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 계산1파출소는 13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원에게 해당 은행을 방문하여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지난 5일 IBK기업은행 계산역지점 조모 대리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1,750만원을 대출받아 소액으로 인출한 후 다시 이체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피해자의 휴대폰을 확인하여 악성 앱을 발견하고 경찰 자체 제작한 사례별 유인물을 활용 범죄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날 감사장 전달식에서 계산1파출소장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점 지능화 되어가는 보이스피싱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은행 등과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회복 사업의 단위 학교 안착 지원을 위한 교육회복 학교현장지원단(이하 학교현장지원단)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모든 초·중·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제1회 교육회복지원 정기컨설팅을 시작한다. 학교현장지원단은 학교 학습결손 회복, 몸과 마음 회복, 취약계층 맞춤 지원, 직업계고 취업 지원, 교직원 치유 등의 분야에서 업무 경험이 많은 교사, 교감, 장학사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현장지원단은 이번 제1회 교육회복지원 컨설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학교현장의 의견 청취 및 맞춤형 교육회복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회복지원 컨설팅을 통해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교육회복지원 정책의 실제를 직접 살펴봄으로써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개 장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서 위탁교육을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인 '2022 상반기 삼별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도 13일 밝혔다. 삼별초 프로젝트는 광장토론회에서 제안된 사업으로 4월 29일까지 위탁교육기관 별로 통학형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며, 학생 145명, 교사 33명 등 총 178명이 참여한다. 1일 차는 강화에 대한 이해와 강화 평화전망대 관람, 250m 짚라인 체험 및 서바이벌 체험, 2일 차는 해설사의 설명으로 고려궁지와 외규장각, 강화 성공회 성당, 용흥궁 관람과 강화 화문석·순무김치 만들기·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실내 위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우리 선조들의 호연지기가 서려 있는 강화도에서 선조들의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끈기를 기르게 하도록 마련됐다”고 했다.
[매일뉴스]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은 4월 13일 드론의 체계적 안전 및 사업관리를 위해 제정안인 '드론의 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약칭 : '드론관리법')과 '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개정안 등 ‘드론안전 3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내 드론시장 규모는 2017년 2천억 원에서 2020년 5천억 원으로 크게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드론 등록 대수도 2014년에는 357대였으나, 2021년 6월에는 26,035대로 73배나 급증했으며, 국내 드론 조종자격 취득자수도 2014년 688명에서 2021년 6월에는 57,918명으로 무려 84배나 증가했다. 그러나 드론의 안전 및 사업관리를 위한 법령은 기존 유인항공기의 특성에 맞게 마련된 '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에 예외규정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드론산업의 태동기인 2019년 4월 드론의 저변 확대를 위해'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약칭 : 드론법)'을 제정하였으나, 동법은 산업육성을 위한 지원법 성격으로, 기체등록ㆍ조종자격ㆍ비행승인ㆍ사업체관리 등 안전 및 사업관리까지 모두 포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정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드론산업 생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순례 주택(청소년·일반 부문)"과 "오, 나의 달고나(아동부문)" 2권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양구 ‘올해의 책’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독서를 통한 간접체험을 공유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계양구는 도서관, 독서관련 기관에서 분야별 한 권씩 도서를 추천받은 후 지난 3월 중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성인·청소년 분야 3권, 아동분야 4권을 후보도서로 선정했다. 이어 부문별 최종 후보도서 총 7권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4월 6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구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해 올해의 책 최종 2권을 선정했다. 유은실 작가의 "순례 주택"은 졸지에 망해버린 수림이네 가족이 평소 업신여기던 순례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세입자들과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성숙한 어른이란 무엇인지 유쾌하게 그려낸다. 신지명 작가의 "오, 나의 달고나"는 동네 인기 카페 달고나가 어린이 제한 공간(노키즈존)을 선언하자, 세 어린이가 반대 운동을 시작하면서 ‘어린이 제한 공간(노키즈존)’이 존중과 배려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와 지역주민 상담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음여행’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여행’은 코로나19 장기화가 경제적 손실과 더불어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해 멘탈데믹(Mental-demic)에 처한 주민들의 심리회복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공사는 ‘인천공항 마음여행단’에 참여할 미술심리상담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며 미술심리상담 자격증보유자, 관련 교육 수료자 또는 미술심리상담 관련 대학원생(석사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력단절자,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자, 은퇴세대(만 50세 이상)를 우대하며, 기타 모집관련 문의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로 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 20명은 미술심리상담 수련과정을 거쳐 7개월 동안 ‘인천공항 마음여행단’으로 활동하며 인천지역 사회복지 기관과 함께 정서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미술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공사는 전문가 코칭, 심리치료 실무과정 등 교육생들의 역
[매일뉴스] 요즘 보기 드문 다자녀 출산으로 국내에서는 1987년 이후 34년 만의 일로 계양구의 희망이 된 다섯 쌍둥이 가정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계양구 관내 민간친목단체, 계화회는 13일 계양구청에서 다자녀 출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성금 5백만 원을 계양구 다섯 쌍둥이 가정에 전달했다. 계화회는 계양구에 소재를 둔 기업체,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의 대표자로 구성된 순수 민간 친목단체로 관내 불우이웃 돕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다섯 쌍둥이의 어머니도 참석하여 다섯 쌍둥이 가정을 향한 지역 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기문 계화회 대표는 “국내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지역 경사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 너무나 기쁘다”며 “다섯 쌍둥이를 양육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구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다자녀가정 양육비를 지원하여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셋째아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더 확대해 다섯 쌍둥이 중 네 명이 매월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
[매일뉴스] 김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2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백만 원을 수상했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총 5개 분야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해 "고액 체납자 현장 방문" 및 "세외수입 체납자 가택수색"을 김포시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가상자산, 분양권, 보험금, 회생 ․ 파산채권 압류 등 새로운 기법의 체납징수를 실시했다. 또한 압류된 물건을 일제조사하여 시효소멸 결손을 하는 등 방치되어 있던 세외수입 체납징수를 위해 노력했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징수활동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적극적인 체납처분 활동으로 이월체납액 징수율이 전년대비 2.3% 증가하여 2021년 세외수입 과년도 체납액 징수율 24.2% 달성으로 역대 최고 징수율을 경신했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3년 연속 수상하기 위해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3일 남항부두를 찾아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날 박 시장은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공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센터 건립 사업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국가 직접사업으로 101억 원(전액국비)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101-5 남항부두 동측에 지상 2층, 연면적 2,666.24㎡ 규모로‘23년 3월까지 첨단 기술과 장비를 갖추는 체계적인 중소형 선박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내년 3월 준공예정이다. 센터가 들어서면 중소형 선박은 정밀한 검사와 점검을 통해 안전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종사자 안전교육과 자가정비 기술 지원을 통해 선박 고장과 운영 소홀로 발생되는 선박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선박 검사기간이 5일에서 1일로 단축되고 검사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어업인 등 관련 종사자의 이용 편익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시장은“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종사자와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는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 최
[매일뉴스] 계양경찰서는 2022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서부지원교육청 Wee센터와 협업하여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계양구 소재 양촌초등학교 대상 警-學 합동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혀 있는 볼펜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신고 117 전화, 학교전담경찰관을 소개하며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주력하였다. 등굣길 캠페인을 본 학부모 A는“오전 이른 등굣길 시간부터 학교전담경찰관 분들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순찰 등을 해주어 학부모로서 안심이 되고, 아이들이 포돌이, 포순이를 보며 방긋 웃는 모습도 보기 좋다.”고 하였다. 양촌초등학교 5학년 B학생은“아침부터 경찰관 분들이 학교에 와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해줘서 든든했고, 절대로 친구와 싸우거나 학교폭력을 해서는 안되겠다.”고 하였다. 계양경찰서는 4월 남은 기간 중 Wee센터와 2회 가량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광수기자)=인천부평경찰서(총경 강석현)는 지난달 29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산곡동 소재 목련어린이집을 방문, 학부모와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하였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의 편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아동학대에 해당하는 행위, 신고 의무자의 범위 및 아동학대 신고 절차, 아동학대 사건 처리 절차 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것도 아동학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경찰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어린이집 방문 혹은 비대면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아동학대 교육을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와 관련 강석현 부평경찰서장은“인천 자치경찰 1호 사업인 ‘아동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부평경찰서도 선제적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말했다.
[매일뉴스] 부평소방서는 5일 오후 2시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의용소방대원을 선발,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을 포함 7인의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선발 기준은 ▲대외활동 등 활동 실적 우수 ▲순직·공상대원 및 장기근속 ▲상훈법에 따른 서훈을 수상 ▲소방서장 이상의 표창을 받은 대원의 자녀 등이다. 운영위원회는 최종 10명의 우수 의용소방대원의 자녀를 선발하고 이달 중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기영 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모범적이고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의소대원 자녀 장학금 대상 선발 이 학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발자국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관내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5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정기회에서 선출된 변재천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주요 안건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4명으로, 정천수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이경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집행위원, 차성수 인천 YMCA 사업국장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이병록 위원장을 대신해 반병욱 사무국장이 위촉장을 전달했다. 주요 안건으로 협의체의 활동사항인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3개 분과로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위원 6명씩 배치했다. 분과위원장은 ‘생활안전분과’에는 김태화 생활안전협의회연합회 중부회장, ‘여성·청소년분과’에는 조경은 한국범죄예방심리협회 이사, ‘교통분과’에는 정재연 인천광역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각 분과위원장은 수시로 회의를 주재해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과 정책제안, 주요 시책
(매일뉴스 김광수 기자)=인천 계양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3일 간 등굣길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과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에서 합동하여 진행되었으며, 계양구청, 학교 관계자, 계양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가하였다. 계양서는 준비한 볼펜, 자가진단키트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급증하는 무인점포 대상 절도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주민참여형 순찰제도인 탄력순찰 제도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스쿨존 법규 준수 및 어린이 보호 △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홍보했다. 계양경찰서는 “주요 취약 지역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하며, “스쿨존·공원 등 어린이들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에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취약지 대상 시설물 설치 및 노후 시설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공재정환수법을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5월 19일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직원들의 법 이해를 돕고 공공재정 환수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해충돌방지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중 세부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각급 기관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할 예정이다. 또 공공재정환수법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실태 점검을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청렴 우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부패 노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서 직원들이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