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민선9기 남동구청장으로 취임한 지 100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난 100일은 남동구를 더 가까이 들여다보기 위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업단지와 전통시장, 복지시설과 체육·문화시설, 주거지역과 생활 현장을 찾아 많은 주민을 만났습니다. 20개 동을 모두 찾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했고, 주민총회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각 동의 마을의제를 공유받으며 주민 여러분의 실질적인 필요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장 소통을 통해 행정에서 하나의 사업으로 바라보던 일이 현장에서는 매일 반복되는 주민 불편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접했고, 주민들이 기대하는 변화의 속도와 행정이 준비하는 속도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구 행정이 바라봐야 할 가장 중요한 기준은 분명했습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제 체감하는 변화가 얼마나 있느냐는 것입니다. 집 앞을 걷는 길이 조금 더 안전해지고, 주차가 조금 더 편리해지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고, 지역 기업이 성장해 일자리가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은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서울 중심’, ‘접경지역’ 등으로 인해 낮게 평가된 인천의 가치를 본연의 가치로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을 발표했다. 박찬대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 100일 언론과의 대화’ 기조연설을 통해 ▲제값 찾는 인천 ▲함께 크는 대한민국 ▲살맛 나는 시민 등 인천 재평가를 이뤄낼 방향을 발표하고,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한반도 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 건설 등 메가 프로젝트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는 박찬대 시장의 기조연설 후, 박찬대 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행정부시장, 남영희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70여 명의 언론인과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박 시장은 “인천은 공항·항만·바이오 클러스터와 305만 시민을 품은 명실상부한 ‘저평가 우량주’ 도시”라며, “수도권 규제와 남북 긴장의 그늘에서 깎여온 인천의 제값을 되찾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끄는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 1. 제값 찾는 인천: ABC+E 미래산업 선점 】 저평가받던 인천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첫걸음으로 인천시는 미래 산업 선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킥보드 없는 거리’에 대한 시민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97.5%가 통행금지 도로 확대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킥보드 없는 거리’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통행을 제한하는 구간이다.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 학원가‧상가 일대 2개 구간(총 1,844m)과 부평구 테마의 거리 1개 구간(700m)등 총 3개 구간을 지정해 올해 4월부터 매일 12시부터 23시까지 연중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시범운영 구간을 통행한 만 18~59세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이후 ▲전반적인 보행환경 개선(48.0%) ▲PM 통행량 감소(47.5%) ▲충돌 위험 감소(43.0%) ▲보행 중 불안감 감소(42.0%) 등 보행 안전 측면의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체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정책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88.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질서 확립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74.0%에 달해 정책에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구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옮기기 위한 ‘민선 9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6개 분야 90개 공약 확정에 앞서 각 부서가 수립한 실천 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 내용과 소요 예산, 연차별 추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약은 ▲구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행정·안전 도시 11건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 도시 23건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 21건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녹지도시 13건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9건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 도시 13건 등 6개 분야 90건이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주민으로 구성된 ‘민선 9기 공약 이행 평가단’ 회의를 통해 공약 목록을 1차로 검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소관 부서에서 사업별 정책 목표와 예산, 연차별 추진계획 등을 담은 실천 계획서를 구체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난 100일간 이어온 실행 중심 행정을 공약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구는 취임 첫날 인천시에 전달한 ‘연수 제1호 제안서’를 시작으로 행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덕적면 북리 해안도로 일원에 추진한「덕적 북리 해수침투 도로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덕적면 북리 일원 해안도로에 만조 및 대조기마다 해수가 지속적으로 용출·침투하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도로 통행이 제한되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이 반복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침투한 해수가 도로 인근 저지대 마을까지 유입돼 일부 주민 가택 내부로까지 들어가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과 재산에도 영향을 미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됐다. 이에 옹진군은 인천시 재난기금을 포함한 총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수침투 방지시설 503m를 설치하고 배수펌프장 2개소를 조성했다. 또한 구간별 차수공, 월파벽 보강, 배수공 및 기존 포장 보강 등을 실시해 해수의 도로 유입을 차단하고 침수 발생 시 신속하게 배수할 수 있도록 도로시설을 정비했다. 이번 공사 완료로 해수침투로 인한 도로 침수 및 주택 유입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확보하는 한편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 관계자는“덕적면 북리 지역은 그동안 해수침투로 인해 도로 침수와 주민 생활 불편이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민선9기 구청장 공약 사항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약 사항은 지난 7월 1일 민선9기 출범 이후 실무부서의 검토와 구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6대 분야, 83개 공약, 105개 세부과제로 확정됐다. 민선9기 구정 방향은 ‘약동하는 미추홀구’이며, 공약은 ▲경제·일자리 최우선 미추홀 ▲건강이 기본인 안심 미추홀 ▲모두가 누리는 복지 미추홀 ▲배움과 문화로 빛나는 미추홀 ▲주민 중심 맞춤행정 미추홀 ▲최고 수준 생활환경 미추홀 등 6대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공약으로는 ▲미추홀 사계절 정원길 벨트 조성 ▲신청사 구민 행복공간 건립 ▲미추홀문화재단 설립 ▲어르신·여성·아동 3대 친화도시 조성 ▲구청장 이동상담소 운영 등이 포함됐다. 구는 앞으로 공약별 세부 추진계획과 재정 계획을 보완·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별 추진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민선9기 공약은 구민과 함께 만든 소중한 약속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라며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선9기 공약 실천 계획은 11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병래)는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회사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남동구 소재 새마을금고 및 신용협동조합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금고 외에도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과 연계된 금융회사 가운데 지자체가 지정·협약한 금융회사에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남동구는 기존 협약기관인 신한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을 협약기관으로 추가했다. 상인천새마을금고와 소래신용협동조합이 협약대표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지방보조사업자는 남동구 소재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회사 선택 폭이 넓어져 보조금 집행과 관리 과정에서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구는 지방보조금이 복지·문화·교육 등 다양한 지역 공익사업을 뒷받침하는 재원인 만큼,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제도와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지방보조금은 구민의
【매일뉴스】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신설구 출범에 따른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원활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신규 공무원 임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은 10월 6일부로 신규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지난 7월 영종구가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신규 공무원 인사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행정, 사회복지, 세무, 시설 등 다양한 직렬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 본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구는 신설구 특성에 맞춰 신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구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6일 영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신규 공무원들에게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손 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역할을 강조하며, 새롭게 출범한 영종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매일뉴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7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관련 현장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용현서창선의 연안부두 연장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사업화 과정에 연안부두 연장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현서창선’은 옹진군청을 시점으로 인하대역(수인선), 인천터미널역(인천1호선), 남동구청역(인천2호선)을 경유하여 서창2지구를 종점으로 하는 인천 동·서생활권 간선철도망을 신설하는 노선으로 지역 내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원도심과 신도심 간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교통사업으로 꼽힌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2026년 5월부터 경제성 분석 및 타당성 확보를 위해‘용현서창선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제물포구는 용현서창선의 연안부두 연장이 제물포구와 연안부두의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교통망 확충과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이끌 핵심 사업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연안부두는 인천항 여객터미널과 수산·관광시설 등이 밀집한 대표적인 해양·여객 거점인 만큼 용현서창선을 연안부두까지 연장하면 제
【매일뉴스】 지난 7월 1일 첫발을 내디딘 인천 검단구가 출범 100일을 맞는다. 100일은 도시의 변화를 말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새로운 자치구가 처음부터 행정체계를 갖추고 27만 구민의 일상을 책임져야 했던 검단구에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검단구의 첫 100일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안정적인 출범’이었다. 새로운 조직과 행정체계가 한꺼번에 가동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행정체제 개편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 민원과 복지 등 일상의 행정서비스가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는 출범 초기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행정·민원체계를 조기에 안정시키겠다는 검단구의 출범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그래서 김진규 초대 검단구청장의 첫 공식 일정도 행정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일이었다. 출범 첫날 오전 7시 정보통신센터를 찾아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상황을 확인하고, 민원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원 접수와 제증명 발급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되는지 직접 살폈다. 새로운 구청의 간판을 다는 것보다 27만 구민의 일상이 어제와 다름없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먼저였다. 검단구는 출범
【매일뉴스】 7월 1일 민선 9기가 닻을 올린 지 100일. 온전한 임기의 첫걸음이지만, 행보에는 2년간 쌓은 관록이 묻어난다. 박용철 군수는 2024년 10월 보궐선거로 강화군정을 맡은 뒤 2026년 6월 재선에 성공했다. 그래서 이번에 맞이한 100일은 서투르고 낯선 기간이 아니라, 약 2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다져온 행정 경험 위에서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는 첫 구간에 가깝다. 박 군수의 지난 100일을 관통하는 핵심은 단연 ‘현장’과 ‘실행’이다. 강화의 미래를 결정할 대형 프로젝트부터 군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민생 현안까지 직접 챙기는 한편,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중앙정부와 국회, 인천시를 가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박 군수는 “강화발전에는 여야도, 정파도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지역과 정당의 경계를 넘어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 만나고,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군수의 역할은 군청 안에서 결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화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가져오기 위해 직접 사람을 만나 설득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오직 강화군민과 강화발전만 바라보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8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공약과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교육·보육과 생활환경 개선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0일은 새로운 사업의 성과를 단기간에 보여주기보다 주요 구정과제의 추진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행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한정된 재원을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구민과의 약속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야별 과제를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출범 100일... 주요 구정과제 실행 본격화 민선 9기 계양구는 출범 초기부터 공약과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구정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공약사업 및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사업별 추진 여건과 쟁점을 살피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약과 주요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후에는 주요 사업과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살폈다.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과 주민총회·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별 주요 건의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오는 10월 13일(화) 오후 2시 서해구청 의회동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서해구 건축문화 컨퍼런스(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6 인천건축문화제 기획전으로 “변화”를 주제로 열린다. 31년 만에 행정체제가 새롭게 개편되며 도시 정체성의 전환점을 맞이한 서해구의 변화와 미래를 건축과 도시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미래 공간과 건축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임종엽 인하대학교 교수의 「'건축'에서 '건축하기'로」 ▲백재형 ANC건축사사무소 대표의 「변화하는 도시, 기억하는 건축」 ▲정동석 전 시(市) 도시계획국장의 「변화와 성장」 순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변화하는 도시와 건축의 의미를 살펴보고 서해구의 미래 공간과 도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행정체제의 변화와 도시 공간의 변화 속에서 서해구의 공간과 미래를 함께 공유하고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서해구복지재단(이사장 구재용, 이하 재단)은 다음달 1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의 ‘돌봄’을 위한 ‘김장 나눔’ 및 주민 참여 ‘김장 체험’으로 이웃사랑의 온기를 나눌 대규모 김장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민·관·산이 협력하여 김장 문화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 나눔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단체가 자체 예산으로 김장 재료를 마련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주민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김장 체험 행사’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체험 행사는 총 2개 회차(1회차 11:30~12:00, 2회차 12:30~13:00)로 나뉘어 진행되며, ‘2인 1팀’으로 구성되어 총 100팀이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특히 불참(노쇼) 등으로 남은 김장 재료는 즉시 김치로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구재용 구청장은 “우리 서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의 보존·활용을 위한 공간 구성(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줄사택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정비계획(안)을 수립한 바 있다. 관련 계획(안)에 따르면 ‘공간 구성(안)’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마을회관은 사무공간과 휴게공간(카페·놀이방), 다목적홀(커뮤니티 라운지)로 구성하고 ▲마을공동작업소는 소모임·동아리 활동 등을 위한 주민 자율공간으로 조성해 특별전시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마을기억보존소는 일제강점기·강제동원·근대산업 관련 상설전시와 줄사택 생활공간을 재현한다. 주민 의견은 12월 31일까지 별도의 서식 없이 우편(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168, 부평구청 2층 문화관광과), 전자우편(eunjink@korea.kr) 또는 전화(☎032-509-6423)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종합정비계획(안)과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미쓰비시 줄사택 공간 조성과 활용 방향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줄사택은 부평의 근현대 역사와 주민들의 삶이 담긴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