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4월 2일 열리는 강화 보궐선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정선거감시단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3월 27일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여 강화의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출정식에서 강원모 부정선거감시단장은“지난 강화군수 보궐선거때 '유권자 실어나르기'를 집중적으로 감시한 결과, 10명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된 상태"임을 강조하였다. 또 "농촌 지역이라는 특성을 빌미로 유권자 실어나르기가 용인될 수 없는 일이며, 감시단 활동이 긍극적으로 강화에 공명선거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는 선거때마다 늘 부정선거 시비가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이런 와중에, "강화군의원에 출마한 무소속 A후보는 군수를 만나 아낌없는 격려를 받고, 강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문자메시지를 배포했다. 이에 강화군선관위는 조사중이라고 한다. 강화군선관위에 조속한 판단을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앞으로도 부정선거감시단을 통해 강화 보궐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란풍선 부정선거감시단’ 활동이 강화 지역의 선거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 손범규 위원장은 11일 강화군을 방문하여 윤재상 후보 사무실과 허유리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두 후보에게 중앙당의 후보 추천서를 전달하고,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임춘원 인천광역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은숙 남동구 사회도시위원장과 이미옥 시당 대변인, 류미나 시당 여성위원장, 최연선 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윤재상 후보는 강화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과 군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유리 후보 역시 젊은 감각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강화군민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손범규 위원장은 “경험과 능력의 윤재상 후보와 패기와 열정의 허유리 후보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박용철 군수와 함께 원팀으로 강화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국민의힘의 소중한 인재들이며, 강화군민들의 선택은 윤재상ㆍ허유리 후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보궐선거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며, 국민의힘 윤재상·허유리 후보가 각각 시의원과 군의원 자리를 두고 선거전에 돌입한다.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손범규)은 3월 25일(화)부터 시작되는 정치아카데미 2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된 정치아카데미 1기 과정은 총 55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특히 여성 수강생 22명과 20대 청년 8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정치아카데미 2기는 3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9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금태섭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은영 리더이미지 컨설턴트 대표, 주은식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 등 정치·전략·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인다. 아카데미 과정은 ▲정치 기본 개념 및 현실 이해 ▲정책 개발 및 공약 수립 ▲이미지 메이킹 및 리더십 ▲미디어 활용 전략 ▲선거 캠페인 기획 등 실제 정치활동과 관련된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일반 시민들의 정치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치를 지망하는 신인들에게는 응원과 협력의 관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시당에서는 최대한의 지원을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7일(목) 오후 2시부터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여성의 정치참여율 제고와 예비여성정치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해「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제1기 여성정치학교」를 개강했다. 제1기 정치학교는 3주에 걸쳐 총 9강으로 진행되며, 여성 당원들의 당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으로 여성당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첫째 주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의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바로알기’ ▲유경희 시의원(여성정치학교 교장)의 ‘인천 정책발굴’ ▲고남석 시당위원장의 ‘당원주권시대로의 변화’ 둘째 주 ▲이인영 국회의원의 ‘민주당 역사 바로알기’ ▲노종면 국회의원의 ‘왜 언론개혁인가’▲박명숙 인천여성노동자회 대표의 ‘지역사회와 성평등’ 셋째 주 ▲송다영 교수의 ‘여성정치인이 알아야 할 정책’ ▲김영분 前 인천시의원의 ‘지방의원 출마하기 전 준비사항’ ▲조민경 시당 대변인의 ‘인천 정책발굴’ 등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당원주권시대, 당의 주인으로서 인천의 더 나은 내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예비 여성 정치인들의 역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6일(수) 오전 11시부터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실버위원회 출범식 및 고문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수 전국실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병택·임명수 전국실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유해인 전국실버위원회 부위원장, 김교흥·허종식·모경종 국회의원, 이용범 시당 실버위원장 및 14개 지역위원회 실버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이 참석하여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평생을 묵묵히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버팀목이 되어주신 실버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민주당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당이 실버위원회를 잘 모시고 인천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범 실버위원장은 발대사를 통해 “실버위원회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연륜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일자리 문제 해결 등 인천 지역 노인 권익 향상을 주도하고 은빛 청춘의 힘으로 다가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0일(목) 오후 2시부터 샤펠드미앙에서 2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소상공인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 김성수 시당 소상공인위원장 및 14개 지역위원회 소상공인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이 참석하여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중심축이다”라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정책으로 절벽으로 내몰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려내는데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세희 전국 소상공인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 이후 내수침체와 소비하락의 장기화로 우리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 추경 편성을 반드시 관철시켜 민생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수 시당 소상공인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을 기점으로 소상공인들인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불
[매일뉴스] 인천메세나협회(추진위원장 봄날 이상연)는 10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방문해 인천 메세나 활동을 본격 홍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메세나 운동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손범규 위원장은 “다른 지역에서는 메세나협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인천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며, “인천시당 차원에서도 메세나 협회 설립과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그 필요성을 알리고 정치적으로 협력할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메세나협회 추진위원장 봄날 이상연은 “기업과 예술인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정치권의 인식과 지원이 중요한 만큼,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인천메세나협회는 지난해 10월 900여 명의 발기인과 함께 발족해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 ‘인천메세나프로포즈’ 성료, ‘헤이리예술마을’과의 MOU 체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국민의힘 인천시당 방문을 계기로, 인천 메세나 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매일뉴스] 인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황금덕)는 의류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고 5일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의료재활용을 통해 재탄생한 의류와 소품 등을 남동구에 있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의류재활용 프로젝트는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로 창조하는 자원 순환 활동이다. 인천시 각 군구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버려진 의류가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이를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황금덕 회장은 “의류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다양한 재활용 사업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4일(화) 오후 2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현안을 청취하는 동시에 인천 도서지역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원들은 영종에서 거주하며 종합병원 부재로 겪고있는 어려움을 전달하면서 관계기관의 지원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전달했다. 영종은 인천국제공항이 인접해 있어 항공사고 및 감염병 전파 위험이 상존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기존 병원만으로 유지하는 등 지역 공공의료 역할이 약화되는 현상에 대한 불안도가 심해진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조고호 영종총연 상임대표와 이재구·어성빈 공동대표 등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영종주민들은 종합병원의 부재로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의료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중앙당 및 인천시와의 당정협의·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시 인천감염병전문병원 설치를 촉구하며 공약사항으로 진행해 왔고, 2022년에는
[매일뉴스] 인천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상가의 한 술집에서 3일 오후 4시 57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당국은 4시 57분쯤 "한 술집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출동하여 화재진압과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였다. 소방대원 96명과 소방차 33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였으며, 35분만인 5시 32분경에 초기 진화를 완료 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됬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경기침체와 자금 부족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5년 남동구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로부터 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이 9개 협약 은행(신한, IBK기업, 국민, NH농협, 우리, KEB하나, 만수새마을, 인주새마을, 구월남촌새마을)으로부터 융자를 받는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남동구 소재 중소기업(제조업)과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요식업 등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남동구에 주사업장 또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하는 자금 규모는 융자금 기준 150억 원이며, 융자 한도액은 중소기업·소기업은 3억 원, 소상공인은 5천만 원이다. 금리는 시중금리를 적용하고, 구에서 지원하는 이자 차액 보전 금리는 연 1.7%~2.0%이며, 상환기간은 총 3년(1년 거치 4회 균등 분할 상환 또는 6개월 거치 5회 균등 분할 상환)이다.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biz.namdong.go.kr)를 통해 자금소진 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2025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고금
[매일뉴스]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26일 명절을 앞두고 새터민 봉사단체인 ‘통일나루터(회장 김선녀)’회원들과 이선옥 시의원, 김은숙 남동구 의원 등 당원들과 함께 구월근린공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빵과 음료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공원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이 날 나눔행사에서는 준비한 백 여개의 물품을 어른신들께 전달했으며, 새해 덕담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손범규 위원장과 국민의힘 당원들을 인천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건네며 귀향길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범규 위원장은 ‘국정이 혼란하고 서민 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손범규 위원장은 이미 지난 20일과 24일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22일에는 모래내시장에서 당원들과 주민들과 함께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고, 29일 설 오전에는 인천가족공원에서 성묘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24일(금) 오전 10시 30분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들과 함께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전한 귀향을 빌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계엄 이후 민생과 경제가 참담하게 무너지고 국민의 시름은 깊어만 가는데 정부와 여당은 책임을 방기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며 “‘혼돈과 고난의 대한민국’을 ‘희망과 도약의 대한민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을사년에도 변함없이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 “비록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가족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건강과 풍요가 깃드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민생의 봄을 앞당기고 다가올 대선과 강화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우보만리(牛步萬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위원회 별로 경찰서·소방서 격려,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민심을 청취하는 등 민생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뉴스]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은 20일(월) 14시 국민의힘 남동구갑 사무국장 이미옥, 차세대여성위원장 최연선, 청년위원장 김태경과 설명절을 앞두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설 대목을 앞두고도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현상과, 현실적인 물가를 체감 할 수 있었으며,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시장내 점포를 돌며, 상인들과 적극 소통하며, 민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국가적 비상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소래포구 어시장은 단순한 시장이 아닌 인천과 남동구를 대표하는 지역경제의 중심이자, 사랑하는 인천시민의 생업의 일터이며, 추억을 간직할 소중한 터전”이라 말했고, 계속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 전했다.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21일에는 모래내시장, 24일에는 남촌농산물 시장에서도 소통과 장보기를 계속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지난 17일(금) 오후 7시부터 강화 명진컨벤션에서 200여명의 청년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과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지역 청년위원장, 분과위원장, 청년 당원 등이 참석해 위원회 출범에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12.3 비상계엄 이후 촛불 집회에 적극 참여한 이른바 ‘응원봉 세대’가 한국 정치사에서 중요한 변화를 이끈 주체”라며 “청년 당원의 힘차고 건강한 에너지를 빛의 혁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당 청년위원회가 인천에서부터 바람을 일으켜 주길 바란다”며 당부를 전했다.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은 “인천은 제가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구 이기도 하고, 민주당의 청년들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며 “오현식 위원장님이 인천시당 청년위원회를 잘 이끌어줄 것이라 굳게 믿고 있고, 이번 탄핵 정국과 그 집회에서 보여준 인천 민주 청년들의 힘이 앞으로도 민주당이 나아가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전국청년위원회에서도 함께 하겠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