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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매일뉴스=인천송도) 이형재 기자 = 2024년 1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을 지낸 김진용 전 청장의 저서 "미래도시 송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해 15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가 인천시장을 두 번 하면서 두 번 모두 김진용 전 청장을 임명한 이유는 희망의 고장 인천과 미래도시 송도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진용 전 청장이 적임자라 모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앞길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며 축사를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용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은 이미 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었으며,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반도체를 송도신도시에 유치해 세계적 초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세계 속의 인천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송도는 갯벌을 매립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을 하는데 늘 함께 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일류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김진용 전 청장은 제1회 지방 고등고시 출신으로 제5대와 7대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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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1-07
  •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제9회 빛과 희망 포럼 개최
    (매일뉴스=인천 미추홀구) 이형재 기자 =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에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인천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빛과 희망 포럼(위원장 이선목 목사)이 열렸다. 아침 7시에 시작된 행사는 많은 숭의교회 교인들과 내, 외빈이 참석하여 열띤 관심 속에 김두환 교수의 진행으로 서막을 열었다. ◈강의 하고있는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이 미래다'라는 영상 시청에 이어 강사로 나선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의 꿈 경제자유구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약 40분여의 특별강연을 통해 인천은 철도, 우체국, 사립학교, 축구 등 최초로 시작된 것이 많다며 역사적 가치가 대단하다고 밝히고 송도, 청라, 영종도를 잇는 경제 자유무역도시를 동북아 경제의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로 빛과 희망의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청소년 리더십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포럼은 3월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左부터 첫번째 이환박사, 5번째 김진용청장, 右 첫번째 이형재 매일뉴스 인천본부장♣
    • 종합뉴스
    • 사회
    2023-01-27
  • 이강구 인천시의원 송도국제도시 현안 엇박자 행정 질타
    (매일뉴스=인천)조종현기자=19일 열린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가 지역구인 이강구 시의원(국힘,연수5)은 유정복시장의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다며 공직자,관계기관은 이슈사업과 관련해 시장의뜻과 다른 개인적 발언을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7.18일 인천송도신도시의 주민단체인 올댓송도,송도시민총연합회(송도시민련)는 합동으로 "6.8공구 국내 최고층빌딩 건설에 난색을 표한 인천자유경제구영청 차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한바 있다. "다음은 이강구시의원 5분 발언 요지"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젊고 역동적인 인천 송도의 이강구의원입니다. 저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민선8기 유정복시장의 송도 핵심공약에 대한 산하기관 공직자들과 유관기관의 엇박자 행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천 시정부가 신뢰받지 못하게 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발언코자 합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송도의 주민들은 그 어떤 지역 보다 더 압도적 지지로 유정복 시장을 당선시키는데 앞장 서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 이슈에 관심이 큰 주민들의 대화 요구에도귀를 닫는 불통행정,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사업에 대한 무지와 억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주차장 강행으로 주민들을 외면한 전임 시장과 달리,유정복 시장의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 중 대한민국 최고 높이의 인천타워 건립과, 송도9공구 화물차주차장 폐기등 시장 공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제청 차장이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표출한 사항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대 목적이 이윤을 남기는 거라서 인천타워의 층수를 줄이고, 주거수를 대폭 늘리는 그런 거라지만, 이때 우리 공직자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사업자가 제안한 것을 수용하면서 경제청은 그 동안 기업에무엇을 요구했습니까? 그 정도면 인천에 하는 사업치곤 훌륭하다 받아들여도 된다고 보셨습니까? 송도는, 부산시장과 충남도지사가 인천을 배워야 한다며 벤치마킹 일행을 이끌고 현장답사를 왔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도시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부수반과 외국대사,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배우는 필수코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산의 비약을 부러워하고 세종과 오송의 혁신을 따라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무능한 민선7기와 그 아래에서 걸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일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큰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지난 12일 경제청 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6,8공구 사업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하면서도, 대한민국 최고층 인천타워 건립과, 과다하다고 지적했던 주거 수 조정은 어렵다는 반대의견을 표명한 것과, 16일자 언론보도를 통해 익명의 공직자가, 인수위원 내부토론과 인수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인수위 공식입장을, 일부 인수위 의견이라 폄하하고, 최고층 타워 추진 시 기업이 대응 할 것이라고, 개발업체를 대변하는 망발을 한 것은 같은 공직자 사회에서도 빈축을 사는 행위로 새로 시작하는 민선8기 유정복 시정부를 뒤흔드는 중대한 공직기강의 문란행위로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왜 전임시장때 본 사업과 관련해 등용된 인사들이 시민이 바라고 인천의 미래가 달린 엄청난 사업에 개발업체의 주장을 앞장서 대변하는 것입니까? 두 번째,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인천항만공사의 9공구 화물차주차장 공사 강행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슈로 456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 국민권익위 조정신청, 감사원 감사 청구등 주민들이 끊임없이 반대해온 사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임시장 현임시장 할 거 없이 폐지 및 재검토를 약속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권익위 조정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인천시도, 조정에 힘쓴 국민권익위도, 3년을 싸워온 지역주민도, 그리고 주차장 폐지를 공약한 시장후보들도 무시한 채,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기간을 틈타 공사를 발주하고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주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다행히도 인수위에서 인천항만공사 화물차 주차장 공사 강행에 대한 우려와 공사 중단을 요청해 공사는 멈춰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주요현안과 관련해 앞으로 공직자들과 관계기관은 결정권자 시장의 뜻이 아닌 개인적인 발언을 삼가야 하고, 인수위에서 요청했던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쟁점 이슈 사업들을 멈춰야 합니다. 새로운 민선 8기 시정부 그리고 신임 시장의 제대로 된 종합적 검토 하에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립니다. 세계 바이오산업의 핵심도시로 급성장 하고 있는 인천 송도입니다. 지금도 민간 기업들은 세계 최고이면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송도의 미래는 인천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인천 성장 동력의 심장과 같은 송도.송도를 황금알을 낳는 기회의 땅으로, 기업들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직자들과 300만 시민이 함께 한다면 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인천의 꿈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7-19
  • 올댓 송도,송도 시민 총연합회 공동성명서 발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송도 68공구 국제공모 사업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 공식보고를 앞두고 언론플레이를 한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에 대한 직위해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고 높이 인천타워 건설은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임이 명백하고, 시장은 취임한 지 고작 2주일밖에 안 됐다. 아직 인천타워에 대한 유정복 신임 시장의 심도 있는 검토는커녕 공식보고도 못 받았는데, 보고 전에 미리 경제청 차장이 3급 공무원 등을 대동하고 기자실을 찾아 공약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대외적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공직자 윤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면 뭔가. 시장 공약사업에 대해 실무선에서 설령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이를 시장에게 보고한 다음 검토할 시간을 갖고 내부적 조율을 해야지, 알만한 고위공직자가 보고 직전에 공개적 반대를 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성차장은 전임 박시장이 승진시켜 경제청 차장으로 임명한 자로, 차장을 맡자마자 국제공모 사업을 총괄해 말이 많았다. 성차장은 내년 퇴임을 앞두고 8월초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에서 손 뗄 사람이 신임시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이유가 뭐 때문인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성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6·8공구 개발사업을 보고하게 되면 유정복 시장이 결단을 내리지 않겠나”라고 언급하며, 마치 시장은 정해진 대로 따르라는 식으로 압박했다. 이것이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지 감사실은 명백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 이것은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문란행위가 아닐 수 없다. 주민들은 151층을 포기한지 오랜데(한국 최고층으로 하향) 여전히 주장하는 것처럼 성차장이 주민들을 호도하고, 인천타워 주용도는 오히려 아파트,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등인데, 마치 전체가 오피스인양 이 큰 건물을 무엇으로 채우냐고 호도하고, 고위공직자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6조 원 든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박남춘 시장도 작년 6조 원 발언을 했었지만, 추후 6조 원에 대한 근거가 없음을 인천경제청 정보공개 청구에서 공식화했는데, 고위공직자가 또다시 기자들 앞에서 6조 원 운운하며 주민들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신임 시장이 되지도 않는 공약을 한 것처럼 궁지로 몰고 있다. 공개적으로 말이다. 고위공직자의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가. 성차장의 이와 같은 사실관계 호도는 마치 누군가를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강하게 의심들게 한다. 성차장이 퇴임을 앞두고 있는 시점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사실상 시장공약사업을 파기를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치지 말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공직 36년 경력의 2급 고위공직자가 이를 모를 리 없다. 따라서 성차장은 공직기강 문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인천시는 이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에 관해 7. 16. 경제청사에서 규탄집회를, 7. 17. 송도 전역에 항의현수막 게첩했고, 오늘 기자회견 이후 시청 비서실장 면담 및 경제청 차장 항의방문도 추진해 인천시민사회에 고발할 것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8
  • 이재호 연수구청장, 민선8기 출범 구정업무 시작
    [매일뉴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연수구청장으로 당선된 이재호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기관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구정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연수구는 1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원로, 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 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8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은 간소하면서 내실 있게 진행됐고 본 행사와 함께 연수구 여성합창단과 전통예술단 공연으로 취임식을 찾은 구민과 관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는 구정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등 민선8기 연수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이날 ▲구민을 섬기는 감동의 신뢰행정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도시,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도시,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정 운영방향으로 발표했다. 이어 “연수구를 위한 정책결정과 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섬기면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취임식 후 바로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연수노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구정업무를 시작했다. 연수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함께 구민을 섬기고 먼저 다가가는 연수구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다시 뛰는 연수-구민 응원 콘서트’를 개최하며 민선8기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고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3

실시간 연수구 기사

  • 연수구, 청소년 4차 산업혁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조영민 기자)=연수구는 오는 23일부터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3주간 연세대 i7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한 청소년 4차 산업혁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D 프린터, 드론 비행 체험, 뇌파 집중도에 따라 속도가 조절되는 자동차 만들기, 레이저커터를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메이커 기초 단계의 다양한 체험교육들로 구성됐다. 연수구 중고등학생 누구나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홈페이지(홈페이지 메인-ReservationCLASS)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 주말 주 1회 4시간씩 총 3회로, 4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i7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10-07
  • 연수구주민자치회, 제2인천의료원 지역 내 건립 촉구
    (조영민 기자)=연수구 15개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연수구주민자치협의가 제2인천의료원의 연수구 건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간다는 입장을 알렸다. 협의회는 “40여 만 명이 거주하는 연수구에 응급실을 갖추고 있는 병원이 단 한 곳뿐으로 어느 새 공공의료서비스를 재대로 받을 수 없는 의료 취약지역으로 전락해 있다.”고 밝혔다. 또 “제2인천의료원 유치는 가장 시급한 현안이자 연수구가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모든 단체들과 연대해 강력한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는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제2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협의회 구성과 설립 타당성 용역 등의 시급성과 함께 건립 지역으로 연수구가 최적지라는 입장도 거듭 밝혔다. 연수구는 현재 나사렛병원이 유일한 주요 거점병원으로 과거 인천적십자병원이 있었으나 누적적자 등 경영난으로 3년 전부터 응급실을 폐쇄하고 진료과목도 축소해 일반병원으로 전환한 상태다. 이에따라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국제적 허브도시임에도 연수구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부재로 긴급 감염병 대응, 분만, 표준의료 등 주민의 건강과 지역사회 보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실제로 2년 가까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인프라 부족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어 지역 주민들간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이유로 연수구 전체 15개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모아 6일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 이름으로 성명서를 내고 위축된 지역응급체계와 취약한 공공의료체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뿐만아니라 인천 남부권 지역 주민의 공공의료와 불평등 해소는 물론 주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과 보건 향상 등 공공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고영철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국제적 책임도시를 자부하는 연수구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의료취약 지역으로 분류된다는건 국가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이라며 “의료주권 확보차원에서라도 제2인천의료원의 연수구 유치는 반드시 필요한 현안”이라고 밝혔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10-07
  • 고남석 연수구청장, APLC(아·태학습도시연맹) 초대 사무총장 추대
    (조영민 기자)= 연수구 고남석 구청장이 아시아-태평양지역 48개국 300개 학습도시를 하나로 묶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Alliance for Asia-Pacific Learning Cities) 초대 사무총장에 추대됐다. 또 회원도시의 평생교육진흥사업을 지원하고 APLC 총회와 집행위원회 결정사항에 대한 집행 업무를 주관하게 될 연맹의 사무국도 연수구에 두기로 했다. 아시아-태평양 14개국 65개 APLC 회원도시들은 30일 오후 4시 IGC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대면·비대면으로 창립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APLC 정관을 원안 가결했다. APLC 의장에는 그동안 APLC 창립준비위원회를 이끌어 온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공동의장에는 ICLC 개최 도시인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이 맡게 됐다. 또 APLC 집행위원회는 국내 10명, 해외 10명으로 구성키로 하고 집행위원회 구성은 의장단에 위임하고 차후 추가 논의 후 세부 사항을 결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APLC는 뉴노멀 시대에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 협력을 통해 포괄적이고 실행가능한 학습도시 관련 사업들을 펼친다. 이어 올해 말까지 집행위원회를 통해 사무국 구성과 운영방향 등 사업추진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총회와 사무국 등의 세부운영규정 등을 마련하게 된다. 또 내년 가을 공동 현안과 협력 교류사업 등을 위한 APLC 총회와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내년 말까지 APLC 백서 등을 발간 등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습도시정책 및 미래지향적 전략개발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회원도시 우수사례 공유와 아카이브 구축 등 아태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 로드맵 연구 개발 사업들을 진행한다. 연수구 전통문화예술단의 개막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창립총회는 온·오프라인으로 학습도시 글로벌 동향과 A-BBC 명예의 전당 헌정 기념식, APLC 창립총회 등 모두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인도대사, 알레한드로 호세 코스타리카 대사 와 APLC 자문위원 등이 현장 참여했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13개국 20여개 도시 등이 온라인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1부는 사진 촬영, 참가신청 등을 시작으로, 김유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무처장이 진행을 맡아 연수구 전통문화예술단의 개막공연, 연수구청장과 APLC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 내빈의 축사 등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좌장에 최운실 유네스코학습도시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자리해 코로나19시대 학습도시 글로벌 동향 및 APLC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참가회원도시 옴니버스 인사 동영상 시청, A-BBC 선정 개요, A-BBC 명예의 전당 헌정도시 동판 수여식에 이어 APLC 창립 공동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3부에서는 APLC 의장, 공동의장, 사무총장 등 의장단을 선출하고 앞으로 APLC의 역할과 추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신임 의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연수구는 이번 APLC 사무국 유치로 국내 최초이자 기초단체로는 이례적으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개최하는 ICLC를 유치 해낸 성과를 인정받으며 평생학습 분야의 국제적 책임도시의 위상을 굳히게 됐다. 이와함께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오는 27일부터 4일간 송도 컨벤시아 일대에서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제5차 ICLC의 성공개최에도 한 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대한민국은 과거 한국전쟁 이후 빈곤과 혼란 속에서도 교육을 멈추지 않았고 그것이 내일을 위한 성장 동력 됐다.” 며 “APLC는 새로운 규범과 목표를 제시해야 하고 아시아 태평양의 연대와 협력에 연수구가 적극적 동참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인류는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고 서로를 믿고 협력하며 그 희망을 현실로 바꿔냈다.” 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다시 희망을 키우고 있고 그 결실이 바로 APLC의 창립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10-01
  • 연수구, 연수랜선여행 영상 공모전 개최
    (조영민 기자)=연수구가 연수구의 숨은 명소를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하는 ‘연수랜선여행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연수구만의 특화된 여행스토리를 제작하는 것으로, 구의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변화된 모습, 집밖 동네 한바퀴, 연수 in 카페탐방, 대학 캠퍼스 탐방 등 구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수마을TV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규격은 영상길이 3~10분 이내, 해상도는 1920*1080(FHD) 이상이어야 하며, 장르는 셀프카메라, V-LOG, 인터뷰,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자유형식이다. 심사는 주제에 대한 적합성, 작품성, 참신성, 활용도의 4개 항목으로, 입상작 18편을 선정해 대상 100만 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마을TV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마을자치과 마을방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지금 구의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알리고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09-28
  • 인천시 연수구, 함박마을 외국인 등 코로나19 야간 원스톱 현장관리
    (조영민 기자)=인천시 연수구는 외국인 특별방역대책 시행에도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지난 24일 밤 외국인 집단 거주지인 함박마을 일대에서 대대적인 원스톱 현장관리 활동을 벌였다. 외국인근로자 퇴근시간에 맞춰 오후 7시부터 함박마을복지문화센터 광장에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PCR검사를 실시하고 2층에 백신접종센터를 열어 외국인들을 상대로 얀센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는 함박마을 내 PC방, 노래연습장 등 30여 곳을 돌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이행여부 지도와 함께 22시 이후 영업중단 등의 안내 활동을 벌였다. 이어 오후 9시부터는 구청 직원 23명, 연수경찰서 4명 등 27명이 조를 나눠 함박마을과 동춘동 일대 외국인 다수 밀집지역의 식당, 카페, 유흥업소 등을 돌며 밤 12시까지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고남석 연수구청장도 보건소 관계자들과 함께 함박마을복지문화센터 임시선별진료소와 백신접종센터 등을 돌며 방역활동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연수구 전체 등록외국인은 인구수 대비 4.7%로 연수1동 함박마을에만 외국인 거주자의 약 41%인 7천587명이 거주하고 있어 구는 그동안 이곳을 중심으로 외국인 특별방역대책을 진행해 왔다. 특히 빠른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집중 방역과 함께 홍보, 진단검사, 백신접종, 고위험시설 집중단속 등 4단계의 원스톱 집중방역 및 의료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연수구 예방접종센터(선학체육관)에서 미등록 외국인들의 불이익 없이 여권 또는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있으면 현장 백신접수 및 접종이 가능토록 해 1차 495명, 2차 353명 등 848명이 접종을 마쳤다. 함박마을 뿐만 아니라 연수구 거주 외국인이면 9월30일까지 연수구 선학체육관 예방접종센터에서 얀센 백신을 상시 접종할 수 있도록 의사 1명을 추가 투입해 전용접종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연수1동 외국인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SNS 및 외국어(러시아)로 번역한 현수막을 이용해 PCR검사 및 백신접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왔다. 이날 2시간동안 진행된 함박마을복지문화센터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모두 77명의 외국인근로자가 PCR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연수구는 함박마을 가족·지인모임 등 9월 코로나19 전체 확진자의 45.5%가 외국인으로 전국 외국인 확진자 발생비율인 16%대의 3배에 가까운 확진율을 보이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적극적인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구민들이 모두 한 번 더 의지를 모아 평범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09-27
  • 연수구, 최초 공공 심야약국 운영
    (조영민 기자)=연수구는 지난 15일부터 365일 연중무휴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수구 최초로 공공 심야약국 운영을 개시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최소화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22시~익일 1시) 의약품 구입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심야시간에 약국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송도1동 소재 별온누리약국을 시작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지출 감소, 경증환자를 포함하는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 시간에도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 복용할 수 있다.”며 “주민을 위한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09-17
  • 연수구, 음식문화거리 오십시영 홍보주간 운영
    (조영민 기자)=연수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외식소비를 활성화하고 제5차 ICLC 내 운영하는 음식문화거점브랜드 홍보관을 알리기 위해 선학동 음식문화거리인 ‘오십시영’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오십시영’은 음식문화거점브랜드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연수구 대표 음식문화거리로, 이번 홍보주간은 골목상권과 지역음식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거리 내 가로등을 활용해 오십시영 브랜드와 내달 27일 송도에서 열리는 제5차 ICLC 등을 홍보하고 음식점 간 통일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한 앞치 마와 수저집도 배부할 계획이다. 선학동 음식점 영업주들로 구성된 오십시영축제추진협의회는 지난해 자체 생활방역단을 구축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거리 일대 소독, 업소별 방역수칙 안내와 점검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10월 29일~3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운영되는 음식문화거점브랜드 홍보관에서는 음식문화거점브랜드인 ‘오십시영’, ‘빵안애’, ‘오송도송’을 소개하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외식소비 문화로 힘든 지역 내 8천여 위생업소 영업주들을 응원하겠다.”며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09-17
  • 연수구, 제5차 ICLC 홍보대사에 박애리팝핀현준 위촉
    (조영민 기자)=연수구는 15일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올 가을 송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홍보대사로 유명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을 위촉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국악인 박애리, 팝댄서 팝핍현준을 비롯한 관계자 들이 참석한 이날 위촉식은 위촉패 수여와 기념촬영, 홍보대사 위촉 대상자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애리-팝핍현준 부부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출연과 홍보대사 브랜드 활용, ICLC 준비와 행사 기간 대외홍보 등 제5차 ICLC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대표 한국 전통음악인인 박애리와 서양 현대 예술인인 팝핀현준은 현재 다양한 TV활동 등을 통해 현대와 고전을 넘나들며 역동적인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있는 부부예술인으로 ICLC 홍보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애리는 2005년 제8회 남도 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10년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2013년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2019년 제49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는 등 실력파 국악인이다. 드라마 대장금 OST ‘오나라’를 불러 유명해졌고 복면가왕(83차 경연 준우승), 불후의 명곡, 국악한마당 등 출연하며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팝핀현준은 2012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명예 홍보대사, 다운복지관 홍보대사 등 다수의 홍보대사 이력과 함께 2007년 BQ 청년주간 아시아 댄스킹상, 2017년 신한류 스트릿댄스 콘테스트 솔로부문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1세대 팝퍼이자 스트릿댄서다. 현재 팝핀현준 아트컴퍼니 대표이자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예술학부 겸임교수로 공연무대, 방송 등에서 스트릿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제5차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주최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열리는 평생학습분야 대표 국제행사다. 연수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더욱 많은 세계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 중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애리, 팝핀현준 두 부부예술인을 홍보대사 위촉한 만큼 제5차 ICLC가 지구촌 참가자들에게 강하게 인식되길 기대한다.”며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두 분의 홍보대사와 함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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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구
    2021-09-16
  • 고남석 연수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조영민 기자)=연수구 고남석 구청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인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장인‘자유장’을 수상했다. 고 구청장은 그동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으로 세계자유총연맹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고 최근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ICLC)를 유치하는 등 국제적으로 행정역량을 발휘해 왔다. 또 코로나19 상황에도 지역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활동을 벌이는 등 팬데믹 대응을 넘어 더 크게 도약하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10일 연수구청 2층 상황실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 야오잉치 총재를 대신해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이정태 회장이 ‘자유장’을 전달했다. 고남석 구청장은“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자유와 평화가 조화를 이루는 현재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었다”며 “국가안보 및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재난상황을 극복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타이완에 총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민간기구로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한다는 모토로 결성해 현재 13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연맹은 지난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창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매년 ‘자유장’을 수여해 왔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09-13
  • 연수구,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게시대 9개소 추가 설치
    (조영민 기자)=연수구가 최근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 9개소의 행정게시대 추가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행정게시대 추가 설치는 공공현수막 내붙임 장소가 부족함에 따라 각종 행사 등 홍보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의 알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계획됐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 2,500만원의 시비보조금을 들여 총 9개소의 행정게시대를 설치했고 이미 설치된 31개소를 더해 연수구 내 동 행정게시대는 총 40개소가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게시대 추가설치를 통해 각종 행사 및 캠페인에 대한 원활한 홍보수단으로 활용되어 주민의 알권리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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