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동구와 미추홀구 지역 초·중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2025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만석초등학교 바닥 및 복도 창호 교체 6억9천300만원 ▲송림초등학교 바닥 및 복도 창호 교체 4억1천900만원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옥상방수 1억2천만원 ▲제물포여자중학교 교사2동 옥상방수 1억200만원 등 총 13억3천400만원이 확정됐다”며 “원도심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구 만석초등학교와 송림초등학교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바닥 마감재와 복도 창호 교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전망이다. 동구 영화초등학교와 미추홀구 제물포여자중학교의 노후 건물에 대한 옥상방수 사업도 추진된다. 그동안 건물 노후화에 따른 누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종식 의원은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민선 9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출범과 함께 인천도시공사(iH)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인수위는 단순한 업무보고를 넘어 사업의 지속 가능성, 재정 건전성, 절차적 정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향후 인천시정의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특히 천원주택, 송도 R2 개발사업, 제물포르네상스, 검암역 복합환승센터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인수위가 가장 관심 있게 살펴본 사업 중 하나는 '천원주택' 사업이다.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이다. 인수위는 사업 자체보다는 장기적으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 필요한 재정 규모와 운영 방식, 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개발사업인 송도 R2 부지 개발사업도 집중 점검 대상이다. 인수위는 상업·업무 중심으로 계획됐던 부지가 오피스텔 등 주거 중심으로 변경된 배경과 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사업제안자 선정 절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7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과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해외 대학 등 국내외 90개 대학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대입 정보 파악과 진학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1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진학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학생, 기회균형전형 지원 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확대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상담에 나선 대입 상담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교육환경과 진로 희망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학별 맞춤형 지원 전략 ▲전형 방식의 이해 ▲서류 준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진학 설계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박람회장에서는 △90개 대학별 입학상담 부스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상담교사의 1:1 진학 컨설팅 △수능 학습전략 1: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대학 입학관계자를 직접 만나 필요한 정보를 얻고 개별 상담까지 받을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2일 자월도에서 관내 6개 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3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는 인천이 보유한 섬과 바다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프로그램에는 검암중학교, 만수여자중학교, 부원중학교, 부평동중학교, 신현중학교, 인천현송중학교 등 관내 6개 중학교 학생과 교사, 교육활동가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자월도 해안과 마을 길을 걸으며 섬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삶을 관찰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섬의 지형과 생태계, 지역적 특성을 탐색하며 바다와 인간이 맺고 있는 관계를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한층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바다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섬을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 고장 바다의 소중함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Incheon Grand Edu-tour) 3기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는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천만의 특화된 학생 체험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세계로배움학교 3기에 참여하는 탐방단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탐방단 소개 및 응원 영상 상영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안내 및 탐방단 선서 ▲탐방단 역량 강화 특강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탐방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청된 서울대학교 김형렬 교수는 ‘읽걷쓰 기반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컬(Glocal) 리더 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공존하고 협력하는 시대에 인천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꿈을 펼칠 수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교실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체험을 통해 배우며 삶의 힘을 키우고, 전 지구적으로 사고하며 실천하는 글로컬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오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인천시청역 문화예술공간 ‘아트로인천(ART-RO INCHEON)’ 개소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아트로인천 미디어월을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트로인천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현장참여형과 온라인참여형 두 가지다. 현장참여형은 아트로인천을 방문해 미디어월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온라인참여형은 공사 SNS에 게시된 아트로인천 관련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두 유형 모두 인천교통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현장참여형 당첨자 15명에게는 배달의민족 모바일 쿠폰을, 온라인참여형 당첨자 65명에게는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7월 14일 공사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아트로인천은 인천시청역 오디세이광장에 조성된 문화예술공간이다.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인천광역시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운영 거점을 확대한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역사와 문화, 도시 발전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천 관광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관광 안내 전문가다. 같은 장소를 방문하더라도 해설을 함께 들으면 관광지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인천시는 현재 개항장과 월미바다열차 등 주요 관광지에서 해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해설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송도역사문화공원은 송도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이다. 많은 시민들이 송도국제도시는 알고 있지만 과거 송도유원장과 인천 해양도시 발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해설 프로그램은 이러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청라하늘대교에서도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기 주택정책 수립에 나섰다. 인천시는 향후 10년간 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2035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생활환경을 반영한 미래형 주거정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영종국제도시, 검단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대표 성장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집값 변동성과 전세시장 불안,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증가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검단과 영종 등 신도시는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원도심은 재개발과 노후주택 정비가 주요 현안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계획은 이러한 지역별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주거정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의 가구 구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4인 가족 중심이었던 주거 수요는 이제 청년층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1인 가구 증가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청년, 신혼부부, 중장년층, 노년층 등 생애주기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당선인은 15일 민선9기 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 당일,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과 숭의동 장례식장 인근 주민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먼저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14명과 만난 김 당선인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조합원들은 조합 임원 선출 지연으로 인한 집행부 공백, 공사비 증액 협상 장기화에 따른 갈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등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김 당선인은 사업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큰 만큼 관계자 간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 의견이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지속하고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당선인은 숭의동 장례식장 인근 주민 40여 명과 만나 장례식장 용도변경 신청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주거와 교육 환경 침해,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재산가치 하락 우려 등을 표현했다. 특히 공사 진행 중 용도 변경에 대한 걱정도 전달됐다. 김 당선인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인 만큼 의견 청취와 절차 검토가 필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연일 이어지는 화려한 주가 상승과 대기업의 이익 독식 뒤에 숨겨진 SK하이닉스의 안일한 안전 관리와 특혜 의혹을 규탄하기 위해 시민사회가 행동에 나섰다. 투기자본감시센터, 국민연대, 정의연대,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 10개 시민사회단체는 11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SK하이닉스의 공적자금 투입 및 매각 과정에 대한 특혜 의혹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대통령실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공적자금 투입된 SK하이닉스, 매각 특혜 의혹 조사 촉구! 단체들은 SK하이닉스가 오늘날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IMF 외환위기 이후 국민경제의 희생과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이 있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하이닉스는 외환위기 이후 채권단의 채무면제와 출자전환, 신규대출 등 대규모 지원을 통해 회생한 기업이라면서, 공적자금과 국민의 희생으로 되살아난 기업의 이익이 특정 대기업 총수 일가와 외국인 투자자에게만 귀속돼서는 안 되며 국민에게도 일부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공동대표는 "2012년 SK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 과정에서 공개경쟁입찰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15일 ‘제310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를 열고, 인천시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등 6건과 보고안건 44건 등 총 50건을 심사·청취했다. 이날 심사 안건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보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이다. 또 보고 안건은 ‘2026~2030년 지방공무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1건과 민간위탁 사무 성과평가 결과 보고 43건 등이다. 특히,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 보고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른 것으로, 인천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학교교육국 등 소관 위탁사무의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점검하는 절차다. 교육위원회는 성과평가가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향후 사업 개선과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관리를 당부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민간위탁 사무는 교육행정의 책임성과 직결되는 만큼 성과평가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며 “교육현장에서 실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인천광역시가 1995년 이후 31년 만에 대대적인 행정체제 개편을 단행하며 도시의 미래 구조를 새롭게 설계한다. 기존의 틀을 깨고 지역 특성에 맞춘 자치구 신설 및 분구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1일을 기해 기존 ‘2군·8구’ 체제에서 ‘2군·9구’ 체제로 행정구역을 전면 재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영종구와 제물포구, 검단구가 새롭게 신설되며, 기존 서구는 서해구로 명칭을 변경해 출범한다. 이는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발맞추어 행정 수요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은 그동안 눈부신 도시 성장을 이룩했으나, 행정구역 체계가 과거에 머물러 있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중구의 경우 영종국제도시와 내륙 원도심이 하나의 구로 묶여 있어 생활권과 행정 수요가 판이하게 달랐다. 서구는 인구가 65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기초자치단체로 비대해져 행정서비스의 과부하와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인천시는 시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논의를 거쳐 전격적인 개편을 추진했다. 특히 2023년부터 약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아들은 자동차 축구 체험에 푹 빠졌고 저는 자초 핸드크림 만들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천대학교 시설도 너무 좋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입학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최근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희망완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 학부모의 말이다. 인천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희망완성 프로젝트'가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다문화가족과 재외동포의 지역 정착을 돕는 새로운 사회통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과학문화거점문화센터와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역사와 과학의 만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101명이 참여해 생활과학과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인천의 현실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인천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거주 도시이자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제도시다. 특히 연수구, 미추홀구, 서구, 남동구 등에는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생활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교육과 지역사회 적응 문제는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원장 이희관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산하 한⦁중앙아시아과학기술협력센터(K-CAST*)는 사단법인 유라시아21(회장 성원용)과 2026년 6월 4일 ‘상호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Korea–Central Asia Science and Technology Network Enhancement and Cooperation Platform Establishment Project ❍ 이번 양해각서는 양 기관의 대등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공동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교류, 연구, 사업화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한다.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앙아시아 지역 과학기술 관련 정보 교류 △관련 세미나 및 심포지엄 공동 개최 및 운영 △관련 분야 공동 연구 수행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협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당 실무자를 각각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 1회 이상 공동 협의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매일뉴스ㅣ인천=이기신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에 포스코이앤씨의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명은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다. 검단신도시 AB22·AB23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26개 동, 전용면적 59㎡와 84㎡, 총 2,8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계획됐다. 무엇보다 검단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라는 점, 2,800가구가 넘는 메가단지라는 점,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영주택이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검단 내 최고 수준으로 형성됐다는 평가와 함께, 인근 일부 단지의 미분양 후유증이 남아 있어 청약 흥행 여부는 쉽게 단정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단지는 AB22블록 1,454가구, AB23블록 1,403가구로 나뉘어 공급된다. 두 블록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한 점도 청약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대목이다. 입주는 2029년 12월 예정으로, 실입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더샵 검단레이크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브랜드와 규모다. 검단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더샵