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제6회 동구청장배 전국 외발자전거대회를 지난달 19일 송현근린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외발자전거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구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총 2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행사를 즐겼다. 대회 종목은 200M 경기, 장애물경기, 크로스컨트리 세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각 종목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본 대회가 동구만이 아닌 전국 외발자전거 동호인들 의 축제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외발자전거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이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1월 1일 인천대공원 축구장 및 풋살장에서‘우먼스 풋살 in 인천’대회가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공사가 후원한다. 전국 각지의 여성 풋살팀 50여 개가 참가해 5인 1팀으로 구성된 10개 조가 조별리그를 치룬뒤, 상위 16개 팀과 하위 16개 팀이 각각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이어가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27개 팀에서 50개 팀으로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했으며,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기획됐다. 인천시와 공사는 이번 대회 지원을 통해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와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 자생력이 부족한 여성 스포츠 행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홍정수 팀장은“최근 여성 풋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프라와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대회가 많다”며“이번 개최지원을 통해 여성 스포츠의 저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오는 11월 1일(토) 영흥면 일원 체육시설에서 ‘2025년 옹진군수배 종목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옹진군수배 종목별 대회는 옹진군체육회, 각 종목별 협회 주최 주관, 옹진군 후원으로 진행되며, 축구(영흥종합운동장), 족구(영흥 실외다목적구장), 테니스(영흥테니스장), 골프(구월동 타이거골프클럽) , 게이트볼(선재리 실내게이트볼장) 5개 종목을 통해 옹진군의 활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특히 여러 해 동안 코로나 등의 사유로 진행하지 못한 종목별 체육행사를 진행한다는 점과 옹진군에서 조성한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의미가 깊은 대회이니만큼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배준영 인천중구강화옹진국회의원, 이의명 옹진군 의회 의장, 의원단을 비롯한 각 종목별 시 협회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생활체육 활성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청소년센터가 오는 11월8일 열리는 ‘제5회 서구 청소년 스포츠 페스티벌(Sports Festival)’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대회는 농구, 피구, 풋살, 가족 릴레이 체육대회, 가족 모바일카트라이더, e-Sports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돼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총상금 680만 원이다. 올해 대회 특징은 지난해 보다 영역이 커졌으며 후원사인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발전4사가 헬스케어존, 치어풀존 , 서구네컷, 체험이벤트, 먹거리 체험 푸드존 등 체험부스와 연계해 후원사 홍보부스도 개설한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경기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험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다. 센터는 “발전4사의 후원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이번 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스포츠클럽 양궁 선수단이 제37회 회장기 전국 남녀 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3일간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리며, 전국 초등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한다. 계양스포츠클럽 선수단은 리커브 종목(35m, 30m, 25m, 20m)에 출전한다. 계양스포츠클럽은 2016년부터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전문 선수 육성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인기 종목이 아닌 양궁을 선택해 꾸준히 지도하며, 다양한 강습회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양궁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선수단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여자볼링선수단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스포츠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3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렸으며,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부평구 선수단이 개인전 우승과 팀 종합 동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단연 이정민 선수였다. 그는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443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어 개인전과 단체전 점수를 합산하는 '개인종합 부문'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이정민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과 개인종합 동메달을 동시에 수확했다. 구 선수단은 전체 경기 결과를 종합한 '팀 종합' 부문에서 최종 동메달을 확보했다.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의 활약이 팀 성적에 크게 기여하며,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정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만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며 안정적인 기량과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다. 그녀의 활약은 개인적 영광을 넘어 팀 전체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됐다. 김철수 여자볼링선수단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에서 다져온 기량과 단합력 덕분에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 남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대한육상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체육회와 인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마라톤(Incheon Marathon 2025)’ 대회를 오는 11월 23일(일) 문학경기장 및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1923년 경인역전경주대회, 1959년 9‧28 서울수복기념 제1회 국제마라톤 대회 등 근대화 시기에 대한민국 마라톤의 역사적 출발지와 도착지로서 명성을 떨쳐왔다. 그러나 현재 풀코스 마라톤 대회가 없어 인천 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져왔다. 이에 인천시는 타 종목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시민 참여도가 높은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독려하고, 마라톤 역사 도시 인천으로서 자부심을 되살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문학경기장을 기점으로 풀코스(42.195km), 10km, 5km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엘리트 선수 100여 명을 포함해 총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천시에서 열리는 유일한 풀코스 마라톤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인천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
[매일뉴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7월 독일 라인-루트에서 개최된 2025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양궁(컴파운드) 여자단체전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국가대표 김수연 선수(강화읍 옥림리 거주)를 4일 군청으로 초청해 격려했다. 김수연 선수는 강화군청 청원경찰로 근무 중인 김동진 씨의 자녀로, 강화군 공직자의 자녀가 국제 무대에서 이룬 쾌거여서 지역사회는 물론 공직사회 내에서도 큰 감동과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김수연 선수는 강화초와 강화여중, 강화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후배 선수들에게도 모범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김수연 선수를 군수실로 초청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강화의 딸로 세계 무대에서 태극기를 올리는 모습에 벅찬 감동을 받았고, 오랜 시간 묵묵히 뒷바라지해 온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쾌거로 강화 청소년들에게 도전 정신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군에서도 체육 인재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도 함께해 “군민의 이름으로 김수연 선수를 응원하며, 군의회 차원에서도 미래 인재들이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대회’로 종목별 결승전이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에는 프로게이머 16개 팀이 참가해‘배틀그라운드 인천컵’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겨룬다. 개막식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겸 배우 츄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존, PUBG·브롤스타즈 체험존, 콘솔 게임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2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누리집(incheon-game.com) 또는 대회 운영사무국(igf2025.info@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시원하고 짜릿한 이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무더위를 날리셨으면 좋겠다”라며 “인천 게임 페스티벌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5일, 강화정(강화군 국궁장)에서 ‘제3회 강화군수기 17개 시도 대표 궁도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 체육회, 강화군 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궁도인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시도 대항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이뤄졌으며,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통 무예인 국궁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박용철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전국 궁도인 여러분이 우리 강화에 방문해 주신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간 갈고 닦은 연습이 결실을 맺어 아름다운 강화에서 멋진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3회 강화군수기 17개 시도 대표 궁도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3회 연속 광주광역시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충청북도 선수단, 3위는 인천광역시 선수단이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광주광역시 고민구 선수, 준우승은 강원도 김성조 선수, 3위는 경기도 황석훈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피에솔레, 이탈리아, 2025년 7월 5일 -- 역사와 전설이 어우러진 밤, 윤리와 페어플레이의 진정한 가치를 기리는 시간이었다. 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는 시대를 초월한 공간인 피에솔레 로마 극장(Roman Theatre of Fiesole)에서 제29회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Fair Play Menarini International Award) 시상식이 열렸다.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충성심, 존중, 정직함의 모범을 인정받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수상자 중에는 축구계의 아이콘인 루이스 피구(Luis Figo)가 포함됐다. 루이스 피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발롱도르 수상, 인터 밀란에서 4년 연속 이탈리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카리스마와 비할 데 없는 기량으로 윙어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세대의 중심에 있었던 미드필더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Demetrio Albertini)와 AC 밀란 및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전설적 수비수 '빌리' 코스타쿠르타('Billy' Costacurta)에게도 경의를 표했다. 이들은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9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인천시체육회·수영연맹·인천사랑병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209개 초등학교에서 2,104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수영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고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수영은 승패보다 도전이 중요한 운동”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며, 이 자리가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 실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7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보다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 요건을 명확히 하고, 사용 우선권과 수강료 감면 혜택 등을 포함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마다 기본적인 운동장이나 체육관은 갖추고 있지만,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수영장·풋살장·국궁장·RC경기장 등은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문 체육시설이다. 특히 생존수영과 같은 필수 교육이 수영장 부족으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공체육시설을 청소년에게 우선 개방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조례는 공교육 정상화와 체육자원 효율성 측면에서 모두 의미 있는 조치다. 또한 서구 내 어린이·청소년 대상 체육 및 문화 프로그램이 극히 제한적인 현실을 반영해, 이번 조례에는 해당 연령층에게 수강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조항도 신설됐다. 수영장이나 체육시설 사용료는 일부 감면되고 있었지만, 문화 프로그램에는 기준이 없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이번 개정은 어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일, 지역 내 노인여가복지시설이 공동 주관한 ‘2025년 계양구 노인여가복지시설 연합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시설 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계양구노인복지관과 계산·동양·효성노인문화센터 등 4개 기관 소속 어르신 24명이 혼합복식 경기에 참가했으며, 응원단을 포함한 1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을 펼치며 화합의 장이 됐다. 한 참여 어르신은 “꾸준히 한 센터 탁구장을 이용하면서 주로 호흡을 맞추던 사이끼리 탁구 상대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소속의 이용자들 간 어울리면서 소통하는 것이 즐거웠고, 잔잔한 일상 속 대회라는 활력이 생겨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활기찬 모습과 기량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군청 소속 염관우 감독이 2025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총감독에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염관우 감독은 강화군청 태권도 선수단이 창단된 2012년부터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냈으며, 특히 7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된 배준서 선수를 유소년 때부터 직접 지도 및 육성하여 특유의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염 감독은 6월 13일부터 미국 샬롯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2025년 연말까지 각종 국제대회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지도하게 된다. 염관우 감독은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강화군청 관계자 및 강화군민들의 성원 덕분에 국가대표 총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된 염관우 감독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