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2025년도에도 인천 관내 교직원 3,00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인천시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 및 안전한 교내 환경을 만들기 위함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방법 등 학교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교육한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교직원들이 응급처치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위해 올해 인천시민 2만 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34)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일뉴스] 지안하늘치과(원장 이은효)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가입해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지안하늘치과는 보건복지부 인증 구강검진기관으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인 대표원장님이 직접 책임진료를 하며, 첨단 디지털 장비로 치과를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과잉 진료 없는 세심하고 꼼꼼한 진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치과이다. 지안하늘치과 이은효 원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인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청소년을 위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15~8)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기붕)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유기붕 이사장,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전병영 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기붕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회비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과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종합어시장은 중구 연안부두로 33번길 37(항동7가)에 50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의 수산물 시장으로 수도권에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성금,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하 인천혈액원)이 3월 24일 인하대학교에서 <개‘강한’ 대학생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난 6일 인천대학교에서 시작한 생명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인하대학교 뿐 아니라 인근의 인하공업전문대학 학생들도 적극 참여하며 대학가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캠페인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신입 대학생들에게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대학 내 헌혈 문화를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인하대학교 생명과학동아리와 협업하여 헌혈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헌혈에 동참한 학생들에게 커피차 지원, 영화관람권1+1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헌혈 참여율을 높였다. 인천시에서는 인천 내 대학생 헌혈 장려를 위해 헌혈자 대상 온누리 상품권 추가 지원해 헌혈 캠페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인천혈액원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헌혈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정기적인 헌혈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대학생 대상 맞춤형 헌혈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헌혈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헌혈 참여 희망자는 가까운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케이아이엔오(대표 홍인철)가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20일 전했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케이아이엔오는 중고차수출 사업을 10년간 이끌고 있으며 제61회 무역의 날에 수출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는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홍인철 대표는 “우리 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눔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저의 작은 마음이 지역내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15~8)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케이아이엔오와 같은 기업들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때, 지역 사회에 더 많은 변화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나눔의 실천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하고 함께 발전하는 상
[매일뉴스]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최성광)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4층 대강당에서 상담활동가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상담활동가 17명에 대한 위촉되어 총 82명의 상담활동가가 활동하게 되었으며, 신규 및 기존 상담활동가들에게 심리회복지원 체계와 센터의 역할, 활동 내용, 상담일지 작성 방법 등 실무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센터의 현황도 공유되었다. 특히, 이번 신규 상담활동가 위촉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심리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태풍·호우·가뭄·지진·화재 등 다양한 자연재해 및 사회적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2016년도부터 행정안전부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300여명의 활동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무료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인성코퍼레이션(주)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인천 16호에 가입했다고 17일 전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인도주의를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 실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법인·단체의 기부자 나눔 플랫폼이다. 이날 가입식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제1차 상임위원회 자리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성코퍼레이션(주) 추성호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서는 것이 진정한 인도주의의 실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성코퍼레이션(주)는 친환경 기업활동을 추구하는 폐기물처리전문 종합환경기업으로 이전부터 환경정화 봉사활동,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지원과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부평백마정형외과(원장 이도현)가 ‘씀씀이가 바른병원’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부평백마정형외과는 인천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에 후원하게 되었다. 인천 부평 산곡동에 위치한 부평백마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를 진료과목으로 하며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하는 산곡동 대표의 정형외과이다. 부평백마정형외과 이도현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이 되어주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을 원하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15~8)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7일(금) 14시 영화공간 주안에서 100여명의 여성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117주년 3·8여성의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날 117주년을 맞아 여성의 권리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적 의식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혜경 여사(이재명 당대표 배우자)가 기념행사에 함께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다. 주요 행사로는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을 주제로 한 「미쓰비 헤이비어」 특별 영화 상영과 함께 여성인권 토론, 결의문 낭독, 풍선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여성들이 자신들의 권리와 기회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내며 걸어온 길을 기억하며, 그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시당위원장으로서 여성의 목소리가 정치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더욱 강력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은 “비상계엄 이후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도국제도시)이 GTX-B 송도국제도시 구간이 올 7월 실착공될 것이며, 지난해 예타 대상 사업으로 미 선정된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은 올 4~5월 초 사이에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일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TX-B 연수구 구간은 3월 착공계를 제출하고 각종 인허가 이후 올해 7월부터 실착공 될 예정이다. 착공계 제출은 실착공에 돌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도로점용허가, 굴착허가 등 착공에 필요한 인허가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교통공사, 연구수청 등 관계기관과 사전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의 경우, 지난 2월 26일 국토부의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여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사업은 지난해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했으나, 당시 미선정된 사유를 해소․보완하여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재추진 중이다. 정일영 의원이 기획재정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5일(수)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지방자치 30년, 자치분권 30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전국동시지방선거) 30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향후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나아갈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자 민주당 인천지역 전·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교흥 서구갑 국회의원, 허종식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모경종 서구병 국회의원, 조택상 중구강화옹진군 지역위원장,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박남춘 전 인천시장, 전·현직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지방자치 기념영상 상영과 결의문 낭독, 박우섭 전 남구청장의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는 단순한 행정의 분권화가 아닌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가치이기에 오늘 이 자리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과거 30년을 토대로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공익법인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한상담)가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 김춘식 수석부회장, 이제훈 고문, 유순동 사무총장, 정은경 차장 그리고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지역 경제계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상담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소외이웃과 소외시설을 위해 인천비전기업협회 기부 천사인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비전기업협회는 회원사의 경영발전과 ESG경영 사회공헌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며 인천광역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광역시에서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200여 회원사로 구성된 ESG경영을 선도하는 비영리법인 경제단체로 2014년 기획재정부로 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은 공익법인으로, 경영교류 활동과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8일(금) 오후 2시부터 강화 이레빌딩 501호에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농어민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 날 발대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임미애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김교흥 서구갑 국회의원, 조택상 중구강화옹진군 지역위원장, 김남중 시당 농어민위원장 및 14개 지역위원회 농어민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민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농어민위원회는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 사회의 근간을 지탱하는 중요한 위원회”라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농어민위원회가 농·어업 인구의 감소와 심화되는 고령화, 지속적 재해피해, 기후위기 등 안팎으로 직면한 농어업의 위기극복과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 “특히 인천은 산과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더욱 역할이 막중하다”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앞으로도 농어민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 농어업 활성화와 제도적 기틀 마련을 위해 농어민위원회와 함께 해결하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계산시장 상인회 및 계산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전했다. 계산시장 상인회 및 계산신용협동조합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은 올해동안 계양구 관내 취약계층 약 70세대의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위한 반찬지원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산시장 상인회 및 계산신용협동조합은 바쁜 일정에도 적십자 희망찬봉사회에 가입하여 4년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반찬지원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등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희망찬봉사회 선문식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 끼 해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계산시장 상인회 회원과 계산신용협동조합 임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인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공유 퀵보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작한 가운데, 단속 시행 20여 일 만에 1천 건이 넘는 적발 건수를 기록했다. 연수구는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확대에 따른 무단방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역에 방치된 공유 퀵보드에 대한 단속 및 견인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이를 위해 구는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단속팀을 꾸리고 선학역, 캠퍼스타운역 등 인천지하철 1호선 역사 인근과 송도 학원가 등 민원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된 공유 퀵보드에 대한 단속을 진행해 총 1천 7건의 단속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구는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역에 무단 방치된 공유 퀵보드 1천2건을 단속해 업체에 통보, 이동 조치했고, 총 5대는 구가 직접 견인했다. 구는 직접 견인이 진행된 공유 퀵보드에 대해서는 견인 비용 2만 원과 보관료를 징수했다. 공유 퀵보드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진행하면서 연수구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대여 사업을 진행하던 업체 1곳은 사업을 전면 철수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에서 운영 중인 업체는 3곳에서 2곳으로 줄었으며, 공유 퀵보드도 3천 700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