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주소정책 업무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고,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포상은 주소 정책 업무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구는 도로명주소와 주소 정보시설을 철저히 관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최신 주소 정보의 유지와 효율적인 행정 활용 기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생활공간의 주소 부여를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구는 학교 방문 교육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주소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 보행로와 공원 등 주민 생활공간에도 주소를 부여해 주소 정책을 주민들의 일상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주소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주소 정책 성과가 열매를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주소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120주년 기념 인천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차대회는 국내외 각종 재난 대응과 취약계층 구호 등 재난대응과 취약계층 구호 등 평소 인도주의 정신 실천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 및 격려하고 기부자, 후원자, 봉사자 등 헌신한 인천시민과 적십자 가족을 초청하여 서로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행사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명예회장이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인천시의회 이선옥 제1부의장,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원, 언론사, 사회협력기관 등 주요 인사와 수상자, 임위원, 봉사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차대회에서는 인천적십자사 강화부녀봉사회 이복순 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보건복지부장관과 인천광역시장 표창, 적십자 포장 및 회장표창, 인천시의회 의장표창, 지사회장 표창 등을 53명의 대표수상자에게 수여했다. 특히, 영림목재 이승환 대표 가족이 전국 최초로 3대 기부 명문가로 가입하였으며,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대한건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국제안전도시 공인 최종 심사를 통과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안전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라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해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에 소재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에서 주관하며, 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국제안전도시 공인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최종 심사는 대면과 비대면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레자 모하마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의장(스웨덴), 써니 샨샨 리(대만), 요코 시라이시(일본) 등 3명의 평가위원이 심사에 참여했다. 심사는 ▲거버넌스, ▲손상감시, ▲포괄성, ▲취약집단, ▲평가, ▲네트워킹 등 6개 평가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평가위원들은 구의 전기차 충전소 지상 이전 지원,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PM) 단속 및 견인, 외국인 사회통합 정책 등 사례와 민간 참여가 두드러진 거버넌스 운영을 높이 평가했다. 구의 국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추가정거장 신설을 위한 타당성 검증(국가철도공단 시행) 결과, 경제적 타당성(B/C 1.03)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을 공식 확정하고, 2026년 말 민간사업시행자와 최종 위·수탁협약 체결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12월 22일 GTX-B 인천대입구역 공사 현장과 청학사거리 일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추가정거장 신설에 대한 타당성 검증 결과를 최종 통보받았다”며, “추가정거장 설치로 전 구간 일평균 이용수요가 3,010명 증가하고, 경제성(B/C 1.03)과 재무성(R/C 2.20)을 모두 확보해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추가정거장 사업비는 약 2,540억 원으로 추정되며, 관련 법령과 실시협약에 따른 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인천시가 설계비와 공사비 전액을 부담할 계획이다. 또한 GTX-B 본선의 2031년 개통을 위해서는 올해 안에 추가정거장 설계 착수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시행자와의 협력에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시공사업단이 추가정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19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2025년 연수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고 평생학습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평생학습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평생학습의 발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연수구 평생학습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어 평생학습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연수구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확인하고 그 성과를 나눴다. 또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관계자들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평생교육법과 정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사회 평생학습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주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2025년 인천광역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홍보사업」을 한 해 동안 인천시민 5,706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천적십자는 지역 내 학교, 공공기관, 복지시설은 물론 서해5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교육과 캠페인을 병행해 실질적인 응급처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조의영 회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최초 목격자의 대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인천시민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적십자가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인천시 공모사업과 시민대상 안전지식 보급사업에는 인천시민 총 12,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인천적십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와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윤희)는 지난 17일 연수아트홀에서 자활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 근로자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활사업 홍보전, 인문학콘서트,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자활사업 홍보전’에서는 수제 ’패브릭’ 제품을 판매하고 자활기업의 활동과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식습관 관리 교육’을 주제로, 경제적이면서 건강한 식사 방법을 소개해 자활 참여자들의 생활 습관 개선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줬다. 특히 ‘자활사업 성과 보고’에서는 청소사업단, 다회용기 세척사업 등 10개 사업단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하며, 각 사업단이 지역사회와 자활 참여자들에게 끼친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올 한 해 자활사업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결실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지역사회의 여건과 개인의 특성이 잘 어우러지는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현재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 주민자치회(회장 연두홍)가 숭의2동 주민자치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숭의2동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숭의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 바르게 살기 등 숭의2동 자생단체장들이 모여 2025년 주민 생활 향상 활동을 공유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활동 지속을 다짐했다. 연두홍 숭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숭의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을 위한 미추홀 공유 냉장고 음식 기부 등 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7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한 나눔, 함께할 희망’을 주제로 2025년 연수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초청해 ▲감사장 수여, ▲후원금(품) 사업 추진 보고, ▲후원자를 위한 감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개인 후원자 15명, 단체 6곳, 기업 9곳 등 모두 30명이 ‘나눔 선행인’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되며 감사장을 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라며 “올 한 해 함께한 나눔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구는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며 장관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재정 분석 평가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재정 및 재무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재정 상태와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우수단체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 단체에는 재정 컨설팅을 지원한다. 평가 항목은 ▲재정 건전성, ▲재정 효율성, ▲재정 계획성 등 총 3개 분야 14개 지표로 구성되며, 지방자치단체들은 인구 및 재정 여건에 따라 13개 유형으로 분류돼 평가받는다. 연수구는 ‘광역-Ⅰ’그룹에서 재정 건전성과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경상수지비율과 지방세 징수율 등 주요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경상비용 증가를 억제하고, 세입 징수율을 높이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16일 인천대 경영대학원 CEO 총동문회 제19대 회장 추성호 신임 총동문회장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화환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인천대 경영대학원 CEO 총동문회 제18·19대 이취임식에서 추성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받은 쌀화환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단순한 축하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으로 평가된다. 새로 취임한 추성호 제19대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가 동문 간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동문 여러분이 모아주신 축하의 쌀화환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백미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추운 겨울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2025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자치행정경영대상(소통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TV조선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경영대상은 다양한 분야의 경영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과감한 도전으로 경영전략을 실천하는 기관이나 기업에 주는 상이다. 구는 주민과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한 구정 홍보 매체를 통한 주민 참여 확대, 정보 사각지대 해소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구는 음식점과 카페 등 주민들이 모이기 좋은 장소에서 자유롭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인 ‘소통을 풍성하게 소풍’, 퇴근길 직장인 만남 프로그램 ‘별빛 아래 소통 콘서트’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정 소식지와 누리집, SNS, 유튜브, 블로그, 대형 LED전광판, IPTV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확대·운영해 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특히, 연수구청 송죽원에 설치한 553인치 대형 LED전광판(연수드림캔버스)은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구의회 운영과 간부회의 등을 생중계로 송출하는 등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미디어아트 전시회와 영화 상영회 등 문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15일 (주)신세계물류(대표 안정훈)와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사업의 재원 조성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를 위해 1,0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정훈 (주)신세계물류 대표는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물류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세계 물류는 적십자 씀씀이가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매월 4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적십자 씀씀이가바른기업은 생계·의료·주거 등 결연세대 맞춤 복지활동을 지원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한편 (주)신세계물류는 2019년 설립 이래로 국내·외 화물운송 중개·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추가 적십자 정기후원 약정, 배곧2동 저소득 가정 및 해성보육원 영유아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자동차 등 약 12만 4천 대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84억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연수구에 등록된 자동차, 125cc 초과 이륜차, 건설기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간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납부(1·3·6·9월)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 금융결제원(giro.or.kr), 위택스(wetax.go.kr), 자동응답시스템(142-211), 앱(스마트 위택스) 등을 통해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낼 수 있다. 자동차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세무과 자동차세팀(☎749-7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1일 출산과 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다자녀 모범가정 2가족과 아이돌보미 1명, 임산부 무료 음식 제공 식당 1곳에 ‘2025년 저출산 극복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다자녀 양육의 긍정적 가치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 내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자녀 모범 가정으로 선정된 송도3동과 송도4동의 두 가정은 각각 세 자녀와 네 자녀를 화목한 가정에서 책임감 있게 양육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확산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육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가정 등에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온 아이돌보미 1명과, 임산부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하며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실천해 온 ‘시래마루 송도점’이 각각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곧 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연수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