희망지기 행동상점’ 행안부 혁신우수사례 선정
    [매일뉴스] 연수구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 사업이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리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 사업은 전국 최초로 주민들 스스로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 지역 상점을 중심으로 동네의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해 내는 사업이다. 연수구는 이번 ‘2021년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기관’ 선정으로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지방행정혁신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 ‘우리 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은 우리 동네를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 상점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알려주는 행동을 실천하는 상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주민 스스로 돌봄체계를 강화해 사회 취약계층 발굴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하게 신고·연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연수구는 현재까지 103곳에 이르는 행동상점들의 제보로 지난해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37% 끌어 올리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시킨 지역 혁신 성과들을 이웃 지방자치단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2020년 지역 혁신 우수사례 중 연수구의 ‘우리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을 포함해 34개 확산대상 사례들을 선정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우리 동네의 가장 가까운 가게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을 직접 발굴하고 주민의 힘으로, 주민의 일을 해결해 나가는 행동상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삶 곳곳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행정을 펼쳐 보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02
  • 인천시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 ‘Y스타트업’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6일까지 11회기 동안 인천 내 16~24세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 ‘Y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Y스타트업’은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창업 기초교육부터 모의창업, 모의 클라우드 펀딩 체험, 기업 로고 만들기, 스타트업 종사자의 후원, 활동보고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의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혁신, 창의성, 진취성, 문제해결력 등을 향상하고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다양한 진로 모색의 기회도 제공했다. 참여한 전OO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창업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모의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우리가 기획한 사업아이템의 가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2-01
  •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대형트리 점등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30일 센트럴파크 공원 입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을 기원하는 송도국제도시 대형트리 점등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트리는 높이 18m, 폭8m 규모로 인천에서 가장 큰 트리로 기록될 전망이며 지난 30일 설치, 점등되어 내년 1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송도국제도시를 환하게 밝히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형트리 설치를 통해 코로나로 고통받고 힘든 모든 분에게 마음의 치유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코로나 걱정 없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01
  • 인천광역시 연수구,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정차 무인 단속시스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지난 26일부터 장애인 이동성 보장과 편의증진을 위한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정차 무인 단속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이번 무인단속시스템은 연수구청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주차구역에 총 15기를 구축했고 12월 중으로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에 2기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24시간 무인 작동하고 장애인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번호를 인식해 장애인등록차량 유무 판독 후 장애인등록차량이 아니면 적색등 점등 경고알림 등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이 자진 이동하도록 계도하는 시스템이다. 불법주정 차량에 대한 촬영정보를 바탕으로 과태료 부과도 가능하며 3개월 시범운영 종료 후 과태료 부과도 검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정차량 회차율 등 사업 효과를 검증하고 주민 반응을 살펴 무인 단속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11-30
  • 인천광역시 연수구, 제3회 인천시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 최우수상 수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지난 26일 ‘제3회 인천시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경제 가치대상은 인천일보와 더좋은사회적경제협동조합(인천권역 사회적기업 통합지원기관)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 예산 비율, 우선 구매율, 기업 수 증가율 등의 정량평가와 판로 및 홍보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육성 및 창업 지원 실적에 대한 정성평가를 통해 수상단체가 선정됐다. 연수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계획 수립, 판로지원 사업 추진 등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7월 판로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해 온라인 체험 우리집 방콕마켓과, 온라인 세무, 노무교육을 추진하였으며, 10월에는 온라인체험 집에서 즐기는 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기업 피해현황 조사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전국 최초로 공공마스크 공장 설립을 통해 보건용 공공마스크 공급체계를 구축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송도동에 위치한 연수구 사회적경제체험존에서 나눔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사회적경제 포럼과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발굴, 육성하고 이들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1-30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씨름단 김보경,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씨름단 소속 김보경 선수(한라급, 105kg 이하)는 지난 20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평창송어 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2021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이국희(증평군청) 선수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황소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보경 개인 통산 7번째 장사타이틀이자 한라장사로 역대 최고령(만 38세) 장사등극이며, 연수구청 씨름단도 ‘2021 평창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하여 인천 씨름명가의 저력을 보였다. 김보경은 지난해 ‘2020 민속씨름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도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2년 연속 이 대회를 평정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다. 연수구청 씨름단도 지난 11월 2일에 개최됐던 ‘2021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김찬영 선수(백두급, 140kg 이하)가 창단 25년 만에 첫 천하장사에 등극한데 이어 2연속 장사를 배출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수구청 씨름단을 축하하고 어려운 훈련 환경에도 불구하고 2연속 장사에 등극하며 코로나 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희망을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천 지역 유일 일반부 씨름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1-11-30
  • 연수구, 구민이 만드는 ‘마을영화제’로 특별한 문화소통
    [매일뉴스] 연수구가 매년 주민이 직접 만든 영화 속 마을 이야기를 통해 영화인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과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해 온 ‘2021 연수구 마을영화제’가 지난 27일 CGV 연수 2상영관에서 열렸다. 이번 ‘2021 연수구 마을영화제’는 ‘마을을 담(談)다, 영화를 담다(多)’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수스토리 초청상영제’와 ‘청소년 창작영화제’, ‘연수구 마을영화제’ 등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연수스토리 초청상영제’에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든 연수스토리의 주인공과 가족, 지인들을 초청해 영상 상영과 주인공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 연수스토리 상영제는 하와이 민속무용과 판소리 공연, 시 낭독 등 연수스토리 주인공들이 직접 꾸민 무대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는 ‘연수구 청소년 창작영화제’가 지역 내 5개 고등학교(박문여고, 연수여고, 뷰티예고, 대건고, 연수고)에 ‘영화창작’ 프로그램 보조금을 지급하고 그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구는 이를 위해 영화 창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시나리오 구성부터 촬영·연출·편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예술 체험교육도 지원해 왔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10개의 작품을 상영하고, 심사를 통해 모두 5개 부문으로 나눠 참여한 학교에 상장을 수여하는 등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열린 ‘연수구 마을영화제’에서는 오후 4시30분부터 7시까지 연수구민 누구나 영화에 꿈을 키우고 발전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 ‘연수구, 영화제작아카데미’를 통해 제작한 6개 팀의 작품을 상영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개 부문의 시상식 진행하며 마무리했다. 이번 ‘2021 연수구 마을영화제’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최소 인원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위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백신접종완료자, PCR 음성확인자(48시간 이내), 만18세 이하의 증명서를 확인한 후 참여토록 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단위에서 주민들 스스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영화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디어로 소통하는 연수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 2021 연수구 마을영화제’ 수상자 ▲각본상=새희망 ‘가족’ ▲촬영상=필름어스 ‘자고 일어나니 스무살’ ▲음악상=송도4동주민자치회 ‘초원의 집’ ▲특별상=최연소 ‘버터문어 사건’ ▲작품상=늘푸른교실, 참조은아이 지역아동센터, 청어람 지역아동센터 ‘빈 곳’, 새희망 ‘가족’, 송도4동주민자치회 ‘초원의 집’, 짱뚱이어린이도서관 ‘다시 만난 너’, 최연소 ‘버터문어 사건’, 필름어스 ‘자고 일어나니 스무살’ ■ 2021 청소년 창작영화제’ 수상자 ▲작품상=인천 대건고등학교 ‘Shoe/교복과 나/적막/두꺼비’ ▲감독상=연수여자고등학교 ‘완벽의 시간’ ▲각본상=박문여자고등학교 ‘경계선’ ▲촬영상=연수고등학교 ‘전학생’, 인천 뷰티예술고등학교 ‘안녕, 나의 친구’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1-29
  • 연수구, 제5차 ICLC 통역 자원봉사단 123명 해단식
    [매일뉴스] 연수구가 지난달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컨퍼런스( ICLC)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통역 자원봉사단 123명에 대한 해단식을 개최했다. 27일 오후 2시 연수아트홀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통역 자원봉사단 해단식에서는 중간관리자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53명과 (사)온해피에게 각각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연수구에서 열린 제5차 ICLC 성공 개최의 숨은 공로자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해 마련한 자리다. 개회사에 이은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격려사로 시작한 해단식은 자원봉사단 활동영상 시청,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그리고 온해피 배인식 대표의 감사인사와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 됐다. 이 자리에서는 제5차 ICLC의 자원봉사자 총괄관리자로 활동하며 대표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조지메이슨대 임양현·임재영씨를 포함해 중간 관리자 15명, 통역 일반봉사자 35명 등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2011년부터 국내 취약계층과 다문화 아동의 복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국제구호개발 전문 NGO로 이번 ICLC 자원봉사단 모집과 운영을 주도한 (사)온해피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5차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주최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열리는 평생학습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지난해 연수구가 기초단체 최초로 유치해 행사를 치러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며 2천300여명이 넘는 세계인들이 대면·비대면으로 ICLC에 참여하는 등 국제사회로부터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수구는 이번 ICLC를 계기로 세계 평생학습 중심 도시로의 국제적 위상 정립과 함께 그동안 준비와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연수구의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종이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와 국가별 통역, 라이브 세션, 네트워킹 시스템 등이 가능한 온라인 컨퍼런스장 운영과 온·오프라인 교육의 융‧복합 실현 등도 연수구만의 소중한 경험치로 계승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준비 과정에서 연수구에서 유치 개최한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이하 APLC) 창립총회와 APLC사무국 연수구 유치,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초대 사무총장 추대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로 꼽고 있다. 이날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제5차 ICLC의 성공적인 개최는 무엇보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희생과 배려의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제도시 연수구의 브랜드와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또 “연수구는 앞으로도 ICLC를 통해 얻은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각종 국제 협력사업 유치를 비롯해 지역의 청년 여러분이 마음껏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숨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9
  • 연수구, 제1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센터가 개최한 제1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코로나-19 web지도 등장’이 우수상을 수상해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각종 행정 분야에서 공간정보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으로 공모해 78건의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를 접수받았고,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5건을 2차 발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연수구는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코로나-19 web지도 등장’을 주제로 ▲기초지자체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감염병 재난 극복 콘텐츠 발굴 과정 ▲구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 ▲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여 심사위원에 호평을 받았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간정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6
  • 연수구, 행안부 지방자치단체혁신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조영민 기자)= 연수구가 정부로부터 혁신정책 실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0년도 지방자치단체혁신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이 직접 ▲기관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정부 포상이다. 연수구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및 참여도와 코로나 관련 연수구 정책지도 사업인 ‘코로나 Web-지도’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민참여, 협업문화, 국민이 참여하는 공공자원 개방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용적 행정분야에서도 지역상점을 활용해 동네의 소외된 이웃들을 실제로 발굴하는‘우리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이 우수 혁신정책으로 인정받아 ‘2021년 주민생활혁신 확산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외국인 밀집지역인 함박마을에 스마트도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리빙랩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함박마을 도시재생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부분을 인정받았다. 특히 연수구는 지난 2019년 2개 동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 인천지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동에 대한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하는 등 지역 안팎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실천해 왔다. 이와 함께 우리마을 가꾸기, 함박마을 글로벌 공생 프로젝트, 이웃사랑 반찬나눔 등 동 주민자치회 자체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주민 스스로 다양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번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연수구는 8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비롯해 관련 예산지원에 유리한 입장을 선점하게 되며 앞으로도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그동안 연수구 900여명의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가 좋은 결과로 인정받게 되어 가장 기쁘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혁신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11-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